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통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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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월경곤란증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premenstrual syndrome in adolescent)

  • 정은자;이유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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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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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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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월경곤란과 월경 불편 시 대처유형을 조사하고, 월경곤란증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들의 건강통제위는 내적통제위, 타인의존통제위, 우연통제위 순으로 나타났으며, 대처유형으로는 적극적 행위대처, 적극적 인지 대처, 회피적 대처 순으로 나타났다. 월경곤란시 대처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내적통제위, 월경불편감, 병원 방문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설명력은 11.7%이며, 회피적 대처에 대한 모형설명력은 9.6%로 월경불편감, 병원 방문 순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학생들의 생활 양식을 고려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여대생의 건강증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ntecedents of Health-Promoting Behavior Among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 신혜숙;신현숙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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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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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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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여대생의 건강증진행위를 설명하기 위하여, 문헌고찰을 통해 가설적 모형을 도출하고, 여대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행위를 횡단적으로 조사하여 모형의 적합성과 모형에서 제시된 가설을 검증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에 사용된 변수는 건강증진행위와 관련된 선행 문헌의 고찰을 근거로 선정되었으며, 총 280명의 자료가 최종 분석에 이용되었다. 설문지는 Pender의 건강증진모형을 기초로 하여 개발하였으며, 조정요인 5문항, 건강상태 지각 3문항, 건강 통제위 4문항, 자아 존중감 5문항, 건강증진 행위 24문항의 총 41문항으로 구성하여 사용하였다. 개발된 항목에 대하여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인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본 연구모형에 대한 구성개념의 파악을 위해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측정항목에 대한 요인별 단일 차원성 확인 및 통계적 검정을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가설검증을 위해 공변량 구조분석을 실시하였다. 모형의 적합도는 카이제곱은 244.04(자유도=121, p<0.001), GFI=0.91, CFI=0.97, NNFI=0.96, RMSR= 0.022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여대생의 자아존중감과 내적통제위는 건강상태지각 및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여대생의 건강상태지각은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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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직업의식과 영향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of Professional Consciousness of Long-term Care Workers)

  • 김향수;김희경;박연숙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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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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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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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로 신설된 요양보호사의 직업의식 정도와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요양보호사의 직업의식을 높이기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서술적 연구로써 D시, C도 G시, C도 C시, K도 O시에 소재하고 있는 요양원 3곳, 재가복지센터 3곳, 요양병원 3곳의 요양보호사 185명을 대상으로 2009년 11월 12일에서 4주 동안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 하였고,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요양보호사의 평균연령은 48.1세, 대다수 여성(95.1%)이며, 기혼자로서 배우자가 있고(79.5%),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76.8%)가 많았다. 요양보호사의 자기효능 정도는 평균점수 3.68점, 소명의식 3.41점, 외적 통제위 성격 3.23점으로 보통 이상이며, 내적 통제위 성격은 4.12점으로 내적 통제위 성격이 강한 것으로, 교육훈련 유효성은 3.71점, 직업의식은 3.97점으로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의식과 관련 요인들의 관계에서, 직업의식과 내적 통제위 성격은 낮은 정 상관관계(r=.378, p=.000)를, 외적 통제위 성격은 낮은 역 상관관계(r=-.356, p=.000), 자기효능(r=.420, p=.000), 소명의식(r=.636, p=.000), 교육훈련 유효성(r=.441, p=.000)은 보통 정도의 정 상관관계를 보였다. 요양보호사의 직업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소명의식(B=.329, p=.000)이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훈련 유효성(B=.250, p=.000), 내적 통제위 성격(B=.216, p=.000), 외적 통제위 성격(B=-.165, p=.002), 요양보호사 선택시 자기 특성 고려(B=.207, p=.004) 순으로 전체 설명력은 57.5%로 나타났다. 추후 요양보호사에게 소명의식 제고 교육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내적 통제위 성격 강화훈련, 요양보호사의 역할과 업무를 정확히 규명 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러한 요인들을 활용하여 직업의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 연구를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중동 호흡기 증후군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수행 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Hand washing and Preventive Measures for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 임소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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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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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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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중동 호흡기 증후군의 발현으로 손 씻기가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동호흡기 증후군의 예방을 위하여 손 씻기의 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기질불안, 건강통제위, 건강증진행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314명의 간호 대학생들에게 중동 호흡기 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 손 씻는 횟수, 기질불안, 건강통제위, 건강증진행위에 대하여 설문조사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Pearson correlation,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손 씻기 수행 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손 씻기 중요도 이였으며, 손 씻기 중요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내적통제위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간호 대학생이 손 씻기가 중동 호흡기 증후군의 가장 중요한 예방법으로 인지하였다. 이에 손 씻기의 중요성과 내적 통제위를 강화한 건강교육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초등학교 여학생의 섭식장애, 신체증상, 우울 및 건강통제위에 관한 연구 (Relationship between Eating Disorders, Physical Symptoms, Depression and Health Locus of Control among Elementary School Girls in South Korea)

  • 성미혜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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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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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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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eating disorders, physical symptoms, depression and health locus of control. Method: The research design was a descriptive study done by using a constructive self-report questionnaire. A total of 464 elementary school girls were measured. The instrument was a constructive questionnaire that consisted 136 items.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4 groups according to the Body Mass Index (BMI). Data analysis was done by SPSS/WIN Programs using frequency, percentage, mean, SD,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 The score of eating disorders differed significantly by BMI : the score was highest in the group of obese students(F=4.208, P=.015).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eating disorders was BMI.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Korean elementary school girls need more education and counseling on diet. Also, we should take systematic efforts to reestablish the social standard of beauty to promote normal growth development.

간호대학생의 건강통제위와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Locus of Control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the Nursing Students)

  • 박인순;김란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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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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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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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Locus of Control(HLOC)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HPB) in the nursing college students. Method: Data were collected by the structured questionnaires from 485 nursing students in Gwangju. Data were analyzed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imple regression. Result: The mean score for the HLOC of the nursing students was Internal: 23.858, Powerful others: 17.619, Chance: 15.076. The total mean score for HPB was 2.45(range 1-4). The highest score on the subscale was self-actualization(M=2.914), and the lowest was health responsibility(M=1.905). The score between HPB and HLOC-internal(r=.302, p=.000), HLOC-powerful others (r=.329, p=.000), HLOC-chance(r=.146, p=.001) showe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By means of simple regression analysis, HLOC explained 14.3% of HPB.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HLOC accounted for 14.3 % of HPB in the nursing colleg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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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주민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건강통제위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Factors influencing health behavior of residents in 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health locus of control)

  • 이미선;이건정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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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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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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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sought to investigate health behavior (HB) and its affecting factors based on Anderson's behavioral model in 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 (PDR). Also, it attempted to identify the mediation of the health locus of control (HLC) between HB and the affecting factors. Methods: Secondary data from 694 people without noncommunicable diseases (NCDs) from a survey conducted by the Ewha Womans and the Laos University were used. The measurements included predisposing, enabling, and needs factors, HLC, HB (current non-smoking, low-risk drinking, physical activity, fruit and vegetable consumption, medical checkup). The mediating effect was analyzed using Baron and Kenny's method and the Sobel test. Results: Predisposing (gender, educational level, ethnic), enabling (social support, item ownership in household) and the needs factors (body mass index) were affecting HB. Internal HLC had a positive influence on HB. The stronger the others and chance HLC, the lower the HB. Chance HLC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ducational level and HB. Conclusion: There is a need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chance HLC as a mediator between the educational level and HB. Through this result, high-quality nursing education for the prevention of NCDs should be developed considering the impact of chance HLC.

정신과 응급환자의 위기 해결로서의 간호치료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Nursing Therapy as a Emotional Crisis Intervention of the Psychiatric Emergency Patient)

  • Kim, Chung-In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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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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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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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대부분의 정신과적 위기 (자살시도.도주 공격적 파괴적행동.싸움 등)는 노여움이 원인이 되는데 심한 불안. 초초나 또는 규칙등을 위반하였을 때에. 고지식한 병원직원들의 마구 다툼에 의해서 자신의 권리나 존엄성을 모욕 받았다고 생각될 때 그것에 대한 반응으로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환자들의 흥분및 공격적 파괴적 행동들에 대해서 우리 간호원들은 과연 겁내야 하며 곧 진정제를 투여하거나 강박의를 입혀야 하는가 하는 것이 이 연구의 촛점이다. 본인은 이러한 환자들의 위기상황에 성급한 행동들이 주어지기에 앞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간호적 이해가 따른다면 환자들의 태도는 휠씬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국립정신 병원에서 1973년 6월 1일부터 9월30일까지 실험군 10명. 통제군 10명의 환자에게 관찰기 (5일). 간호기(5일). 후반기 (5일)로 나누어 실험군에는 간호기에 유효적절한 과학적 체계적 간호를 실시하고. 통제군에는 실시하지 않음으로써 그 효과도를 검증하였다. 환자의 치료에는 간호적 치료이외에도 약물요법, 정신치료. 충격요법 등 관계 요인이 많으므로. 이러한 기간동안의 환자의 행동변화가 간호적 치료 (Nursing Therapy)에 의해 변화된 것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검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P<.01) 표6. 7에서 관찰기. 간호기. 후반기 동안의 정신과 응급 행동의 빈도는, 실험군에서는 15.4. 7.0. 2.9 로 감소되어 p <.01의 수준에서 의미 있는 변화임이 밝혀졌고, 통제군에서는 10.6. 6.9. 6.6으로 행동빈도가 감소되었으나 p >.05의 수준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아님을 보이고 있다. 위의 결과들로 미루어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circled1환자의 위기 행동에 관한 사전의 이해없이 무조건의 안정제 투여와 강박의 사용은 금해야 할 것이다. \circled2유효 적절한 자학적 체계적 간호치료 (Scientific & Systematic Nursing Therapy 로서 정신과적 위기는 해 결될 수 있을 것이다. \circled3간호원은 치료적 요원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을 시종 지도하여 주신 이부영선생님과 조언을 주신 이은옥 선생님. 이귀향 선생님. 그리고 국립정신병원의 김종해선생님, 보건대학원의 이영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실험에 협력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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