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갈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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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근탕이 고지방 식이 유발 백서 모델에 미치는 항비만 효과 (Anti-obesity Effects of Galgeun-tang in High Fat Diet Induced Obese Mice Model)

  • 기성훈;김호준;고성규;송윤경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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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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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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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o investigate anti-obesity effects of Galgeun-tang, an herbal formula, in high fat diet induced obese mice model. Methods 24 Male C57Bl/6J mice were randomly assigned to normal group fed with normal research diet (NOR, n=6), high fat diet control group treated with water (HFD, n=6), high fat diet group treated with Orlistat (ORL, n=6, Orlistat 10 mg/kg), and high fat diet group treated with Galgeun-tang (GGT, n=6, Galgeun-tang 700 mg/kg). 12 weeks later, body weight, fat weight, liver weight, blood glucose,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HDL, ALT, AST, obesity related neuropeptides and adipokines, ratio of gut microbiota, and histopathology of liver were evaluated. Results In the GGT group, 1. body weight gain, liver weight gain, and total fat weight gain were significantly less than those in the HFD group. 2. blood glucose level was significantly lower and insulin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HFD group. 3. total cholesterol level and triglyceride (TG) level were significantly lower and high density lipoprotein (HDL)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HFD group. 4. appetite-promoting ARC neuropeptides such as Agrp and Npy were significantly less and appetite-inhibiting ARC neuropeptide, Cart was significantly more than in the HFD group in qRT-PCR analysis. 5. adiponectin level and visfatin level were significantly higher, and resistin level and leptin level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in the HFD group. 6. the relative level of Bacteroidetes was significantly higher, and the relative level of Firmicutes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in the HFD group. 7. the increase of adipose tissue was significantly more inhibited than in the HFD group. Conclusions The present study showed that Glageun-tang exerts anti-obesity effects in that it. 1. inhibited the increase in body weight, liver weight, and total fat weight. 2. decreased the level of TG, and increased the level of HDL. 3. influenced neuropeptides and adipokines that are important in regulating food intake and changes of body weight. 4. modified the beneficial quantitative changes in gut microbiota suppressing the tendency toward obesity.

약용식물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Activities of Medicinal Plant Extracts)

  • 주신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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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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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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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전통적으로 질병치료와 예방의 목적으로 사용되어온 약용식물 10종을 선정하여 총 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였다. 약용식물의 총 페놀 함량을 측정한 결과 화피 추출물이 320.10 mg/g, 갈근이 153.93 mg/g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화피 추출물이 226.25 mg/g, 황금 추출물이 101.98 mg/g으로 높았다. 약용식물 중 가장 높은 DPPH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낸 시료는 화피로 $IC_{50}$ $5.39{\mu}g/mL$를 나타냈으며, 그 다음으로 헛개나무($IC_{50}$ $24.87{\mu}g/mL$), 오가피($IC_{50}$ $27.79{\mu}g/mL$)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아질산 소거 활성 측정결과 헛개나무가 $IC_{50}$ $173.96{\mu}g/mL$, 화피 추출물이 $IC_{50}$ $167.94{\mu}g/mL$로 비슷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Superoxide^-$ 라디칼 소거능과 $ABTS^+$ 라디칼 소거능에서는 화피와 오가피가 유의적으로(p<0.001)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환원력에 대한 흡광도 값을 측정한 결과는 10종의 약용식물 중에서 화피 추출물이 2.72의 흡광도를 나타내어, 양성대조군인 비타민C의 3.04과 비교해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 화피, 헛개나무, 오가피 추출물은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고, 항산화 활성도 높게 나타나 식품첨가물 및 식품보존제 등 기능성 소재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 자생 콩과 5종 염료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비교 (Comparison on Anti-oxidant Effects of Pigment Extracts from Fabaceae 5 species)

  • 김혜란;장경수;장정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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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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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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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콩과는 전 세계적으로 약용식물로 흔히 사용된다. 본 연구에서는 약용식물이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염료식물인 콩과에 속하는 황기(Astragalus membranaceus), 소목(Caesalpinia sappan L.), 감초(Glycyrrhiza uralensis F.), 갈근 및 갈화(Pueraria lobate O.), 자단향(Pterocarpus santalinus L.) 추출물을 이용하여 항산화능 및 세포 보호능을 비교하고자 한다. 염료 추출물은 라디칼 소거능, 총 페놀 함량 및 MTT assay를 활용한 간세포 보호능이 확인되었다. 소목(5 mg/mL) 추출물에서 93.49%의 가장 높은 라디칼 소거능을 확인하였으며, 황기(5 mg/mL) 추출물에서 7.83%의 가장 낮은 라디칼 소거능을 확인하였다. 또한 소목 추출물의 총 페놀 함량은 310.93 mg GAE/g extract로 확인되며, 가장 높은 총 페놀함량을 확인하였고, 황기 추출물의 총 페놀 함량은 15.33 mg GAE/g extract로 확인되며 가장 낮은 총 페놀 함량을 확인하였다. 게다가, 가장 높은 항산화능을 나타낸 소목(100 ㎍/mL) 및 자단향(100 ㎍/mL) 추출물에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세포 보호능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 콩과 5종 물질 중 적색 천연색소를 가지는 소목 및 자단향에서 높은 항산화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갈근 및 녹차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작용 및 간독성 보호효과 (Nitrite scavenging activity and protective effect of the Puerariae Radix and green tea extract on lead acetate and cadmium-induced liver damage in mice)

  • 윤이란;최유정;허정호;최철웅;성태종;김윤근;김종수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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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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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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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designed to evaluated the nitrite scavenging activity and protective effect of the Puerariae Radix and green tea extract on lead acetate and cadmium-induced liver damage in mice. The quantitative analytical method for major antioxidants, isoflavones, puerarin, catechine and caffeine in galgun (Puerariae Radix) and green tera extract were established by HPLC. Contents of isoflavones, such as daidzin, genistin, daidzein and genistein were 4.23g/100g, 0.13g/100g, 0.07g/100g, and 0.03g/100g, and puerarin contents was 8.99g/100g, respectively. The total catechins and caffeine contents of green tea extract were 49.24g/100g and 6.53g/100g. The nitrite scavenging ability of galgun extract (pH 1.2, 100mg/ml) was 98.07% and it was higher than those of other extracts. It was the highest at the pH 1.2 and more than 64% in 25~100mg green tea extract, and was dependents on pH and concentration of the samples. The hepatoprotective effects of an aqueous extract from the root of gal gun and standard puerarin were evaluated against lead acetate and cadmium-induced liver damage in mice. Galgun extract and standard at a dose of 100mg/kg and 10mg/kg, 50mg/kg were administered orally once daily for successive 5 days and then a lead acetate and cadmium were orally at 3 hrs after the every day administration of galgun. The substantially elevated serum enzymatic activities of alanine and aspartate aminotransferase were due to lead acetate and cadmium treatment was dose dependently restored to the near normal level. In addition, galgun extract also significantly prevented the elevation of hepatic malon-dialdehyde formation in the liver of lead acetate and cadmium intoxicated mice in a dose-dependent manner. The results of this study clearly indicated that green tea and galgun extracts had nitrite scavenging ability and galgun extract had potent hepato-protective effects against lead acetate and cadmium-induced hepatic damage in mice and standard puerarin was also showed similar to the results of the galgun extracts.

한방소재 화장품의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 (The Enhancing Effect of Atopic Dermatitis by cosmetics containing estern medical herbs)

  • 강신정;김애정;이연희;이명숙;정경희;조남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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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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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0-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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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방소재를 이용한 화장품이 아토피피부염을 개선하는지를 알아보고자, 중등증의 아토피 피부염환자 16명을 대상으로, 진경한방컴플렉스(감초, 백지, 작약, 지실, 천궁, 갈근, 현호색), 편백수, 녹차, 황기, 홍삼, 당밀발효액, 사과 발효여과물이 함유된 화장수와 크림을 하루에 3회 피부염병변에 6주간 도포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SCORAD 지수는 $26.9{\pm}11.8$에서 $14.9{\pm}9.7$로 감소(p<0.05), Total IgE(IU/mL)는 $641.9{\pm}1294.6$에서 $565.8{\pm}1076.8$로 감소, Eosinophil의 수(ug/dL)는 $246.7{\pm}203.5$에서 $203.3{\pm}130.7$로 감소하였다(p<0.05). 피부수분함유량은 $36.6{\pm}10.0$에서 $44.0{\pm}10.3$로 증가(p<0.01), 경피수분손실량(g/h/$m^2$)은 $16.7{\pm}5.1$에서 $15.4{\pm}8.7$로 감소(p<0.05)하였으며, 피부 pH는 약산성을 유지하였다. 또한 의사 및 환자의 총괄유효성 평가도 증가되었다.

대추의 장내세균 유해효소 ${\beta}-Glucuronidase$와 Tryptophanase 저해효과 (Inhibitory Effect of Zizyphi fructus on ${\beta}-Glucuronidase$ and Tryptophanase of Human Intestinal Bacteria)

  • 이영경;김동현;한명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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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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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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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의 식생활과 대장암이 밀접한 관계를 가지므로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식품과 한방에서 건강식품으로 사용되고 있는 재료들이 장내세균 효소인 ${\beta}-glucuronidase$ 및 tryptophanase 활성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한방식품 물추출물을 장내세균 배양배지에 첨가하였을때 pH 저하효과, ${\beta}-glucuronidase,{\;}tryptophanase$, 활성억제 효과를 측정한 결과, 대추, 감초는 pH 저하효과 뿐만 아니라 대장암 유발효소인 ${\beta}-glucuronidase$ 및 tryptophanase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도 우수하였다. 한방식품 물추출물의 ${\beta}-glucuronidase$ 및 tryptophanase의 효소를 직접저해하는 효과도 대추, 감초가 우수하였다. 감초, 대추, 수삼, 갈근의 유기용매 분획물의 ${\beta}-glucuronidase$ 및 tryptophanase 생산성 저해효과는 감초의 ether 분획과 대추의 ethylacetate 분획이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beta}-glucuronidase$ 효소저해활성이 가장 우수한 분획은 대추의 ether 및 ethylacetate 분획이였으며 그 다음이 인삼의 ether 분획과 감초의 ether 분획이였다. Tryptophanase 효소저해활성은 감초의 ether 분획과 대추의 ethylacetate 분획이 우수했다. ${\beta}-Glucuronidase$ 및 tryptophanase 저해효소가 가장 우수한 분획을 silica gel column chromtography로 성분 분획을 하여 6종(Rf=0.98, 0.65, 0.43, 0.34 0.22 0.16)을 분리 하였는데${\beta}-glucuronidase$ 저해효과는 Rf가 0.34인 화합물이 가장 우수 하였으며 tryptophanase 저해효과는 Rf가 0.43인 화합물이 가장 우수 하였다. 대추에는 장내세균 기인성 유해효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대장암의 발암물질 생성이 낮아지고 이들 유해효소의 생산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대추는 우리 식생활에서 대장암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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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rosinase 활성을 저해하는 식물체의 탐색 (Screening of Tyrosinase Inhibitor from Plants)

  • 정승원;이남경;김석중;한대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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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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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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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식품의 효소적 갈변을 일으키며 생체 내에서는 melanin 생합성을 촉매하는 효소인 tyrosinase의 저해제를 천연물로부터 탐색하기 위하여 mushroom tyrosinase와 L-3,4-dihydroxyphenylalanine을 이용한 효소반응 시스템을 도입하여 채소류, 과실류 및 약용식물류 등의 식용식물체 129종 및 수용성 화합물 15종의 tyrosinase 활성 저해능을 측정하였다. 엽경채류의 경우 무순>레드치커리>냉이>쪽파>브로콜리>꽃양배추의 순으로 약 50% 이상의 높은 저해능을 보였으며 근채류, 버섯류 및 다류에서는 무, 마늘, 팽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녹차, 홍차가 50% 이상의 저해능을 보였다. 과채류의 경우 홍고추>모과>아보카도의 순으로 높은 효소저해 효과를 보여 50% 이상의 저해능을 나타내었으나 과실류는 전반적으로 저해능이 낮은 편이었다. 약용식물류에서는 오매>계피>복분자>상백피>측백엽>갈근>작약>산사자의 순서로 50% 이상의 효소활성 저해능을 보였으며, 초본류의 경우 올스파이스, 정향, 계피, 겨자가 50% 이상의 저해능을 보였다. 한편, 분석한 몇가지 수용성 화합물에 있어서는 4-hexylresorcinol, L-cysteine, glutathione, sodium bisulfite, kojic acid가 강력한 tyrosinase 활성 저해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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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太陰人) 이열병(裡熱病)의 병증(病證) 약리(藥理)에 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medical and pharmacological theory of Interior-Overheated-Disease of Taeumin)

  • 김종열;김경요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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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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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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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 연구배경 및 목적 이제마가 태음인(太陰人) 이열병(裡熱病)을 인식하고 태음인(太陰人) 처방(處方)을 계발한 과정을 파악함으로써 태음인의 병증(病證) 약리(藥理)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2. 방 법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병증론(病證論)에 나타난 인용문과 처방의 출전을 시대별로 고찰함으로써 병증(病證)과 약리(藥理)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관찰하고 분석하였다. 3. 결 과 이제마(李濟馬) 이전에는 태음인(太陰人) 간열증(肝熱證)이 소양인(少陽人) 위열증(胃熱證)과 다르다는 것은 알았으나, 병리에 있어서는 둘을 구분하지 못하고 똑같이 열결(熱結)로만 이해하였고, 그러면서도 처방은 어느 정도 서로 다르게 쓰여지는 경향이 있었다. 문헌 고찰 결과 위열이 상하로 치성(熾盛)하여 번조(煩燥), 두통(頭痛) 소편불이(小便不利), 편비(便秘)를 거의 대부분 동반하는 소양인 위열증과 '호산지기(呼散之氣) 부족흡취지기(不足吸聚之氣) 태과(太過)로 인해 내부에 조와 열(熱)이 발생함으로써 목동(目疼), 비건(鼻乾), 인통(咽痛), 음일수이 등의 특징적 증상을 보이는 태음인 간열증을 구분할 수 있었다. 한편 약재에 있어서도 갈근, 승마(升麻), 고본(藁本), 백지(白芷), 대황(大黃)은 태음인 간열증의 치방에 군약으로 쓰이는 점에서, 황금(黃芩)과 길경(桔梗)은 폐에 작용하는 약임이 분명하므로, 그리고 라복자(蘿卜子)와 급각은 각각 치담약(治痰藥)과 개열락(開悅樂)이면서 천식(喘息), 해수(咳嗽) 등 폐병증을 함께 치료하는 점에서 각각 태음인 약으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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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근(葛根)의 뇌해마(腦海馬) 신경세포 손상보호와 항산화(抗酸化) 효능에 대한 연구 (Neuroprotective and Anti-Oxidative Effect of Puerariae Radix on Hippocampal Neurons and BV-2 Microglia Cells)

  • 김상현;김연섭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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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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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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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demonstrated neuroprotective and anti-oxidative effects of Puerariae Radix for cerebral ischemia. Neuroprotective effects were studied by using oxygen/glucous deprivation of the organotypic hippocampal slice cultures to complement limitations of in vivo and in vitro models for cerebral ischemia study. Anti-oxidative effects were studied on BV-2 microglia cells damaged by $H_2O_2$ and nitric oxide.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The groups treated with 0.5 and $5{\mu}g/m{\ell}$ of Puerariae Radix revealed significant decreases of neuronal cell death area and cell death area percentages in CA1 region of ischemic damaged hippocampus cultures during whole 48 hours of the experiment. The groups treated with 0.5 and $5{\mu}g/m{\ell}$ of Puerariae Radix revealed significant decreases of neuronal cell death area and cell death area percentages in DG region of ischemic damaged hippocampus cultures during whole 48 hours of the experiment. The groups treated with 0.5 and $5{\mu}g/m{\ell}$ of Puerariae Radix revealed significant decreases of TUNEL-positive cells in both CA1 region and DG region of ischemic damaged hippocampus cultures. The group treated with $50\;{\mu}g/m{\ell}$ of Puerariae Radix demonstrated significant decrease of TUNEL-positive cells in CA1 region. The groups treated with 0.5 and $5{\mu}g/m{\ell}$ of Puerariae Radix revealed significant decreases of LDH concentrations in culture media of ischemic damaged hippocampus cultures. The groups treated with 0.5 and $5{\mu}g/m{\ell}$ of Puerariae Radix revealed significant increases of cell viabilities of BV-2 microglia cells damaged by $H_2O_2$. The group treated with $5{\mu}g/m{\ell}$ of Puerariae Radix revealed significant increase of cell viability of BV-2 microglia cells damaged by nitric oxide.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Puerariae Radix of cerebral ischemic revealed neuroprotective effects through the control effect of apoptosis and oxidative damages.

갈근 에탄올추출물의 국소뇌허혈 모델에 대한 뇌신경보호 효과 (Neuroprotective effect of Puerariae Radix extract on focal cerebral ischemia in mice)

  • 송정빈;최진규;이동헌;;이창원;부영민;최호영;김호철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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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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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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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neuroprotective effect of Pueraria lobata extract on focal cerebral ischemia in mice. Methods : Focal cerebral ischemia was induced by occlusion of the right middle cerebral artery using the intraluminal filament model. ICR male mice underwent 90 minutes of middle cerebral artery occlusion (MCAo) followed by 24 hours of reperfusion. Mice were administered Pueraria lobata extract orally at the dose of 300mg/kg just prior to reperfusion. Rotarod test and balance beam test were practiced to assess sensory-motor function 23 hours after MCAo. In rotarod test, the latency to fall on the accelerating rotarod was recorded for 5 min. In balance beam test, the score was graded according to number of slips and latency to cross. The infarct volume was measured 24 hours after MCAo using 2% 2,3,5-triphenyltetrazolium chloride (TTC) staining. Results : Pueraria lobata extract treated group showed significant reduction in infarct volume by 27.3% compared to control group (p<0.05). In rotatod test, it also showed significant extension of latency time compared to control group ($67.82{\pm}15.08$ vs. $5.62{\pm}1.06$, p<0.001). In contrast to performance in rotarod test, that in balance beam test did not improve with Pueraria lobata extract treatment. Conclusions : We conclude that Pueraria lobata extract has a significant neuroprotective effect and reduces damage of sensory-motor function in MCAo model. These findings suggest that Pueraria lobata could be a potent neuroprotective ag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