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섭보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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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V에 대한 WiFi의 간섭영향 분석 (Analysis on Interference Impact of WiFi on DTV)

  • 정연명;조인경;이일규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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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1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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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7-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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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아날로그 텔레비전에서 디지털 텔레비전으로 전환할 때 TVWSs (TV White Spaces)가 발생된다. TVWSs에는 일부 무선 통신 시스템이 사용가능하며, 예를 들면 면허가 필요하지 않는 WiFi (Wireless Fidelity)가 있다. 또한, TVWSs는 VHF와 UHF의 사이에 주파수로써, 현재 WiFi가 사용하고 있는 2.4 GHz 및 5 GHz주파수와 비교할 때 TVWSs는 WiFi보다 더 큰 적용범위를 제공하고 건물에 대한 더 높은 침투력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WiFi가 TVWSs 주파수 구간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가정한 후, DTV에 대한 WiFi의 간섭영향을 분석하였다. SEAMCAT (Spectrum Engineering Advanced Monte-Carlo Analysis Tool)을 이용하여 DTV 수신기가 받는 간섭 확률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20개의 WiFi 사용자가 동시에 최대 전송전력으로 작동하였고 22 MHz 가드 밴드가 요구되었으며, WiFi 사용자와 DTV 수신기간의 보호거리가 6km이상일 때 DTV 수신기의 5%이하 간섭확률 성능을 만족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약무선국의 3미터 전계강도 기준값에 관한 연구

  • 박승근;손흥민
    • 한국전자파학회지:전자파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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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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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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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최근 전파통신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경제적 수준의 향상에 따라 다양한 무선국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고 있는 가운데 미약한 전력의 전파를 발사하는 미약무선국은 무선국 개설시 허가나 신고가 필요없는 무선국으로 산업활동과 일상생활 속에서 좁은 서비스 반경을 가지고 음성 및 데이터 전송용, 장비의 원격제어용 등의 용도로 사용범위가 확산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미약무선국의 폭넓은 활용은 국내 전파산업의 육성과 국민의 사회적 활동 및 일상생활의 편의도모등,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무분별한 미약무선국의 사용으로 인한 전파발사는 무선국의 상호간에 간섭을 일으켜 통신품질을 현저히 낮게 하거나 통신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각 국은 미약무선국의 발사 전파로 인한 간섭으로부터 기존의 무선국을 보호하고 한정된 주파수 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관련 전파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육성을 도모할 목적으로 미약무선국의 사용 주파수와 그에 따른 발사전파의 출력을 제한하는 관련 전파법규를 가지고 있다. 국내의 경우는 전파법 시행령 제56조 2항 1호에 측전거리 3미터를 기준으로 사용 주파수 대별로 전계강도 기준값이 설정되어 있고 2호에는 500미터 전계강도 기준값이 규정되어 있는데, 본 글에서는 전파법 시행법 제 56조 2항 1호와 2호에 해당하는 무선국을 미약무선국이라고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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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RFID/USN 대역에서 PHY/MAC 계층을 모두 고려한 주파수 공동사용 분석 방법 (Coexistence Analysis in Korean RFID/USN Frequency Bands Considering Both PHY and MAC Layers)

  • 윤현구;장병준
    • 한국전자파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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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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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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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PHY 계층에서의 간섭 전력을 수학적으로 모델링하고, 이를 MAC 계층의 DTMC(Discrete Time Markov Chain) 모델과 결합한 주파수 공동사용 분석 방법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제안한 방법을 국내 RFID/USN 대역에서 수동형 RFID와 USN 간의 주파수 공동사용을 위한 이격 거리 분석에 적용하였다. 국내 RFID/USN에서 채널 20 미만일 경우에는 4 W의 고출력 RFID가 사용하므로 USN과 주파수를 공동사용하기 어려우나, 채널 20 이상은 출력 200 mW로 최소 보호 영역 반경 300 m가 확보되면 RFID 리더 간섭에 따른 USN의 성능 감소가 1% 미만으로 공동사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M/W 중계 시스템 망의 주파수 조정을 위한 보호비 계산에 대한 연구 (A Study on Calculation of Protection Ratio for Frequency Coordination in Microwave Relay System Networks)

  • 서경환
    • 한국전자파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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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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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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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에서는 마이크로파 중계 시스템 망의 주파수 조정에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보호비 산출 방법을 제안하고 결과를 제시한다. 또한 인접 채널 보호비를 계산하기 위해 송신 스펙트럼 마스크와 수신 필터 특성에 관련된 통합 필터 변별도(NFD)를 고찰하였다. 보호비는 변조 방식에 따른 신호-대-잡음 비, 잡음-대-간섭 비, 다중 간섭 허용, 다중 경로 또는 강우 감쇠의 페이드 마진, 통합 필터 변별도의 변수들로 구성된다. 주파수 6.7 GHz, 64-QAM, 거리 60 km, BER $10^{-6}$에서 계산된 페이드 마진 및 보호비는 각각 41.1 및 75.2 dB를 얻을 수 있었다. 채널 대역폭 40 MHz의 NFD는 첫 번째 인접 채널에서 28.9 dB가 되며, 이로부터 첫 번째 인접 채널의 보호비는 46.3 dB가 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실제 중계망의 적용을 위해 채널 대역폭 20 및 40 MHz를 갖는 이종 시스템간의 NFD 및 보호비도 고찰하였다. 제안된 방법은 계산의 용이성과 체계적 확장, 그리고 밀리미터파 중계망의 주파수 조정에도 동일한 개념을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DTV 대역에서 WiBro와 무선랜의 상호공존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Coexistence between WiBro and WLAN in DTV Bands)

  • 정연명;조인경;심용섭;이일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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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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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0-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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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DTV 주파수 대역(185 MHz, 481 MHz, 687 MHz)에 WiBro와 무선랜 서비스가 동일 채널 및 인접 채널에 할당되는 시나리오를 가정한 후, Monte-Carlo 기반의 Spectrum Engineering Advanced Monte Carlo Analysis Tool(SEAMCAT)을 이용한 간섭 분석을 통해 최적의 주파수 대역을 제시하였다. 분석 내용으로 WiBro Mobile Station과 무선랜 User Equipment 사이의 요구되는 보호거리 및 보호 대역, WiBro Mobile Station/Base Station 및 무선랜 User Equipment 의 허용 송신 파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주파수 대역 185 MHz에 할당할 경우가 상대적으로 잠재적 간섭이 가장 큰 경우이고 697 MHz의 할당이 최적의 주파수 대역으로 분석되었다. 본 분석결과는 향후 DTV 주파수 대역에 WiBro와 무선랜의 할당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정위성업무와 마이크로파착륙장치 간의 주파수 공유 연구 (A Study on Frequency Sharing of Fixed Satellite Service with Microwave Landing System)

  • 전병규;강지한;임상석;이재욱;오대섭;감혜미
    • 한국항행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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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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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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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C-대역에서 1차 업무로 할당되어 있는 마이크로파착륙장치 (MLS)와 고정위성업무 (FSS) 간 주파수 공유 가능성을 검토한다. ITU에서 국제표준으로 제시하고 있는 MLS와 FSS의 특성을 적용하고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의 MLS 안전기준을 고려하여 간섭에 대한 3가지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주파수 공유가능성을 분석한다. 시뮬레이션 결과로부터 공유를 위한 수신기 허용간섭기준 및 I/N (간섭대 잡음전력비) 보호기준을 사용하여 MLS 지상국과 고정위성업무 지구국의 이격거리를 산출한다.

수도권 지역 산림성 조류 서식지의 통로와 연결망 분석 (Corridor and Network Analyses of Forest Bird Habitats in a Metropolitan Area of South Korea)

  • 강완모;박찬열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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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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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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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서식지 연결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지도화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도시 계획과 설계 과정에 있어 필수적이다. 이 연구에서는 그래프 이론을 적용하여 서울 을 포함하는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산림성 조류의 이동 통로들이 서식지들을 어떻게 연결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산림 피복율과 인간 간섭을 의미하는 거주지역, 도로 네트워크의 영향을 고려하여 양질의 산림 서식지를 추출하였다. ArcGIS 파이썬 패키지 FunConn을 활용하여 서식지 연결망을 구축하고, 서식지 간 최소비용거리($Q_1$)와 25번째 백분위수 비용거리($Q_{25}$)에서의 조각 중요도를 산출하였다. 10개 지역에서 조사된 산림성 조류 종의 풍부도와 $Q_1$$Q_{25}$ 비용거리에 따른 조각 중요도 값, 서식지 면적 간 스피어만 상관분석을 하였다. 서식지 면적의 효과를 통제했을 때, $Q_{25}$에서의 조각의 중요도 값이 종 풍부도와 가장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P<0.001). 따라서 25번째 백분위수 비용거리를 통해 연결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각들과 통로의 위치, 연결망의 중추적 경로를 도출하였다. 연구에서 제시된 연결망은 향후 도시 생물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한 핵심 보전지역의 설정과 생태통로의 조성과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김포한강신도시 주변 논 습지에 도래하는 월동 조류의 서식처 보전대책 (Habitat Conservation Measures for Wintering Birds in the Rice Fields near Gimpo-Hangang New Town)

  • 심설웅;주영돈;배정훈;배양섭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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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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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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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 지역은 김포한강신도시 주변 걸포동, 감정동 일원으로 한강하구 철새도래지역과 인접하여 지속적인 철새류 이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며, 해당 지역의 논 습지는 오리·기러기류의 먹이 공급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4개 논 습지(site A~D)를 대상으로 2015년 10월~2022년 3월(총 59차례)까지 관찰된 조류는 총 32과 72종 44,942개체였으며, 상대적으로 넓고 한강과 접한 site D에서 높은 종과 개체수를 보였다. 개발이 시행된 site A와 주변(site B, C) 지역 조사에서는 상대적으로 종수가 낮았으나, 개발이나 간섭의 증가로 섭식지가 소멸되거나 감소하지만, 지속적인 종 이입과 잔여 섭식지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대상 지역 이입 종 중 우점종이며 법정보호종으로 논 습지를 섭식지로 이용하는 큰기러기를 대상 종으로 선정하고, 분포 특성을 기간별 분석한 결과('15~'22년, 10~3월, 총 30개월) 총 39차례 162회 개체군이 이입되는 등 개체수가 최대 30배까지 증가하였다. 이런 결과는 연구 대상 지역이 한강하구 주요철새도래지역인 장항습지(월동지)와 섭식지간 이용하는 기러기류 실태조사에서 약 5km 내 섭식지를 집중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에 따른 결과라 판단되며, 연구 지역 일대가 이동 거리상 가치가 높은 지역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 대상 지역의 경우 도시 확장에 따른 섭식지 소멸이나 감소가 발생하더라도 지속적인 종이입이 예상되며, 장래 개발 시 잔존 서식지 보존 외에 대체 섭식지 확보와 밀려나게 될 섭식지로의 원활한 이동을 위한 생태적 코리더의 보호와 코리더와 연결된 징검다리 서식지 확보 대책이 수립돼야 할 것이다.

서·남해 연안성 조류번식지 적합성지수 평가항목 가중치 설정 (Weights for Evaluation items of Conformity index of Bird breeding sites on the West and South coasts of Korea)

  • 김창현;김원빈;김규섭;이창훈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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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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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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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국내 서·남해안 도서(島嶼) 및 연안 지역을 번식의 근거지로 활동하는 조류와 관련한 번식지 적합성 지수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FGI(Focus Group Interview)와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안성 조류 번식지 적합성 가치 판단 결과 자연적 가치(0.763)가 인위적 가치(0.237)에 비해 높은 중요도를 나타냈다. 번식공간의 지속적 완전성 담보를 위한 '보호구역 지정여부'를 제외한 다른 인위적 가치는 하위순위로 파악되었다. 둘째, 2차례 진행된 FGI에서 분류된 25개의 평가항목을 상위개념으로 재정립한 결과, 자연적 가치가 9개, 인위적 가치가 5가지, 총 14개로 최종 선정되었다. 셋째, 연안성 조류 번식지 적합성 중요도의 중분류 평가 결과는 '생태적 가치(0.392)', '지형적 가치(0.251)', '소극적 간섭(0.124)', '지질적 가치(0.120)', '적극적 간섭(0.113)'의 순서로 파악되었다. 이는 번식공간 자체의 수용적 환경보다는 번식을 위한 생존환경에 우선한 것으로 판단된다. 넷째, 연안성 조류 번식지의 평가항목 우선순위 결과는 '식생분포(0.187)', '갯벌의 면적(0.118)', '갯벌의 유무(0.092)', '천적의 출현(0.087)', '보호구역 지정여부(0.08)', '섬 면적(0.069)', '과번식에 의한 황폐화(0.064)', '토양 구성비(0.056)', '육지와의 거리(0.054)', '해양 양식장 면적(0.045)', '경작지 면적(0.041)', '경작 행위(0.038)', '표면의 각도(0.036)', '토지이용(0.033)'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평가항목의 가중치 결과값은 연안성 조류 번식지 공간에 집중한 우선순위 평가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조류 개체가 갖는 고유의 서식지 적합성과의 상관성 여부는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추후 종별특성을 접목한 공간분석연구는 추후 과제로 남기고자 한다.

Maxent 모델을 이용한 반달가슴곰의 서식지 분포변화 예측 (Habitat Distribution Change Prediction of Asiatic Black Bears (Ursus thibetanus) Using Maxent Modeling Approach)

  • 김태근;양두하;조영호;송교홍;오장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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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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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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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립공원을 포함한 국내 보호지역에서 반달가슴곰 (Ursus thibetanus)을 효과적으로 보전하고, 종 복원을 성공하기 위해서 종의 재도입에 적합한 지역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 Maxent 모델과 기후, 지형, 그리고 도로 및 토지이용과 관련된 환경 변수를 이용하여 반달가슴곰의 출현 기록이 있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그리고 인도를 대상으로 잠재 서식지를 예측하고, 이와 관련된 기후 및 환경 변수의 영향을 평가하였다. 또한 미래 기후변화에 따라서 반달가슴곰에게 적합한 서식 범위의 면적과 지리적인 변화를 분석하였다. 생물보전을 위해서 야생생물의 서식지분포연구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Maxent 모델의 판별정확도를 나타내는 AUC 값이 0.893 (sd=0.121)으로 산출되었다. 이는 반달가슴곰의 잠재 서식지를 예측하고 미래 기후변화에 따른 서식지 변화특성을 평가하는 데 유용하였다. IUCN에서 평가한 반달가슴곰의 분포지도와 비교해서, 현존 지역 (Extant)은 Maxent 모델로 예측된 서식 확률이 국가별 지역적으로 다양하고, 멸종 지역 (Extinct)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는 반달가슴곰이 서식하는 환경 특성의 차이가 지역적으로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반달가슴곰의 잠재 서식지 분포에 영향을 주는 환경은 기후, 지형 그리고 인위적 요소인 도로로부터의 거리와 같은 요소보다 토지피복 유형의 영향이 가장 높았는데, 특히 낙엽활엽수림지역이 더욱 선호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또한 기온의 연간범위보다 연평균강수량과 건조시기의 강수량의 영향이 더욱 클 것으로 예측되었고 도로로부터 거리가 멀어질수록 서식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반달가슴곰은 먹이자원뿐만 아니라 인간의 간섭이 없는 보다 안정된 지역을 선호할 것으로 추측된다. 미래 기후변화에 따라서 서식적합지역은 점차 확장할 것으로 전망되었고, 남한에서는 전남, 전북 그리고 강원도지역이, 일본에서는 Kyushu, Chugoku, Shikoku, Chubu, Kanto 그리고 Tohoku의 접경 지역이, 중국에서는 Jiangxi, Zhejiang 그리고 Fujian의 접경 지역이 향후 아시아지역에서 반달가슴곰이 서식할 수 있는 핵심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반달가슴곰의 서식지 보전과 효율적인 관리, 인위적으로 도입된 개체의 방사지점 선정, 향후 서식 범위의 확장에 따른 보호지역 설정 그리고 인간과 충돌지역의 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