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거주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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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소 거주공간 재실자 특성 및 화재위험성 분석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Occupancy Prediction and The Fire Hazard in Narrow Dwelling Space)

  • Lee, Changwoo;Oh, Seungju;Yoo, Juyoul;Kim, Jinsung;Cho, Ahra;Cho, Yongsun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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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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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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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협소거주공간에 대해 이해하고 대표적인 협소 거주공간인 고시원, 노래방 등에 대한 설문 및 실태조사와 과거 관련 사고사례 조사 및 분석을 통해 협소 거주공간의 화재 위험 특성을 분석하였다. 고시원과 노래방은 업종 특성상 구획된 실의 밀폐되고 복잡한 통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노래방의 경우 지하층에 위치하여 있어 화재 발생 시 환기 및 배연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피난로가 복잡하여 제한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고시원은 독립적이고 폐쇄적인 공간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화재 진압에 큰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협소 거주공간의 구조물 특성에 적합한 소방설비의 설치와 특수한 구조적 형태 및 환경에 적합한 특수 장비(화원 탐지, 요구조자 구조 등) 및 화재 진압 전술에 대한 연구개발이 요구된다.

일부 대학생의 거주형태에 따른 야식 및 영양소 섭취 상태 (Night Eating and Nutrient Intake Status according to Residence Type in University Students)

  • 전예숙;최미경;배윤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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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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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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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거주 유형별 야식 섭취 상태를 비교하여 적절한 야식 지도에 활용하고자 자가, 기숙사, 자취 대학생으로 분류하여 이들의 야식 관련 식행동, 야식 메뉴별 섭취 빈도와 기호도, 영양소 섭취 상태를 비교 분석하였다. 전체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1.8세, 신장, 체중 및 체질량지수는 각각 167.7 cm, 59.4 kg, $20.9kg/m^2$였으며, 성비는 남학생 43.7%, 여학생 56.3%였고 거주형태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야식 비율은 자가군 65.7%, 기숙사군 84.0%, 자취군 73.6%(P<0.001), 일주일에 2~3회 야식하는 비율은 자가군 23.8%, 기숙사군 29.7%, 자취군 32.1%(P<0.05)로 자취군의 야식 비율과 야식 빈도가 높았다. 야식하는 이유는 전체적으로 '배가 고파서'와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서'라는 비율이 높았다. 야식하는 시각은 자가군의 경우 9~11시가 31.4%로 가장 높았으나 기숙사군은 11시와 새벽 1시 사이가 60.7%로 가장 높았고, 자취군은 9~11시, 11시~새벽 1시가 각각 34.2%를 보여 기숙사생이 가장 늦은 야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야식 비용은 자가군과 자취군의 경우 5,000~10,000원이라는 응답이 각각 21.0%와 35.4%, 기숙사군의 경우 3,000~5,000원이 35.1%로 가장 높았다(P<0.001). 야식 시 영양과 건강을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항상 생각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자가군 15.2%, 기숙사군 14.1%, 자취군 11.8% 순으로 높았다(P<0.01). 함께 야식하는 사람은 자가군이 친구(38.1%), 가족(27.6%) 순으로 높았으나 기숙사군과 자취군은 친구와 함께 하는 비율이 모두 71.1%로 매우 높았다(P<0.001). 야식 메뉴의 섭취 빈도에서 치킨(P<0.05), 빵(P<0.01), 과일(P<0.001), 분식(P<0.01), 주류(P<0.05)가 거주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여 일주일에 2번 이상 자주 섭취한다는 비율이 자가군은 빵과 과일류, 기숙사군은 치킨과 분식, 자취군은 분식과 주류가 다른 거주형태의 학생들보다 높았다. 야식 메뉴의 기호도 평가에서 보쌈/족발은 자취군(P<0.05), 음료/차류는 자가군(P<0.05)이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에너지 섭취량은 기숙사군이 1,761.6 kcal로 자가군의 1,527.1 kcal와 자취군의 1,616.4 kcal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1), 콜레스테롤의 섭취 밀도는 자취군이 세 군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기숙사생은 자가생이나 자취생보다 야식 비율과 빈도가 높았으며, 가장 늦은 야식, 적은 야식비용, 야식 메뉴로 치킨과 분식의 잦은 섭취를 보임으로써 이들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야식 지도가 더욱 요구됨과 함께 대학생들의 거주형태에 따라 야식 섭취 양상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전라남도 일부 가정의 식습관 및 분식 기호도에 관한 조사 연구

  • 정해옥;정복미
    • 한국식품조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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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조리과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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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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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전라남도 일부 가정의 식습관. 외식상태 및 분식 기호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내용은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 가족의 외식빈도 및 종류, 분식류 섭취빈도 및 종류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가정의 월수입은 100만∼200만원 이하가 50.1%로 가장 많았으며, 가족구성은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비율이 75.6%로 가장 높았고, 가족수는 3∼4명이 57%로 가장 높고, 주거형태는 아파트가 67.1%, 주택의 소유형태는 자가가 69.9%로 가장 높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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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여주~이포 구간에서의 수해지형 고찰

  • 남욱현;김진관;양동윤;김주용;김종욱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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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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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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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하천 주변은 이미 선사시대부터 거주지나 농경지 등으로서 인간활동의 중요한 무대가 되었다. 그러나 하천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그 변화는 특히 홍수의 형태로 인간에게 큰피해를 주어왔다. 인간은 이러한 하천의 변화에에 적응하거나 조절하고자 노력하면서 하천이 어떻게 변화하는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자연적 또는 인위적인 변화가 하천과 홍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이미 수백년 전에 시작되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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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도심의 오피스 ㆍ 고급 아파트 시장 활기

  • 권형태
    • 주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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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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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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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베트남이 WTO에 가입함으로써 향후 베트남 부동산 시장은 한 번 더 요동을 칠 것으로 보인다. 호치민 등 도심을 중심으로 빈 사무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를 오피스 수요가 많고 이에 따라 상류층과 주재원들이 거주하는 고급 아파트 시장도 함께 급성장하고 있다. 아시아의 작은 별, 베트남의 떠오르는 부동산 시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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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작전을 위한 협소거주 공간의 무선 통신 환경 분석 (Analysis of the Wireless Communication Environment in the Narrowed Residential Space for the Fire fighting Operation)

  • 박현주;홍상범;최혁조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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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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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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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인구의 도시 집중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도시 건물의 밀집화, 고층화, 용도의 다변화에 따라서 화재 및 사고 범죄의 위험이 상당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런 협소거주공간은 무창층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화재 발생시 급격한 연기확산 속도에 따른 거주자의 피해가 큰 게 현실이며 소방작전에 사용되는 무선통신의 전파 투과율 및 송달거리 또한 건축자재 및 건축물의 형태에 따라 통신 성능의 차이가 발생한다. 따라서 효율적인 소방작전을 위해 본 논문에서는 협소거주 공간의 건물 자재(철근콘크리트벽체, 샌드위치 패널 벽체, 경량칸막이 석고보드 벽체, 유리 출입문, 방화철문) 및 구조 특성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무선 통신의 전파(주파수 대역 424MHz, 2.4GHz) 투과율 및 송달거리 측정실험을 통해 최적의 소방작전을 위한 협소거주 공간의 통신 환경 솔루션을 도출하였다.

노년층의 가구구성 및 주택점유형태에 따른 주거비 부담능력에 관한 분석 (A Study on Housing Affordability of Elderly Households According to Household Types and Housing Tenure)

  • 권연화;최열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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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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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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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가구구성 및 주택점유형태에 따른 노인가구의 주거비 부담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2010년도 주거실태조사의 자료를 바탕으로 총 6,780개의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모든 노인가구들은 소득이 낮을수록, 거주기간이 짧을수록, 서울지역에 거주할수록, 주거사용면적이 넓을수록 주거비 부담이 높은 범위에 속할 확률이 높아졌는데 거주지역 변수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독거노인가구의 경우 자가독거노인가구는 여성가구주일수록, 임차독거노인가구는 남성가구주일수록 주거비 부담이 높은 범위에 속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모든 유형의 임차노인가구는 재정부담이 커질수록 주거비 부담이 높은 범위에 속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가구의 일반적인 특성 뿐 아니라 실질적인 경제상황 등을 고려하여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단계에 있는 노인가구의 주거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수도권 및 비수도권 청년층의 주거특성 및 주거특성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 (Housing Characteristics of the Youth and their Determinants in Capital and Non-Capital City Regions)

  • 황광훈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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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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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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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조사(YP2007) 4-14차(2010~2020년) 자료를 이용하여 청년층의 주거 관련 특성 현황들을 정리해보고, 심층적으로 주거의 특성들(자가 여부, 아파트 거주 여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추정하였다. 분석 결과, 남성, 고학력층, 취업한 청년층은 자가 및 아파트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부모와 동거중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경제적으로 독립한 청년층의 경우, 전/월세 형태의 입주형태와 다세대, 빌라, 오피스텔 등의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청년층이 주거, 일자리, 결혼 등의 문제로부터 벗어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주택 마련 및 임대 등에 소요되는 비용이 청년층의 경제적 상황과 수준 등에 맞게 맞추어져야 하겠다.

생애주기에 따른 주거이동 특성 분석 (The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Residential Mobility by Life-Cycle)

  • 최열;김영민;조승호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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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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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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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부산시의 주택순환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가구의 생애주기에 따른 주거이동 특성을 분석하였는데, 설문조사는 부산시 거주 만 40세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결혼 이후 현재까지의 주거이동에 대한 주거경력을 조사하였다. 통계자료 분석의 결과와 설문조사 결과는 모든 항목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는데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설문대상자들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살펴보면, 주택유형은 아파트가 절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택의 점유형태는 자가소유이며, 주택규모는 30평형대, 거주기간은 6년 이상 10년 미만이다. 주택자금마련 방법은 저축과 은행대출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현재 가구의 소득만으로는 자가소유의 희망주택을 마련하는 것이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주택금융을 활용하여 내집마련을 하는 주거문화는 임대료를 지불하고 임차소유를 하는 외국과는 다소 다른 우리의 주거문화이다. 그러나 주거만족도의 측면에서 주거이동은 주택규모를 확장시키고 점유형태를 변화시켰기 때문에 주거이동으로 인해 대부분의 가구가 주거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현재의 주거에 대해 매우 높은 만족감을 보인다.

점유형태 선택과 주거환경 및 주거의식의 관련성 분석 - 수도권 신혼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 (A Relation between the Housing Tenure Choices and Residential Environments & Housing Consciousness - Focused on Newlyweds in the Seoul Metropolitan Region -)

  • 이창효;장성만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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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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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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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주택정책의 주요 대상 중 하나인 신혼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과 주거의식이 주택점유형태 선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주거환경과 주거의식은 가구속성 및 주택특성과 함께 주택 점유형태 선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주거환경은 전세 선택에, 주거의식은 월세 선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거환경' 측면에서, 주택 자체가 갖고 있는 속성(부(-)의 영향)과 주택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 환경(정(+)의 영향)은 가구의 자가 대비 전세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주거지 주변의 거주환경은 가구가 자가보다 월세를 선택하는데 정(+)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주거의식'과 관련하여, 주택에 대하여 거주목적보다 투자목적의 자산가치에 중점을 두는 가구는 자가를 선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