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흉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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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수술후 흉곽내 위 천공 -치험 2례- (Perforation of Intrathoracic Stomach after Ivor Lewis Operation for Esophageal Cancer - 2 cases report -)

  • 이영;황의두;황경환;윤수영;나명훈;유재현;임승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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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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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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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 교실에서 흉부식도암 수술적 치료로 흉곽내 위문합 Ivor Lewis 수술후 흉곽내 위천공이 발생한 환자 2례를 치험하였다. 문합부는 문제가 없었으나 경구섭취 후 흉강을 통한 배액이 증가되었다. 위천공은 재수술을 위해 개흉술을 시행하여 확인 할 수 있었다. 위천공 부위는 재봉합 후 늑간근을 이용하여 보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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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측늑막의 활막육종 - 1예 보고 - (Synovial Sarcoma of the Parietal Pleura -One case report -)

  • 송인학;이승진;박형주;이철세;이길노;이석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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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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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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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흉통을 주소로 내원한 34세 남자 환자에서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상 좌측 흥부에 종괴와 흉막수가 발견되었다. 개흉술을 실시하여 벽측늑막에서 기원된 종괴를 제거하였으며 종괴는 저분화 활막육종으로 진단되었다. 벽측늑막에서 기원한 활막육종은 드문 질환으로 저자들은 이를 치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자연기흉의 원인과 개흉술에 대한 임상적고찰 (A Study of Cause and Thoracotomy in Spontaneous Pneumothorax - A Report of 57 Cases -)

  • 김성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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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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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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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We have observed 501 cases of spontaneous pneumothorax from January 1981 to June 1989 at the Department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Of these, 57 patients have undergone thoracotomy to treat the pneumothorax after closed thoracostomy. These 57 patients were based on this retrospective clinical analysis, an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ratio of male to female was 4.2:1 in male predominance and the old aged patients, over 50 years old, occupied 47.3% of all patients. 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x was 19 cases and secondary spontaneous pneumothorax was 38 cases. The underlying pathology in secondary spontaneous pneumothorax was tuberculosis emphysema an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in 35 cases. The indications of thoracotomy were persistent air leakage in 23 cases recurrent pneumothorax in 21 cases, inadequate expansion in 13 cases. Rupture of bullae or blebs were most frequent operative and pathologic findings in persistent air leakage group and recurrent pneumothorax group. In inadequate expansion group, predominant finding was destructive lung lesion. Bullectomy and/or bullae ligation was most effective procedures in 36 cases [63%] for operative management of spontaneous pneumothorax. Duration of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chest tube indwelling day was 13.35 days and 8.05 days in persistent pneumothorax group, 8.92 days and 7.77 days in recurrent pneumothorax group, 13.23 days and 10.21 days in inadequate expansion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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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 대망이식술의 합병증으로 발생한 횡격막탈장 (Diaphragmatic Hernia as a Complication of Pedicled Omentoplasty)

  • 윤찬식;정재일;김재욱;구본일;이홍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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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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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8-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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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유경 대망이식술은 흉부 수술시에 효과적으로 사용되지만 수술 후 몇 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본 교실에서는 65세 남자 환자에서 유경 대망이식술 후 합병증으로 발생한 횡격막탈장 1례를 경험하여 보고한다. 환자는 진균성 하행흉부대동맥류의 대동맥 이식편성형술 시행 3개월 후 발생한 대동맥식도누공으로 흉부동맥류는 절제하고 상행흉부대동맥과 복부대동맥간에 우회술을 시행받고 식도누공을 봉합한 후 유경 대망판을 식도의 봉합부와 대동맥 단락부에 이식하였다. 수술 3년 뒤에 위가 횡격막으로 탈장된 것이 발견되었고 개흉술 실시하에 유경 대망판을 결찰하고 분리한 뒤 횡격막의 결손부위를 봉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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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기흉을 동반한 폐림프관평활근종증 -1례 보고- (Pulmonary Lymphangioleiomyomatosis with Recurrent Pneumothorax, -One case report-)

  • 김건일;신호승;박희철;홍기우;심정원;김순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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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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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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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폐림프관평활근종증은 드물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거의 대부분 가임기의 여성에서 발생하며 매우 빠르게 호흡부전이 발생하여 평균 10년이내에 사망하게 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폐의 림프관, 혈관, 그리고 기도에 비정형적인 평활근이 점진적으로 증식하여 유발되며 결국 원위부의 낭성 변화를 초래하여 자주 재발성 기흉을 일으키게 된다. 저자들은 양측의 재발성 기흉의 병력을 가진 30세 여자환자에서 폐림프관평활근종증을 치험하였다. 환자는 우측 개흉술을 통해 폐생검을 시행하였으며 폐림프관평활근종증으로 진단되었다. 이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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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바이패스없이 제한적 전흉부개흉술로 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 1례 (Minimally Invasive Coronary Artery Bypass without Extracorporeal Circulation - One case report -)

  • 서필원;김삼현;이상민;김영권;박이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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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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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3-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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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단국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는 좌전하행지 기시부부터 95% 이상 협착을 보이는 단일혈관질환 1례에서 체외순환없이 제한적 전흉부 개흉으로 좌측내유동맥을 박리하여 박동심장하에서 관상동맥우회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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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취 중 우연히 발견된 성인에서의 고립성 기관식도루 - 1례 보고 - (Adult Tracheoesophageal Fistula Incidentally Found on General Endotracheal Anesthesia - A Case Report -)

  • 백완기;김현태;심상석;조상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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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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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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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개복술 중 우연히 발견된 성인에서의 기관식도루 1레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41세 남자가 교통사고로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혈복강이 의심되어 시험개복 결과, 양압환기시 마다 위장이 팽창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수술장에서 식도조영술을 시행하여 기관식도루를 진단하였으나 환자의 병력과 단순흉부촬영상 보이는 우상폐야의 오래된 파괴성 병변으로 외상성 기관식도루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었다. 환자는 24일 후 우측 개흉술을 통하여 기관식도루 절단술을 받고 별다른 문제없이 회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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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강경을 이용한 우측 선천성 횡격막 탈장 수술 -1예 보고- (Thoracoscopic Repair of a Right-sided Congenital Diaphragmatic Hernia -A case report -)

  • 조태준;이재웅;이원용;홍기우;안수민;김건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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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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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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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선천성 횡격막탈장은 신생아기에 응급 수술을 요하는 질환으로 주로 좌측에 많이 발생한다. 우측 선천성 횡격막 탈장은 드물며 증상이 경미하여 신생아기 이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치료는 전통적으로 개흉술을 통한 횡격막 봉합술이 시행되지만 흉강경을 이용한 수술이 적용되어 좋은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우리는 우측 선천성 횡격막 탈장을 가진 5개월된 여아를 흉강경을 이용하여 수술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자연기흉에 대한 비디오흉강경수술후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Facters Affecting Recurrence after Video-assisted Thoracic Surgery for the Treatment of Spontaneous Pneumothotax)

  • 이송암;김광택;이일현;백만종;최영호;이인성;김형묵;김학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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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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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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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비디오흉강경수술은 최근 기기의 급속한 발달로 인해 많은 흉부 질환에 적용되고 있으며, 자연기흉에 대한 적절한 치료법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개흉술에 비해 높은 재발율이 문제점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수술후 재발에 대한 장기 추적관찰이 미흡한 실정이다. 대상 및 방법: 고대 안암병원 흉부외과에서는 비디오흉강경이 도입된 1992년 3월부터 1997년 3월까지 288명의 자연기흉 환자에 대해서 292례의 비디오흉강경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추적 관찰한 결과와 재발에 관여하는 인자를 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개흉술로의 전환례 8례는 제외하였다. 결과: 남자 249명(88.9%), 여자 31명(11.1%)이었으며, 나이는 평균 28.1 12.2세(15~69세)였다. 원발성 자연기흉이 237명(83.5%), 이차성 자연기흉이 47명(16.5%)였으며 이차성 자연기흉 중에서는 결핵성이 27명(57.5%)으로 가장 많았다. 수술 적응증으로는 동측 재발성 기흉이 123명(43.9%)과 지속적 공기누출 53명(18.9%)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그외 흉부촬영상 폐기포가 존재한 경우 40명(14.3%), 긴장성 기흉 30명(10.7%), 반대측 기흉 21명(7.5%), 양측성 기흉 3명(1.1%),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 2명(0.7%), 그리고 환자나 보호자가 원한 경우가 8명(2.9%)이였다. 흉강경수술시 폐기포가 관찰된 경우 247례(87%)였다. 244례(85.9%)에서 폐기포절제술이 시행되었다. 평균 수술시간은 52.8 23.1분(20~165분)이었다. 술후 합병증으로 5일 이상 공기누출이 16례이었으며, 이중 4례에서 재수술이 필요하였으며 전례에서 폐기포가 다시 발견되었다(100%, 4/4). 출혈이 5례 있었으며 이중 3례에서 재수술이 필요하였다. 그외 무기폐 2례, 농흉 5례, 창상감염 1례가 병발되었으며 술후 사망례는 없었다. 평균 흉관거치기간은 5.0 4.5일(2~37일), 평균 입원일은 8.2 5.5\ulcorner(3~43일)이었다. 평균 22.3 18.4개월(1~65개월)의 추적 관찰기간 동안 12례가 누락됐으며(4.2%), 24례(8.5%,)가 재발하였다. 이중 7명의 경우 재수술이 필요하였으며 6례에서 폐기포가 재발견되었다(85.7%, 6/7). 12개의 요인(나이, 성별, 기흉의 위치, 기흉의 정도, 원인질환 유무, 수술 적응증, 폐기포의 수, 폐기포의 크기, 폐기포의 위치, 폐기포절제 유무, 흉막유착술 방법, 술후 지속성 공기누출 유무)가 재발에 관여하는 지에 대해 분석하였다. 원인질환 유무, 흉막유착술 방법과 술후 지속성 공기누출 유무가 재발에 관여하는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차성인 경우가 원발성인 경우보다 재발율이 높았고[17.0%(8/47) : 6.8% (16/237), p=0.038], 술후 지속적 공기누출이 있었던 경우 재발율이 높았으며[37.5%(6/16) : 6.7%(18/268), p=0.001], 기계적 흉막유착술이 흉막절제술보다 재발율이 높았다[11.4%(19/167) : 4.3%(5/117), p=0.034]. 폐기포절제술을 시행한 경우가 하지않은 경우보다 재발율이 낮았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10.0%(4/40) : 8.2%(20/244), p>0.05]. 결론: 비디오흉강경술에서 재발을 낮추기 위해 수술시 폐야 전체를 관찰하여 존재하는 폐기포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폐기포를 확인하지 못한 경우와 이차성 자연기흉에 대해서는 흉막유착술에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비디오흉강경수술은 통증이 적고, 입원기간이 짧고, 사회로의 복귀가 빠르며, 고위험군에 적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미용상의 이점이 크다는 면에서 자연기흉에 대해 유용한 치료방법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개흉술에 비해 재발율이 높고 비용이 비싸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더 세심한 주의와 장기 추적관찰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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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피적 폐생검의 진단성적 및 합병증 (The Diagnostic Yield and Complications of Percutaneous Needle Aspiration Biopsy for the Intrathoracic Lesions)

  • 장승훈;김철현;고원중;유철규;김영환;한성구;심영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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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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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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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구배경: 경피적 폐생검은 흉부 병소의 진단을 얻기위해 흔히 이용되는 검사 방법으로써, 축적된 경험, 검칩의 개발, 영상 유도 방법의 개선으로 진단 성적이 높아지고 있으며, 기존의 논문들이 28 - 98%의 진단 성적을 보고하며 시술에 의한 합병증은 그 정도가 가벼워서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서울대학병원에서 1년 동안 시행된 경피적 폐생검 결과를 검토하여 그의 진단 성적과 합병증의 빈도와 정도를 조사하고 진단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평가하고자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방법: 1994 년 1월부터 1994년 12월까지, 흉부병소를 가진 236명의 환자에게 시행된 287 회의 경피적 폐생검 결과를 검토하여 양성 및 악성 질환에 대한 진단 성적과 합병증의 발생 빈도를 조사하였다. 병소는 21- 23 G Chiba needle로 흡인하였고, 필요시 19 - 20 G Biopsy gun으로 생검을 실시 하여 미생물학적 검사, 세포진 검사, 병리 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 및 합병증의 발생 빈도는 병록지만을 참고하여 산출되었다. 병변의 형태와 크기에 따른 진단 성적은 chi square 방법으로 통계 처리하여 비교하였다(P<0.05). 결과: 병변의 위치는 우상엽 26.3%, 우중엽 6.4%, 우하엽 21.2%, 좌상엽 16.8%, 좌하엽 10.6%, 2엽 이상의 부위에 병변이 있었던 경우가 17.4%, 종격동 1.3% 였다. 병변의 형태는 경화성 병변이 19.9%, 결절 또는 종괴성 병변이 80.1% 였다. 236명 중 양성 질환자는 74명, 악성질환자는 142명, 경피적 폐생검을 포함한 어떤 검사로도 진단이 밝혀지지 않은 환자는 22명 이었고, 2명은 폐암과 폐결핵을 같이 가지고 있었다. 236 명을 대상으로 총 287 회의 경피적 폐생검이 시행되었는데, 이것으로 확진된 경우가 양성 질환자의 경우 46명으로 62.2%, 악성 질환자의 경우 117명으로 82.4%의 진단 성적을 보였다. 경피적 폐생검을 1차로 시행하여 진단에 이르지 못한 경우 2차, 3차 재 시술 함으로써 양성 질환의 경우 44.6%, 60.8%, 62.2%로, 악성 질환의 경우 73.9%, 8 1.7%, 82.4%로 진단 성적을 높일 수 있었다. 악성 질환자 43 명과 양성 질환자 9명에서 개흉술을 실시하였는데 개흉술과 경피적 폐생검의 병리학적 검사 결과가 일치하였던 경우는 악성과 양성에서 각각 25 명과 4명 으로 58.1% 와 44.4 %의 일치율을 보였다. 또한 약성 질환자 4명과 양성 질환자 2명은 개흉술 후 악성과 양성의 진단이 바뀌었다. 287례의 시행 중 합병증은 각혈 3 례, 경미한 혈담 55 례, 기흉 36례, 발열 3례로 빈도는 각각 1.0%, 19.2%, 12.5%, 1.0 % 였다. 합병증 발생시 각혈과 혈당은 모두 치료를 요하지 않았고, 기흉은 8례에서 흉관 또는 픽테일 카테터를 삽입하였으며, 발열은 모두 48 시간 내에 자연 소실되었다. 병변의 형태와 크기에 따른 진단 성적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경피적 폐생검은 진단 성적이 비교적 높고 합병증의 정도가 낮아 흉부 영소의 진단에 유용하지만 병리 조직학적 진단의 정확도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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