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화(開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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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上部 切斷이 쇠무릎의 生育 및 뿌리 收量에 미치는 影響 (Effect of Aerial Part Cutting on Growth and Root Yield of Achyranthes japonica)

  • Jang, Kye-Hyun;Lee, Young-Ho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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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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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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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재배화(栽培化)가 되지 않아 자생품(自生品)을 채취(採取) 한약재(韓藥材)로 이용(利用) 되어 왔으며 수요량(需要量)도 높은 쇠무릎의 뿌리 수량(收量)을 높이기 위하여 지상부(地上部) 절단(切斷)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수확기(收穫期) 경장(莖長)은 무절단(無切斷)이 103cm로 가장 길었고 20rm 절단(切斷) 및 개화직전절단(開花直前切斷)은 각각(各各) 86.82cm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2회절단(回切斷)은 49cm로 찾았다. 2. 절단처리(切斷處理)에 따른 주당(株當) 꽃의 수(數바)는 20, 30, 2회(回) 절단(切斷) 등(等제) 절단량(切斷量)이 증가(增加) 할수록 감소(減少)가 컸으며 꽃대(화촉)의 길이도 짧아졌다. 3. 종자(種子) 결실량(結實量)은 무절단(無切斷), 20, 30cm 절단처리간(切斷處理間)에는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나 2회(回) 절단(切斷)은 결실량(結實量)이 가장 적었으며 개화직전절단(開花直前切斷)은 무절단(無切斷)에 비해 유의적(有意的)으로 적엇으며 이에 따른 종자등숙율(種子登熟率)도 비슷한 결과(結果)를 보였다. 4. 뿌리 직경(直徑)은 무절단(無切斷), 개화직전(開花直前) 절단(切斷)이 각각(各各) 7.1, 7.3츠였으나 그 외 절단처리(切斷處理)는 $6.6{\sim}6.8$ 였고 주근장(主根長)은 개화직전(開花直前) 절단(切斷)이 가장 길었으며 개당(個當) 뿌리 무게도 개화직전(開花直前) 절단(切斷)이 21g으로서 무절단(無切斷)에 비해 3.5g이 높았다. 5. 건(乾)뿌리 수량(收量)은 무절단(無切斷) 253kg/10a에 거친 반면 개화직전(開花直前) 절단(切斷)은 285kg/10a로서 무절단(無切斷) 대비(對比) 13%가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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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종자생산에 관한 연구. 제2보. 사배체 품종의 종실발달에 따른 천립중 , 탈립 , 발아율 및 수분함량의 변화 (Seed Production Studies in Italian ( Lolium Multiflorum Lam. Italicum ) II. Moisture content , seed weight , shattering and germination in ripening process of Italian ryegrass)

  • 류종원;강정훈;박병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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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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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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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우리나라에서 많이 보급되고 있는 사배체품종(四倍體品種)들의 채종적기(採種適期)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Giant, Wase king, Wase hope, Tetrone를 공시(供試)하여 1984년 축산시험장(畜産試驗場) 시험포장(試驗圃場)에서 개화후(開花後) 10일(日)부터 34일(日)까지 주기적(週期的)으로 6회(回)에 걸쳐 종실(種實)의 수분함량(水分含量) 탈립(脫粒), 천립중(千粒重), 발아율(發芽率)을 조사(調査)하였다. 1. 수분함량(水分含量)은 개화후(開花後) 24일(日)까지는 서서히 감소(減少)하다가 24일(日)부터 급격히 감소(減少)하였으며 감소정도(減少程度)는 일당평균(日當平均) 1.5%이었다. 2. 천립중(千粒重)의 증가(增加)는 개화후(開花後) 24일(日)에 최대(最大)에 도달하였으며 Wase king이 가장 무거웠고 Giant가 제일 가벼웠다. 3. 탈립(脫粒)은 개화후(開花後) 17일(日)부터 20일(日) 사이에 시작(始作)되었으며 그 후에는 급격히 증가(增加)하였다. 4. 발아율(發芽率)은 개화후(開花後) 10일(日)에 약 50%이었고 24일(日)에는 90%에 도달하였으며 그 후에는 증가되지 않았다. 5. 채종적기(採種適期)는 개화후(開花後) $24{\sim}27$일(日)로서 수분함량(水分含量) $55{\sim}44%$, 천립중(千粒重) 3.6g, 발아율(發芽率) 약 90%, 탈립수(脫粒數) 10이삭당 $2{\sim}5$ 개(個)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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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芍藥)의 개화촉진(開花促進)에 관(關)한 연구(硏究) (Forcing of Herbaceous peony(Paeonia lactiflora PALLAS.))

  • 김현태;박용진;성재덕;서형수;한상정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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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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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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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작약(芍藥)의 개화조절(開花調節)을 위(爲)한 기초자료로 삼고자 꽃눈의 분화과정(分化過程)과 동계(冬季) 가온재배(加溫栽培)시의 적정(適定) 가온시사(加溫時斯) 및 편온처리(偏溫處理) 효과(效果)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작약(芍藥)의 꽃눈분화 과정을 보면, 6월(月)17일(日) 조사시(調査時) 눈의 분화는 이미 시작되어 있었고, 화기의 분화는 9월중순(月中旬)에, 꽃잎의 분화는 10월(月) 에 관찰되었으며, 이른 봄눈이 지상부(地上部)로 출현(出現)하면서 암술이 분화된 개체가 관찰되었다. 2. 동계(冬季)에 시기(時期)를 달리하여 가온재배(加溫栽培)한 결과, 밀양지역(密陽地域)에서 작약(芍藥)의 촉성재배(促成栽培)시 12月 상순(上旬)부터 가온재배(加溫栽培)하면 낙화(駱花)가 가능하였으며 12월(月) 하순(下旬) 가온낙시구(加溫駱始區)까지 출현소요(出現所要) 일(日) 수(數)가 현저히 감소(減少)하다가 그 후에는 差(差)가 없었다. 3. $5^{\circ}C$에서 1주간(週間) 저온처리를 한 후 가온재배(加溫栽培)를 하면 잎은 출현(出現)하였으나 개화(開花)하지 않았고 2과(過)이상 처리시 개화(開花)하였다. 2주(週) 이상 저온처리시 처리기간에 따른 폐화소요일수(閉花所要日數)의 차(差)는 미미(微微)하였으나 출현경수(出現莖數)와 폐화률(閉花率)은 처리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4. 저온처리후 가온재배(加溫栽培)하면 동일가온재배(同一加溫栽培)시기의 무처리(無處理)에 비해 출현소요일수(出現所要日數)가 크게 감소하였다. 저온처리에 의한촉성재배(促成栽培)의 경우빨리 개화(開花)한 것은 1월(月) 20일(日)이었고, 저온처리를 하지않은 것을 12월(月)에 촉성재배(促成栽培)할 경우 2월(月) 하旬(下旬)까지 개화(開花)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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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파 야생화초지의 생육특성, 계절개화분포 및 식생변화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Seasonal Anthesis Distribution and Botanical Composition of Spring Sown Wildflower Pastures)

  • 이병철;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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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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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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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춘파 야생화초지의 생육특성, 계절개화분포 및 식생비율을 구명하고자 시험하였다. 공시초종은 기본초종인 잔디형 목초로 Sheep fescue (Azure), 야생화 초종으로는 국내산 야생화 4종과 외국산 야생화 29종 등 총 34종을 공시하였다. 시험은 충남대학교 초지시험 포장에서 2008년 3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수행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야생화의 초장은 8~60 cm 범위로 상하 공간배치는 양호한 편이었으며, 꽃색은 9가지로 다양하게 개화되었으나 8월, 9월 및 10월에는 1~3가지로 편중되었다. 개화는 5~6월에 편중되었고 8월부터는 야생화의 개화 및 영속성 유지가 상당히 어려웠다. 그러나, 2년차(2009)에는 월동 후 일년생 야생화초종의 식생 감소로 야생화의 꽃색, 계절분포 및 영속성이 문제시 되었다. 야생화초지의 연평균 식생비율은 야생화, 잔디형 목초 및 잡초가 각각 1년차(2008)에는 24%, 62% 및 14%이었고, 2년차(2009)에는 각각 16%, 69% 및 15%를 유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춘파 야생화초지의 경우, 파종당년보다는 2년차에 야생화의 꽃 색, 계절개화분포 및 영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The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Green Manure Yield by Different Kinds of Landscape Crops Cultivated in Summer in Upland Soil

  • Cho, Hyeoun-Suk;Seong, Ki-Yeung;Park, Tae-Seon;Seo, Myung-Chul;Kim, Mi-Hyang;Kang, Hang-Won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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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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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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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경관작물은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도로변, 하천변, 화단에 재배되어 우리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최근에는 대면적의 농경지에 재배되면서 넓은 면적에 재배가 가능한 작물들이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여름에 재배되는 작물 중에서 경관작물과 녹비작물로 이용 가능한 작물을 선발하고자 해바라기, 코스모스, 네마장황, 네마황, 세스바니아, 수수의 작물 생육특성, 녹비수량 및 질소생산량을 조사하였다. 경관작물의 초장은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였으며 특히 네마장황, 코스모스, 해바라기, 수수는 100 cm 이상으로 컸다. 네마장황과 코스모스의 개화소요일수는 각각 50일, 53일로 짧아 가장 빨리 개화가 시작되었으며 개화기간은 50일 이상으로 길었다. 해바라기는 개화되는데 52일이 소요되어 짧았으나, 개화기간이 21일로 짧았다. 녹비수량과 질소생산량은 모든 작물에서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였다. 녹비수량은 네마장황, 수수, 해바라기에서 $7.2{\sim}7.5Mg\;ha^{-1}$로 가장 많았고 세스바니아에서 가장 적었으며, 질소생산량은 네마장황에서 $168.1kg\;ha^{-1}$으로 가장 많았다. 따라서, 개화특성, 녹비수량, 질소생산량을 기준으로 볼 때 여름용 경관작물 중 네마장황이 녹비와 경관 효과가 가장 우수하였다.

파종기가 녹두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ing Dates on Growth and Yield in Mungbean)

  • 고무수;현승원;강영길;송창훈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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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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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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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제주지방에서 녹두의 적정파종기를 구명 하고자 1988~1990년에 선화녹두를 6회 (4월 20일, 5월 10일, 6월 1일, 6월 20일, 7월 10일, 7월 30일) 파종하여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부터 개화시까지의 일수(개화일수)는 파종이 4월 20일에서 6월 20일로 늦어짐에 따라 3개년 평균 56.7일에서 36.7일로 단축되었으나 7월 10일 이후 파종구에서는 1988년 7월 10일 파종구의 41일을 제외하고는 개화일수가 30~35일이었다. 출아부터 개화시까지의 일평균기온의 평균치가 증가됨에 따라 개화일수는 직선적으로 감소되었다. 2. 개화시부터 성숙시까지의 일수는 4월 20일~7월 10일 파종구에서는 14~21일로 파종기간 뚜렷한 경향이 없었으나 7월 30일 파종구에서는 29~40일로 크게 길어졌다. 3. 개체당 협수, 협당립수, 1000립중, 수량 등은 대체로 6월 1일과 6월 20일 파종구에서 가장 많았고 이보다 조파하였거나 만파한 경우 감소되는 경향을 보여 제주지방에서 녹두의 적정파종기는 6월 중하순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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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의 재배방법 및 수확시기가 수량구성 형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ural Practice and Harvest Time on Yield Components of Peanut)

  • 박정규;오정행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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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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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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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땅콩은 고온성 작물로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생육일수 부족과 등숙기간의 저온 등 부적당한 환경조건 때문에 저위생산을 면치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재배품종의 적정 수확기 판단이 어려워 과숙협, 탈협 둥으로 인한 수량감소는 물론, 수확기에 노력의 소모가 지대하여 개화후 경과일수별로 수확, 수양구성형질을 조사하므로서 충북지방의 땅콩 적정 수확시기 결정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으며 그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같다. 1. 비닐피복재배는 자방병의 수를 유의성 있게 증가시켰으며 개화후 일수가 경과 할수록 자방병의 수는 감소하였다. 2. 착협수는 피복재배에서 현저히 증가하였고 수확시기에 따른 차이에도 고도의 유의성이 있었으며 새들땅콩은 개화 후 100일까지, 영호땅콩은 개화후 110일까지 증가하다가 이후부터 감소하였다. 3. 협실비율과 완숙입률은 비닐 피복재배에 의해 현저히 증가되었고 개화 후 일수가 경과 할수록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4. 과숙협률과 탈협률은 비닐 피복재배와 무피복재배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개화후 일수가 경과 할수록 증가하여 새들땅콩은 110일부터, 영호땅콩은 120일부터 급격히 증가하였다. 5. 비닐 피복재배에 의한 100립중 증가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으나 종실수량은 고도의 유의성이 있었으며 새들땅콩은 100일 수확기, 영호땅콩은 110일 수확기에 최고 수량을 보였다. 6. 종실수량과 자방병수와는 유의한 부의 상관이 있었으며 협수, 협실비율, 탈협률, 100립중과는 유의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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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 신초비틀기에 의한 '캠벨얼리' 포도의 착립 및 과실품질 (The Effect of Shoot Twist at Bloom on Fruitfulness and Fruit Quality of 'Campbell Early' Grapevine)

  • 이재웅;송명규;박재성;이윤상;홍의연;한점화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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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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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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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수세가 강한 '캠벨얼리'를 시험재료로 착립률 증진을 위한 개화기 신초 비틀기의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수세가 강한 '캠벨얼리'의 신초 비틀기 처리에 따른 발아기 및 개화기는 처리별 차이가 없었으나 수확기는 3일 정도 지연되었다. 신초 비틀기 처리구에서 수확기가 지연된 것은 '캠벨얼리'의 과방중과 착립률이 개화전 7일과 개화시 모두 3절 비틀기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신초 비틀기에 의한 '캠벨얼리'의 가용성 고형물 및 산도는 처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수량은 '개화 전 7일 3절 비틀기' 처리에서 12.1 kg/주으로 무처리에 비하여 1.6배 증가하였다. 안토시아닌 함량은 무처리에 비하여 수량이 많은 처리구에서 낮았으나 착색도인 Hunter 값은 처리간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동절기 온도(溫度)에 따른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 (Effect of Different Temperatures on Growing and Flowering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 강진호;전승호;윤수영;홍동오;신성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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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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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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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식물체의 개화는 온도와 일장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night-break 처리로 개화가 억제되는 상태에서 월동중의 유지온도가 일임성 식물인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자연상태의 대조구와 $10^{\circ}C$$20^{\circ}C$ 이하로 온도가 내려갈 경우 가온하는 3개 처리로 구분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초장, 화서장, 엽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자연상태에서 재배되는 것보다는 $10^{\circ}C$ 이상으로 가온하여 재배할 경우 길고 많거나 굵어졌던 반면, $10^{\circ}C$ 또는 $20^{\circ}C$ 이상으로 가온할 경우 차이가 없었다. 2. 엽과 포엽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 전체건물중은 자연상태에 비하여 $10^{\circ}C$ 이상으로 가온할 경우 10월 하순부터 많았던 반면, $10^{\circ}C$ 또는 $20^{\circ}C$ 이상으로 가온할 경우 차이가 거의 없었다. 3. 월동중 유지온도가 높을수록 형성된 소화수는 많았으나, 형성된 소화의 개화는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4. 소화가 개화된 개체의 비율은 자연상태에서는 전체가, $10^{\circ}C$ 이상으로 유지할 경우 25% 정도에 이르렀으나, $20^{\circ}C$ 이상으로 유지할 경우 전무하였다.

배초향의 수확시기별 생육특성 및 로즈마린산과 정유함량의 변화 (Changes of Growth Characteristics, Rosmarinic Acid and Essential Oil Contents according to Harvest time in Agastache rugosa O. Kuntze)

  • 이성우;김정봉;김관수;김명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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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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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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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초향 국내 수집종의 생육특성 및 수확시기별 로즈마린산과 정유함량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집종들의 개화기는 8월 13일${\sim}$8월25일로 진도 수집종이 가장 늦었고 초장은 $120{\sim}170cm$, 주당 분지수는 $13{\sim}21$개, 화방군(花房群)의 길이는 $10{\sim}15cm$였으며, 화방군(花房群)의 수(數)는 $13{\sim}22$개로 수집종간에 유의성이 없었다. 2. 수집종들의 부위별 건물수량 (kg/10a)은 꽃 $109{\sim}156kg$, 잎 $135{\sim}252kg$, 줄기 $421{\sim}932kg$, 뿌리$172{\sim}394kg$으로 꽃과 뿌리에서는 유의성이 없었으며 건물수량은 개화 중기 (9월 20일)에 수확한 것이 가장 많았다. 3. 수집종들의 로즈마린산 함량은 모든 부위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는데 꽃 $0.32{\sim}2.34%$, 잎 $0.97{\sim}1.64%$, 줄기 $0.03{\sim}0.21%$, 뿌리 $0.91{\sim}6.56%$로 뿌리의 함량이 가장 높고 줄기의 함량이 가장 낮았다. 4. 잎의 로즈마린산과 정유함량은 개화전(開花前)이 각각 3.76%, 5.78%로 개화후(開花後)의 1.55%, 2.10%보다 더 높았으며 지상부의 로즈마린산 함량은 개화전에 가장 높았으나 정유 함량은 개화말기에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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