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간호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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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의 경험 (Clinical Practice Experience of Men in Nursing as a Student)

  • 김미화;송미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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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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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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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임상실습을 경험한 남자 간호대학생의 임상경험을 심층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임상 실습의 의미와 본질을 이해하고 남자 간호대학생의 임상 실습이 진로설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현재 H대학교 간호학과 재학 중인 남학생으로 임상 실습 경험이 있는 3학년 3명과 4학년 남학생 3명을 눈덩이 표집으로 선정하였으며,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에 따라 의미 있는 진술을 분석하여 남자 간호학생들의 임상 실습 경험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결과 3개의 범주로 구분되며, 6개의 주제, 14개의 의미 있는 진술로 도출되었다. 이는 '병동실습에서 경험한 부정적인 간호이미지', '감당해야 할 스스로의 짊', '특수파트 실습경험에서 찾은 간호의 매력'으로 남자 간호학생들은 남자 간호대학생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경험했으며, 그로 인해 직업에 대한 갈등과 혼란을 일으키고 있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간호사의 전문성을 확인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남자 간호학생들의 임상 실습 경험에 대한 총체적인 시각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남자 간호대학생의 학과 적응과 임상 실습 적응에 대한 상담과 지도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으며, 남자 간호학생의 졸업 후 진로결정 상담에서도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Wee업무 상담전문인력의 직무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 : 직무역량과 감성지능 매개효과 중심 (The effect of Job stress on Burnout of Wee Counseling Specialists :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Competency and Emotional intelligence)

  • 임정혜;김미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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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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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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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Wee업무 상담전문인력의 직무스트레스, 직무역량, 감성지능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과 직무역량, 감성지능의 매개효과를 파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도 지역의 Wee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상담전문인력 104명으로, 2023년 2월부터 4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서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회귀분석, Sobel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Wee업무 상담전문인력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역량은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직무역량은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었고, 설명력은 45.6%이었다(Z=2.96, p=.003). 또한 직무스트레스와 감성지능은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설명력은 44.8%이었으며, 감성지능의 매개효과는 없었다. 이 결과를 기반으로 우리는 Wee업무 상담전문인력의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고 직무역량과 감성지능을 향상시키는 중재가 소진감소에 기여할 수 있고, 또한 직무스트레스 감소 중재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중재가 반드시 포함되는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함을 제안한다.

한국 의료제도와 유전상담 서비스의 구축 (Genetic Counseling in Korean Health Care System)

  • 김현주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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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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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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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전상담이 왜 국내 의료 현장에서는 필요한 의료서비스로 제공되고 잇지 않은 지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미국과 일본에서 유전상담이 필요한 유전 의료 서비스의 일환으로 정착되는 배경과 과정을 비교 고찰하였다. 동시에 국내 유전의료서비스의 현황과 유전상담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장애가 되는 요인들을 고찰하였다. 미국의 경우에는 1970년대 초에 산전 진단이 보편화되면서 유전상담의 수요가 늘게 되어 새로운 직종의 전문 유전상담사를 양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현재 29개의 양성과정의 교육을 통해서 3,000명에 가까운 전문유전상담사가 배출되어 임상유전 의료팀의 일원으로 임상유전학 전문의의 감독 하에 유전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21세기 유전의료시대에 요구되는 생명유전정보관리를 위해서 유전상담의 필요성과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정부주도하에 HGP 유전체 연구사업 이후 21세기 유전의료시대의 도래를 준비하는 밀레니엄 프로젝트 차원에서 <유전의료시스템의 구축과 운영> 및 <유전 카운슬링 체제의 구축>을 위한 대규모의 연구단을 구성하여 임상유전 전문의의 제도화와 본격적인 임상유전 전문 분야의 서비스가 의료기관에 개설되는 동시에 비의사를 위한 인정 유전카운슬러의 양성과 자격에 대한 연구를 거쳐서 2003년 7개의 대학원에서 유전상담사 양성 과정이 인정되어 2012년까지 110명의 유전카운슬러 배출을 목표로 현재 100명이 넘는 유전상담사가 인증되었다. 사회적 의료 수요에 부응하는 의학유전 유관학회와 교육기관의 전문가 그룹이 선도한 미국의 유전상담사 양성 프로그램과 정부 주도 하의 시대적 의료 변화에 부응하는 연구에 전문가들의 참여로 체계적인 유전상담 프로그램개발을 정착시킨 일본의 경우, 모두 비의사 유전상담사에 의한 유전상담 서비스에 대한 보험급여 등의 제도적인 보완 없이 선행되었다는 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크다고 본다. 한국의료 현장에서 유전상담 서비스가 시도되지 않는 주 장애요소로는 유전상담에 대한 이해 부족과 무관심, 국내 의료 제도 하에서 의사의 진료 수가가 너무 낮아서 그 결과 외래에서 한 환자의 진료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은 10분을 초가 할 수 없는데, 유전상담 서비스는 장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최소30분이상). 또한, 건강보험 급여제도에서 '유전상담'을 필요한 의료 행위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서 아직 code 조차 생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요인으로 유전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임상유전 전문의가 절대 부족하고, 최근까지도 국내 의과대학 교육 curriculum에 유전상담을 실제적으로 이해하고 습득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일반 의료인에게는 유전상담에 대한 이해 부족과 무관심 등이 유전상담 서비스의 걸림돌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대한의학유전학회에서 2007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전상담과 전문 유전상담사 수요에 대한 전국 조사 연구에서 유전의료 현장과 연구 부분에서 유전상담과 전문 유전상담사가 매우 필요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정부는 희귀난치성질환센터 Help Line의 유전질환 정보 제공을 통해서 유전상담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실제로 의료 현장에서는 유전상담이 제공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한국근육장애인협회, 저신장장애인협회, 코헴회등, 유전성환자들로 구성된 국내 자조회 등에서는 유전상담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서비스를 요구해오고 있다. 최근 한국희귀질환재단에서 유전성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에게 유전상담 교육 강좌를 제공한 후 설문조사에 응한 283명의 81%가 이전에 유전상담에 대해서 접해 본 적이 없었고, 96%에서 유전상담이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2009년 실시한 국내 실정에 맞는 유전상담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기관의 인정 및 전문 자격 인증제도 수립에 대한 연구에서 관련 업무 전문 종사자 총 117명(의사52명, 전문 연구원30명, 간호대학 교수 26명 포함) 중 설문조사에 응한 88%가 대한의학유전학회에서 주관하고 유전상담위원회를 구성하여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증제도를 구체화 할 것을 촉구하였다.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한 교육 수련 및 인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행하는 것은 전문학회의 역할인 동시에 "사회적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분야(신기술)의 전문 임상 인력을 양성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유전상담사의경우, 2년의 대학원 과정과1년의clerkship, 임상수련과정 등으로 적어도 3년) 대한의학유전학회에서는 전문 유전상담사 양성을 위한 선 교육, 후 제도적 보완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다. UNESCO에서는 이미 1995년 Report에서 유전상담은 유전자 검사의 보급이 증가하고 있는(21세기 유전의료시대) 의료현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문 분야로서 유전정보와 기법을 환자 진료에 연결하는 것을 돕는다고 하였다. 유전상담은 21세기 post-genome의 맞춤의료시대에서 그 역할과 적응범위가 확대되어가는 유전의료서비스의 일환이라는 것을 국내 의료계와 정부 의료 정책 부서에서 인지할 필요가 있다. 특히, 국내 저진료 수가의 의료정책 제도 하에서는 의사가 환자를 위해 충분한 진료시간을 확보하기 힘든데, 비의사전문유전상담사를유전의료팀의일원으로 유전상담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환자와 가족들에게 정확한 유전정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해서 맞춤 유전 의료 서비스를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국내에서도 종합적인 유전의료 서비스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유전상담 서비스 공급을 위한 전문 인력(유전상담사포함) 수급에 대한 지원 사업과 유전상담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인정 등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

콜 센터 상담사의 직무만족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 이동통신사의 사례를 통한 실증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Call Center Employee's Job Satisfaction on Productivity : An Empirical Study Through Cases at Mobile Telecommunication Company)

  • 간호두;이정훈;김동호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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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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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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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재 다수의 이동통신 서비스 기업은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더욱 특별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 주는 방식으로 그들의 서비스 질을 높이려 애쓰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 맞춰, 고객들과 직접적인 접촉을 하고,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고객접점 종사자들의 역할이 보다 더 중요해 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콜 센터의 역할 또한 더욱 더 중요해 지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콜 센터 상담사의 직무만족도에 따라 성과가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보고, 콜 센터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상담사의 직무만족을 높일 수 있는 바람직한 인력운영 및 성과관리에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연구결과, 직무만족 영향요인 중 상사지원과 보상공정성이 상담사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준 것으로 검증되었다. 또한 콜 센터 상담사의 직무만족이 생산성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직무만족은 상사지원과 생산성 사이를 부분 매개하고, 보상공정성과생산성 사이에서는 완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에니어그램 집단상담이 간호대학생의 자아정체감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 (Effectiveness of Enneagram Group Counseling for Self-identification and Depression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이정섭;윤정아;도경진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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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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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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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effects of enneagram group counseling program on self-identification and depression in nursing college students. Three groups, categorized by how the students solve their conflicts, were selected to identify changes from the program. Methods: A quasi-experimental study with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and pre posttest design was used. Participants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n=30) or control group (n=33).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enneagram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38 hours through eight sessions covering four different topic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 t-test, and Wilcoxon signed rank test. Results: Total self-identity score for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control group.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for depression scores. The Assertive and Compliant groups demonstrated significant change in self-identification while the Withdrawn groups did not reveal any change. Conclusion: Results indicate that the enneagram group counseling program is very effective in establishing positive self-identification for nursing college students who face developmental crisis and stressful situations. It is also expected that this program would be useful to enhance the students' confidence through a deeper understanding and acceptance of themselves.

난임 환자를 담당하는 간호사의 난임 간호 교육 요구도 조사 (Educational Needs of the Infertility Care among Nurses Caring Infertility Patients)

  • 박점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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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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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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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난임 환자를 담당하는 간호사의 난임 간호 교육 요구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된 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5개의 난임 전문 병원과 1개 보건소에서 난임 환자를 담당하는 간호사 194명이었다. 자료는 난임 질환과 증상에 대한 정보, 난임 대상자의 일상 생활에 대한 정보 제공, 난임 대상자의 지지와 상담 내용을 포함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되었다. 난임 질환과 증상에 대한 정보 요구도의 평균 점수는 3.52점이었고, 난임 대상자의 일상 생활에 대한 정보 제공 교육 요구도는 평균 3.36점이었으며 난임 대상자의 지지와 상담에 대한 교육 요구도는 평균 3.32점이었다. 각 하부 영역중에서는 '난임 치료 과정과 중재', '운동', '배우자와의 지지 체계 형성'이 난임 환자를 담당하는 간호사들의 교육 요구도 항목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서 난임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교육을 하기 위해서 난임 환자를 담당하는 간호사는 난임 간호 교육에 대한 분명한 개념인식과 목적을 가지고 그들의 신체적, 심리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략개발을 할 필요가 있다.

심리극 집단상담이 간호학생의 신체$\cdot$정신건강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Psychodrama Group Counselling on Physical and Mental Health of Nursing Students)

  • 고영애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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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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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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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effects of psychodrama group counselling, and to determine its applicability as a nursing intervention for the promotion of mental health of clients in their developmental stages. Methodological triangulation was used for research design. For quantitative study, quasi experimental study design with nonequivalent control group was used to test the effects of psychodrama group counselling. For each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convenient samples of 15 nursing students were selected, and observed from May to Nov. 2000. For experimental group, the treatment was given for 2 hours each week, totaling 20 hours.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24 items of physical symptoms from CMI. 40 items of Spielberger Anxiety Scale, and 21 items of Beck Depression Scale. Reflective journal was written by the experimental group.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and Mann-Whitney U test. For the qualitative study, the contents of the reflective journal were analyzed into categories and classification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n physical health status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the control group 2.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on the mean scores of mental health before and after psychodrama group counselling. 3. The qualitative analysis of reflective journal resulted in 4 categories and 13 classifications, which was reflected by the experience of the psychodrama group counselling. The four categories were self introspection, psychological support, improvement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self development. The thirteen classifications are self-discovery, discovering others, emotional catharsis, positive thinking, formation of consensus, comforting, being free, being comfortable, understanding, maturing personal relationship, acquiring self-confidence, new challenges, and planning for the future. Based on the study findings, the psychodrama group counselling had promoted not only physical but also mental health of nursing students. The characteristics identified by the study suggested the applicability of psychodrama group counselling as an effective measure of nursing intervention for cl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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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간호학생의 문제해결 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e Solution-focused group counseling program on problem-solving capacity of the nursing students)

  • 김현미;최연희;전은영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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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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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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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solution-focused group counseling program on the nursing students' problem-solving capacity. Methods: The research design was 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 in quasi-experimental research. The subjects were 16 sophomore nursing students being in K university located in D city, Korea. The period of this research was from January 9 to February 20, 2002, from January 10 to February 21, 2003.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that was developed by Kim, Hyeon Mi (2001) on the basis of the fundamental principles of solution-focused therapy of de Shazer, et al. (1986) and the solution-focused group counseling process proposed by Selekman (1991), LaFountain, et al. (1996) and Metcalf (1998) was used after being modified and complemented for the nursing students. The group counseling was carried out six times for 120 minutes per week.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the Problem Solving Inventory developed by Heppner and Petersen (1982) and Scaling question.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paired t-test with SPSS program. Results: 1) Problem solving capacity increased after solution-focused group counseling program, but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not revealed(t=0.835, p=0.057). 2) The scores of self-confidence with the problem-solving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when it was compared with the 1st and the 6th(t=3.587, p=0.001). Conclusion: It seems that the solution-focused group counseling program should be considered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the nursing students by improving self-confidence with the problem-solving. As a results,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specific techniques used in the solution focused therapy should be applied actively in areas of counseling and communication training for the nursing students and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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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협력간호사의 역할규명을 위한 직무분석 - 교육상담간호사와 진료코디네이터간호사 중심 - (Job Analysis for Role Identification of Clinical Nurses with Expanded Role - Clinical Nurse with Education and Clinical Nurse with Coordination -)

  • 성영희;임난영;박광옥;정정희;권인각;김을순;황문숙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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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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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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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role through job analysis (duties and tasks) of nurses who work as clinical nurses with education and clinical nurse with patient coordination within the hospital. Methods: The DACUM committee was organized with 8 nurses each, clinical nurses with education and clinical nurses with coordination. The committee derived the duties and tasks of the two groups of clinical nurses from their actual work in the hospital through a DACUM workshop. Validity of the derived duties and tasks was tested by 12 nurses at each of 3 hospital. Results: For clinical nurse with education, 8 duties and 45 tasks were identified, which included patient education and consultation, patient advocacy, management of the therapeutic process, direct nursing care, activities work directed at improvement, management of health promotion events, administration work, and self-improvement. For clinical nurse with coordination, 10 duties and 54 tasks were identified, and included client consultation, client education, direct nursing care, coordination of therapeutic flow, employee education, public relations with the community, planning and operation of meetings, administration work, work directed at improvement, and self-improvement.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tribute to not only the work of the participants but also basic data for human resource management in the hospital.

금연동기강화상담 프로그램이 중학교 남학생의 흡연지식, 자기효능감 및 일일 흡연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otivation Enhancement for smoking cessation Program on Middle School Students' Knowledge on smoking, self-efficacy, and Daily amount of Smoking)

  • 장경오;강정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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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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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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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금연동기강화상담 프로그램이 중학교 남학생의 흡연지식, 자기효능감 및 일일 흡연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연구방법은 U시에 소재한 2개의 중학교에서 흡연하는 남학생을 대상으로 총 47명으로 이 중 실험군은 23명, 대조군은 24명을 대상으로 한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 사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연구로, 연구기간은 2018년 2월 19일부터 5월 11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통계방법은 IBM SPSS/win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chi}^2$-test, Fisher's exact test 그리고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금연동기강화상담 프로그램 적용 후 흡연지식(t=3.38, p=.002), 자기효능감(t=-3.37, p=.002) 및 일일 흡연량(t=3.38, p=.002)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흡연하는 중학교 남학생에게 흡연지식과 자기효능감 향상 및 일일 흡연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유용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향후 청소년들의 금연과 재흡연 예방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금연동기강화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청소년들의 금연동기와 흥미를 끌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