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시간연장보육 이용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는 데 있다. 구체적으로, 시간연장보육 이용시간을 알아보고, 아동 연령 및 이용 어린이집유형, 거주지역, 모 취업 및 맞벌이 형태에 따른 이용시간과 서비스 만족도 차이를 살펴보았으며, 이용시간 및 프로그램, 안전한 보호, 영양식 제공과 건강 등에 대한 만족도가 시간연장보육의 전반적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시간연장보육 이용자녀를 둔 부모 1,000명이다. 자료분석을 위해 기초 통계와 F검증, Duncan 사후검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시간연장보육 이용시간은 이용 어린이집 유형 및 거주지역, 모 취업 및 맞벌이 형태에 따라 차이가 유의미하였다. 또한 시간연장보육 서비스 중 안전한 보호는 이용 아동의 연령, 영양식 제공과 건강은 이용 어린이집, 전반적인 이용 만족도는 어린이집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시간연장보육 이용 만족도에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은 영양식 제공과 건강이며, 프로그램, 안전한 보호 순이었다.
본 연구는 도쿄 임해지역에 있어서 거주자의 수변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요인을 세대별로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도쿄 임해지역의 집합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수변 이용에 수반하는 수변 만족도의 향상과 수변 인식에 수반하는 수변 만족도의 향상에 대한 관계성의 세대차를 분석했다. 연구의 데이터 구축을 위해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수변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요인으로서 수변의 이용 및 인식에 주목했다. 구체적으로는 수변의 이용에 관해서는 수변까지의 거리・수변에 체재하는 시간・수변을 방문하는 횟수를 선정했다. 또, 수변의 인식에 관해서는, 공간・행위・관리 상태를 선정했다. 이상을 토대로 세대별 수변의 이용 및 인식과 수변 만족도에 대한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수변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요인은 세대별로 다르다는 것을 밝혔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도쿄 임해지역에 있어서의 수변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거주 환경의 정비로서 3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청년 세대와 노년 세대의 수변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싶은 경우에는, 방문 횟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수변으로의 연결로 개통에 수반하는 보행하기 쉬운 액세스 정비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둘째, 중년 세대와 노년 세대는 거주지 인접에 수변을 배치하는 등 이동거리를 단축하는 개선을 통해 시간 거리를 줄여 수변 이용을 촉진하는 정비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셋째, 모든 세대에 있어서 수변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휴식성・위생성・정비성이 고려된 수변을 조성하여 위생적으로 정비된 수변 휴식 공간을 모색하는 것도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층의 사회경제적 특성이 주택연금 이용 및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분석하는 것이다. 2016년 주택연금 수요실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이항로짓모형과 순서형로짓모형을 통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우선, 이항로짓모형을 활용하여 주택연금의 이용의 결정요인을 실증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연령, 거주 지역, 보유자산, 가구원 수,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자녀의 유무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연령이 높고, 수도권에 거주하며, 학력이 높을수록 주택연금의 이용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보유 자산이 작고, 가구원 수가 적으며,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자녀가 없는 경우에 주택연금의 이용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다음으로 순서형로짓모형을 활용하여 주택연금 이용 만족도를 실증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연령, 성별, 거주 지역으로 추정되었다. 특히, 연령이 높고, 수도권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주택연금 이용을 만족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주택연금 이용에 만족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실증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에 주택연금 가입률을 제고하고,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목적 : 본 연구는 농촌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우처사업 서비스 만족도와 여가시간사용을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사회거주 노인들의 서비스 선호도를 고려한 여가시간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부여군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 7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노인들의 특성에는 성별, 배우자 유무, 건강수준, 학력, 월 생활비, 자녀수, 직업 등의 변수들이 포함되었다. 대상자들의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 삶의 질, 프로그램 만족도에 대한 조사는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t-검증과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각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결과 : 대상자들의 여가활동에 대해 조사한 결과, TV시청하기, 친구만나기, 전화통화하기 등의 정적인 활동에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있었으며, 바우처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노인구강관리 서비스, 건강검진 서비스, 스포츠마사지 서비스 등 건강과 관련된 서비스에 만족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결론 : 이 연구결과를 통하여 농촌지역 노인의 의미 있는 여가시간활용이 부족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건강관련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강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추후 여가활동에 대한 경험 및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의미 있는 여가시간을 증진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노인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저소득 노인단독가구의 주거실태를 진단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들을 거주지역, 가구구성, 소득수준의 3개의 변인을 고려하여 총 8가지의 가구상황으로 구분하고 각 가구상황별로 주거환경 만족도를 비교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방법은 구조적 설문지를 동반한 1:1 대면면접조사와 현장관찰조사로, 도시와 농촌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저소득 노인 단독가구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총 80개의 수집된 자료는 SPSS 통계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도시지역은 편리성의 입지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농촌지역은 전망, 조명의 설비시설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거주지역 간에 주거상황이 다르게 나타났다. 둘째, 전반적으로 노인부부가구의 노인독거가구보다 만족도가 높아 가구구성에 따라 분명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소득이 전반적으로 높고 낮은 정도의 차이에 따라 주거의 실상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특히, 도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독거가구의 주거상황이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저소득 노인단독가구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요구를 파악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하는 주거환경을 계획하는 데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대구시 중심시가지의 점이지대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주거실태와 주민의 주거의식을 분석한 것이다. 거주민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도출한 대구시 점이지대의 주거지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점이지대는 저소득의 60대 이상 노령층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 이들은 직업이 없는 사람과 이 지역에 오랫동안 거주한 자가소유자가 많았다. 둘째, 점이지대의 주택은 노후화가 심하고, 기반시설은 불량한 상태이다. 그러나 주택 내부시설은 비교적 보수와 정비가 잘되어 있다. 셋째, 공해와 주택시세를 제외하면 주거만족도는 대체로 높은 값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점이지대가 도심시설 이용 및 출퇴근이 편리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만족도를 중심으로 거주민 집단을 분류해 보면, 오래전부터 주택의 자가 소유를 통한 안정적인 거주성을 유지하고 있는 노령층(만족도가 높은 집단)과 일시적인 필요와 값싼 임대료의 이유로 거주하는 젊은층(만족도가 낮은 집단)의 두 집단이 점이지대에 공존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대구의 점이지대 주거지는 서구의 슬럼과 같은 문제지역이 아니라 거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로서 기능을 담당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독립된 주거생활을 영위하는 비수도권 지역의 청년(19-34세) 월세 가구를 대상으로 거주지 2곳으로 나뉘어 거주실태와 주거소비수준을 비교하였다. 조사대상 주거 독립 청년은 대체로 20대 중반의 대졸 이상 고학력 임금근로자로 1인 가구였고, 특・광역시에 거주하는 청년 가구 중 고학력자가 많은 반면 비특・광역시에서 임금근로 자가 많았다. 청년 가구는 원룸형의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 2년 미만 거주해 오는 무부채 가구로 주거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다. 극소수만 이용 중인 주거복지서비스는 주로 공공임대주택과 주거복지 상담 및 정보 이용 서비스에 편향되었다. 또한 지역 주택시장의 차이로 비특・광역시보다 특・광역시 가구가 2배 더 많은 보증금과 약간 더 높은 임대료를 부담하였다. 주거비 지표 중 슈바베지수와 소득대비주거비에서 두 지역 모두 기준선(25%) 이상의 과부담 가구가 다수였고, RIR 30% 이상인 주거빈곤층도 상당수였다. 주거비 지표의 영향 변인으로 소득 증가와 주거 복지서비스 이용이 슈바베지수와 소득대비주거비를 감소시켰고, 추가로 비특・광역시에서 주택만족도를 증가시켰다. 한편 거주환경의 세부 요소들은 생활환경과 편의시설 요인으로 대별되었고, 생활환경 요인 중 치안 및 방범 상태, 주변 도로의 보행 안전, 대기오염 정도, 이웃과의 관계 4가지 요소만 지역 간 차이를 보여 특・광역시보다 비특・광역시에서 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아울러 거주환경 지표로 주택 및 전체 주거환경 만족도는 생활환경과 편의시설에 만족할수록 상승하였으며, 공통 설명 변인으로 주택 만족도에서 주택규모와 노후주택 거주, 전체 주거환경에서 주택만족도가 추가되었다. 이처럼 주거 독립한 비수도권 청년에게 주거사다리의 첫 진입 단계인 월세 거주는 주거비 부담을 현저히 키우므로 이를 경감시키는 지원과 함께 생활환경과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거주성 확보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전통시장에서 음식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대학생 389명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식의 이용 현황과 중요도-만족도 분석을 시행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2015년 9월부터 11월까지 설문지에 조사대상자가 직접 기입하게 하는 방식으로 조사하였다. 회수된 389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46부를 제외한 343부만 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IBM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전통시장에서 주로 구입하는 음식은 호떡, 떡볶이, 순대 등의 순으로 높았고 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통시장에서 음식 구매 시 1회 지출금액은 모든 거주형태에서 4,000~6,000원 미만의 비율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 거주형태에 따른 중요도 차이 분석 결과 음식의 맛, 음식의 위생, 판매가격, 그리고 식재료의 품질은 모든 거주형태에서 4점 이상의 높은 점수로 중요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거주형태에 따른 만족도 차이 분석 결과 음식의 종류는 자취의 경우 3.56으로 자택보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전통시장 음식의 중요도와 만족도 속성에 대한 거주형태에 따른 차이 분석 결과는 모든 항목에서 중요도가 만족도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도와 만족도의 차이가 큰 속성은 음식의 위생, 식재료의 품질, 원산지 표시, 판매가격 등의 항목 순으로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전통시장 음식 속성에 대한 격자 모형분석(ISA) 결과는 2사분면에 속해있었던 음식의 위생과 식재료의 품질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 음식의 위생과 식재료의 품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통시장 음식 관련 종사자들의 개인위생, 식품위생, 그리고 식품안전 등에 대한 현장 실무에 필요한 교육 및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상인과 전통시장 관계자 측의 노력과 함께 정부 차원에서의 행 재정적 지원이 마련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는 전북 일부 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이므로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대학생 외의 젊은 소비자들을 포함하는 연구가 진행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전통시장 음식 속성에 대한 선행 연구가 전무한 상태에서 진행되어 속성 문항 개발에 한계가 있었으며, 향후 이를 보완한 후속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본 연구는 양육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시설아동)과 일반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가정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동(일반아동)과 주관적 행복감을 비교하여 두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두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일반아동 자료는 한국아동의 삶의 질 자료 중 중학교 1학년 2,597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시설아동의 자료는 전국의 236개의 아동양육시설 중에서 본 연구의 목적과 참여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사참여에 동의한 총 141개 기관에 거주하고 있는 중학교 1학년 아동 246명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첫 번째 연구문제, 아동의 주관적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시설아동과 일반아동의 두 집단에서 서로 다른 수준을 보일 것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잠재평균분석을 실시하였다. 두 번째 연구문제, 자기자신에 대한 만족, 가족에 대한 만족, 학교에 대한 만족, 지역사회에 대한 만족이 아동의 주관적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이 시설아동과 일반아동의 두 집단에서 차이를 보일 것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구조방정식을 활용한 다집단 분석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과 자신에 대한 만족, 학교에 대한 만족은 시설아동이나 일반아동의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가정에 대한 만족은 일반아동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만족은 시설아동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간의 경로가 두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주관적 행복감에 직접 이르는 경로 중 자신과 학교에 대한 만족이 주관적 행복감에 이르는 경로와 자기자신에 대한 만족에 이르는 2개의 경로 즉, 학교와 지역사회에 대한 만족이 자신에 대한 만족에 이르는 경로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노인의 성관계와 부부친밀감이 노인의 생활 만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고자 한 것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경기도 남양주시와 가평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유배우자가 있는 노인 309명을 대상으로 2019년 10월 10일부터 10월20일까지 11일 동안 면접 및 방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남성 51%, 여성은 49%로 나이는 60, 70대가 전체의 84.7%로 나타났으며, 학력은 초졸과 중졸의 비율이 각각 26%로 가장 높았다. 종교가 있는 사람이 60.1%, 그중 개신교가 24.7%이다. 지역은 농어촌에 사는 비율이 42.9%이고. 건강 상태는 보통 이상이라고 답한 비율이 87.6%로 나타났다. 성생활빈도에 있어서는 1개월에 1~2회 성생활을 한다고 답변한 비율이 41.4%로 에 달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연령은 낮을수록, 학력은 높을수록, 지역은 중소도시 이상에 사는 노인들이, 건강상태는 좋을수록 그리고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그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생활만족도에서 남성이, 중소도시 이상에 거주,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성생활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배우자 간 정서적친밀감은 농·어촌 지역에 거주,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생활만족도의 경우 개신교와 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경우, 중소도시 이상에 거주,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그리고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상관관계 결과 성생활 만족도는 정서적친밀감(p<.01), 생활 만족도(p<.01)와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토대로 노인들의 성생활 만족도가 생활만족도에 긍정적 영향을 보이고, 배우자 간 정서적 친밀감도 생활만족도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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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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