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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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산지별 개엽시기의 지리적 변이 (Geographical Variation in Bud-burst Timing of Zelkova serrata Provenances)

  • 김인식;한상억;이위영;나성준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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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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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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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느티나무 산지의 개엽 시기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인자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2009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조성한 강릉, 임실, 화성, 진주의 4개 산지시험림을 대상으로 개엽 시기를 조사하였다. 개엽시기 조사는 4~5월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휴면 중이던 동아가 부풀어 오르면서 초록색이 처음 보이는 때를 개엽 개시일로 하였으며, 동아에서 잎이 나와 완전히 신장하여 펴진 시점을 개엽 완료일로 하였다.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개엽 개시일과 개엽 완료일 모두 조림지 간, 산지 간 그리고 조림지와 산지 간 상호작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개엽 시기에 영향을 미치는 조림지의 기후인자를 구명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3~10월의 평균기온 또는 최고기온이 높고, 3~10월 또는 6~10월의 평균습도가 낮은 조림지에서 개엽이 빨리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림지와 산지 간 기후인자의 차이가 개엽 시기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기후인자에 대한 생태적 거리(=조림지-산지)를 구하여 공준상관 분석을 실시한 결과, 3~10월 최고기온, 연평균 최고기온, 3~10월 평균기온, 7~8월 최고기온, 6~10월 평균습도의 차이가 주요 인자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느티나무는 조림지 보다 생육기의 평균 기온이 낮은 곳에서 온 산지가 개엽이 빨리 시작되는 경향으로 전형적인 북-남 또는 저온-고온 경사변이를 나타내느티나무 산지에 따른 지리적 변이가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결과를 느티나무 육종에 활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찰하였다.

수 종 목본식물의 화력학적 연구

  • 민병미;최재규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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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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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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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온대낙엽수림의 수 종 목본식물에서 생육초기의 기온과 개엽시기와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남한산성과 지역에서 1991, 1992 및 1993년 대관령 지역에서 1992년, 3월부터 5월까지 겨울눈의 파열 시기, 개엽이 완료된 시기, 개화 및 낙화의 시기를 관찰 조사하고 이것을 기상자료와 관련시켜 분석하였다. 남한산성 지역에서 개엽이 이른 종은 신갈나무, 진달래, 개벚나무, 노린재나무 등으로 4월 초순이었으며, 늦은 종은 굴참나무, 떡갈나무, 다릅나무 등으로 4월 하순이었다. 그리고 가장 빠른종인 진달래 (4월 8일)와 가장 늦은 종인 굴참나무, 다릅나무 및 떡갈나무 (5월 4일)의 차이는 27일 이었다. 두 지여간 동일 수종의 개엽시기를 비교하면, 남한산성의 것은 대관령 지역의 것보다 8~24일 빨랐다. 한편, 두 지역간 개화시기의 차이는 0~22일로 개엽시기의것보다 적었다. 겨울눈의 파열시기는 일적사온량지수(YDI)와 관계가 있지만 개엽이 완료되는 시기나 개화시기를 예측하는 데는 YDI보다 Nuttonoson의 온량지수(Tn)가 더욱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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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재배품종의 개엽과 개화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Leaf Unfolding and Flowering of Chestnut Varieties Cultivated in Southern Korea)

  • 박준호;황명수;조민기;최명석;김종갑;문현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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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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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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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밤나무 품종개량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남부지방에서 재배되고 있는 31품종의 개엽 및 개화특성을 조사하였다. 개엽시기는 품종 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며, 2008년과 2009년에 비해 2010년에 늦게 개엽되었다. 개엽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2008년과 2009년은 약 8일 정도였지만, 2010년에는 약 14일 정도가 소요되었다. 개화특성에 있어서 2008년과 2009년의 경우, 암꽃의 개화개시와 개화완료는 각각 5월 초순과 6월 초순이었으나 2010년에는 늦은 개화개시와 개화완료를 나타내었다. 개화특성에 있어서는 수꽃도 암꽃과 동일한 경향이었으나, 개화개시는 수꽃이 암꽃보다 20일 정도 빠르게 나타났다.

소나무 산지의 개엽시기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인자 (Climatic Factors Affecting Bud Flush Timing of Pinus densiflora Provenances)

  • 김인식;유근옥;이주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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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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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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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소나무 산지의 개엽시기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인자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는데 1996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조성한 정선, 충주, 제주의 소나무 산지시험림에서 조사가 이루어졌다. 휴면 중이던 동아가 부풀어 오르는 시점을 생장개시기로, 신초가 포린을 뚫고 나와 0.5mm 정도 자란 시점을 개엽시기로 정해 2004년 3월말부터 5월 중순까지 2일 간격으로 조사를했다. 개엽시기에 대한 산지 기후인자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조림지와 산지의 기후인자를 구했으며, 각 기후인자의 생태적거리를 구해 공준상관 분석을 실시했다. 조림지별 생장개시기와 개엽시기는 제주, 충주, 정선 조림지 순으로 빨라 조림지의 평균 기온 차이에 따른 구배를 보여주었다. 종자산지의 기후인자 차이가 조림지에서의 생장개시기 및 개엽시기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생태적거리 자료를 이용하여 공준상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조림지와 산지 간 위도, 경도, 12~2월 최저기온, 11~2월 최고기온 그리고 생육기간 차이가 주요 인자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결론적으로 조림지보다 겨울철 기온이 낮은 곳에서 온 산지가 생장개시 및 개엽시기가 빠른 전형적인 북-남 또는 저온-고온 경사변이를 나타내 소나무 산지에 따른 지리적 유전적 변이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가 상수리나무 잎의 계절현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levated CO2 Concentration on Leaf Phenology of Quercus acutissima)

  • 서동진;오창영;한심희;이재천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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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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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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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대기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가 상수리나무 잎의 생물계절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상부개방형온실을 이용하여 대기 이산화탄소 농도를 높여 처리하였다. 대기 이산화탄소 처리 농도의 설정은 현재 농도, 현재 농도의 1.4배, 현재 농도의 1.8배 등 3 처리구로 하였고, 온실효과에 대한 검정을 위하여 상부개방형온실 외부에 비교구를 설치하였다. 잎의 생물계절현상은 2013년에 동아 파열, 개엽, 단풍, 낙엽에 대하여 각 생물계절현상이 나타나는 일자와 적산온도를 조사하였고, 2014년에는 봄철 계절현상인 동아 파열과 개엽에 대하여 각가의 일자와 적산온도를 조사하였다. 동아 내의 탄수화물 함량 분석을 위하여 2014년 3월에 각 처리구별로 동아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봄철의 생물계절현상이 연도간에 차이가 나타났는데, 2013년도에는 동아 파열과 개엽 시기가 이산화탄소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기온이 높았던 2014년도에는 동아 파열 및 개엽 시기 모두 처리구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단풍과 낙엽 등 가을철의 생물계절현상은 이산화탄소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 내의 탄수화물 함량 분석 결과 이산화탄소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전분, 총 비구조 탄수화물, 총 수용성 당류의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 이산화탄소 농도의 상승은 상수리나무의 개엽을 빠르게 하고 낙엽을 늦추어 전체적인 생육기간을 연장시키게 될 것이다. 봄철의 이른 개엽은 동해피해의 가능성을 높이나, 개엽 시기는 온도에 의한 영향을 크게 받으며, 전년도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의하여 동아 내의 전분, 수용성 당 등 탄수화물 함량이 증가되기 때문에 봄철의 동해피해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기상환경이 뽕나무의 발아개엽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limatic Conditions on Budding of Buds and Growth of Mulberry(Morus alba L.))

  • 조장호;문재유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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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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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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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매년마다 변화하는 기상환경이 뽕나무의 발아개엽과 지조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6개년(1978-1983)에 걸쳐 잠업시험장 시험포장에서 개량뽕(개량$$)을 낮추베기로 재배, 공시하여 조사분석을 하였던 바,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동아의 발아개엽에 큰 영향을 주는 시기는 3월의 지상환경보다는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의 기상환경이었다. 2.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의 사이의 지중 20cm의 지온과 탈포기의 조면과의 사이에 고도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3. 탈포기와 연구기, 제3개엽기, 제5개엽기의 각각과의 사이에 고도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4. 4월의 평균기온이 높을수록 신초는 길게 자랐다. 5. 발아개엽이 일찍 될수록 뽕잎수량은 증가하였지만, 발아개엽이 일찍 되었더라도 그 후에 강수량이 많게 되면 뽕잎수량은 증가하지 않았다. 6. 신초발육기간이 길게 될수록, 뽕잎수량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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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IS 식생지수와 임상도를 활용한 산림 식물계절 분석 (Detecting Phenology Using MODIS Vegetation Indices and Forest Type Map in South Korea)

  • 이보라;김은숙;이지선;정재민;임종환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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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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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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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인공위성 영상을 활용한 식생 계절 추정 연구의 지속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현장 자료와의 비교를 통한 검증은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다양한 형태로 패치화 되어 있는 우리나라 산림의 경우, 인공위성 영상과 해상도가 일치하지 않는 한계가 존재하여 위성 영상만으로 개엽일을 추정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본 연구는 식생 계절 추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대축적 임상도(1:5,000)를 MODIS 픽셀 해상도에 맞게 재구성하여 MODIS의 NDVI와 EVI 두 식생지수들로부터 시계열 식물계절 곡선을 생산하여 현장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산림에 적합한 식생 지수와 개엽일 추출 방법을 비교 및 평가하였다. 또한 각 픽셀의 임상 구성비율과 식생지수로부터의 식물계절 추출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국립수목원에서 실측된 개엽일을 바탕으로 NDVI와 EVI를 비교하였을 때 우리나라의 산림에는 EVI가 더 적합하였고, 식생지수 계절 곡선으로는 일차도함수가 개엽일 추출에 가장 적합하였다. 현장 개엽일이 조사된 7개의 활엽수종이 속한 픽셀과(중앙픽셀) 이웃한 8개의 픽셀을 실측 개엽일과 비교하였을 때, 실측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베스트 픽셀을 구성하는 임상은 활엽수림 67.9%, 침엽수림 14.3%, 혼효림 7.7% 구성을 보였고 평균 결정계수($R^2$)는 0.64으로 나타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MODIS EVI로 추출한 전국 평균 개엽일은 최소 112.9일(2014년)에서 최대 129.1일(2010년)으로 2003년 이래로 약 0.16일 빨라졌다. 향후 연구에서는 활엽수림과 혼효림의 개엽일 분석 외에도 다양한 기후 및 지형 인자들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침엽수림의 개엽일 추출까지 확장할 필요가 있으며 우리나라 산림 생태계의 다양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고해상도 위성화상을 이용한 단순림(單純林) 식생지수 비교 (Comparison of Vegetation Indices From a Pure Forest by Using High Resolution Satellite Imagery)

  • 홍민기;홍성후;기태영;김천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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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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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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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식생지수(Vegetation Index, 이하 VI)는 위성영상의 각 밴드가 식생에 대해 나타내는 특징적 반사치를 이용하여 지피의 식생 유무와 상태를 표현하고 정량화(Quantification)가 가능하다. 본 연구는 개엽(aestivation) 전 주사된 광릉시험림 지역의 QuickBird 위성영상과 임소반도를 이용하여 수목분류간 VI의 비교를 목적으로 삼는다. VI는 식생 및 토양의 특성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게 되며 이러한 영향의 최소화를 통해서만 정확한 평가자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토양부분을 제외한 수목과 상관관계가 높은 VI를 연구에 사용하였다. 그 결과 침엽수로 조림된 단순림(單純林)간의 분류는 용이하지 않았지만 개엽 전 낙엽송과 활엽수간의 분류체계에는 효과적임을 입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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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과 봄 식물계절지수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emperature and Spring Phytophenological Index)

  • 장정걸;유성태;김병도;박현호;백진영;권혜연;이명훈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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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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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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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봄 식물계절지수와 기온지표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9년간(2010년-2018년) 대구수목원, 팔공산, 주왕산, 가야산에 공통적으로 생육하는 소나무(Pinus densiflora), 일본잎갈나무(Larix kaempferi), 신갈나무(Quercus mongolica), 진달래(Rhododendron mucronulatum), 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 당단풍나무(Acer pseudosieboldianum) 6종을 대상으로 발아, 개화, 개엽의 봄 식물계절시기의 변화 경향과 기온간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기온의 변화는 9년동안 2월보다 3~4월의 월평균기온이 증가하였으며, 지역별로 수목원과 팔공산의 평균기온이 높았다. 발아, 개화, 개엽은 수종별로 생강나무가 가장 빠르며 소나무가 가장 느렸고, 지역별로 수목원에서 가장 빨리 식물계절시기가 도래하였다. 봄 식물계절시기는 -1.267~-6.151일/9년 정도 앞당겨지고 있는 경향을 보이는데 소나무(-6.151일/9년)가 가장 크며, 진달래(-1.267일/9년)의 변화율이 가장 낮았다. 발아, 개화, 개엽에서 모두 유의한 값을 보이는 수종은 진달래와 소나무로서 이들은 1월~3월 평균기온과 상관관계를 보였다. 봄 식물계절지수(SPI)의 시계열 변화를 확인한 결과 4개 지역의 변화율이 모두 음의 값으로 식물계절 시기가 모두 빨라지고 있었다. 그 중 수목원, 팔공산 및 가야산과 같은 내륙지역일수록 변화율이 컸으며, 다소 거리가 떨어진 주왕산의 경우 변화율이 조금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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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서리 피해 뽕나무 품종별 회복정도 (Recovery of Several Mulberry Varieties from Late Frost Damage)

  • 김종한;김동일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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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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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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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충북 청주 일원에 1990년 4월 24-27일, 4일간에 걸쳐 조상최저온도가 -5.7--8.2$^{\circ}C$로 급강하하여 연구 및 개엽상태에 있는 뽕나무에 심한 늦서리 피해를 주었다. 본 조사에서는 품종별로 피해와 회복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개량뽕, 청일뽕, 잠상 21호 및 22호 등 4개 품종에 대하여 조사를 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예년의 기상과 비교해 보면, 4월 하순은 기온이, 5월 상하순에는 일조가, 5월 하순에는 기온 및 강우량이, 6월 상순에는 다시 강우량이 모두 떨어져 4월하순부터 6월상순까지 계속 뽕나무의 회복에 불량한 환경을 보였다. 2. 서리가 내린 당시 잠상 21호는 2-3개엽으로 가장 빨랐으며, 개량뽕과 잠상 22호는 1-2개엽, 청일뽕은 연구-1개엽으로 가장 늦었다. 3. 서리가 내린 15일 후인 5월 12일 1개엽을 보여서, 예년보다 19일 늦었으며, 이런 차는 수확때인 6개엽까지 계속되었다. 4. 신소장은 전년대비 50-58%였으며, 개량뽕은 가장 낮아서 50%였고, 잠상21호는 58%로 가장 높았다. 5. 엽수는 전년대비 52-67%였으며, 개량뽕은 가장 낮아서 52%였고 잠상 21호는 67%로 가장 높았으며, 앞의 길이와 폭은 전년대비 80%내외였으며, 품종간의 차이는 5%이내였다. 6. 신소량은 전년대비 44-63%, 정엽량은 39-61%이었으며, 개량뽕이 가장 낮은 품종이었고 잠상 21호가 가장 높은 품종이었다. 청일뽕은 개량뽕과 비슷하였고, 잠상 22호는 21호와 비슷하였다. 7. 조상량에 대한 신초엽량 비는 예년의 75%에서 55-61%로 떨어졌고, 신소엽량에 대한 정엽량은 예년의 72-76%로 5-10%로 떨어졌다. 8. 수엽량은 전년 대비 잠상 22호가 57%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고 개량뽕 61%, 잠상 21호 64%, 청일뽕 72%이었고, 절대수량은 개량뽕이 827kg/10a으로 가장 적었으며, 다른 품종은 1,000-1,050kg/10a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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