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꼭지나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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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감꼭지나방과, Batrachedridae, Blastodacnidae, 창날개뿔나방과 (나비목)의 분류학적 정리 (A Preliminary List of Srathmopodiae, Batrachedridae, Blastodacnidae and Cosmopterigidae (Lepioptera: Gelechiidae) of Korean Peninsula)

  • ;박규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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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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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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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최근 발표된 (박 1994) 창날개뿔나방과와 속먹이뿔나방과에 이어 한국산 감꼭지나방과 7종(2미기록종), Batrachedridae 1종(신종기) Blastodacnidae 3종(1미록기종)을 정리하였으며, 창날개뿔나방과, 2종을 신종으로 기재함과동시에 2미기록종을 정리발표한다. 기발표된 종들에 대해서는 전체목록을 위해 유충의 기주에 관한 제정보를 추가하여 삽입하였다. 처음 소개되는 상기 2개과의 우리말 이름은 아직 동서학자들간의 분류체계에 관한 이견이 크므로 새로운 분류체계가 정립되는데도 추후에 명명키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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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일대(休戰線一帶)(강원도접경(江原道接境))의 나방류(類) 조사(調査) (Moths Collected in the Northen Part of Civilian Control Line Neighbouring D.M.Z.)

  • 박규택;김재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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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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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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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조사(調査) 결과(結果) 21과(科) 89종(種)의 나방류가 채집, 분류(分類) 동정(同定) 되었다. 과별(科別)로는 곡나방과(科) 1종(種), 잎말이나방과(科) 10종(種), 가는나방과(科) 2종(種), 집나방과(科) 1종(種), 감꼭지나방과(科) 1종(種), 밑두리나방과(科) 1종(種), 원뿔나방과(科) 2종(種), 명나방과(科) 13종(種), 주머니나방과(科) 1종(種), 불나방과(科) 2종(種), 혹나방과(科) 1종(種), 뾰족날개나방과(科) 1종(種), 독나방과(科) 3종(種), 재주나방과(科) 3종(種), 자나방과(科) 6종(種), 밤나방과(科) 34종(種), 박각시과(科) 3종(種), 산누에나방과(科) 1종(種), 뿔나비나방과(科) 1종(種) 이었으며 곡나방과(科)의 아스콜드긴수염나방(Nemophora askoldella (M.)), 잎말이나방과(科)의 반원무늬애기잎말기나방(Epiblema sugii K.), 해안애기잎말이나방(Dichrorampha albistriana K.), 복숭아순나방붙이(Grapholita dimorpha K.) 등(等) 4종(種)은 우리나라 미기록종(未記錄種)이었으며 가는나방과(科)의 Acrocercops sp.와 집나방과(科)의 Ypsolopha sp.는 신종(新種)으로 밝혀졌다. 신종(新種) 2종(種)에 대해서는 추후 기술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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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및 미생물 유래 유기농자재 살충효과: 단감해충 감꼭지나방,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Eco-Friendly Organic Pesticides (EFOP)-Mediated Management of Persimmon Pests, Stathmopoda masinissa and Riptortus pedestris)

  • 김종철;유정선;송민호;이미롱;김시현;이세진;김재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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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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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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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단감 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하여, 현재까지 주로 화학 살충제가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 화학 살충제의 과다 사용은 해충 저항성과 농약 잔류 문제라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친환경 유기농자재 (Eco-Friendly Organic Pesticides; EFOP)의 주요 단감 해충인 감꼭지나방과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대한 살충 활성을 검토하였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친환경 유기농자재 11 종을 실험실 조건에서 대상 해충에 분무 처리하였다. 대조 약제는 화학 살충제인 buprofezin+dinotefuran (20+15) 수화제를 사용하였다. 감꼭지나방에 대한 유기농자재의 살충 효과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감꼭지나방 유충의 개체수 부족 문제로 인하여 배추좀나방 유충을 1차 실험충으로 사용하였으며, 세 종류의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사전 선발하였다. 선발된 친환경 유기농자재는 목초액 (EFOP-1), 회화나무, 양명아주, 멀구슬나무의 혼합추출물 (EFOP-2), Bacillus thuringiensis subsp. aizawai NT0423 (EFOP-11)이었으며, 선발된 유기농자재의 감꼭지나방 유충에 대한 살충력 실험 결과, EFOP-2의 처리구에서 생충율이 27.7% (5 일차), 13.3% (7 일차), 6.7% (10 일차)로 가장 높은 살충 효과를 보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대한 살충 효과 평가에서는 회화나무, 양명아주, 멀구슬나무의 혼합추출물 (EFOP-2, EFOP-9)과 고삼, 데리스의 혼합추출물 (EFOP-10)이 높은 살충 효과를 보였다. 특히 EFOP-2의 처리구에서 생충율이 20.0% (5 일차), 16.7% (10 일차)로 가장 높은 살충 효과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친환경 유기농자재인 EFOP-2를 이용하여 단감의 주요 해충인 감꼭지나방과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를 포함한 다양한 노린재 해충에 대한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감꼭지나방 (나비목: 감꼭지나방과)의 발육생태 (Developmental Ecology of Persimmon Fruit Moth, Stathmopoda masinissa Meyrick (Lepidoptera: Stathmopodidae))

  • 박은철;박형진;김길하;김정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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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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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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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충북 영동의 감나무 가로수에서 감꼭지나방(Stathmopodamasinissa)을 태집하여 온도 $25\pm$$1^{\circ}C$, 광주기 16L:8D,상대습도 85%의 실내조건에서 이들의 발육생태를 조사하였다. 각 충태 별 발육일수는 알기간 7.4일, 유충기간 34.8일, 번데기기간이 15.5일이었다. 1령에서 5령의 영기간 은 각각 3.5일, 4.2일, 5.2일, 6.5일, 15.4일이었으며, 유충의 두폭은 각각 0.20, 0.40, 0.65, 0.87, 1.07mm이었다. 용화율과 우화율은 각각 68.0%, 59.9%이었다. 성충 수명은 수컷이 6.2일, 암컷이 10.1일이며, 암컷 한마리당 평균 산란수는 24.4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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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꼭지나방(나비목: 감꼭지나방과)의 발육과 생식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of the Persimmon Fruit Moth, Stathmopoda masinissa (Lepidoptera: Stathmopodidae))

  • 박은철;최경환;김정화;조수원;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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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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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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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감꼭지나방의 온도별(15, 20, 25, 3$0^{\circ}C$)발육과 생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알에서 성충까지의 발육기간은 2$0^{\circ}C$에서 96.1일, $25^{\circ}C$에서 43.2일, 3$0^{\circ}C$에서 34.6일이 걸렸다. 15$^{\circ}C$에서는 유충기간중 모두 사망하였다. 발육영점온도는 알, 유충, 번데기, 알~성충이 각각 12.2, 13.5, 13.8, 13.4$^{\circ}C$였다. 유효적산온도는 알, 유충, 번데기, 알~성충이 각각 74.0, 331.3, 160.5, 569.9일도 이었다. 부화율, 용화율 및 우화율은 $25^{\circ}C$에서 가장 높았다. 산란전 기간과 성충수명은 2$0^{\circ}C$에서 12.6일과 29.3일이며, $25^{\circ}C$에서는 3.8일과 8.6일, 3$0^{\circ}C$에서 2.5일과 7.0일이었다. 1세대에 요하는 평균기간(T)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짧았으며, 순증식률(R$_{o}$ )은 2$0^{\circ}C$와 3$0^{\circ}C$에서 낮았다. 내적자연증가율(r$_{m}$ )은 $25^{\circ}C$에서 0.066로 가장 크게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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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수출단지 과원과 수출단감 병해충 조사 (A Survey on Diseases and Insect Pests in Sweet Persimmon Export Complexes and Fruit for Export in Korea)

  • 정영학;유은주;손대영;권진혁;이동운;이상명;추호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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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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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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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단감 병해충의 관리와 원활한 수출 정보를 위하여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 전남 순천, 경남 진주, 창원(동읍과 북면), 김해, 그리고 울산 울주지역의 수출과원과 비수출과원과 수확과에서 병해충을 조사하였다. 수출 단감과원에서 확인된 병은 모무늬낙엽병, 탄저병, 둥근무늬낙엽병,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이었고, 그 중 둥근무늬낙엽병의 피해가 높은 편이었다. 과일에서는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와 Colletotrichum acutatum 탄저병의 피해가 문제였다. 발견된 해충은 5목 20과 32속 33종이었고 점박이응애도 발생하였다. 그 중 애무늬고리장님 노린재와 식나무깍지벌레, 애모무늬잎말이나방이 비교적 넓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었고, 담배거세미나방, 차잎말이나방 등도 발생하고 있었다. 해충에 의한 피해는 매우 낮았다. 검역대상 해충인 복숭아명나방과 감꼭지나방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거나 문제가 되지 않았고, 감나무애응애, 온실가루깍지벌레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선과장과 수출과에서는 이들 검역대상 해충인 복숭아명나방, 감꼭지나방, 감나무애응애, 온실가루깍지벌레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깍지벌레와 점박이응애가 낮은 비율로 발견되었다. 병으로는 진주와 김해의 저장고 수확과에서 C. acutatum탄저병 이병과가 1개 과에서만 발견되었다.

단감원의 방제 체계에 따른 검역대상 해충 발생 양상 (An aspect of quarantine insect pest occurrence with different management system in sweet persimmon orchard)

  • 이동운;박재완;박정규;추호렬;김영섭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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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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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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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 나라 단감의 미국 수출을 위하여 남부지방 단감 주산지에서 몇 가지 방제체계에 따른 미국 의 검역대상 해충 발생 및 수확과에서 해충류의 잔존 과수를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조사하였다. 적용 방제 체계는 농가관행 방제구, 미국의 이과(梨果)류 적용 가능 농약 위주의 MRL형 방제구와 국내 단감 고시 농약 위주의 방제구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2001년에는 MRL형 방제구와 내수형 방제구는 각 7회와 6회의 농약 살포를 하였으며 진주시 금산면의 관행 방제구는 6회, 김해시 진영읍의 관행방제구는 9 회의 농약을 살포하였다. 2002년에는 MRL형 방제구와 내수형 방제구를 진주시 금산면과 미천변에 각각 2개씩 설치하였는데 금산변에서는 8회 미천변에서는 7회의 농약 살포를 하였고, 김해시 진영읍의 관행 방제구에서는 9회의 농약을 살포하였다. 방제체계에 관계없이 미국측 검역대상 해충은 복숭아명나방 만이 발생하였다. 2001년 조사에서는 4개 과원에서 단감의 생육기에 복숭아명나방의 피해과가 확인되었으나, 수확기인 10월 중순에는 피해과가 발생하지 않았고, 수확과에서도 복숭아명나방은 발견되지 않았다. 2002년 조사에서는 하나의 과원에서 한 개의 피해과 만이 발견되어 단감원에서 복숭아명나방은 문제시되지 않았다. 수확과에서는 균식성 응애와 톡토기가 감꼭지 아래에서 발견되었는데, 2001년 조사에서는 정촌의 MRL형 적용 방제지에서 300과의 조사과 중 수상과에 136개, 1차선과과(내수용)에서 72개, 2차선과과(수출용)에서 63개의 응애 잔존과가 발견되어 높은 발생수를 보였다. 그러나 9월의 마지막 농약 살포시기에 살비제를 추가 한 2002년에는 미천의 MRL형 방제 적용지 2차 선과과에서 5개, 금산의 수출형 방제 적용지 2차 선과과에서 3개의 응애 잔존과가 확인되어 응애류 발생과수를 줄일 수 있었다. 노린재 피해과수는 2002년 조사에서 내수형 방제력 적용지 단감원이 노린재 대상 약재를 살포하지 않은 MRL형 방제력 적용지에 비하여 현저히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