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영일만 신항이 개장될 경우 포항항 진입 수역은 선박 통항량이 증가하고 중대형 선박들의 입출항이 가속화될 것이다. 그러나 포항항 일부 진입 수역에는 여전히 항행 위험 요소가 존재하고 있다 즉, 호미곶 인근 해역에서의 무질서한 항행 및 교통이 폭주하고 있어 통항 안전성을 고찰하기 위하여 해상교통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해상교통조사 결과를 선종별 및 톤수별로 통계 처리하고 통항 선박의 항적 분포 등을 토대로 통항 선박의 주요 통항로 및 통항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향후 포항항 진입 수역의 항로지정에 활용하고자 한다.
컨테이너항만의 물동량 예측은 항만의 개발 및 운영계획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회귀분석, ARIMA모형 등의 통계적 방법론을 통해 많은 예측이 이뤄져왔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인공 신경망(ANN)기법을 통한 예측이 이뤄지고 있으며 기존의 선형적인 기법을 대신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형모형과 비선형모형에 강점이 있는 ARIMA모형과 신경망모형을 결합해 보다 효과적인 예측 모형을 개발하고자 한다. 실제 항만의 과거 자료를 통해 모델의 적합성을 측정하였고 항만의 특성에 따라 모형의 적합성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컨테이너항만의 물동량 예측은 항만의 계발 및 운영계획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회귀분석, ARIMA 등의 통계적 방법론을 통해 많은 예측이 이뤄져왔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인공 신경망(ANN)기법을 통한 예측이 이뤄지고 있으며 기존의 선형적인 기법을 대신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형모델과 비선형모델에 강점이 있는 ARIMA와 신경망 모델을 결합해 보다 효과적인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 실제 항만의 과거 자료를 통해 모델의 적합성을 측정하였고 항만의 특성에 따라 모형의 적합성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2006년 영일만 신항이 개장할 경우 포항항 진입 수역은 현재보다도 선박 통항량이 증가하고 중대형 선박들의 입출항이 가속화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포항항 일부 진입 수역에는 여전히 항행 위험 요소가 존재하고 있고, 호미곶 인근 해역에서의 무질서한 항행 및 교통 폭주 등 포항항 진입 항로에 대한 통항 안전성을 위한 교통 환경 개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포항항 진입 수역에 대한 교통 현황 실태와 통항 선박의 행동 특성을 고찰하기 위하여 포항항 진입 수역을 대상으로 특정 기간 동안 해상교통조사를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해상교통조사 결과를 선종별 및 톤수별로 통계 처리하고 통항 선박의 항적 분포 등을 토대로 통항 선박의 주요 통항로와 통항 특성 등을 고찰하였으며, 향후 포항항 진입 수역의 항로지정에 활용하고자 한다.
저(低)Ca혈증(血症)의 주징(主徵)인 기립불능(起立不能)의 발현원인(發現原因)의 추구를 위해 실험적(實驗的) 저(低) Ca혈증(血症)에서 기립불능(起立不能) 나아가 심장운동정지(心臟運動停止)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근전도학적(筋電圖學的)으로 실시한 결과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EDTA 주입전(注入前)의 정상기립시(正常起立時)에는 항중력근(抗重力筋)에만 tonic discharge가 얻어졌으나 혈정(血中) Ca 농도(濃度)의 저하정도에 따라 근방전(筋放電)이 달라져 6mg/100ml 전후에서 항중력근(抗重力筋) 및 그의 길항근(拮抗筋)에도 phasic discharge를 수반한 tonic discharge가 동기적(同期的)으로 나타나 이의 현상은 후구탈력(後軀脫力)에 의해 주저앉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기립불능(起立不能)의 상태에선 clonic convulsion양(樣)의 근방전(筋放電)이 폐사시까지 계속되었다. 경막외마취(硬膜外痲醉)에 의한 근전도(筋電圖)에선 근방전(筋放電)은 항시 상반적(相反的)이었고 후구마비(後軀痲痺)에 의한 횡와위(橫臥位) 상태에선 어떤 근방전(筋放電)도 얻어지지 않아 EDTA 주입(注入)에 의한 저(低) Ca혈증시(血症時)와 경막외마취시(硬膜外痲醉時)의 기립불능(起立不能)의 본질(本質)은 상위(相違)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저(低)Ca혈증시(血症時)에 수반되는 각종 반사 및 임상증상의 추이(推移)로 저(低)Ca혈증시(血症時)에 수반되는 기립불능은 말초신경계 및 신경일근접합부(神經一筋接合部) 및 근(筋) 자체의 기능저하보다는 중추신경계의 기능저하에 의한 가능성을 크게 시사하는 것으로 보아진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주요항에서 출현하는 식물플랑크톤 잠재적 위해종의 시 공간적 변화를 파악하고, 환경요인과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있다. 부산, 울산, 인천 및 광양항에서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잠재적 위해종 및 환경요인을 계절별로 총 4회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중 출현한 잠재적 위해종은 총 25종으로, 이 중 적조 원인종이 20종이었으며 독소생산종이 5종이었다. 적조 원인종인 Skeletonema costatum은 전 조사 지역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이 종은 부산항에서 수소이온농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용존산소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p<0.05), 울산항에서는 부유물질과 수소이온농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염분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또한, 광양항에서는 염분 및 질산염과 양의 상관관계를, 수소이온농도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p<0.05), 인천항에서는 질산염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독소 생산종 중 기억상실성 패독인 도모익 산을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Pseudo-nitzschia spp.는 전 조사지역에서 출현하였고, 질산염 및 규산염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그리고 설사성 마비패독을 일으키는 Dinophysis acuminata 및 기억성 마비패독을 유발하는 Alexandrium spp.는 화학적 산소 요구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적조 원인종은 항구의 물리적 환경요인에 영향을 받은 반면 독소 생산종은 영양염류와 같은 화학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양사고 및 해양오염사고로 인하여 해상교통관제 역할의 중요성이 재인되어 해상교통관제 역량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해상교통관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인적요소인 관제사의 업무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해상교통관제와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항공 및 철도관제사 제도와 외국 선진 항만 관제사의 자격제도, 평가제도 및 교육제도를 분석하여 해상교통관제사의 실정에 적합한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최근 해상교량의 건설이 증가하면서 해상교량의 건설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보도되고 있다. 인천 제2연륙교의 건설지연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문제점은 이러한 분쟁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해상교량 건설 이전에 이미 그 해역을 항행하고 있던 선박과 그 선박을 이용해 이루어지던 물류의 흐름을 저해하는 해상교량의 건설은 장기간의 국가경제라는 측면에서 보면 커다란 손실을 입히게 될 것이라는 것을 누구라도 예측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해상교량이 건설될 경우 선박교통의 흐름과 항만 운영에 미치게 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함과 동시에 실제 선박을 조선하여 해상교량 하부의 항로를 통과하여야 하는 도선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리하여 향후 해상교량 건설의 표준안을 세우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최근 우리나라 여러 주요 항만에 해상교량의 건설이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는데, 이들 교량의 설치 위치나 규모가 주로 경제적인 측면만을 강조하여 이루어짐으로써, 선박 동항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으며, 이해 당사자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선박 통항로 상에 많은 해상교량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해상교량 관련 법령과 절차를 조사${\cdot}$연구하여 우리나라의 제도를 제안하는데 참조하고자 한다.
교사 위주의 수업보다 학생 중심의 탐구 활동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지만, 이를 실행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은 주관적이며, 지적 호기심을 충족해주는 것은 교육 과정에 충실한 교육 못지않게 중요하다. 본 연구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얻은 수열로부터 시작되었다. 이 수열은 점화식 $a_n=a_{n-1}+a_{n-3}$ ($n{\geq}4$), $a_1=a_2=a_3=1$으로 표현되었는데, 우리는 이 수열의 일반항을 찾아보고자 시도하였다. 주어진 문제의 점화식은 피보나치 수열의 점화식과 형태는 비슷해 보이지만 일반항을 구하는 과정은 결코 비슷하지 만은 않았다. 각고의 노력 끝에 우리는 같지만 서로 다르게 표현되는 두 개의 아름다운 일반항을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와 같은 탐구과정이 교육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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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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