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념도 연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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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시뮬레이션을 위한 검색 기법들의 속도 연구 (A Study on Real-time Speed of Searching Algorithms)

  • 윤석준;강현주
    • 한국시뮬레이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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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시뮬레이션학회 1999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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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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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실시간 시뮬레이션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종류의 불연속적인 파라미터 값을 가지는 데이터 테이블에서 실시간의 제약 하에서의 검색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기법이 요구된다. 실시간의 제약 하에서 최적 기법의 기준이 되는 것은 보통의 알고리즘들과는 달리 평균 속도가 아니라 worst case에서의 속도가 된다. 검색 알고리즘 들은 iteration을 거치게 되므로 총 탐색에 걸리는 시간은 iteration의 수(logical speed)와 1 probe를 수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실제 수행속도)의 곱으로 정의된다. 본 연구에서 총 탐색에 걸리는 시간을 이론적으로 계산한 검색 속도 기존의 수행한 수치비교시험의 결과와 대체로 일치하였고, 이분 검색법이 iteration의 수와 실제 수행시간 모두에 있어서 가장 우수하다. 한편, 검색하고자 하는 파라미터 값의 dynamics를 이용하여 주어진 데이터 테이블 내의 검색 영역을 축소시키는 dynamic-window 개념을 도입하여 검색 알고리즘의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 개념의 도입은 데이터 테이블의 형태에 민감한 보간 검색법(interpolation method)과 그 응용 기법들에 대해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일반적 데이터 테이블에 있어서는 이분 검색법이 logical speed와 실제 수행속도가 우수하고, dynamic-window 개념을 도입한 보간 검색법과 그 변형들은 logical speed가 탁월하게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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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도성에 관한 개념도(Concept Mapping) 연구 (A Study on Concept Mapping of the Citizen-initiative)

  • 장연진;하은솔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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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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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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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생태계조성사업, 마을공동체지향복지관 변화지원 사업과 최근 발의된 <마을공동체기본법> 등 주민주도성은 지역복지활동의 방향성으로 중요하게 부상하고 있는 개념이다. 그러나 주민주도성 개념이 무엇인지에 대한 합의 없이 사용되고 있어, 현장에서 활용되는데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본 연구는 개념도 연구법(Concept mapping)을 적용하여 서울시내 복지관의 실무자 10명을 대상으로 주민주도성에 대한 59개의 진술문을 생성하여 개념지도를 그리고 다차원척도분석과 위계적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총 6개의 범주를 도출하였다. 6개의 범주는 "참여유도", "실천", "절차", "인식과 관심 확장", "의견표출", "태도와 정서"로 명명할 수 있었으며, 주민주도성 개념에서 "실천"이 핵심범주로 드러났다. 본 연구는 주민주도성의 개념에 대해 실제 사회복지실천현장의 실무자들은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또 주민주도성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논의하고 향후 합의된 정의를 만들어가는 첫 시도로서 그 의의가 있다.

과학 교사 연수에서의 동료 교수법의 효과 및 교사의 인식 (Effect and Recognition of Peer Instruction in Training of In-service Science Teachers)

  • 김종원;김규환;이지원;황명수;김중복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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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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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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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에서는 초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동료 교수법(Peer Instruction)을 활용한 교사 연수를 통해 그들의 개념 변화 정도와 새로운 연수 방법에 대한 인식을 조사함으로써 교사 연수에 동료 교수법의 도입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료는 초 중 과학 교사 전문성 신장 연수에 참여한 교사 169명을 대상으로 바늘구멍 사진기의 원리를 가르치기 위하여 빛의 직진에 관한 개념 검사 6문항을 이용하여 동료 교수법을 적용한 후, 그 중 초등교사 24명, 중학교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동료 교수 전과 후의 정답률을 분석하였으며, 인식 조사는 연수에 참여한 전체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이에 응답한 135명의 의견을 분석하여 수집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의 사전 개념 수준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동료교수 후 약 0.7의 높은 수준의 개념 변화가 있었다. 흥미 있는 결과는 초등 교사가 중등보다 사전 정답률이 더 높았으며 개념변화도 더 잘 이루어졌다. 둘째,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동료 교수법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동료 교수법이 과학 개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고, 동료 교수법을 학생 수업에 도입하는 것에 긍정적으로 반응하였다. 셋째, 초 중 교사 모두 교사 연수에서 과학 개념을 다루는 것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이를 위해 교사 연수에 동료 교수법이 도입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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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복지의 개념과 법체계의 개선방안 (Definition of Child and Youth Welfare and Proposals for the Reform of Legal System)

  • 조성혜
    • 법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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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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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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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아동복지(또는 청소년복지)와 관련한 법제를 연구하는 데는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다. 최협의로는 아동복지법에 대한 연구이고, 최광의로는 아동 또는 청소년복지와 관련된 일체의 법령에 대한 연구이다. 또는 아동복지를 사회보장(사회복지)의 일종으로 보아 출산, 양육, 보육에 대한 경제적 지원으로 한정해 볼 수도 있다. 그런데 어떠한 접근을 하든 우리나라에서 아동복지 또는 청소년복지 관련 법이 무엇인가를 살펴보고자 하면 불가피하게 다음과 같은 미결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우선 아동과 청소년의 개념이 불분명하다. 아동복지법은 18세 미만의 자를 아동이라고 하고 있는 반면(제2조 제1호), 청소년기본법에서는 "청소년"을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자라고 하고 있고(제3조 제1호), 청소년보호법은 청소년을 만 19세 미만의 자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제2조 제1호). 아동과 청소년의 법적 개념이 모호한 결과 아동복지와 청소년복지의 개념과 범위도 불분명해진다. 아동복지가 청소년복지를 포함하는 개념인지, 청소년복지가 아동복지를 포함하는 개념인지, 아니면 양자는 별개의 개념인지가 모호하다. 아동복지법에는 아동복지에 관한 개념 규정이 없고, 청소년기본법에서 청소년 복지를 "청소년이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을 조성하고 조화롭게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사회적 경제적 지원을 말한다"(제3조 제4호)고 정의하고 있으나, 아동복지와 청소년복지를 구분하는 단서는 없다. 또한 아동복지법과는 별도로 청소년복지지원법이 있는데, 양 법에 의해 아동복지와 청소년복지가 분리되는 것인지도 분명치 않다. '아동복지법'이든 '청소년복지지원법'이든 복지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는데 '복지법'과 '복지지원법'이라는 명칭 때문에 아동복지와 청소년복지가 구분된다고 보는 것은 타당치 않아 보인다. 그런데 실제로 아동복지법은 요보호 아동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는 반면, 청소년복지지원법은 모든 청소년에 대한 보편적 복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러한 연유에서인지 최근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아동복지와 청소년복지를 구분하여 전자는 주로 요보호 아동에 대한 선별적 복지를, 후자는 모든 청소년에 대한 보편적인 복지를 의미한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용어만으로 볼 때 아동복지를 요보호 아동에 대한 복지, 청소년복지를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복지라고 할 만한 근거는 없다. 이같은 문제를 염두고 두고 아래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 관련법이 어떠한 이유로 현재의 혼란스러운 상태에 이르게 되었는가를 그 역사적 발전과정을 통해 살펴본 후 현행의 법률들이 아동 및 청소년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그 대상은 누구인가를 검토해 본다. 나아가 아동 및 청소년복지 법제의 헌법적 근거와 그 범위 획정에 대하여 알아보고, 법 체계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 무엇인가를 모색해 보기로 한다.

진푸티 상사의 약사여래 신행 수행법의 개념과 가치 고찰 (A Study on the Concept and Value of Master Jin Bodhi's Method of Asceticism Related to Practicing Medicine Buddha)

  • 김정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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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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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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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진푸티 상사와 약사여래 신행 간의 상관성을 파악하고, 약사여래 신행과 관련한 수행법의 개념과 가치를 고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진푸티 상사에 관한 광범위한 문헌 자료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진푸티 상사가 약사여래 신행에 기초한 각종 수행법을 중생 제도에 활용한 역사적 근원을 다양하게 포착해 제시할 수 있었다. 아울러 진푸티 상사가 창립한 보리선수 기구를 통해 지역·인종·문화 등을 초월해 세계 각지에서 신체적·정신적 위약함에 빠진 현대인을 대상으로 전수하고 있는 각종 수행법 중 대표적 수행법으로 대광명수지법, 오체투지, 팔괘내공 수행법에 대해 그 개념과 가치를 고찰해 제시하였다. 본 연구가 진푸티 상사와 약사여래 신행의 상관성 고찰 결과를 기초로 삼아 대광명수지법, 오체투지, 팔괘내공 수행법 각각의 개념과 특유의 가치를 명확히 구분해 내어 이를 상세히 밝혔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학술적 의의를 갖는다. 그럼에도 본 연구는 진푸티 상사의 약사여래 신행 관련 수행법이 확장해 가는 과정의 역사적 인과성을 충분히 밝혀내지 못했고, 대광명수지법, 오체투지, 팔괘내공 이 외의 수행법에 대한 개념과 가치까지 고찰하지는 못했다는 한계를 갖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추후 연구를 위한 구체적 방법을 제언하였다.

영재교사들이 지각하는 관찰-추천 영재판별 시스템의 방향, 중요도, 실행수준 분석: 개념도 연구법을 활용하여 (Exploring the Class Observation and Nomination System for the Identification of Gifted Students Using a Concept Mapping Approach)

  • 한기순;이정용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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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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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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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개념도 연구법이라는 새로운 연구방법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하여 최근 이슈와 논란이 되고 있는 관찰-추천 영재 판별 시스템과 관련하여 현장에서 영재들을 지도하고 있는 영재담당교사들의 인식을 중심으로 관찰-추천 영재판별 시스템의 바람직한 방향 및 그 중요도 그리고 실행수준을 탐색해 보았다. 이를 위해 12명의 영재교사들이 영재판별에서 바람직한 관찰-추천 시스템의 방향에 대해 작성한 진술문을 산출, 종합, 분류하고 이를 기초로 다차원 척도와 위계적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여기서 산출된 바람직한 관찰-추천 시스템 관련 문항을 가지고 112명의 영재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각 문항에 대한 중요도와 실행수준을 평가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판별에서 관찰-추천 시스템의 방향 탐색 인식에 대한 브레인스토밍 결과를 토대로 진술문을 종합한 결과 36개의 진술문이 도출 되었으며 이들 36개의 진술문에 대한 비유사성 평정 자료를 사용하여 다차원 척도분석을 실시한 결과 2차원 개념도 제작에 적합한 stress 값은 .249이었다. 개념도에 나타난 진술문의 좌표 값을 기초로 위계적 군집 분석을 실시한 결과, 영재판별에서 관찰-추천 시스템의 방향 탐색인식은 4개의 범주로 나타났다. 각 범주명은 '전문성 확보', '행정적 지원 확보', '공정성 확보', '관찰-추천제의 원칙'으로 명명되었다. 둘째, '전문성 확보'와 '공정성 확보' 범주가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모든 범주에서 관찰-추천 영재판별 시스템의 방향 탐색의 중요도와 실행수준의 점수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다. 이 연구는 앞으로 본격화될 관찰-추천에 의한 영재 판별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정착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중요하며 현재는 어느 수준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영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영재교사들을 통해 알아보는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탐구 중심 판토마임 교수에서 곱셈 개념의 기억의 보존 (Memory retention of mathematical concepts in multiplication in the inquiry-based pantomime instruction)

  • 배종수;박도영;박만구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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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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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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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초등학교에서의 탐구 중심 펜토마임 접근법을 이용할 때 곱셈의 개념에 대한 학생들의 기억의 보존에 관하여 조사를 하였다. 사전시험을 실시한 후 전통적으로 지도한 반과 펜토마임 접근법으로 지도한 반을 3개월 후에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보았다. 이 연구 결과 펜토마임 접근 방법을 사용한 반이 전통적인지도 방법을 이용한 반보다 곱셈의 개념을 보다 더 잘 기억하였고 수량적/기하적 설명을 하는데 있어서는 전통적인 지도 방법을 이용한 반과 비슷하였다. 이 연구는 특별히 초등학교 수준에서 탐구 지향적인 교수법과 같은 다양한 교수 전략을 사용할 때 수학적 개념의 이해의 유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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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보건법 개정 담론에 근거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주요 쟁점 분석 (Discourses on Mental Health Act Revision and Critical Analysis on Mental Health Promotion and Welfare Service Support Act)

  • 김문근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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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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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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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정신보건법의 전면 개정 법률인 정신건강복지지원법(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의 주요 쟁점을 분석하고, 그 함의가 무엇인지 규명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첫째, 정신보건법 개정과 관련한 주요 담론인 인권담론, 사회복지담론, 예방담론의 구체적 내용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둘째, 정신건강복지지원법의 주요 쟁점을 분석하고 함의를 논의하였다. 정신건강복지지원법 주요 쟁점 분석결과 이 법률은 정신질환자 개념이 축소되어 장애인복지법의 정신장애인 개념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입원규정은 비자발적 입원요건을 강화했으나 정신질환자의 주체성을 강화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복지서비스는 도입하였으나 장애인복지서비스의 핵심 가치인 장애인의 당사자주의와 같은 핵심적 가치는 부정하고 있었다. 정신건강증진은 예방, 치료, 재활, 복지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정의되어 정부 정신건강정책을 포장하는 상징적 성격이 강하고, 예방에 관한 초점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신보건법과 정신장애인복지지원법의 기계적 결합으로 내적 가치, 원리, 개념의 불일치라는 한계가 있었다.

Ultra High Rate(UHR) 법의 처리특성 및 설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reatment Characteristics and Design of Ultra High Rate Method)

  • 이정수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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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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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9-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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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현대와 같이 대량의 폐수가 유출되는 시점에서 처리는 재이용을 고려한 질적 개념과 양적 개념을 고려해야 한다. 양적 개념을 고려할 경우, 고율법(high rate aeration)은 현재까지 알려진 공법 중 가장 효과적인 공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처리량이나 처리속도 면에서 고율법을 능가하는 UHR(ultra high rate) 공법을 제시한 바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미 이 가 밝힌 UHR법의 적용부하, 적용농도 등 기초적 설계범위 및 처리특성을 밝히기 위해 실행되었다. 실험 결과 본법의 적용 가능부하는 $2.2{\sim}7.0kg-BOD_5/kg-MLSS{\cdot}day$로 고율법의 최대 적용부하인 $2.25kg-BOD_5/kg-MLSS{\cdot}day$을 3배 이상 초과하였다. 또한 유입수 농도 200에서 450 mg/L범위에서 처리율은 94.7~97.3%로 매우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처리의 양적 개념에서 볼 때 기존의 어떤 처리법보다 UHR법은 매우 획기적인 처리법으로 고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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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명을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 객체의 시공간 동기화 모델

  • 성해경
    • 한국게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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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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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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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멀티미디어 정보 표현에 있어서 서로 다른 미디어간의 동기화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멀티미디어 특성이 적용된 게임 개발에 있어서 각각의 시각 객체들이 시간 경과에 따라 공간 영역에서 동시에 움직여야 하므로 게임에서 필요한 멀티미디어적인 게임 요소들을 게임 운용상에 적절히 배치시키기 위해서는 게임 장면을 통한 시간과 공간 개념의 동기화가 필요하고 게임 객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공간 특성이 논리적으로 설계되어 게임을 운용시켜야 한다. 따라서 멀티미디어 시스템에서 혼합된 형태의 미디어로 구성된 데이터의 표현을 위해서는 객체가 나타내는 상대적인 위치와 상대적인 시간을 나타내 주는 공간 합성과 시간 합성을 명시할 수 있는 정형화된 표현 연구가 요구된다. 간(刊)기존 연구들은 대부분 시간적 동기화와 공간적 동기화 각각에 대한 표현에 많이 치우쳐 있으므로 시간과 공간이 통합된 미디어들의 동기화 표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시공간이 통합되지 않는 기존의 멀티미디어 표현법을 게임 개발에 적용할 때에는 게임에 사용되는 미디어 객체간의 원활한 동기화 표현이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게임 시나리오 스케치에서 나타난 게임 객체들의 시공간 개념이 적절히 표현될 수 있는 정형적 연구가 필요하다. 간(刊)본 논문에서는 시간 개념과 공간 개념이 통합된 형태의 시공간 동기화를 표현하기 위하여 명세 단계에서 멀티미디어 데이터가 시간 및 공간 개념을 적절히 변형하여 표현될 수 있도록 시간 및 공간 동기화가 통합된 새로운 표현법을 제안한다. 이를 위하여 게임 요소들의 시간적, 공간적 동기화를 표현하기 위한 방법을 언명으로 정의하고 시공간 관계성에 대한 확장을 제시한다. 간(刊)본 논문이 제안하는 언명 기반 멀티미디어 객체의 시공간 동기화 모델(an Assertion-based Multimedia objects Spatio-TEmporal Synchronization model : AMSTES)는 시간과 공간 모두에 적용되는 게임 객체들의 시공간 동기화 표현 방법과 이를 이용하여 실제 실행 가능한 코드 생성을 위한 시공간 공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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