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화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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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주변지역의 기온상승 경향과 벚꽃개화일과의 관계

  • 박수진;김해동;김학윤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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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7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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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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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기후 및 기온변동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들 가운데 하나가 개화 등과 같은 생물계절현상이다. 이들 현상을 잘 관찰하고 연구함으로 인간이 느끼지 못하는 범위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계절현상에 관한 연구는 일본 등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와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계절현상에 주목하여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도시가 발달함에 따라 인구의 증가, 각종 산업의 발달, 교통량의 증가와 같은 인위적 요인으로 인하여 도시기후는 특유의 기후특성을 갖게 된다. 이러한 도시화로 인한 도시의 기후 변동이 벚꽃의 개화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 경향을 통하여 알아보았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는 계절현상과 기온, 위도, 해발고도와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모델링을 통한 생물계절현상을 예측하고 기후 변동의 검출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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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속 작물의 개화형 판별 마커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a marker system to discern the flowering type in Brassica rapa crops)

  • 김진아;김정선;홍준기;이연희;이수인;정미정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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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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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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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개화는 배추종 작물의 생산성과 연관된 중요 발달 특성 중 하나이다. 이식 후, 갑작스러운 저온에 노출되어 때이른 개화를 하게 되면 수확되는 생산물의 양과 질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개화조절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은 배추 종 작물의 농업적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춘화는 배추과 작물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개화를 유도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옐로우 사순이나 코마수나와 같은 배추 아종은 춘화처리 없이도 개화한다. 1일을 주기로 하여 생물의 생리기작을 조절하는 생체시계 유전자는 일장감응형의 개화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춘화처리를 통해 개화를 유도하는 기작과도 연관되어 있다. 본 논문에서는 22개의 배추 아종을 개화에 춘화처리가 필요한 춘화형과 춘화처리 없이도 개화하는 비춘화형으로 나누어 보존된 생체시계 유전자, BrPRR1 군의 염기서열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중 BrPRR1b 유전자의 결손 영역으로 춘화형과 비춘화형 두 그룹을 구분할 수 있었다. 이 서열변이를 증폭할 수 있는 PCR 프라이머를 디자인하여 비춘화형 배추 아종에서는 451 bp의 긴밴드를, 춘화형 배추에서는 422 bp의 작은 크기의 밴드를 증폭할 수 있었다. 이 프라이머 세트는 43개 배추 아종과 4개의 배추속 작물, 브로콜리, 양배추, 갓, 그리고 유채의 개화형을 구분하는데 적용되었다. 각 작물의 PCR 결과와 개화시기에 대한 정보를 통하여 프라이머 세트가 개화형을 판별할 수 있는 마커로 이용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 마커시스템은 배추 종 작물 육종에 유묘 단계에서 개화형을 판단하는데 이용할 수 을 것이다. 또한 이 결과들은 생체시계 유전자가 배추 종 작물의 개화를 조절하는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매실나무와 살구나무 유전자원의 만개기 특성 - 예산지역 이식의 현지외보전 식물자원 - (Full Bloom Stage of Prunus mume and Prunus armeniaca var. ansu - Plant Genetic Resource of ex situ Conservation in Yesan -)

  • 강희경;송홍선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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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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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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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예산지역에서 현지외보전을 하는 매실나무(220여점) 및 살구나무(9점) 유전자원에 대한 개화 특성평가를 위하여 개화기를 지난 만개기를 연차별로 조사하였다. 대한민국에서 수집한 매실나무의 만개기는 이식 초기의 2012년에 4월 중순이었으나 이식 3년 후부터 4월 초순으로 약간 앞당겨졌다. 만개기는 2012년의 경우 모두 4월 11일 이후이었으나 2015년 이후는 4월 1~10일까지 70% 이상이었다. 연도별 보면 2015년과 2016년은 4월 1~5일에 가장 많이 만개하였고, 2017년과 2018년은 4월 6~10일에 가장 많이 만개하였다. 또한 일본에서 수집한 매실나무의 만개기도 대한민국 수집의 자원처럼 4월 초순이 대부분이었는데, 연도별로는 2015년, 2016년 및 2017년의 경우 4월 1~5일에 가장 많이 만개하였고, 2018년은 4월 6~10일에 가장 많이 만개하였다. 그러나 일본 수집의 매실나무 만개기는 3월말에서 4월 초순에 집중되어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까지의 범위를 나타낸 대한민국 수집 자원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예산지역 현지외보전 살구나무(대한민국 수집)의 만개기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모두 4월 1일부터 10일까지이었으며, 3월 및 4월 중순 이후에 만개한 꽃이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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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cuma속 식물의 생육 및 개화 특성과 관상적 가치 평가 (Growth and Flowering Characteristics, and Ornamental Evaluation of Curcuma)

  • 황선애;이풍옥;최목필;이종석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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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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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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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태국에서 도입한 Curcuma 18종 및 품종의 생육 및 개화특성을 조사하여 용도별로 우수 품종을 선발하였다. Curcuma alismatifolia 'Chiangmai Pink', 'Tropic Snow', 'Chiangmai Dark Pink', 'Lady Di', 'Siam Violet Lily' 등은 화경장이 약 40~55cm 정도이고 절화수명도 매우 길어 절화용으로 적합하였으며, C. alismatifolia 'Cambodian Red', 'Cambodian Scarlet'와 C. sparganifolia 'Siam Ruby' 및 C. thorelii 'Chiangmai Snow'는 10-20cm 정도로 화경장이 짧아 분화용으로 적합하였다. 꽃(화서)의 수명은 대부분 30일 이상 유지되었다.

한국 대두 품종의 뿌리특성 연구 (Studies on the Root Characteristics of Soybean Varieties in Korea)

  • 채제천;이은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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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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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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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우리나라 대두 품종의 지하부 특성을 구명하여 수량성을 이해하고 품종육성과 재배법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장려품종, 도입품종 및 재내종 각 10품종씩 합계 30품종을 공시하여 포장 및 pot 실험을 수행하였다. 4엽기, 개화시기, 협비대기에 지상부와 지하부 특성을 조사하고 종실중과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포장재배조건에서 장려품종군, 도입품종군 및 재래종군간의 지상부 특성은 4엽기까지는 차이가 없었고 개화시기에는 경장만이 차이가 있었으나 협비대기에는 경자, 경태, 주경절수, 분지수, 협수 및 종실중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2. 포장재배조건에서 장려품종군, 도입품종군 및 재래품종군간의 지하부 특성은 4엽기에는 태근수, 개화시기에는 1차근각, 근절단강도, 협비대기에는 태근직경 및 근중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3. 지상부 및 지하부의 특성들과 종실중과의 상관은 품종군에 따라 크게 달랐으며 지하부보다는 지상부 특성이 종실중과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다. 4. 장려품종군은 지상, 지하부의 어느 형태적 특성도 종실중과 상관이 없었으며 따라서 생리기능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5. 도입품종군에서는 생육 전기간의 엽면적이 종실중과 상관이 높았고 4엽기의 경장과 건물중 및 근강도가 수량과 유의한 정상관을 나타냈다. 6. 재래종군은 생육 전기간중 엽면적과 건물중이 종실중과 상관이 높았고 개화기 이전의 절수, 협비대기의 경태, 태근수 등이 높은 정상관을 보였다. 7. 우리나라 장려품종은 협비대기에 평균 1차근수 25.6개, 태근수 14개, 근각 64$^{\circ}$, 수평근장 9.8 cm, 근절단강도 10.5 kg 및 T/R율 11.9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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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의 초형별 생태적 특성에 관한 연구 -제 1 보 초형별 개화습성의 차이- (Studies on the Ecological Characteristics for the Plant Types in Peanut (Arachis hypogaea L.) I. Differences of Flowering Habit for the Botanical Types)

  • 이정일;박용환;박연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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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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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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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땅콩의 초형, 재배양식에 따른 개화습성을 구명하고저 Virginia, Spanish, Valencia, Shinpung의 4초형에 속하는 8품종을 공시, 재배양식 2수준(피복, 무피복)으로 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든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땅콩의 개화소요일수는 피복재배 41일, 무피복재배 55일로 피복재배를 함으로써 14일 정도 개화일수를 단축시켰고, 초형별로는 Valencia<Spanish<Shinpung<Virginia 순으로 개화일수가 늦어졌다. 2. 개화기간은 초형간 차이가 현저하여 Virginia 85∼93일, Spanish 101∼105일, Valencia 106∼113일, Shinpung 82∼88일 이었으며 재배양식별로는 피복재배 100일, 무피복재배 94일로 피복재배가 더 길 었다. 3. 주당총개화수는 Virginia 342∼411개, Spanish 522∼611개, Valencia 587∼674개, Shinpung 383∼395개였으며 재배양식별로는 피복재배 510개, 무피복재배 435개로 피복재배에서 개화수가 많았다. 4. 총개화수에 대한 1일 평균 개화수는 피복재배의 경우 Virginia 4.4개, Spanish 5.8개, Valencia 6.0개, Shinpung 4.5개로 평균 5.2개였으며 무피복재배의 경우 초형평균 4.9개로 피복재배가 약간 많았으며 초형중에서는 Valencia type이 제일 많았다. 5. 개화최성기는 Shinpung과 Virginia가 빨리 오고 한번 오는데 대해 Spanish, Valencia는 늦게 오고 초기와 후기의 2회에 걸쳐 최성기가 오는 차이가 있었다. 6. 재배양식에 따른 최성기 차이는 피복재배 7월12∼16일, 무피복재배 8월 1∼5일로 피복재배가 20일 정도 개화최성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 7. 절위분지별 개화분포는 총개화수의 52∼53%를 자엽절의 그 분지가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3∼5절위 분지에서 23∼27%, 6절위분지 이상에서 20∼25%로 자엽절 2분지의 비중이 특히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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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종채종원(雜種採種園)에서의 리기다소나무와 테다소나무의 개화(開花) (Flowering of Pinus rigida Mill. and Pinus taeda L. in an F1-Hybrid Seed Orchard)

  • 정민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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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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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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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59년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광양 연습림에 조성한 잡종채종원(雜種採種園)에서 리가다소나무와 테다소나무의 개화기(開花期)를 1971년부터 1975년까지 조사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와 결론을 얻었다. 양친수(兩親樹) 리기다소나무와 테다소나무는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에 개화(開花)하였다. 양수종(兩樹種)의 개화양상(開花樣相)은 매년 다르게 나타났으며 같은 수종의 암수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났다. 환경조건이 정상적일 때 양친수(兩親樹)에 있어서 꽃의 발달(發達)은 화아분화시(花芽分化時)부터 개화시(開花時)까지의 온도인자(温度因子)에 의해 크게 영향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가다소나무의 암꽃과 테다소나무 숫꽃의 개화기(開花期) 차이(差異)는 평균(平均) 6일 이었으며 양친수종(兩親樹種)에 있어서 이러한 6일간의 개화기(開花期)의 차이(差異)는 집단수준(集團水準)에서 효과적(效果的)으로 두 수종(樹種)을 생식적(生植的)으로 분리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기다소나무 및 테다소나무의 양친수(兩親樹)에 있어서 개화기(開花期)가 일치(一致)되는 개체(個體)들을 수십본(數十本) 선발할 수 있었으나 선발된 개체들의 상당수가 생장특성(生長特性)이 불량(不良)하여 잡종 채종원 조성을 위한 양친수(兩親樹)로저 적합하지 못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서 본 저자(著者)는 잡종(雜種) 소나무인 리기테다소나무의 육종(育種)에 있어서 Modified Simple Recurrent Selection 방법(方法)을 이용할 것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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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Glycine max)의 생장 및 번식 특성에 미치는 제초제의 영향 (Effects of Herbicides on Growth and Reproductive Characters of Glycine max)

  • 강혜순;하승희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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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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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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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제초제는 잡초 방제를 위해 수 십 년간 사용되어 왔다. 만약 제초제에 노출된 작물이 이의 해독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면 제초제 처리는 작물의 생장과 번식 기능에 대한 자원 분배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두(Glycine max)의 발아 전/후 2회 제초제를 처리한 뒤 비처리군, 저농도군, 고농도군의 제초제 처리군을 설정하여 제초제가 대두의 발아와 생장 및 번식 특성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대두의 개화 시기가 두 무리로 분리되어 본 연구에서는 개화 시기도 변인으로 설정하였다. 대두의 발아율은 다른 두 처리군에 비해 저농도군에서 높은 경향이 있었다. 2차 제초제 처리 후 잎의 황화현상 및 형태 변이가 나타났으나 제초제 처리 6주 후에는 완전히 사라졌다. 생장특성에 대한 제초제의 효과는 초기와 후기 개화군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났으나 두 개화군 모두 생장 초기에는 비처리군에 비해 저/고농도군에서 생장특성 저해가 뚜렷하였다. 생장 후기에는 고농도군의 식물체가 가장 높은 생장률을 보였는데 이는 제초제를 처리한 대두가 보상 작용을 통해 어느 정도 회복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고농도군의 생장특성 저해는 생장 후기까지 지속되었다. 후기 개화군의 경우 비처리군이 저/고농도군보다 더 많은 뿌리혹을 생산하였으나 초기 개화군은 이러한 양상을 보이지 않았다. 개체 당 총 꽃수와 무게도 비처리군에 비해 저/고농도군에서 감소하였다. 따라서 본 실험은 제초제가 비목표 식물인 작물의 생장과 번식 특성뿐 아니라 대두에 공생하여 뿌리혹을 형성하는 질소 고정 박테리아의 발생과 생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성형술의 보다 장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나, 첩포를 사용하지 않아 이와 관련된 문제점들을 피할 수 있고, 자가 주폐동맥플랩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주폐동맥과 좌폐동맥 사이를 둔각으로 유지함으로써 향후 폐동맥 폐쇄부전과 관련된 우심실유출로 확장에 의한 좌폐동맥의 뒤틀림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시행하였다. 결과: 전자현미경을 통한 세포의 형태학적 검사에서 Groups I-7, I-14, II-5, II-7, 그리고 II-14정맥군들이 Gundry score의 의미 있는 증가(p <0.05)를 보이는 형태학적 변화가 나타났다. 트롬보모듈린을 이용한 면역조직화학검사와 트리판 블루를 이용한 세포 생존율 검사에서는 냉장군은 7일째 생활성 저하를 나타냈으나 냉동 보존군에서는 보존 기간에 상관없이 모두 생활성이 저하된 것으로 관찰되었다. 결론: 사람의 복재정맥을 우태혈청이 포함된 $4^{\circ}C$의 RPMI 1640에 냉장 보존하였을 경우 냉장 7일째부터 형태학적, 기능적 생활성 저하를 관찰할 수 있었으나, $-196^{\circ}C$에 냉동 보존한 경우에는 냉장 5일 후 냉동 보존한 정맥에서도 형태학적인 생활성 저하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혈관 내피의 항응고 기능을 나타내는 트롬보모듈린 면역조직화학검사에서는 냉동 보존한 대부분 정맥에서 기능적 생활성이 저하된 것으로 관찰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생활성 및 항응고 기능의 저하가 일시적인 현상인지의 여부와 이러한 기능 저하가 이식 혈관의 장기 개통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지속적 연구가 필요하다.타내었다. 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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