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결과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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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응용 기반 간호과정 교육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Education Program for Nursing Process based on Mobile Application)

  • 조훈;홍해숙;김화선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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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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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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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간호사 및 간호학생을 위한 간호진단, 간호중재, 간호결과 분류체계의 간호과정 프로그램을 모바일 응용 기반으로 개발하였다. 연구재료는 표준화된 분류체계인 북미간호진단협의회의 간호진단 분류체계와 아이오와 대학을 중심으로 개발된 간호중재 분류체계, 간호결과 분류체계를 사용하였다. 기존 연구 방법은 간호과정의 일부분만을 선택하여 개발하므로 환경에 제한적인 프로그램으로 임상에 일반화시켜 환자들에게 적용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본 연구는 진단-결과-중재의 전체를 연계시킨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므로 어떠한 임상환경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가이드라인으로 개발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한글판으로 3월부터 앱 스토어에 등록되었으며 간호교육 도구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보건의료정보 자료 세트의 비교 및 간호정보 표준화에 대한 고찰 (A Review of Minimum Data Sets and Standardized Nursing Classifications)

  • 염영희;이지순;김희경;장혜경;오원옥;차보경;박창승;천숙희;이정애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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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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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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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aper presents a review of three data sets(Uniform Hospital Discharge Data Set, Nursing Minimum Data Set, and Nursing Management Minimum Data Set) and six major nursing classifications(the North American Nursing Diagnoses Association Taxonomy I, Omaha System, Nursing Interventions Classification, Nursing Intervention Lexicon and Taxonomy, Nursing Outcome Classification, Nursing Outcomes Classification, and Classification of Patient Outcome). The reviewed data sets and nursing classifications were different from each other in the purpose, structure, and user. Nursing Interventions Classification and Nursing Outcomes Classification were linked to North American Nursing Diagnosis Association, but others not. The data set and nursing classifications need to be linked to other data sets and classif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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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스마트 폰 기반 임상간호분류체계 교육 코스웨어 개발 (Development of Education Courseware for Clinical Care Classification System based PC and Smartphone)

  • 홍해숙;이인근;조훈;김화선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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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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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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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면서 컴퓨터 또는 스마트 폰을 활용하여 간호사나 간호학생들의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간호분류체계를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간호학생의 임상실무를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북 가이드라인과 개발된 PC 기반 가이드라인의 검색 시간을 비교한 결과 3.5배 이상 빠른 결과를 획득하였다. 오류율도 4배 이상 적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 실무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중재 및 평가 가이드라인에 접근하므로 환자에게 정확한 중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Nursing Outcomes Classification(간호결과 분류체계)의 한글 명명화에 대한 타당성 연구 (Standardization and Validity study of Korean Nomenclature of NOC)

  • 박현애;조인숙;황지인;근효근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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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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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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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test the validity of the standardized Korean nomenclature of Nursing Outcomes Classification (NOC), developed by Johnson & Maas at the University of Iowa. The four phases of the study were: (1) translation of the NOC into Korean by the research team, (2) four nursing professors and eight nurses with various clinical backgrounds reviewed each nomenclature taking into consideration definitions and nursing activities. The modified Delphi method was used to determine the most appropriate nomenclature for each term; (3) Twenty four academic and clinical experts in nursing were given a questionnaire to rate each Korean nomenclature using a 5 point Likert scale ranging from very inappropriate to very appropriate; (4) the team determined the most appropriate Korean nomenclature for each class of the NOC. The mean validity score of 190 items was 4.54, but several nursing outcome had a score lower than 4.0. They included 'adherence behavior(3.3)', 'ambulation : walking(3.57)', 'transfer performance (3.57)', 'caregiving endurance potential(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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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트레스 유형 연구 (Types of Stress for the Improvement of Quality of Life for Nursing Students)

  • 김순애;이혜진;이송현;홍은희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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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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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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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경험을 확인하기 위해 Q 방법론을 적용하여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유형을 확인하고 유형별 특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문헌고찰과 인터뷰를 통해 57개의 진술문을 도출하였다. Q 카드는 13점 만점으로 40명의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분포형태로 분류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PC QUANL 프로그램에 의해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스트레스 경험은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유형 I은 교과과정 부담형, 유형 II는 경제자립 목표형, 유형 III은 아웃사이더 좌절형, 유형 IV는 성장 정체형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대상자의 유형에 따른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형응급환자분류도구를 적용한 응급실에서 소아 환자의 중증도 분류 정확성 (Triage Accuracy of Pediatric Patients using the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in Emergency Departments)

  • 문선희;심재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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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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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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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형응급환자분류도구(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KTAS)를 사용한 소아 중증도 분류의 정확성을 파악하기 위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자료는 201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1개 권역응급의료센터, 1개 지역응급의료센터에 방문한 소아환자의 자료 중 무작위로 추출한 250건의 간호초진기록지와 진료결과였다. 수집된 자료를 검정된 전문가가 분석하여 true-triage를 정하였다. 중증도 분류 정확도는 응급실간호사의 중증도 분류 결과와 전문가의 true-triage결과와의 일치도로 평가하였다. 전문가 의견에 따라 중증도 분류 오류의 원인이 분석되었고, KTAS 등급과 퇴원, 체류시간, 진료비와의 연관성이 비교되었다. 연구결과 전문가와 응급실 간호사의 중증도 분류 등급은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weighted kappa=.77). 중증도 분류 불일치의 원인 중 활력징후 결과를 KTAS 알고리즘 기준에 잘 못 적용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n=13). KTAS 1,2 등급과 같이 중증도가 높을수록 퇴원이 적었다(${\chi}=43.25$, p<.001). 연령을 보정했을 때 KTAS 등급에 따라 체류시간(F=12.39, p<.001)과 진료비(F=11.78, p<.001)는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 KTAS는 국내 응급실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였으므로, 새로 개발된 중증도 분류 도구가 국내 응급실에 잘 적용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재난간호 준비도 영향 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Preparedness on Disaster Nursing among Nursing Students)

  • 김명자;정향미;김남희;이연희;김묘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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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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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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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재난간호 지식, 중증도 분류 지식 및 재난간호 준비도를 파악하고 재난간호 준비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6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B시와 G도의 간호학과 5곳의 3,4학년 간호학생 4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IBM SPSS 25.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재난간호 지식은 12.04±3.56점, 중증도 분류 지식은 6.24±2.64점, 재난간호 준비도는 79.98±12.16점이었다. 대상자의 재난간호 준비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낮은 재난간호 자신감(β=-.22, p<.001)과 재난간호 지식(β=.15, p=002)으로 확인되었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10.2%이었다. 그러므로, 간호학생들의 재난간호 준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재난간호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재난간호 교육과정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간호결과분류(NOC)에 대한 타당성 검증;돌봄제공자 결과를 중심으로 (Validation of Nursing-sensitive Patient Outcomes;Focused on caregiver outcomes)

  • 염영희;이정애;안수연;이명옥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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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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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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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alidate caregiver outcomes included Nursing Outcomes Classification(NOC) developed by Johnson and Maas at the University of Iowa. A sample of 73 nurse experts working in university affiliated hospital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y were asked to rate indicators that examplified the outcomes on a scale of 1(indicator is not at all characteristic) to 5(indicator is very characteristic). A questionnaire with an adaptation of Fehring's methodology was used to establish the content validity of outcomes. The results were as follow: 1. Eight outcome label were considered to be 'supporting' and three outcome label were considered to be 'nonsupporting'. 2. 'Caregiver-Patient Relationship' attained an OCV score of 0.64 and the highest OCV score among caregiver outcomes.. 3. 'Caregiver Emotional Health' attained an OCV score of 0.54 and the lowest OCV score among caregiver outcomes. Replication study will be needed and outcomes sensitive to Korean culture need to be 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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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도 교육실태조사 (Survey Report on Nursing Education 1978)

  • 대한간호협회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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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통권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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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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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본 조사를 1978년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 52개 간호 교육 기관의 교육 실태를 분석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국 간호 교육 기관 수는 대학과정 14개교, 전문학교 38개교이었으며, 설립별로 분류하여 보면 국립은 9개교, 공립 16개교, 사립은 27개교이었다. 2. 입학시 연령 제한 학교는 19개교로 그중 대부분이 26세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었다. 3. 학년당 학생 정원은 80명이상인 학교가 26개교로 50.9$\%$나 40명이하인 학교는 19개교로 3.53$\%$이었다. 4. 남학생을 공동 모집하는 9개교 중 현재 5개교에 재학하고 있었으며 총 남학생수는 42명이었다. 5. 1978년도 총 졸업생수는 총 3,161명으로 11월 현재 취업률은 83.9$\%$, 미취업율은 16.0$\%$을 나타내고 있다. 7. 전국의 총 간호 교수는 648명으로 77년보다 45명 증원되었고, 조교수 이상은 230명으로 35.4$\%$이었다. 8. 간호 교육 기관장의 전공분야를 살펴보면 간호학, 의학, 기타분야의 비슷한 현상을 보였고 대학 과정에서는 간호학 분야전공자 수가 단연 우세하였으나, 전문 학교 과정에서는 간호학 전공자는 7인, 의학전공자 14인, 기타분야 16인이었다. 9. 1977년 9월이후 조사기간까지 출판된 저서는 총 14권, 논문은 253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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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종합병원의 간호행위에 대한 입원환자의 지각도와 만족도의 관계연구 (Patinets' Perception and Satisfaction with Nursing Care in Korea)

  • 엄애용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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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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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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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의료수준의 발전과 더불어 대중들의 건강요구와 건강증진에 대한 기대 수준도 점점 높아지므로 간호사는 대상자의 요구를 이해하고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여 환자의 건강상태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따라서 이 연구는 환자가 인지한 간호에 대한 경험과 대상자가 경험한 간호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고, 그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환자 간호의 질향상과 간호 만족도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일 종합병원의 127명의 입원 환자가 간호 경험정도와 제공받은 간호에 대한 환자 만족도 정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결과: 첫째, 입원환자의 간호 행위에 대한 간호 지각도의 정도는 각 항목별 비교 분석한 결과 신체적 간호행위에 대한 지각도가 평균평점은 2.74로 가장 높았으며, 또한 환자가 지각한 간호행위에 대한 만족도는 기술-전문적 간호행위(M= 3.55)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둘째, 일반적 제특성과 전체 간호행위의 지각도와 차이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연령(p< 0.1)에 따라 유의한 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연령이 높을수록 간호행위에 대한 지각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간호행위에 대 한 지각도의 하부영역 분류중 신체적간호행위에 대한 지각도는 입원과(p< 0.05)에 따라 유의한 차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또한 일반적 제특성과 전체 간호행위의 만족도와의 관계에서는 입원과(p< 0.05)에 따라 유의한 차가 있었다. 일반외과 환자가 내과 환자보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입원환자의 간호 행위에 대한 환자의 지각도와 만족도간의 관계(r= 0.39, p= 0.00)는 서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대상은 1개 종합병원에 국한된 것이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 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연구결과에서 보여주듯이 정신적 간호행위가 가장낮은 지각도로 나타났듯이 간호사는 환자들의 정신적 지지의 간호가 잘 이루어 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또한 교육적 간호행위의 만족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므로 보다 더 환자와 간호사간의 정보교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연구결과를 기초로 하여 전 진료과 병동으로 확대 반복 연구를 제언하며, 환자의 간호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적 지식 및 긍정적 의사표현등을 포괄하여 간호사의 적극적 간호행위가 수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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