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결과분류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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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결과분류체계(Nursing Outcomes Classifications)의 한글 명명화에 대한 타당성 연구;260개 간호결과명을 중심으로 (Validation of Korean Nomenclature of NOC;Focused on 260 Outcomes)

  • 유형숙;장인순;전미순;김희걸;남혜경;박연숙;김옥현;박혜자;황윤영;이정희;이미자;최은희;이인순;이순희;염영희;지성애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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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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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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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test the validity of the standardized Korean nomenclature of 260 Nursing Outcomes Classification(NOC) developed by Johnson and Mass at University of Iowa in 2000. Method: The four phases of the study were: (1) translation of the NOC into Korean by the Research Team, (2) nine nursing professors and nurses with various clinical backgrounds reviewed each nomenclature taking into consideration of definitions and outcome indicators. The modified Delphi method was used to determine the most appropriate nomenclature for each term, (3) 307 Clinical expert nurses more than three years field experiences were given a questionnaire to rate each Korean nomenclature using a 5 point Likert scale ranging from very inappropriate to very appropriate, and (4) final accordance of Korean Nomenclature. Result: The team determined that 260 Korean nomenclature was appropriately named. because the mean validity score of 260 outcomes was 3.90 and each of 260 Korean nomenclature had a score more than 3.00. Conclusion: Korean nomenclature of NOC can be used as a standardized language of nursing result in a computerized nursing information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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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자에게 적용한 중재 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 국내연구를 중심으로 (Systematic review of the intervention program applied to patients with thyroid disease - Focused on Domestic studies)

  • 오현주;조정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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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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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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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내 갑상선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중재 연구 프로그램의 특성과 결과변수를 분석하기 위한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이다. 국내 5개의 데이터베이스에서 2019년까지 발표된 문헌을 체계적으로 고찰하였다. 확인한 824편 중 선정기준에 맞는 6편을 추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프로그램은 교육, 활동, 상담으로 분류되었다. 교육 및 상담요법은 심리사회적인 변수와 신체생리적인 변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활동요법은 신체생리적 변수에 유의한 영향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국내 갑상선질환자를 위한 다양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방안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향후 갑상선질환자의 신체생리적 기능과 심리사회적 문제를 고려한 융합적 프로그램개발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이 지각하는 간호사에 대한 이미지 : Q방법론 접근 (Images of Nurse Perceived by Nursing Students and Nurses: A Q-Methodological Approach)

  • 김신향;박시현;권덕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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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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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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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간호사의 이미지에 대한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Q방법론이 이용되었다. H시에 임상경력이 1년 이상 된 현직 간호사 135명, H대학교 간호학과 전체 학년 250명이 제시한 총 385개의 진술문으로 구성된 Q 모집단에서 40개의 Q 표본을 추출하였다. Q 표본의 분류는 현직 간호사 10명과 간호대학생 40명이 수행하였으며 PQ method Program을 이용하여 자료 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 이미지에 대한 인식 유형은 '교과서형', '현실형', '과도기형'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현직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이 융합한 간호사 이미지 유형의 차이를 분석한 것에 의의가 있다. 간호사 이미지의 향상을 위해서 체계적인 교육과정 개발 뿐 만 아니라 의료 현장을 반영한 적극적인 보건의료정책 방안 마련을 제언한다.

전산화된 임상 데이터에 기반한 환자 분류 체계 및 간호 인력 관리 방안 : 일개 종합병원 분석 사례 (Patient Classification Technique based on Computerized Clinical Data and Nursing Workforce Management : Analysis case of a general Hospital)

  • 김경옥;박경순;서창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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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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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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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전산화된 임상 데이터를 이용하여 환자 중증도를 분별하는 기법을 고안하고 간호사가 작성한 분류 점수와 비교 분석하여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일개 종합병원의 7개 병동 재원환자 348명에게 하루동안 간호사가 수행한 행위를 근거로 환자분류(KPCS-1: Korean patient classification system for nurses) 점수를 간호사가 작성하고, 병원정보시스템에 저장되어 있는 임상 데이터를 이용하여 산정, 수집한 점수와 비교하였다. 간호사가 작성한 점수와 임상 데이터를 이용한 환자 중증도 점수 모두 진료과 및 환자유형에 따라 점수 분포를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환자분류의 타당성이 동일하게 검증되었으며, 두 방법 간 에는 상관계수 0.96(p<.001)의 높은 상관성이 있었다. 임상 데이터 기법이 다소 높은 점수를 보였으나 일부 영역의 보완을 거친다면 간호사가 환자분류를 작성하지 않고, 병원정보시스템에 저장된 임상 데이터에 연동하여 자동으로 환자 중증도를 분별하는 시스템 개발이 가능하고 이를 간호인력의 성과관리 및 수급계획 등에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관련 연구의 체계적 문헌고찰 (A Systematic Review on Studies Related to Disaster)

  • 박주영;김가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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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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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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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재난관련 국내외 연구동향을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을 통해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 재난관련 대응과제 및 발전방향에 대한 기초를 설정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관련 문헌검색은 국내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2000년 이후부터 2017년 2월 28일 까지 재난관련 용어를 조합하여 수행되었고, 총 177편의 문헌 중 선택 및 배제기준을 통해 최종 79편의 문헌이 분석에 활용되었다. 연구 결과, 재난관련 연구의 유형은 양적 연구가 31.6%로 가장 많았으며 전공 학문 영역별로는 의학분야에서 수행된 연구가 29.1%로 가장 많았고, 그 외 공학(18.9%), 행정학(13.9%), 간호학(11.4%) 순이었다. 국외의 경우 다중손상사고에서의 환자분류를 위한 트리아제 관련 연구가 많은 반면 국내에서의 트리아제 관련 연구는 전체의 30.4%에 불과하였으며, 대부분 트리아제 개발이나 개발된 트리아제의 효과평가 연구, 트리아제 관련 조사연구, 고찰 등이었다. 또한, 국제간호협회의 재난간호 역량 틀에 따라 분석한 결과, 대응 단계 관련 연구가 72.3%로 가장 많았다. 향후 재난관련 연구는 학제간 융합, 다중손상사고시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환자 분류체계 및 기술 통합 등이 필요하며, 다학제 간 공동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한 통합시스템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Nursing Outcomes Classification(NOC)를 이용한 일부 입원환자의 간호결과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Patient Outcome using Nursing Outcomes Classification(NOC))

  • 김수현;손정태;이은주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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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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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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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purpose of study was to determine differences in patient outcomes that exists in terms of Nursing Outcomes Classification (NOC) during hospital days of neurosurgical and respiratory patients. Method: Before starting clinical practicum, nursing students were received two hours' lecture on how to apply NOC to patient care plan and they were required to evaluate patient condition using NOC at the beginning and at the end of their clinical practicum. Data were extracted from 62 neurosurgical patients and 66 respiratory patients and analyzed by frequency and paired t-test. Results: The most frequently used NOC were Pain Level (37.1%), Mobility Level (25.8%), and Bowel Elimination (19.4%) in neurosurgical patients and Nutritional Status (37. 9%), Respiratory Status: Ventilation (37.9%) and Pain Level (25.8%) in respiratory patients. The numbers of outcomes used were 75 and 46 neurosurgical and respiratory patients respectively. During the hospital days, the level of patient outcomes increased significantly in all patient groups. Conclusion: The finding clearly suggests that nursing interventions make differences in patient outcomes and make contribution to the patient health achieved. To more effectively use NOC, however, nursing information system should be developed and included standardized nursing languages regarding nursing diagnoses and interv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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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 연구 동향 분석: 주제 범위 문헌 고찰 (Research Trends in integrated Community Care Systems: A Scoping review)

  • 권우영;김가은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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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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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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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국내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에 관한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주제 범위 문헌고찰방법으로 JBI방법론적 지침에 따라 진행하였다. 문헌검색은 5개의 DB(RISS, DBpia, NDSL, KISS, NAL)에서 실시하여 최종분석에는 34편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관련된 이용자와 제공자 측면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으며 이용자 측면 결과는 서비스 만족도, 신체적 건강상태와 관련된 변수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제공자 측면 결과는 서비스 제공으로 인한 문제점과 개선점을 주로 연구하였으며 기관 간 협업체계 활성화의 필요성과 서비스 수행 인력 부족이 많은 연구에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의 확장에 있어 대상자 선정기준 확립 뿐 아니라 서비스 제공자의 전문성 확보, 지역 간 및 기관 간 협업체계 및 서비스 편차해소를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간호단위 관리자의 변혁적 리더십 선행요인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Antecedents factor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in Nursing Unit Managers Perceived by Hospital Nurses: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김선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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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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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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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내 간호단위 관리자의 변혁적 리더십 선행요인들에 대한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이들 변인들의 관계를 통합하여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PRISMA 지침에 따라 국내·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문헌을 수집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선정된 23편의 문헌에 대한 변혁적 리더십과 선행요인간의 상관관계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연구결과 23편 연구의 전체 효과크기는 ESzr=.54로 큰 효과크기였다. 변혁적 리더십 선행요인들을 개인·심리군, 직무관련 변인군, 조직관련 변인군의 세 개의 범주로 분류하였으며, 그 중 조직관련 변인군의 효과크기가 ESzr=.56으로 가장 큰 효과 크기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변혁적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선행되는 요인들에 대한 효과크기를 메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 관리자의 변혁적 리더십 향상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 시 근거가 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서비스 분류 틀 개발 및 타당도 검증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Classification of Home-based Long-term Care Activities)

  • 송미숙;송현종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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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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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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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서비스 대상자의 요양문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관리함에 있어서 수요자, 공급자, 제3지불자간의 소통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서비스 분류 틀을 개발하고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분류 틀을 구성함에 있어서 7개의 재가서비스 영역을 종축으로, 요양문제 목록화, 요양목표 설정, 서비스 제공이라는 재가서비스 과정을 횡축으로 설정하였다. 분류 틀을 고안하기 위하여 두 종류의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였고, 제1전문가 집단이 재가서비스 분류 틀을 설계한 후 제2전문가 집단이 내용 타당도를 검증하여 재가서비스 분류 틀 초안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재가 서비스 분류 틀의 구성타당도와 기준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152명의 재가서비스 수요자를 무작위로 추출하여 분류 틀 내의 재가서비스 항목별 요구도를 조사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21개의 요양목표에 따라 114개 재가서비스 행위를 분류할 수 있었으며 행위분류 틀의 내적신뢰도 cronbach α가 0.9 이상으로 내적신뢰도가 확보되었다. 장기요양등급을 준거로 하여 기준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21개 요양목표 중 12개 요양목표의 요구도가 장기요양등급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종합하면 본 연구에서 개발한 재가서비스 분류 틀은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혈액투석환자의 이행에 관한 체계적인 문헌고찰 (Systematic Review of Research on Adherence among Hemodialysis Patients in Korea)

  • 연영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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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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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3-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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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내 혈액투석환자의 이행 관련 선행연구들을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이행 측정도구와 관련변인을 파악하고, 중재의 효과크기를 분석하여 혈액투석 환자를 위한 근거중심의 실무프로그램 개발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10개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한 437편의 연구 중 37편의 연구를 최종 선택하였으며, 5편의 중재연구를 메타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사용된 이행 측정도구는 11개의 원 도구로부터 도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련변인은 총 20개 변인이 검색되었다. 중재방법은 개별교육프로그램, SMS, 이메일 및 전화 상담을 이용한 자가간호프로그램, 지지간호프로그램, 약물교육프로그램 등으로 분류되었고, 임의효과모형(random effect model)을 이용하여 분석한 중재의 효과크기는 1.04(95% CI: 0.60, 1.49, p<.00001)로 중재프로그램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