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흉술

검색결과 287건 처리시간 0.028초

후측개흉술과 근육보존수직개흉술의 임상고찰 (Posterolateral Thoracotomy versus Muscle-sparing Vertical Thoracotomy)

  • 김광호;김현태;김정택;선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1권5호
    • /
    • pp.509-512
    • /
    • 1998
  • 후측개흉술은 흉근을 절단하는 단점은 있으나 훌륭한 수술시야를 제공하므로 표준개흉술로 이용되고 있다. 이에 반하여 근육보존수직개흉술은 흉근이 보존되며 팔을 내리면 액와부 수술 상흔이 감추어지는 미용상의 장점이 있다. 그러나 수직개흉술은 흉부의 정측면에 절개선이 이루어지므로 측와위에서 수직으로 수술시야를 내려다보게 되어 흉강내의 구조물, 특히 폐문부나 첨부 및 하부의 길이가 멀어져 수술조작이 불편하다. 본 인하대병원 흉부외과에서는 수술조작에 관련된 차이를 알아보고자 후측개흉술(15례)과 수직개흉술(14례)을 이용해 폐쐐기절제술 이상의 수술을 실시한 29례에서 수술과 관련된 임상지표들을 비교관찰한 결과, 수술시간, 수술 1일과 2일의 흉관 배액량, 흉관 거치기간, 수혈 수와 수혈량, 수술 중 실혈량, 수술 후 합병증 등에서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근육보존수직개흉술도 후측개흉술과 마찬가지로 폐절제술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본다.

  • PDF

동맥관개존증에 있어 굽은액와 개흉술의 적용 (Curved Axillary Thoracotomy in Patent Ductus Arteriosus)

  • 신용철;안재범;김인섭;정성철;김우식;김병열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9권12호
    • /
    • pp.957-959
    • /
    • 2006
  • 근육보존 개흉술은 경감된 술 후 통증, 근력의 보존 및 미용상 이점 때문에 후측방 개흉술의 대안으로 알려져 있으며, 굽은액와 개흉술은 근육보존 개흉술의 일종이다. 2003년 7월부터 2004년 8월 사이에 국립의료원 흉부외과에서 굽은액와 개흉술을 시행 받은 동맥관개존증 환자 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결과들을 임상기록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시행한 수술은 동맥관 결찰술 4예, 동맥관 분리술 1예였고, 술 후 합병증은 없었다. 굽은액와 개흉술은 근육보존 및 미용 효과의 장점을 가지면서 동맥관개존증 수술에서 응용될 수 있는 개흉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자연기흉에서 비디오흉강경과 개흉술에 의한 기포제거술의 비교 (Clinical Analysis of Spontaneous Pneumothorax -Comparison of VATS Versus Limited Thoracotomy-)

  • 이서원;이계선;정진악;금동윤;안정태;이재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1권4호
    • /
    • pp.369-373
    • /
    • 1998
  • 대전을지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4년 1월부터 1997년 7월까지 자연성 기흉에서 비디오흉강경을 이용한 기포제거술 61례와 개흉술을 이용한 기포제거술 42례를 후향적으로 비교분석하여 두 집단사이에 수술시간은 개흉술이 98.3$\pm$38.4분, 비디오흉강경술이 95.7$\pm$31.5분으로 비슷하였으나 술후 재원기간은 개흉술에서 8.0$\pm$3.9일, 비디오흉강경에서 5.9$\pm$2.4일(P=0.001)이었으며, 술후 흉관삽관기간은 개흉술에서 5.8$\pm$3.0일, 비디오흉강경술에서 4.0$\pm$2.0일(P=0.0006)으로 의미가 있었으며, 합병증 발생에서는 비디오흉강경을 이용한 기포제거술에서 7일 이상 공기누출이 4례, 개흉술에서 8례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

  • PDF

원발성 폐암에서의 시험적 개흉술의 분석 (Analysis of Exploratory Thoracotomy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 허재학;성숙환;김영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2권6호
    • /
    • pp.536-542
    • /
    • 1999
  • 배경: 비소세포성 폐암의 치료방법 중에서 아직까지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술적 완전 절제술이지만, 그 때문에 불필요한 시험적 개흉술을 시행받는 환자도 해마다 상당한 수에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시행된 개흉술에서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하였던 원인을 분석하여 불필요한 개흉술을 줄이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원발성 폐암으로 개흉술을 시행받은 616명의 환자중에서 시험적 개흉술을 시행받은 59명(9.6%)을 대상으로 하여 그 임상기록을 관찰하여 기관지 내시경 소견, 조직 진단 방법, 컴퓨터 단층 촬영 결과, 페기능 검사 및 폐관류 스캔, 절제가 불가능했던 원인, 수술후 보조요법 여부 등을 분석하였고, 수술후 생존기간을 추적하였다. 결과: 폐암종의 세포 유형은 편평세포암종 38명, 선암종 15명, 대세포암종 3명, 기타 3명이었고 원발부위는 우상엽 20명, 우중엽 6명, 우하엽 8명, 좌상엽 13명, 좌하엽 4명, 기타 8명이었다. 절제가 불가능했던 원인으로는 종격동내 인근조직이나 기관으로의 암세포 침윤이 4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흉강내 암세포 파종 8명, 광범위한 흉벽 침윤 3명, 피막을 포함한 림프절 암전이 2명, 기타 5명 등이었다.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58명에서 시험적 개흉술후 생존율은 12개월 생존율이 55.2%, 24 개월 생존율이 17.2% 이었고, 평균 생존기간은 14개월이었다. 폐암종의 세포유형이나 수술후 보조치료 요법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 세포유형에 따른 특성은 편평세포암종의 경우 기관지 폐색과 무기폐를 잘 동반하였으며 종격동내 구조물로의 암세포 침윤이 시험적 개흉술을 시행한 주된 이유였다. 선암종에서는 흉강내 암세포 파종이 편평세포암종에서보다 의미있게 많았다. 결론: 본 연구의 자료분석을 통하여 시험적 개흉술을 시행받은 환자중 일부는 시험적 개흉술을 피하거나 수술적 절제를 할수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선암종으로 흉막 삼출액, 흉막내 암세포 파종이 의심되는 환자에서는 개흉술전 흉강경술을 도입하고, 편평세포암종의 종격동 침윤이 의심되는 환자에서는 MRI, 개흉술전 흉강경술의 도입등으로 수술전에 수술적 절제 가능성을 면밀히 판단하고 일단 개흉시에는 보다 적극적인 수술적 절제를 시행하는 것이 비소세포성 폐암의 시험적 개흉술을 줄이는데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 PDF

일차성 자연기흉의 수술 방법에 따른 비용효용 비교 (Cost-Effectiveness of VATS Versus Open Thoracotomy for 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x)

  • 장운하;오태윤;김미혜;최주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3권11호
    • /
    • pp.898-903
    • /
    • 2000
  • 배경 및 목적: 최근 비디오 흉강경술은 최소 침습적인 수술 방법으로서 자연 기흉의 일반적 치료법으로 인정되고 있으나 비교적 높은 재발율과 비용-효용 관계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기포 절제술 후의 재발율은 평균 5-10%정도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개흉술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이다. 또한 국내 의료 실정에서의 개흉술과 비디오 흉강경술의 비용효용에 대한 비교 통계는 없는 상황이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1월부터 1999년 7월까지 일차성 자연기흉으로 성균관 의대 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에서 수술을 시행한 173예를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하였다. 비디오 흉강경술로 시행한 104예와 개흉술로 시행한 69예를 양군으로 나누어 성별 및 연령, 발병부위, 수술의 적응증, 수술시간, 술 후 흉관 삽입기간 및 재원 일수, 술후 합병증, 재발율, 수술 경비 및 총치료경비 등을 비교하였다. 결과: 양군의 성별, 연령, 발병부위 등에는 차이가 없었다. 수술 시간은 흉강경군이 73.1$\pm$29.5분, 개흉군이 141$\pm$52분이었다.(p<0.05). 술 후 평균 흉관의 거치기간 및 재원일수는 흉강경군이 각각 3.93일 및 7.5일, 개흉군이 7.0일 및 13.4일이었다.(P<0.05, P<0.05). 술 후 재발한 경우가 비디오 흉강경군에서 6예(5.6%), 개흉군에서 1예(1.4%) 있었다(P<0.05). 본원에서 시행한 비디오 흉강경술과 개흉술의 비교에서 수술로 발생하는 비용은 비디오 흉강경군이 유의하게 높았으나 (1,202,192$\pm$178,992원, 1,005,669$\pm$311,531원; P<0.05) 총 치료비의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1,946,110$\pm$487,440원, 1,793,912$\pm$308,079원; P=0.18). 결론: 비용 효용관계 및 재발율은 병원마다의 수술 수기 및 퇴원 정책등에 따라서 다소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본원의 조사 결과에서는 비디오 흉강경술이 개흉술에 비해 비용-효과가 있다고 볼 수 없으며 재발율도 높았다.

  • PDF

개흉술후 동통억제를 위한 침의 효과 (The Effect of Acupuncture on the Post-Thoracotomy Pain Control)

  • 조규석;김수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0권2호
    • /
    • pp.187-194
    • /
    • 1997
  • 개흉술을 시행받은 환자에 있어서 수술후 발생하는 동통은 해결하기 힘든 문제로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어 왔다. 저자들은 침의 효능에 주목하여 개흉술후 동통억제에 침치료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관찰하였다. 1995년 3월부터 9월까지 흉부질환으로 액와 절개술을 이용한 개흉술을 시행받은 20례를 무작위로 2개의 군으로 분류하였다. 동통치료를 위해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진통제를 투여한 군을 대조군(n=10)으로 하고 침 치료를 시행한 군을 실험군(n=10)으로 하였다. 수술후 진통효과를 평가하기 위 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에서 정한 수술후 통증에 대한 점수체계를 이용하였다. 환자가 느끼는 동통의 정 도와 술측의 팔운동장애의 정도에서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진통제의 투여회수는 침 치료를 시행한 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따라서 저자들은 개흉술을 시행받은 환자의 수술후 동통억제시 침술을 이용함으로써 진통제의 투여회 수를 줄일 수 있으며 간기능 저하인 환자나 진통제 주사에 대 해 부작용을 나타내는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성인에서의 우전외측 개흉술을 이용한 개심술 (Right Anterolateral Thoracotomy for Cardiac Surgery in the Adult)

  • 이상권;김상필;송현;김종욱;송명근;이재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2권8호
    • /
    • pp.722-725
    • /
    • 1999
  • 배경: 개심술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접근과 미관상 나은 상처를 얻기 위해, 우전외측개흉으로 성인의 심방중 격결손증과 판막질환의 수술을 시행하였다. 방법: 본원에서는 1989년부터 1998년 6월까지 우전외측 개흉술 을 통하여 44예의 개심술을 시행하였고, 수술시간, 심폐우회시간, 대동맥 차단시간, 술 후 출혈량, 중환자실 재실기간, 술 후 퇴원일 등을 정중흉골절개로 수술한 경우와 비교하였다. 결과: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 었고, 전예에서 사망이나 이 접근법과 관련된 이환의 증감은 찾을 수 없었다. 우전외측 개흉술로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미용상의 결과를 얻었다. 결론: 우전외측개흉술은 좋은 수술시야를 제공하고 미용상 우수하고 수술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 부분적으로 정중흉골절개를 대신할 수 있는 안전한 접근법이다.

  • PDF

좌측 후측방개흉술을 이용한 관상동맥 우회 재수술 치험 1예 (Redo CABG through a Left Posterolateral Thoracotomy - A case report-)

  • 송창민;김미정;정성철;김우식;신용철;김병열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41권3호
    • /
    • pp.366-368
    • /
    • 2008
  • 관상동맥 우회수술 후 협심증이 재발한 46세 남자 환자로 입원 후 시행한 관상동맥조영술 상에서 과거에 없었던 첫 번째 대각지의 폐쇄가 확인되어 좌측 후측방개흉술을 이용한 관상동맥 우회 재수술을 시행하였다. 우측와위에서 좌측 후측방개흉술을 시행하였고 심폐바이패스 없이 우측 요골 동맥을 이용하여 하행 흉부 대동맥과 대각지 사이에 문합을 시행하였다. 술 후 시행한 다중검출 전산화 단층 촬영을 이용한 관상동맥조영술상에서 문합부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대각지에 국한된 병변을 가진 환자에서 좌측 후측방개흉술을 통해 관상동맥 우회 재수술을 시행하여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외상성 횡격막 파열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Traumatic Diaphragmatic Rupture)

  • 권영무;신현종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0권5호
    • /
    • pp.517-523
    • /
    • 1997
  • 동국대학병원에서는 1992년 2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3년 10개월동안 외상에 의한 횡격막 파열환자 14fl를 수술치험하여 이를 분석하였다. 대상환자는 남자가 10례, 여자가 4례였고, 연령은 17세부터 73세까지로 평균연령은 41.7세였다. 손상의 원인은 둔상 12r11(85.7%), 관통상 2fBl(14.3%)였으며, 둔상에서는 교통사고 lIfTl, 압좌상 1례였고 관통상은 2례 모두 칼에 의한 자상이었다. 들상에 의한 횡격막 파열 12례 중에서는 좌측 손상이 7례(58.3%), 우측 손상이 5례(41.7%)로 우측 파열이 비교적 많은 비율을 차지굻였으며, 관통상에 의한 2례는 모두 우측 파열이었다. 단순흉부촬영, 전산화단층촬영, 초음파검사, 그리고 방사선투시검사 등을 이용하여 횡격막 파열을 진단하였으며, 14례 중 8례는 술전 진단하였고(57.1%), 술전 진단이 안된 경우는 6511(42.9%)였으며 모두 우측 파열이었다. 이들 중 5례는 횡격막 파열을 의심하여 시행한 시험적 개흉술로 진단하였으며, 1례는 동반손상에 대한 개흉술 중에 발견되었다. 우측 파열 7례는 개흉술로 수술하였으며, 좌측 파열의 경우 6례는 개복술로, 1례는 개복술 및 개흉술로 수술하였다. 술후 2례에서 사망하 \ulcorner수술사망율은 14.3%였다.

  • PDF

개흉술후 지속적 경막외마취가 통증감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pidural Pain Block After Thoracotomy)

  • 최덕영;원경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0권8호
    • /
    • pp.809-814
    • /
    • 1997
  • 마약성 진통제와 국소마취제에 의한 지속적 경막외마취는 개흉술후 통증감소를 위한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난 1994년 1월부터 1995년 7월까지 본원 흉부외과에서 츠방 혹은 후측방 개흉술을 받은 환자 38명을 대상으로 19명씩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구분하여 실험군에 경막외마취를 시행하여 그 효과를 조사하였다. 먼저 lidocaine과 norphine을 섞어 경막서 지속적 외도관을 통해 주사하고 그후 bupivacaine과 morphine을 섞어 술후 5∼6일간 지속투여를 하였다.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환자의 통증수치와 상지거상능력과 호흡수는 주사추 30분부터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변화되어 술후 통증이 경감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말초동맥혈 이산화탄소분압은 2시간 후부터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줄어들어 환자가 효과적인 호흡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술후 재원기간도 의미 있게 줄어들었다. 경막외마취의 주요한 합병증으로는 뇨정체가 있었으나 심각하지는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우리는 개흉술후 경막외마취가 우수한 통증완화 효과가 있어 술후 폐합병증을 예방하고 술후 빠른 회복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