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강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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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문자메시지 사용실태 및 몰입정도와 심리 간의 관계 (Adolescents' Txt Message Use, its Immersion and its Relation with Mental Process)

  • 이경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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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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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3-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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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남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들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사용 실태 및 몰입 정도가 자신의 심리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분석결과,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을수록 부적응/일탈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메시지 사용수준이 중간인 집단과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강박/집착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메시지 사용수준이 중간인 집단과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금단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문자 메시지를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은 적게 사용하는 청소년에 비해 부적응/일탈정도가 높고, 강박/집착정도도 높고, 또한 금단정도가 높아 문자 메시지가 청소년의 정신 병리적 장애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이나 중간인 집단에 비해 혼미성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문자 메시지를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은 적게 사용하는 청소년에 비해 혼미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몰입정도의 세 가지 구성개념인 부적응/일탈, 강박/집착, 금단요인이 자기 통제 능력의 구성개념인 착각성 및 혼미성과의 상관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과다사용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하는데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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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 환자의 섭식장애 증상, 우울, 강박성이 자해행동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Eating Psychopathology, Obsessive-Compulsion and Depression on Self-Harm Behavior in Patients with Eating Disorders)

  • 공성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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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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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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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eating psychopathology, depression, and obsessive-compulsion that might influence self-harm behavior in patients with eating disorders. Methods: Patients with eating disorders (n=135) who visited "M" clinic for eating disorders participated in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to August 2007 using the Eating Disorder Inventory-2, Beck Depression Inventory, Maudsley Obsessional-Compulsive Inventory, and Self-Harm Inventory (SHI). Results: The participants scored high on self-harm as well as on depression and obsessive-compulsion. On the SHI, a high frequency of self harm behavior such as 'torturing self with self-defeating thoughts', 'abused alcohol', 'hit self', and 'suicide attempt' were found for the participants.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most eating psychopathology variables, depression, obsessive-compulsion, and self-harm behavior. 'Interoceptive awareness' (eating psychopathology), depression, and 'checking' (obsessive-compulsion)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self-harm behavior. Conclusion: Future interventions for patients with eating disorders should focus on assessing the possibility of self-harm and suicidal attempts, especially in those patients with high levels of eating psychopathology, depression, or obsessive-compulsion. Early intervention for depression and obsessive-compulsion could contribute to preventing self-harm and suicide in patients with eating disorders.

그릿(Grit)과 열정은 변별되는가? 다집단요인분석을 이용한 비교문화 연구 (Is Grit Different from Passion? Assessing Cross-Cultural Differences Through the Use of Multiple-Group Factor Analysis)

  • 김정은;양수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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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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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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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그릿과 열정 구인이 변별되는지를 검증하고 동, 서양 문화 간 두 구인의 관계성에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 대학생 208명과 미국 대학생 251명을 대상으로 다집단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형태동일성과 부분측정단위동일성이 성립하여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그릿의 두 요인인 흥미의 지속성 및 노력의 꾸준함과 열정의 두 유형인 조화열정 및 강박열정 각각이 서로 잘 구별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단, 미국 대학생 집단에서는 흥미의 지속성이 적응적인 조화열정과는 정적인 상관을, 부적응적인 강박열정과는 부적인 상관을 보인 반면에, 한국 대학생 집단에서는 노력의 꾸준함 뿐만 아니라 흥미의 지속성도 조화 및 강박열정 모두와 상관이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는 그릿의 개념적 정의와는 달리 한국의 대학생 집단에서는 그릿이 열정과 관련이 높지 않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그동안 개념적으로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이론적으로만 설명되어 왔던 그릿과 열정 간의 변별성을 경험적으로 밝히고, 서구에서 주로 논의되어 온 그릿과 열정이 문화적 토양에 따라 가질 수 있는 차이를 확인하였다.

심각한 소아 ${\cdot}$ 청소년 강박장애로 입원한 환아들의 특징 (THE CHARACTERISTICS OF CHILD AND ADOLESCENT INPATIENTS WITH SEVERE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 황준원;유소영;장준환;신민섭;조수철;홍강의;김붕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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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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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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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목적:소아·청소년기 발병 강박장애는 낮은 약물반응, 높은 공존장애율, 강한 유전적 경향성을 가진다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현재까지 국내에서 소아·청소년기 발병 강박장애에 대한 연구는 극히 미미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병동에 입원한 강박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임상양상, 유전부하, 약물 반응양상, 퇴원후의 경과등을 조사하여, 심각한 증상을 보이는 소아·청소년 강박장애 군의 특성을 파악하려 하였다. 방 법:최근 9년사이에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에 입원한 환아 20명(남 16, 여 4)의 자료를 조사하였고 이를 대상으로 임상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진단 및 임상 상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의무기록지, 심리학적 보고서, 가족 면담 자료, 간호 보고서를 모두 고려하였고, 퇴원시 확정된 진단을 일차진단으로 하였다. 결 과:1) 환아의 성비는 남성이 4:1로 우위였다. 2) 강박사고에 있어서 가장 흔한 형태는 병적의심이었고, 이어서 더러움에 대한 공포, 공격적 사고, 대칭에의 요구, 성적 강박 사고였다. 강박행동에서 가장 흔한 내용은 확인, 씻기, 숨쉬기, 움직임, 대칭, 반복적 질문, 물건수집, 정신적 강박행동 등이었다. 3) 가장 흔한 공존 장애는 우울증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다른 불안장애, 틱장애, 품행장애, 반항장애였다. 드물게 강박사고에 대한 현실검증력이 손상된 것으로 판단되는 아동도 발견되었다. 4) 정신과 질환에 대한 가족력을 살펴본 결과, 17 가족(85%)에서 2차 친척 중 정신과 장애를 앓는 사람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강박 스펙트럼 장애로 의심되는 친척을 둔 아동이 전체의 45%(9명)이었다. 5) 약물치료로서 사분의 삼 정도의 환아들(75%)이, SSRI와 항정신병약물을 함께 복용하고 있었고, 치료 반응상 CGI에서 중등도 호전(moderate improved)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75%로 파악되었다. 6) 퇴원 후의 외래 추적 결과, 지속적인 증상의 관해를 보인 경우는 5명(25%)이었고, 부분적인 증상을 가진 채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우가 10명(50%)이었다. 결 론:심각한 소아·청소년 강박장애약물 환아들의 임상상을 국내에서는 최초로 체계적으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 높은 공존장애율, 높은 정신과장애의 가족력, 높은 항정신병약물 복용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증상면에서도 공격적-성적 강박사고의 비율이 높았으며, 숨쉬기, 움직이기 등의 특이한 강박행동이 발견되었다. 치료로서 사분의삼 정도의 환아들(75%)이, SSRI와 항정신병약물을 함께 복용하고 있었고, 치료 반응상 CGI에서 중등도 호전(moderate improved)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75%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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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형 CFT부재를 이용한 개구제형 연속 강박스 거더의 프리스트레싱 도입 효과 (Prestressing Inducing Effect of Continuous Open-top Steel Box Girder Using Modular CFT Members)

  • 이학준;김련학;조광일;안진희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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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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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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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모듈형 CFT 부재를 이용한 연속 강박스 거더의 단면강성 증대 및 프리스트레싱 공법은 긴장재로 프리스트레싱된 CFT 모듈을 강박스 거더 하부플랜지와 일체화한 후 긴장재를 제거함으로써 발생하는 CFT 모듈의 복원력을 강박스 거더 하부플랜지의 프리스트레싱력으로 이용하고 일체화된 CFT 모듈이 강박스 거더의 단면 강성을 향상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CFT 모듈을 이용하여 일체화된 강박스 거더에 대한 프리스트레싱 도입의 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하부플랜지를 모사한 실험체를 대상으로 CFT 모듈을 이용하여 프리스트레싱 도입 실험을 실시하고 유한요소해석으로 도입 프리스트레스를 평가하였다. 또한 실제 강박스 거더에 대한 프리스트레스 도입과 CFT 모듈을 통한 단면강성 증대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연속지점부에 적용 가능한 강박스 단면에 대하여 CFT 모듈에 도입된 프리스트레싱력 및 CFT 모듈의 단면제원에 따른 유한요소해석을 실시하고 이를 비교하였다.

A군 연구균 감염이후 Antistreptolysin-O 혈중 농도 증가가 뚜렛씨 장애의 증상악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 연구 (TIC SYMPTOM EXACERBATION ASSOCIATED WITH STREPTOCOCCAL INFECTION IN TOURETTE'S DISORDER)

  • 정유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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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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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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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최근 증상이 악화된 뚜렛씨 증후군 환자에서 A군연구균(GABHS) 감염을 확인하기 위하여 antistreptolysin-O의 혈중 농도를 측정 하고 틱의 증상을 평가하여 항체의 혈중농도의 증가가 틱 증상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여 악화 요인 중의 하나로 A군연구균(GABHS)의 감염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전체 대상군은 14명의 아동들로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연령은 $6{\sim}15$세로 학동기와 청소년전기 아동으로 구성된다. (2) DSM-Ⅳ에 의해 1년이상 지속된 운동틱과 음성틱이 있는 뚜렛씨 증후군을 진단하였다. 단순틱 장애와 만성 운동 또는 만성 음성틱 장애는 배제하였다. (3) 정신병적인 상태나 경련이 있거나 기왕력이 있었던 경우 대상군에서 제외 하였다. 대상 아동들은 뚜렛씨 장애를 내원시에 처음 진단 받았거나 이전에 진단을 받고 약물 투여 중에 증상의 악화가 있었던 아동, 이전에 약물을 사용하였으나 호전 되어 약물 중단이후 최근 증상의 악화가 나타난 아동들었다. 예일 틱증상 평가척도(Yale Global Tic Severity Scale)를 사용하여 틱증상의 정도와 antistreptolysin-O 항체 수치(ASO titer)를 측정하였는데 항체수치가 상승한군(6명), 정상항체군(8명)의 두군으로 나누어 두군에서의 인구학적, 임상학적 특성, 틱증상의 정도, 공존장애율 등을 비교하였다. 항체수치가 상승한 군에서 정상항체군에 비해 남아의 비율이 더 높았으며 예일 틱증상 평가척도에서 장해도와 틱증상의 총점에서 더 높은 점수를 나타내 항체상승군에서 틱증상의 정도가 더욱 심함을 알 수 있었다.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공존장애율도 항체상승군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이는 뚜렛씨 장애의 일부아형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요인이외에도 증상의 발병과 악화에 A군연구균(GABHS)의 감염이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해 준다고 할 수 있겠다.등 다른질환군이 동반된 군에서는 사회기술 평가 척도의 사회기술 항목에서 유의한 증가(p<.05)를 보였다. 그러나 각 집단간의 치료효과에 대해서는 세 집단사이에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위 결과로 보아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 아동에서 사회기술훈련 치료프로그램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할 만한 사회기술 향상은 보이지 않았다. 반면 품행장애가 동반된 군에서 공격적 행동의 감소를 가져오고 인지능력이 떨어진 군에서 사회기술 호전을 보이는 등 아동의 특성 및 동반증상에 따라 사회기술의 호전 및 증상의 변화에 도움이 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제이며, 이것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리 의사들의 적극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에서 자기파괴적인 행동이 있었으며 46명(29.3%)에서 충동성이 동반되었고 35명(22.3%)에서 유뇨증이 관찰되었다. 환자의 발병연령과 내원시 연령, 병의 이병 기간, 강박증상의 정도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성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과잉행동성과 음성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과잉행동성과 충동성, 강박성, 야뇨증, 자기파괴적 행동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성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환자의 강박증상의 정도와 과잉행동성, 수면장애, 자기파괴적 행동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성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저자들은 외래에 내원한 뚜렛장애 환자의 임상적 특성이나 동반된 행동상 문제들이 이전 연구와 크게 상이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발병연령이 어릴수록 과잉행동성이 심했으며 발병연령이 늦을수록 강박성이 심했다. 과잉행동성과 충동성, 강박성, 야뇨증, 자기파괴적 행동 등은 상호 높은 관련성이 있었다.}$과잉운동장애환아(過剩運動障碍患兒)에서의 충동성(衝動性)은 이 장애의 중심증상이 아니거나, 이들 약물투여에 의해 호전되지 않거나, 호전의 측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다. 마지막으로 주의력결핍(注意力缺乏)${\cdot}$과잉운동장애(過剩運動障碍)에서 과잉행동(過剩行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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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the Perceived Usefulness and Perceived Enjoyment of YouTube Use on Academic Adjustment of College Students in Distance Education due to COVID-19: Focusing on Compulsive YouTube Usage

  • Lee, Jong Ma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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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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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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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유튜브 이용의 주요한 동기 요인인 인지된 유용성과 인지된 즐거움이 강박적 유튜브 사용 및 대학생의 학업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 모형을 설정하고 서울 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얻은 113건의 응답 자료를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실증 분석 결과는 첫째, 인지된 유용성은 학업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강박적 유튜브 사용이 높을수록 학업 적응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인지된 즐거움은 학업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동시에 강박적 유튜브 사용을 높이는 파르마콘과 같은 역할을 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대학생의 학업 적응을 높이기 위해 유용성의 도구적 이용뿐만 아니라 인지된 즐거움의 정도를 조절하는 학습 전략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강박스거더 지점부 다이아프램 맨홀의 보강방법에 따른 거동 (Behaviors According to the Reinforcing Method of the Support Diaphragm Manhole in Steel Box Girder Bridge)

  • 이성행;김경남;정경섭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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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통권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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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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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강박스거더교 다이아프램의 맨홀은 지금까지 경험적으로 설계하여, 강교제작에 과도한 비용을 유발시키는 한 요인이 되고 있다. 다이아프램 맨홀 제작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제고시키기 위해서는 다이아프램 맨홀부의 정확한 거동분석을 통한 검토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강상자형교 지점부의 다이아프램 맨홀의 거동 분석을 위해 현장실측과 구조해석이 수행되었다. 여러 가지 맨홀 형상들에 대한 상세 구조해석을 통하여, 강박스거더교의 지점부 다이아프램 맨홀의 적절한 보강방법에 대하여 제안하였다.

실물모형 시험를 이용한 U형 강박스거더의 상부 수평브레이싱에 관한 실험적 연구: 비틂강성 (Experimental Study on the Top- Lateral Bracing of U-Type Steel Box Girders Using Real Size Specimen: Torsional Stiffness)

  • 심낙훈;박영석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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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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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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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에서는 실내실험을 통하여 U형 강박스거더의 상부 수평브레이싱이 비틂거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기존의 제안식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제 시공되고 있는 U형 강박스거더 단면 크기의 2/3 정도 되는 캔틸레버보 형식의 시험체를 제작하여 상부 수평브레이싱의 형태 및 패널 간격에 따른 비틂강성의 효과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 상부 수평브레이싱을 설치함으로써 거더의 비틂강성이 상당히 증가함을 알 수 있었으며, 브레이싱의 패널 구성을 가장 경제적으로 설계하기 위해서는 폭과 길이의 비가 약 1:1.5 즉, 대각선브레이싱과 상부 플랜지의 경사 예각이 약 $40^{\circ}$로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