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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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안전판례

  • 대한산업보건협회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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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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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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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B형 간염에 감염된 근로자가 과중한 업무에 종사하다가 원발성 간종양 진단을 받고 사망한 경우, B형 간염에 감염된 것은 업무와 관련이 없다 하더라도 계속되는 근무로 인하여 육체적 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지속되어 자연적인 속도 이상으로 악화되어 사망하였다면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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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만성 B형 간염: 새로운 병리조직학적 분류와 임상 소견의 상관 분석 (Chronic HBV Infection in Children: The histopathologic classification and its correlation with clinical findings)

  • 이선영;고재성;김종재;장자준;서정기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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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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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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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목적: 만성 B형 간염의 간조직 소견은 진단 및 예후의 평가 뿐아니라 치료여부의 결정 및 치료효과의 평가를 위해서 중요하고, 이는 좀 더 객관적, 구체적, 포괄적으로 새롭게 분류할 필요성이 있다. 우리나라 소아의 만성 B형 간염의 빈도는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직 이에 대한 병리조직학적 고찰은 거의 없는 상태이다. 이에 저자들은 점수로 평가한 최근의 반정량적 분류 방법(Ludwig 분류법)을 전통적으로 이용되어온 De Groute의 분류법과 비교하여 연관성을 밝히고, 반정량적 분류법이 좀 더 객관적으로 예후를 예견하고 형태학적 변화를 감시하는 유용한 방법임을 소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서울대학교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여, 간조직 생검을 받은 만성 B형 간염 환아 99명을 대상으로 병리조직 소견과 병록지 고찰을 시행하였다. B형 간염 표식자로는 HBsAg, anti-HBs, HBeAg, anti-HBe, anti-HBc(IgG, IgM), HDV를 방사면역측정(radioimmunoassay)을 이용하여 검사하였다. 간생검조직은 전통적인 De Groute의 병리조직학적 분류법과 병리조직학적 변화를 문맥강 및 문맥강 주변의 염증(Portal/Periportal activity), 간소엽 내 염증(Lobular activity), 섬유화(Fibrosis)로 나누어 각각의 정도를 0에서 4로 점수화(Numerical scoring)한 Ludwig의 체계에 따라 분류하였다. 두가지 분류법 간의 연관성과, 병리조직 소견에 따른 빈도, 연령 및 성별 분포, 임상적 특징, 생화학적 및 혈청학적 검사 소견을 비교 조사하였다. 또한 간세포암 5례는 따로 분류하여 임상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결 과: 1) 총 99례 중 남아 83례, 여아 16례였고, 연령별 분포는 1년 5개월에서 16년 4개월까지였으며, 평균연령은 9.4세였다. 병리조직형별 연령 및 성별분포에는 차이가 없었다. 2) 병리조직형별 분포는 정상 조직 소견 2례, 만성 소엽성 간염 2례, 만성 지속성 간염 22례, 경도 만성 활동성 간염 40례, 중등도 만성 활동성 간염 19례, 고도 만성 활동성 간염 1례, 간경변을 동반한 만성 활동성 간염 7례, 간경변증 1례, 간세포암 5례였다. 두가지 분류법은 높은 연관성을 보였으나 간경화의 경우는 연관성이 떨어져서, 간조직내 염증과 섬유화는 따로 분리하여 평가하거나, 섬유화의 중량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3) 간세포암을 제외한 94례 중 66례(70%)가 신체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된 경우였으며, 2례는 전신 부종이 주소로서 B형 간염과 관련된 막성 사구체 신염이 동반되어 있었다. 그 외는 비특이적인 간염증상을 주소로 내원하여 진단되었다. 내원시 임상 증상으로는 이피로성,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복통, 복부팽만, 체중감소, 발열, 진한 소변색, 황달, 비출혈, 부종, 혈뇨 등이 있었고, 이학적 소견으로는 간장비대, 비장비대, 우측 상복부통이 있었다. 병리조직형별 임상증상, 이학적 소견 및 그 빈도에는 차이가 없었다. 4) 총 99례 중 가족력상 어머니에 B형 간염의 병력이 있는 경우가 54례, 아버지가 12례, 형제들의 경우가 25례 있었으며, 그 외의 동거 가족에서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17례 있었고, 가족력이 없는 경우는 28례였다. 가족 중 간경화가 있는 경우는 9례였고, 간세포암도 2례에서 있었다. 어머니가 만성 활동성 간염으로 사망한 례가 1례 있었고, 형제가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한 경우도 1례 있었다. 병리조직형별 가족력의 차이는 없었다. 5) 간기능 검사소견을 보면, AST와 ALT의 평균은 각각 $151{\pm}158$ U/L, $215{\pm}221$ U/L이고, 병리조직형별로는 조직 염증소견이 심할수록 유의하게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병리조직형별로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AST, ALT치로 조직형을 예측하는 것은 어려웠다. Ludwig의 분류와 간기능 검사치와의 관계를 보면, 혈청 알부민은 섬유화가 진행할수록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고, ALT, AST는 간조직내 염증 및 섬유화가 심할수록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6) Prothrombin time은 조직형이 심할수록 유의하게 길어졌고, 특히 간경화가 진행될수록 나빠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APTT(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도 조직형이 심할수록 길어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반정량적 방법에 의한 분류와의 관계를 보면, Prothrombin time과 APTT는 간조직내 염증 및 섬유화가 심할수록 길어지는 것을 관찰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7) IgM anti-HBc는 검사가 이루어진 80명 중 1명에서만 양성이었고, HDV는 검사가 이루어진 83명 중 양성인 경우는 한 례도 없었다. HBeAg은 간생검 당시 81례에서 양성이였고, 이 후 평균 $41.8{\pm}31.3$개월간의 추적 중에 HBeAg 음전을 보인 경우는 50례가 있었고, 1년 음전율은 37%였다. 병리조직형별로는 조직형이 심할수록 음전시까지의 기간이 짧은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8) 간세포암 5례의 남녀 분포는 남아 4례, 여아 1례이고, 평균연령은 $10.4{\pm}3.1$세(7세~13세 6개월)였다. 모두에서 HBsAg양성, HBeAb양성과 어머니의 만성 B형 간염의 가족력이 있었다. 간세포암 주변 조직 소견은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에서 간경화의 소견을 보였다. 추적 중 혈청 AFP의 증가로 조기발견된 1례는 종양절제술 후 항암요법으로 추적 중에 있고, 그 외에는 모두 수술 후 항암요법 혹은 방사선요법을 병행하여 시행했으나 사망하였다. 결 론: 만성 B형 간염의 간손상 정도는 임상증상이나 생화학적 검사소견으로 평가할 수 없었고, 간조직검사에 의한 병리조직학적 분류가 필요하였다. 이는 De Groute의 분류와 잘 연관되는 반정량적 Ludwig 방법에 의해 좀 더 포괄적, 구체적, 객관적으로 분류할 수 있었고, 후자는 예후를 예견하고, 형태학적 변화를 감시하며,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데 유용한 방법임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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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 알을 섭취한 후 발생한 급성 독선간염 2예 (Two Patients of Acute Liver Damage following the Ingestion of a Sea Hare Eggs)

  • 이원재;임현술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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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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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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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군소(Aplysia Kurodai, sea hare)의 내장 또는 알을 섭취한 후 아플리시아닌(aplysianin) 자연독에 의해 독성간염이 발생할 수 있다. 저자들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의료원을 방문한 군소 알을 섭취한 후 급성 독성간염이 발생한 2예를 경험 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 A는 47세 남자로 2003년 5월 17일 울릉도 바닷가에서 군소와 알을 직접 채취하여 내장을 제거하고 삶아 먹은 10시간 30분 후 구역 및 구토, 복통, 수양성설사와 급성 독성간염이 발생하였다. 환자 B는 48세 남자로 2004년 5월 16일 울릉도 바닷가에서 군소와 알을 직접 채취하여 내장을 제거하고 삶아 먹은 10시간 30분 후 구역 및 구토, 복통, 수양성설사와 급성 독성간염이 발생하였다. 환자들은 내원 당시 탈수 소견을 보여 수액공급 및 혈청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고 전격간염으로 진행 여부를 관찰하면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여 호전되었다. 저자가 파악하기로는, 본 사례 보고가 군소 알을 섭취한 후 독성간염이 발생한 국내 첫 보고이다. 군소의 내장 또는 알을 섭취한 후 중독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의료인과 일반인이 인지하고 정확한 진단과 예방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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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인터페론 치료 후 녹내장 발생 여부의 전향적 연구 (Prospective Study on the Development of Glaucoma after Interferon alfa Therapy for Chronic Hepatitis B)

  • 권영세;최연호;홍성범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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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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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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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만성 C형 간염 환자에서 인터페론 치료후 녹내장이 발생하였다는 보고가 전세계적으로 1례 있어왔다. 최근 저자들도 15세된 만성 B형 간염 환자에게 인터페론 투여 후 녹내장이 생긴 예를 경험한 바 있어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인터페론 치료와 녹내장 발생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전향적으로 시행하였다. 방 법: 1998년 2월부터 1999년 7월까지 인하대학교 병원에서 만성 B형 간염으로 진단 받고 인터페론 알파를 투여받은 9명의 환아(남아 4명, 여아 5명)을 대상으로 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인터페론 투여 전, 투여 3개월 후, 6개월 후 안과적 검사를 통하여 시력검사, 안압, C/D비, 시야검사를 측정 비교하였다. 결 과: 1) 대상환아들의 평균 연령은 $11.7{\pm}4.1$세, 투여기간은 6개월이었고 평균 투여량은 5백만 단위였다. 2) 각 환아들의 인터페론 투여 전 시력, 안압, C/D비를 투여 3개월 후, 6개월 후에 비교하였을 때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3) 시야검사에서는 시야결손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결 론: 만성 B형 간염 환아에게서 인터페론 치료 후 녹내장이 발생하여, 이후 9명의 만성 B형 간염 환아를 대상으로 인터페론 치료 후 안압증가 여부 등을 전향적으로 조사하였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인터페론 투여 후 녹내장 및 안과질환 발생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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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sAb와 HBcAb가 양성인 장기 공여자의 간조직에서 Hepatitis B Virus DNA의 발현 (Detection of Hepatitis B Virus DNA in Liver Grafts Obtained from HBsAb and HBcAb Positive Organ Donors)

  • 정창우;장주영;김경모;이승규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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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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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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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최근 HBsAb 및 HBcAb 양성인 공여자의 간이 식편을 이식 받은 수혜자에서 신생 B형 간염이 발생하는 것이 보고 되고 있으며, 저자들도 약 40%에서 신생B형 간염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하였다. 한국인에서의 HBcAb 양성률은 50%가 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는데, 이는 임상 간이식의 걸림돌이 될 수 있으며 저자들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일환으로써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997년 11월부터 1998년 11월까지 12개월 동안 서울 아산병원에서 생체 간이식 공여자가 과거 B형간염과 C형 간염 감염의 증거가 없으면서 HBsAg 음성이면서 HBsAb 양성, HBcAb 양성인 성인 공여자 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간이식 수술 시 동결 생검을 위하여 채취한 절편의 일부를 보관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동결 절편 조직에서 DNA를 분리하여, HBV DNA의 표면 구역과 핵심 구역에 대한 시발체를 이용하여 이중 중합효소 연쇄 반응을 시행하여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공여자 6명의 조직에서 표면 구역이 모두 양성으로 관찰되었으며, 핵심 구역은 4명에서 양성으로 관찰되었다. 그 중 4명의 간을 이식받은 소아 수혜자는 모두 예방법을 시행하면서, 신생 B형 간염의 발생은 관찰되지 않고 있다. 결 론: 본 결과는 간이식 후 발생하는 신생 B형 간염의 원인으로 HBcAb 양성이 위험 인자임을 지지하고 있다. HBcAb 양성 공여자의 간이식편에서 핵심구역은 66%에서 양성으로 보여 이식 후 잠재 HBV 감염 혹은 신생 B형 간염의 발생을 막기 위해 예방적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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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一部) 도시(都市), 농촌(農村), 해안지역(海岸地域) 주민(住民)의 B형간염(型肝炎) 표면항원(表面抗原) 양성률(陽性率)에 관(關)한 비교연구(比較硏究) (A Study on the Positivity of HBsAg in Urban, Rural and Coastal Area)

  • 손석준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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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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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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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우리나라에서는 국면 10%정도가 B형간염환자나 보균자로 추정되고 있으며 매년 신생아에 있어서의 발병률과 보균자 접촉에 의한 신환자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는 B형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검사 중 최근 널리 임상에서 이용되고 있는 역수신혈구응집법을 사용하며 일부 도시, 농촌, 해안지역 주민 2,849명을 대상으로 혈청내 간염 표면항원 양성률을 조사하여 연령별, 성별 역학적 인자와의 관계 및 세지역의 분포양상을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대상 2,849명 중242명이 양성을 나타내어 간염 표면항원 양성률은 8.49%였으며 남자가 9.07%, 여자가 6.79%로 남녀의 성비는 1.34 : 1이었다. 2) 지역별로는 도시지역의 8.67%, 농촌지역 7.43% 해안지역 8.37%로 도시, 해안, 농촌지역의 순이었으나 지역별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성별로는 도시지역에서 남자 9.26%, 여자 6.44%로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농촌, 해안지역에서는 남녀간에 비슷한 양성률을 보였다. 4) 연령별로는 도시에서 30대가 9.26%로 가장 높았으며 20대, 40대, 50대 순으로 나타났으며 농촌지역에서는 50대가 11.70%로 가장 높았고 해안지역에서는 30대와 40대에서 각각 10.94%로 가장 높았다. 전체적으로 남자에서는 20대, 30대, 40대 순으로 높고 연령이 증가하면서 감소하였고 여자에서는 50대에서 높은 양성률을 보였다. 5) 간염 표면항원 양성자 중 SGOT치가 정상보다 상승된 경우는 13.6%로 대부분 남자에서 나타났으며 음성자에서 상승된 경우인 3.4%보다 의의있게 높았다. 따라서 양성자의 대부분은 B형간염의 만성보균자, 급성바이러스 잠복기, 건강 보균자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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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간염 환자의 자가간호 수행을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소비자요구도 조사 (Consumer's Needs for Development of Smartphone Application for Self Care Performance of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 전재희;김경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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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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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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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만성 B형간염 환자의 자가간호 수행을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374명의 만성 B형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소비자 요구도를 조사하였다.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46.2세였다. 만성 B형간염 관련 정보를 취득하는 경로는 인터넷(41.3%), 의료진(23.8%), TV(15.6%) 순이었고 스마트폰은 6.2%에 불과하였다. 스마트폰에서 정보를 취득하지 않는 이유는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이 없어서'(75.9%), '정보를 믿을 수 없어서'(15.0%)로 답하였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사용 의도는 '활발히 사용하겠다'(59.9%), '필요시 사용하겠다'(33.2%)로 조사되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요구되는 기능은 '질병 관련 지식 전달'(27.1%), '투약달력'(16.8%), '정보에 대한 참고문헌'(15.5%), '검사결과 기록'(14.6%) 등이었다. 나이 및 교육 정도에 따른 스마트폰 활용능력은 차이가 있었으나 스마트폰 개발 필요성에 대해서는 차이가 없었다. 또한, 나이 및 교육 정도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의 콘텐츠 요구 정도는 차이가 있었다. 이에, 나이와 교육수준을 고려한 만성 B형간염 환자의 자가간호 수행을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면 만성 B형간염 환자의 자가간호 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간염에 대한 국가별 연구패턴과 우선순위의 계량과학적 분석 (National Patterns of Research output and Priorities in Hepatitis: a Scientometric Analysis)

  • Babu, B. Ramesh;Ramakrishnan, J.
    • 정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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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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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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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에서는 MEDLINE과 CINAHL, IPA 등 3개 서지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된 1984년부터 2003년까지 20년간의 문헌을 바탕으로 간염의 하위영역의 국가별 연구패턴과 우선순위에 대한 계량과학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연구자들의 간염연구분야의 전반적인 문헌분석에 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특히 하위영역에 대한 계량과학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간염분야의 주요 하위영역의 문헌은 23개로 세분되고 있으며, 1984-1993년의 기간중에는 일부 하위영역이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위영역의 우선순위가 높은 국가를 분석기간의 전반기와 후반기로 비교해 보면, 전반기(1984-1993)에는 미국(10개하위영역), 영국(9), 독일(8), 캐나다, 러시아, 네덜란드(각각 7) 순이었고, 후반기 (1994-2003)에는 독일(10), 영국(9), 미국(8), 캐나다, 러시아, 네덜란드(각각 7) 순이었다.

인진청간탕(茵蔯淸肝湯)의 B형(型) 및 C형(型)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抗) 바이러스 효과(效果) (The inhibition effects of Injinchunggantang on Hepatitis B and C Virus)

  • 김수성;김기열;윤철호;서운교;김종대;정지천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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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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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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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나라와 같이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유병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HCV에 대한 항 바이러스 효과도 동시에 시행함이 유용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인진청간탕(菌蔯淸肝湯)을 이용하여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抗) 바이러스 효과를 PCR을 이용하여 HBV의 DNA를 검색하였다. 인진청간탕(菌蔯淸肝湯)이 처리된 처리군의 경우 대조군에 비하여 농도 의존적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생산을 억제하였고, PCR을 이용하여 증폭한 경우에도 증폭된 DNA의 양은 감소하였다. 또한 C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抗) 바이러스 효과를 검색하기 위하여 복제에 필수적인 단백질인 HCV helicase의 ATPase에 대한 활성 억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인진청간탕(菌蔯淸肝湯)이 HCV helicase의 ATPase 활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후 dose-respond에 따른 실험을 수행하여 HCV helicase의 ATPase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탈인산화 되지 않은 ATP의 양을 이용하여 PSL로 분석한 결과 인진청간탕(菌蔯淸肝湯)이 HCV helicase의 ATPase 기능에 대한 억제효과가 우수함이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인진청간탕(菌蔯淸肝湯)이 B형 및 C형 간염치료에 동시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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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발생한 토끼 바이러스성 간염 소위 토끼 출혈병 바이러스의 성상 (Further characterization of the causative virus of rabbit viral hepatitis, so-called rabbit haemorrhagic disease in Korea)

  • 정종식;정규식;이차수;신태균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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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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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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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국내에서 발생한 토끼 바이러스성 간염 소위 토끼 출혈병의 원인 바이러스를 감염토끼의 간조직으로 부터 분리정제한 후 바이러스의 핵산과 구성 단백질의 특징을 관찰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토끼간염바이러스는 분자량이 약 54 kilodalton인 한개의 구조단백을 가진 RNA 바이러스이며 바이러스 핵산의 크기는 약 7.5 kilobases로 나타났고 바이러스의 RNA는 배양세포에서는 감염을 일으키지 않았다. 바이러스 구성단백의 양상과 핵산의 크기 등을 종합해 볼 때 토끼의 간염 바이러스는 Caliciviridae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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