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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처지별로 비교한 대학생의 식생활 행태 (Comparison of Dietary Behaviors by Type of Residence among College Students)

  • 박영숙;이연화;현태선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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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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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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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of the dietary behavior of the college students by the type of the residence, that is, home-living, dormitory-living, and self-cooking. The responses of 307 students to the questionaire were analyzed. The average meal frequency of the students was 2.4 times a day. Breakfast was skipped most frequently, especially in dormitory-living and self-cooking students compared to home-living ones. Forty-three percent of the students were found to eat breakfast less than twice a week. Such a poor eating habit was mainly due to insufficient time or idleness. When the quality of the meal was evaluated, dormitory-living and self-cooking students had worse scores than home-living ones. The formers had poor dietary habit in terms of balanced breakfast and food diversity of each meal compared to the latter. Fast foods and coffee were consumed more frequently by dormitory-living and self-cooking students than home-living ones. The main food they eat was rice. However, female dormitory-living students had a higher tendency to enjoy bread for breakfast and noodle for dinner compared to the other groups. Home-living and self-cooking students had snack more frequently than dormitory-living ones, and female than male. In terms of snack time, most of the respondents had snack between lunch and dinner or after dinner. The percentage of those who had snack after dinner was greater in dormitory-living and self-cooking students than home-living students. Results of the food preference test showed that their favorite dishes were fruit salad, Bulgogi, uncurdled Tofu stew, Kimbab, and boiled rice. We observed that dormitory-living and self-cooking students had more problems in their dietary behavior. Therefore, they need to learn how to manage their own meals. This study might be helpful to develop nutrition education materials for the dietary improvement of the colleg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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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송이버섯으로부터 혈전용해효소의 정제 및 특성 연구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Fibrinolytic Enzymes from Tricholoma saponaceum)

  • 김준호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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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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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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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할미송이버섯으로부터 3단계를 거처 분자량이 각각 18 kDa(FE-1)과 18.2 kDa(FE-2)인 두 개의 혈전용해효소를 분리 정제하였다. 이 효소들은 지금까지 알려진 혈전용해 효소의 질량에 비해 비교적 작았고 두 효소(FE-1과 FE-2)의 15번째까지의 N-terminal amino acid서열은 A-L-Y-V-G-X-S-P-X-Q-Q-S-L-L-V로 같았다. FE-1은 ICP-MS의 결과 $Zn^{2+}$을 mole당 0.98 mole 포함하고 있는 metalloprotease로 pH 7.5와 $55^{\circ}C$에서 가장 큰 활성을 나타내고, 1,10-phenanthroline의 첨가 시 저하된 활성은 $Zn^{2+}$$Co^{2+}$의 첨가에 의해 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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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구멍장이버섯으로부터 분리한 혈전용해 세린분해효소의 특성 연구 (Characterization of a Fibrinolytic Serine Protease from an Edible Mushroom, Albatrellus confluens)

  • 김준호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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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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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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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3단계를 거처 식용 가능한 다발구멍장이버섯으로부터 분리한 혈전용해효소의 비활성은 30.49 U/mg이었으며, MALDI-TOF/MS로부터 분자량이 30086.41 Da이었다. 일차 아미노산 구조는 Glu-Thr-Val-Thr-Glu-Thr-Thr-Ala-Pro-Trp-Gly-Leu-Ser-Arg-Ile으로 밝혀졌으며, pH 8.0에서 pH 10.0의 넓은 범위에서 큰 활성을 나타내는 alkaline protease로, 최적온도는 $50^{\circ}C$이며, $30^{\circ}C$까지는 대체로 열에 안정한 효소였다. 이 효소는 합성 기질 N-Suc-Ala-Ala-Pro-Phe pNA을 강하게 분해하였으며, $Hg^{2+}$ 금속이온의 첨가로 효소 활성이 완전히 사라졌다. 효소저해제인 PMSF의 첨가로 혈전용해활성이 사라지는 결과로부터 serine 분해효소임을 알 수 있었다.

색상 그룹핑과 클러스터링을 이용한 회화 작품의 자동 팔레트 추출 (Automatic Color Palette Extraction for Paintings Using Color Grouping and Clustering)

  • 이익기;이창하;박재화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시스템및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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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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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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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화풍을 효과적이고 객관적으로 기술하는 한 방법으로 팔레트 추출에 대한 수학적 모델을 제시한다. 이 모델에서는 팔레트를 허용 오차 범위 내에서 회화 작품의 영상을 표현할 수 있는 주요 색상의 집합으로 정의하고 색상 그룹핑과 주요 색상 추출의 두 단계를 거처 팔레트 색상을 추출한다. 색상 그룹핑은 주어진 회화에 대해 적응적으로 색의 분해능을 조절하여 각 회화 작품을 이루는 기초 색상을 추출하며 다음 주요 색상 추출 단계에서 이것과 이것이 차지하는 영역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K-Means 클러스터링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팔레트를 얻는다. 실험을 통해 유명 화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RGB와 CIE LAB 색상 모델을 사용하여 추출한 팔레트를 3차원 색 공간에 표시하였다. 팔레트 색상의 거리를 사용한 화가 분류 실험과 실사 영상의 색채 변환 실험 통해 이 방법이 화풍 분석과 그래픽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디지털 맘모그램을 위한 라플라시안 피라미드에서 대비 척도를 이용한 대비 향상 방법 (A Contrast Enhancement Method using the Contrast Measure in the Laplacian Pyramid for Digital Mammogram)

  • 전금상;이원창;김상희
    • 융합신호처리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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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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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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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X-선 유방촬영술은 유방암의 조기발견을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유방암의 조기 발견과 진단의 효율성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많은 영상향상 방법들이 연구개발 되었다. 본 논문은 디지털 맘모그램을 위하여 라플라시안 피라미드에서 대비척도를 이용한 다중 스케일 대비 향상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한 방법은 입력 영상을 가우시안 피라미드와 라플라시안 피라미드로 분해하고, 분해된 다해상도 영상의 피라미드 계수들은 저주파수 성분들과 고주파수 성분들의 비율로 대역 제한된 국부 대비척도를 정의한다. 대비 향상을 위하여 정의된 대비척도를 이용하여 분해된 피라미드 계수들을 수정하고, 수정된 계수들로 피라미드 복원 과정을 거처 최종 향상된 영상을 얻는다. 제안된 방법의 성능은 실험을 통하여 기존 방법들과 향상결과를 비교하고, 대비 측정 알고리즘을 이용한 정량적인 평가결과에서 우수한 성능을 확인하였다.

제품생산 시 탈가스 장치를 이용한 품질향상에 관한 연구 (Degasser for Products Produced Using Research to Improve the Quality)

  • 강석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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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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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3-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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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알루미늄과 알루미늄 합금 제품의 고급화로 완벽한 알루미늄 용탕의 탈 가스 처리가 요구되고 있다. 탈 가스 처리를 위한 기존의 방법을 보면, 알루미늄 용탕 파우더와 약품 공급기로 이젝선하는 방법과 가스 취입 관을 사용하여 아르곤가스와 질소 또는 염소가스를 투입하는 방법 등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방법들은 작업도 어렵고, 염소와 불화물질 유해가스가 대단히 많이 발생하여 공해문제를 유발하는 문제점이 있으며 효과도 일정하지 않고, 과도한 처리시간으로 작업능률이 낮아지는 문제점도 있다.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은 알루미늄 용탕과 약품의 반응으로 인한 많은 양의 찌꺼기의 생성과 더불어 금속의 손실 및 내화재의 수명감소를 야기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알루미늄 연속제조를 위해 6단계 공정을 거처야 생산이 가능했던 부분을 이번에 개발한 3가지 공정만으로도 생산이 가능하게 알루미늄 연속 주조의 용탕과 탈 가스 장치의 일체화에 통한 기술을 개발에 관한 연구이다.

울진지역 태실에 관한 시고 (The first study on taeshils of uljin region)

  • 심현용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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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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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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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태실이란 왕실에서 자손이 태어나면 의식과 절차를 거처 태를 묻은 시설을 말한다. 태는 태어난 아기의 생명선이며 근원이 된다고 하여 예로부터 소중하게 다루어졌다. 특히 왕실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그 태를 소중하게 취급하여 길지를 골라 태실을 만들어 안태하였다. 태를 봉안한 최초의 문헌기록은 $\ulcorner$삼국사기$\lrcorner$로서 신라 때 김유신의 태를 묻었다고 한다. 신라이후 고려시대 왕실에서 태 봉안의식이 성립된후 조선시대까지 그 맥락이 이어진 오랜 전통을 가진 제도라 하겠다. 이런 태실이 울진지역에서 필자에 의해 1997. 12부터 2000. 7까지 약 2년7개월간이라는 조사기간을 통해 신래태실, 나곡태실, 화구태실과 절태봉 등 4곳이 확인되었다. 본 글에서는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각 태실의 주인공과 그 유물의 실체를 밝혀 보았다. 신래태실은 그 동안 행방조차 파악되지 않던 태지석, 태호, 조선통보의 유물을 모두 찾게 되었으며 조선 성종 17년(AD1486) 12월6일 오후9$\~$11시 사이에 태어나 다음해 4월7일 오전11$\~$오후1시 사이에 장태한 성종의 아들인 견석왕자의 태실로 밝혀졌다. 나곡태실은 도굴되었던 태지석의 명문도 밝혀졌으며 이 태실은 조선 광해군 11년(AD1619) 5월23일 오후9$\~$11시 사이에 태어나서 그 해 11월4일 오전9$\~$11시 사이에 장태한 광해군의 딸 태실이다. 화구태실은 신라시대 왕자의 태실로 구전되어 오는데, 풍수지리적 여건으로 보아 태실임이 분명하나 더 이상의 태실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가 없었다. 절태봉도 태실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태실에 대한 연구가 조선왕실의 장태처리에 관한 귀중한 연구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진행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울진지역에서 발견된 태실들은 태실제도를 규명하는데 귀중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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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관심영역의 자동 추출 및 부호화 방법 (Automatic Extraction and Coding of Multi-ROI)

  • 서영건;홍도순;박재흥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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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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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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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JPEG2000에서는 영상에서 원하는 영역을 타 영역(배경)보다 고화질로 압축하는 기법인, 관심영역 부호화 방법을 제공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얼굴이 포함된 영상을 이용하여, 얼굴 영역이 가장 우선적으로 처리되고 높은 품질로 압축되도록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안 기법은 크게 두 단계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얼굴 추출 단계이고, 두 번째는 관심영역 부호화 단계이다. 얼굴 추출은 영상의 모든 화소에 대해 $20{\times}20$ 윈도우 화소 크기로 자르거나 축소하여 전처리 과정을 거친 후 신경망을 이용하여 인식한다. 추출된 각 영역은 관심영역 마스크로 표시되고, Maxshift 방식을 이용하여 부호화된다. 이후에 EBCOT 과정을 거처 압축 및 저장된다. 기존의 방법은 고주파 성분의 분포에 의해 관심영역을 찾은 후 부호화하는 방법이 많이 연구되었다. 반면에 본 연구는 인간의 인지 능력을 이용하여, 여러 개의 얼굴이 포함된 영상에서 충분히 유용한 기법임을 보인다.

지자체 GIS의 과도기적 문제점 극복을 위한 GIS 정보화 전략계획(ISP) 수립모델 연구 (A Study on a GIS ISP Model for Local Governments to Overcome the Problems in a Transition Period)

  • 고광철;김도훈;김은형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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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IS학회 2004년도 GIS/RS 공동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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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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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 GIS사업은 기술의 발전에 비해 제도, 교육, 사용자의 마인드, 유지관리 활동, 향후 사업 구상 등에서 상대적인 빈곤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렇듯 신기술이 도입됨에 따라 다양한 제반 여건들이 동반적으로 성숙하지 못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을 과도기적 현상1)으로 진단하고 있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GIS를 도입한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과도기적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새롭게 GIS를 도입하고자 하는 지자체에서도 타 지자체에서 모니터링을 통해 간접적으로 과도기적 현상을 경험함으로 인해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구상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지자체의 경우 중앙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현재의 GIS 사업의 추세가 단순한 공간정보 중심의 사업이 아닌 다양한 속성정보와의 연계를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자체 GIS정보화의 방향은 예전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간파해 야 하는 현실에 놓여 있다. 이와 같은 지자체 GIS의 과도기적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보기술의 빠른 변화속도와 외부환경의 극심한 환경변화의 상황에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계를 진단하고, 변화에 대한 예측과 대비, 중요한 일과 급한 일을 구분한 총체적인 밑그림의 마련과 실행계획의 수립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지자체 GIS의 문제 해결의 노력이 단숨에 바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또한 현재 추진된 사업을 기반으로 중복투자의 방지와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투자의 노력이 장기간의 시간적 개념속에서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를 이끌어줄 가이드가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총체적인 지자체 GIS의 계획마련을 위해 건설교통부에서는 ‘국가지리정보구축 및 활용등에 관한 법률’상에 계획 수립의 항목을 명문화하고, 나아가 GIS정보화 전략계획 수립에 관한 지침작성을 위한 노력을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일련의 현실을 감안하여 지자체 GIS정보화 전략계획 수립을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수립할 수 있는 ‘지자체 GIS정보화 전략계획 수립모델’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사항임에 분명하다. 지자체 GIS정보화 전략계획 수립 모델은 지자체 GIS정보화 전략계획 수립의 효과로 하고 있으며, 형식적 측면에서는 GIS특성을 반영한 전략계획 수립의 방법론적 측면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처 실제 지자체 GIS정보화 전략계획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9단계를 설정하고 각각의 단계에 대한 중심활동을 바탕으로 지자체에서 실제 전략계획 수립에 필요한 지침을 작성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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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별서의 경관적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andscape Characteristics of Byeolseo in Gyeongnam Province)

  • 안계복;오태호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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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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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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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별서(別墅)란 '본채와 나누어져 있는 별도의 장소에 거처할 곳'을 만든 것을 의미한다. 경상남도의 별서 건축물인 정자의 평면형태를 조사한 결과, 다른 지방과 달리 모든 형태(중심형, 편심형, 분리형, 무실형)들이 모두 고르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었다. 또한 별서의 가장 대표적인 입지유형은 "강변에 절벽이 있는 언덕 위"라고 할 수 있다. 경남지방의 별서는 수경(水景)과 더불어 바위경관(암경 巖景)이 중요한 특징을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별서의 수경관 구조는 하천이나 계류와 연계된 "폭포+소+급류"의 구조가 가장 대표적이다. 별서의 바위경관은 인위적으로 석가산을 쌓거나 돌을 배치하기보다 자연에 있는 암반과 바위, 대(臺)를 이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경남지방의 별서는 주로 원경(遠景)과 다경(多景)을 경관처리기법으로 사용하였으며, 별서의 평균조망거리는 5.6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