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갈대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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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류 삼각주지역 갈대초지의 생산구조와 에너지저장에 관한 연구 (Productive Structure and energy Storage of the Delta of Nak Dong River)

  • 장남기;강호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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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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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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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1. 낙동강(洛東江) 하류(下流) 갈대군락(群落)에서 유기탄소(有機炭素)의 생성(生成), 분해(分解) 및 축적(蓄積)을 이론적(理論的) 분석(分析)에 의(衣)해서 평가하였다. 2. $m^2$당(當) 낙엽(落葉)의 유기물(有機物), 유기탄소(有機炭素)의 함량(含量)은 각각(各各)이였으며 초지상(草地床)의 함량(含量)은 1154.96g과 669.93g 이었다. 3. 시별(尸別) 유기물(有機物), 유기탄소(有機炭素)의 함량(含量)은 광합성부(光合成部)에서는 120-140cm에 가장 많았으며, 비광합성부(非光合成部)에서는 0-20cm에 가장 많았다. 4. 안정(安定)된 상태(狀態)의 초지생태계(草地生態系)에서 년(年) 낙엽(落葉) 총생산량(總生産量)과 토양(土壤)의 윗부분(F, H 및 A층)의 비(比)로 결정(決定)된 분해상수(分解常數) k는 0.884이었다. 5. 낙동강(洛東江) 하류(下流) 갈대군락(群落)에서 유기탄소(有機炭素) 50%. 95%, 99%가 분해(分解)되는데 걸리는 시간(時間)은 각각(各各) 0.784, 3.394. 5.656년(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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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해안 식생의 식물사회학적 군락 분류 (Phytosociological Classification of Coastal Vegetation in Korea)

  • 이용호;오영주;이욱재;나채선;김건옥;홍선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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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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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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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나라에 발생하는 해안 식생의 식생 구조에 대하여 식물사회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총 102개 조사구에 대한 식생자료의 분석은 ZM 학파의 방법을 활용하였다. 국내 해안에 발생하는 식물 군집 구분은 총 11개의 군락으로 순비기나무-돌가시나무 군락, 갯메꽃 군락, 통보리사초-갯그령 군락, 갯잔디 군락, 해홍나물 군락, 방석나물 군락, 나문재-가는갯는쟁이군락, 칠면초 군락, 천일사초 군락, 갈대 군락, 산조풀 군락이 구분되었다. 각 군락 들은 발생지역과 환경에서 다양성을 보였다. 식생 자료에 대한 주성분분석 (PCA) 결과 식물사회학적 군락 분류 결과를 지지하였다.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연습지의 식물상 (Flora of Natural Mashes in Wondae-ri (Inje-gun, Kangwon-do))

  • 박완근;유석인;박광서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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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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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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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강원도 인제군 남면 원대리 자연습지를 대상으로 1999년 4월부터 동년 10월까지 관속식물상을 조사한 결과 71과 175속 228종 1아종 33변종 3품종, 총 265종류가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갈대, 달뿌리풀, 삿갓사초, 골풀, 구릿대, 버드나무 등의 수생 및 관속식물은 19과 24속 31종 5변종 1품종, 총 37종류가 분포하고 있었다. 본 조사지역내 식생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식물사회학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갈대군락, 갯버들-흰물봉선아군락, 조팝나무-사철쑥아군락으로 분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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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인천시)의 습지 식생 (Vegetation of wetland in Mueuido(Incheon-city))

  • 백원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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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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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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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인천시 무의도 습지 주변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의 현황과 분포특성을 파악하였다. 무의도 습지의 식생은 2개의 군락군과 6개의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습지 내에는 땅귀개-흰개수염 군락군으로 대표되며 2개의 군락(고양이수염군락과 갈대군락)이 분포하였고 습지 주변에는 오리나무 군락군으로 대표되며 4개의 군락(진퍼리새군락, 쇠보리군락, 졸참나무군락, 리기다소나무-억새군락)으로 구분되었다. 관속식물의 종류조성은 30과 53속 50종 8변종, 총 58분류군이며, 그중 피자식물이 주축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들 중 한국특산식물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 및 멸종위기종은 땅귀개와 이삭귀개, 2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귀화식물은 아까시나무, 1분류군만이 관찰되었다. 환경부의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V등급이 땅귀개와 이삭귀개 등 2분류군, II등급은 돌양지꽃, I등급은 굴참나무와 애기쉽싸리 등 2분류군이 조사되었다. 소산식물의 생활형을 보면, 수생식물이 전체의 20.7%인 12종류로 가장 많았으며 1년생식물은 1종류만이 관찰되었다. 무의도의 marsh형 습지는 다양한 습지식물이 분포하며, 식충식물인 땅귀개와 이삭귀개가 우점하고 물이끼가 분포하는 것으로 보아 Bog(산성습원)형태로 진행 중인 습지로 판단된다. 습지의 주변은 인간간섭에 의한 훼손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시급한 보전대책이 있어야 하겠다.

전북 만경강 하구역 일대의 염습지 식물상 및 식생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Flora and Vegetation of Salt Marshes of Mankyeong River Estuary in Jeonbuk)

  • 김창환;이경보;조두성;명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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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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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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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만경강 하구역 염습지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10과 25속 29종 3변종으로 총32종류(taxa)가 조사되었으며, 귀화식물은 5과 6속 6종 1변종 총7종류(taxa)이 조사되었다. 식물의 생활형에서 휴면형은 반지중식물(H)이 10종, 31.3%로서 1년생식물의 10종과 동일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번식형에서는 중력산포형이 23종으로 71.9%로 나타났다. 생육형을 보면 직립형이 9종, 총생형이 9종, 후직립형이 5종으로 조사되었다. 식생의 특징은 조간대가 넓게 펼쳐져 있어서 조수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식생의 구성종으로는 칠면초가 가장 높은 우점도를 보이고 있으며, 갯개미취, 모새달, 갈대, 비쑥, 천일사초 등이 주로 나타난다. 표조작법에 따라 식물군락을 분류한 결과 칠면초 군락, 갯개미취-비쑥 군락, 해홍나물 군락, 해홍나물-칠면초 군락, 천일사초 군락, 갈대 군락, 털물참새피 군락, 갯개미취 군락, 칠면초-갯개미취 군락, 갯개미취-칠면초 군락, 모새달 군락의 11개 군락으로 구분되어졌으며, 염습지내 식생의 분포는 저위염습지와 고위염습지의 지형적 차이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칠면초 군락은 우리나라 서남해안 갯벌 염습지의 우점종으로서 본 조사지역내 저위염습지에서는 순군락을 이루고 있다. 염습지의 수로, 습지, 해안하구 주변에서는 주로 갈대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기수지 역, 염습지내 토사가 퇴적된 곳 등에서는 천일사초가 집중반상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한국 서·남해안 연안생태계의 염생식물군락과 염생식물상의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halophyte vegetation and halophyte flora characteristics of coastal ecosystem in the West and South coasts in Korea)

  • 박지원;김의주;이정민;김윤서;박여빈;박재훈;김세희;조경미;최윤경;서지현;서주현;유영한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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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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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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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한국은 삼면이 바다로 되어 있어 염습지와 이에 인접한 해안사구가 발달되어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서·남해안의 염습지와 사구에서 나타나는 염생식물의 군집과 식물상의 특성을 48개 지소의 571 식분에서 조사하고, 분석하여 연안 생태계의 특성을 밝히고자 시도하였다. 그 결과, 염습지에 분포하는 식물군락은 39개이었으며, 갈대군락의 분포면적이 가장 넓었고, 버들명아주군락이 가장 좁았다. 나문재군락이 해안선으로부터 가장 근접하여 분포하였고, 해홍나물군락이 해양쪽으로 가장 멀리까지 분포하였다. 해안사구에 분포하는 식물군락은 29개이었으며, 갯그령군락의 분포면적이 가장 넓었고, 수송나물군락이 가장 좁았고, 갯메꽃군락이 해안선으로부터 가장 근접하여 분포하였고, 해당화군락이 내륙쪽으로 가장 멀리까지 분포하였다. 염습지의 식물상은 6과 14속 17종 1변종 18분류군 이였으며(식물구계학적 점수; 16점), 해안사구는 11과 18속 20종 1변종 21분류군(식물구계학적 점수; 34점)으로 해안사구가 염습지 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 서남해의 연안에서는 해안사구가 염습지보다 해수의 영향을 간접적으로 받기 때문에 염도에 약한 식물도 생육할 수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상부 제거 및 육지와의 격리거리에 따른 갈대의 생육 특성 (Growth Properties of Phragmites communis along Distance from Land and Cutting Aboveground Part)

  • 민병미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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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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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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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육지로 격리된 거리에 따른 갈대의 생육과 지상부의 예취가 익년 갈대생장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2000년부터 2001년까지 경기도 화성시 주곡면 호곡리에서 갈대 자연군락을 대상으로 초장과 건중량을 조사하였다. 육지와 접한 지역은, 갈대의 평균밀도는 122.67개체/$m^2$, 평균초장은 100.36 cm, 개체당 평균 건중량은 4.241 g, 단위면적당 건중량은 $537.574g/m^2$이었다. 그리고 해양방향에서 육지방향으로 이행함에 따라 개체의 초장 및 건중량, 단위 면적 당 건중량이 현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육지와 격리된 지역은 평균밀도는 102.30개/$m^2$, 평균초장은 43.894 cm, 개체당 평균 건중량은 0.779 g, 단위면적당 건중량은 $73.495g/m^2$이었다. 또한 해양방향에서 육지방향으로 이행함에 따른 갈대의 초장과 건중량의 변화는 없었다. 예취한 지역에서 익년의 갈대 생장은 예취하지 않은 지역에 비해 초장과 개체당 건중량은 차이가 없었으나 밀도와 단위 면적당 건중량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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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태계 보전지역 3곳에서의 토양 종자은행 (Soil Seed Banks at Three Ecological Preservation Areas in Seoul)

  • 김재근;주은정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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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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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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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서울시 생태계 보전지역인 진관내동 습지, 방이동 습지와 밤섬에서 2004년 3월 토양을 채취한후 5월부터 10월까지 유묘출현법(seedling emergence method)으로 토양 종자은행을 관찰하였다. 그 결과 진관내동에서는 총 42종, 5,190개체가 출현하였고, 방이동에서는 총 39종, 2,265개체, 밤섬에서는 총 39종, 1,047개체가 발아하였으며 가장 개체수가 많았던 곳은 진관내동 버드나무군락이었다. 진관내동 습지와 밤섬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를 보인 것은 밭뚝외풀이었고 방이동 습지에서는 부들속 식물들이었다. 진관내동과 방이동에서 실시한 군락별 토양 종자은행 조사 결과 갈대군락, 버드나무군락, 고마리군락, 달뿌리풀군락, 은사시나무군락 등에서 지상부 우점종과 지하부 우점종이서로 다른 반면 애기부들군락과 부들군락에서는 일치하였다. 습윤조건에서 56종, 침수조건에서 25종이 출현하였고, 두 조건에서 다 출현한 종은 18종이었다. 개구리밥등의 부유식물과 물닭개비등의 일부 정수식물은 침수조건에서만 발아하였다. 부들속 식물, 돌피 골풀 등의 정수식물은 습윤과 침수 조건 모두에서 발아하였다. 밤섬에서 채취한 수변으로부터와 거리별 토양 종자은행에서는 수위의 유동성이 큰 수변 3(식생대로부터 거리 $300\sim350m$)에서 가장 많은 수의 종자가 관찰되었다.

낙동강 하구 염습지 식물군락의 질소 및 인의 동태 (Nitrogen and Phosphorus Dynamics in an Salt Marsh in the Nakdong River Estuary)

  • Kim Joon-Ho;Hyeong-Tae Mun;Byeong;Kyung-Je Cho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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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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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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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낙동강 하구 옥류등에 형성되어 있는 갈대, 천일사초 및 갯잔디 군락의 실소와 린의 동태를 조사하였다. 실소와 린의 흡수량 및 현존량은 식물군락의 물질생산과 단위 무게당 이들 무기영양소의 함량이 달랐다. 실소의 연 흡수량은 갈대, 천일사초, 갯잔디 군락에서 각각 224, 111 그리고 156 kg/ha이었고, 린의 연 흡수량은 각각 22, 29 그리고 21 kg/ha이었다. 염습지의 관속식물 군집은 다량의 질소와 인을 흡수하기 때문에 연안수의 당영양화를 일시적으로 경감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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