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각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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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요소해석기법을 이용한 토크 시편의 축 오열 영향 분석 (Effects of Axial Misalignments on the Torque Specimens Using Finite Element Analysis)

  • 김주희;김윤재;허용학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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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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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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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3 차원 유한요소해석 기법을 이용하여 토오크 시험을 위한 표준시험시편의 각도 및 동심 오열이 시편의 응력과 변형률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해석 결과의 정량적 비교를 위해 각, 동심 및 복합 축 오열에 대한 평균 굽힘 변형률을 적용하였으며, 시편 형상에 따른 축 오열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환봉형 시편과 튜브형 시편에 대해 각각 유한요소해석을 실시하였다. 해석결과로부터 얻어진 변형률과 응력의 변화로 축 오열의 종류와 방향을 예측하는 일반적인 기준을 제시하였으며, 초기 항복조건을 적용하여 축 오열이 토오크 시편의 초기 항복 모멘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김제산 가무락조개 Cyclina sinensis의 난소 성숙과 인공산란 및 산란빈도 (Ovarian Maturation, Artificial Spawning and Spawning Frequency of the Venus Clam, Cyclina sinensis, in the Gimje Coastal Waters of Korea)

  • 정의영;허영백;곽오열;최기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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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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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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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1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전라북도 김제시 심포 앞바다에서 각장 18.6-52.7 mm 의 가무락조개 (Cyclina sinensis) 를 대상으로 자원증식 및 적정 관리를 위해 조직학적 방법에 의해 생식소발달단계에 따른 생식주기와 군성숙도를 조사하였고 인공산란 유도에 의해 산란량과 산란빈도를 조사하였다. 생식소 발달단계에 따른 생식주기를 조직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가무락조개의 생식주기는 초기활성기 (2-4월), 후기활성기 (3-6월), 완숙기 (5-8월), 부분산란기 (7-9월), 퇴화 및 비활성기 (9-2월) 의 연속적인 5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7월부터 산란하기 시작하여 9월 중순까지 일어났고 산란성기는 7-8월이었다. 각장 25.1-30.0 mm인 암컷 개체들의 군성숙도는 64.3%이었고, 각장 40.1 mm이상인 개체들의 군성숙도는 100%이었다. 인공산란 유도에 의해 각 개체들로부터 방란된 난수는 개체들의 각장이 증가됨에 따라 증가되었다. 2차 산란유도에 의해 방란된 평균 난수는 1차 산란수의 평균 76.87%이었다. 가무락조개의 각 산란 간격은 대략 15-17일 (평균 16.5) 이었고, 한 산란기 중 2회 이상의 산란이 일어날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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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少陰人)·소양인편(少陽人篇)의 표병(表病)·이병(裏病)에 대한 고찰考察(표이음양승강(表裏陰陽升降)을 중심으로) (A Study do parts of So-yin-In and So-yang-In)

  • 이의주;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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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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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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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논자(論者)는 소음인(少陰人)과 소양인(少陽人)의 병증(病證)을 고찰하여 각각의 표병(表病)과 이병(裏病)의 개요(槪要)를 살펴보고, 표양음양승강(表養陰陽升降)을 중심으로 각 병증을 장부론의 전사해(前四海), 후사해(後四海), 장(臟), 부(腑) 등과 연결하여 부위별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병리적(病理的) 전변과정(轉變過程)이 상대(相對)가 되는 병증을 상호비교하여 병증의 경중(經重)을 나누고 그것을 도해(圖解)하여 병중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그리하여 다음과 같이 결론(結論)을 요약할 수 있다. 1. 폐(肺) 비(脾) 간(肝) 신(腎)은 두뇌(頭腦) 배여, 요척(腰脊) 방광(膀胱)과 같이 표기(表氣)를 형성하고, 위원(胃院) 장위(腸胃) 소장(小腸) 대장(大腸)은 암 억(臆) 복(腹)과 같이 표기(表氣)를 형성한다. 2. 표병(表病)은 소음인(少陰人)에게 있어서 양기(陽氣)의 진퇴강약(進退强弱)에 따른 양기(陽氣)의 승강(升降)으로 표기(表氣) 이기(裏氣)를 포괄해서 나타나고, 소양인(少陽人)에게 있어서 표기(表氣)의 음기하강(陰氣下降)으로 표기(表氣) 이기(裏氣)를 포괄해서 나타난다. 이병(裏病)은 소음인(少陰人)에게 있어서 냉기(冷氣)의 취산경중(聚散輕重)에 따른 음기(陰氣)의 하강(下降)으로 이기(裏氣)에 나타나고 소양인(少陽人)에게 있어서 대장(大腸)의 청양상승(淸陽上升)으로 이기(裏氣)에 나타난다. 3. 표병(表病)에서 살펴 보면, ◈ 소음인(少陰人)의 신양곤열(腎陽困熱), 하초혈증(下焦血證)과 소양인(少陽人)의 소양상풍(少陽傷風)은 표기(表氣)(후사해(後四海))의 병으로 방광(膀胱)에서 승양작용불이(升陽作用不利)와 배여에서 음기하강불리(陰氣下降不利)의 병리적 현상을 나타낸다. ◈ 소음인(少陰人)의 위가실(胃家室)과 소양인(少陽人)의 결흉병(結胸病) 반표기이기병(半表氣裏氣病)(전사해(前四海))로 소복(小腹)에 승양작용불리(升陽作用不利)와 억(臆)에서 음기하강불리(陰氣下降不利)의 병리적 현상을 나타낸다. ◈ 소음인(少陰人)의 망양병(亡陽病)과 소양인(少陽人)의 망음병(亡陰病)은 이기(裏氣)${\rightarrow}$표기(表氣), 표기(表氣)${\rightarrow}$이기(裏氣)으로 이기(裏氣)에서 표기(表氣)로 양기(陽氣)가 외둔(外遁)하는 것과 표기(表氣)에서 이기(裏氣)로 음기(陰氣)가 내둔(內遁)하는 병리적 현상을 나타낸다. ◈ 그외 소음인(少陰人)의 대장파한과 소양인(少陽人)의 심하결흉(心下結胸)온 표기병(表氣病)으로 이기불화(裏氣不和)한 것으로 전사해부위(前四海部位)에서 소복경만(小腹硬滿)과 심하(心下)(억(臆))결흉(結胸)의 증상이 나타난다. 4. 이병(裏病)에서 살펴 보면, ◈ 소음인(少陰人)의 이병(裏病)은 냉기(冷氣)의 취산경중(聚散經重)에 따른 이기(裏氣)의 음기하강(陰氣下降)을 나타내며 태음증(太陰證)은 위(胃)증에 온기(溫氣)는 유지하나 대장(大腸)에 냉기(冷氣)가 의취(疑聚)된 것이고, 소음병(少陰病)은 대장(大腸)의 냉기(冷氣)가 위(胃)증에 온기(溫氣)를 범(犯)하여 태음증(太陰證)에 비해 병중이 더욱 중(重)하게 되는 것이다. ◈ 소양인(少陽人)의 이기(裏氣)은 대장(大腸)의 청양상승(淸陽上升)에 따른 이기(裏氣)의 양기상승(陽氣上升)을 나타내며 두면사지(頭面四肢)에 양기(陽氣)상승으로 충족(充足)하지 못하고 울열(鬱熱)되면 화기(火氣)가 되어 모양(耗陽)하는 병중의 단계(예 : 상소(上消))와 위국(胃局)에 양기(陽氣)상승으로 충족(充足)하지 못하고 울열(鬱熱)되는 병종의 단계(예 : 중소(中消))와 대장국(大腸局)에 양기상승(陽氣上升)으로 충족(充足)하지 못하고 울열(鬱熱)되는 병중의 단계(예 : 하소(下消), 음허오열(陰虛午熱) 음수배한이구(飮水背寒而嘔)가 있다. 상소(上消)와 중소(中消)는 이양(裡陽)의 상승(上升)에 허손(虛損)이 있더라도 표음양기(表陰降氣)가 온전하므로 경(輕)하고, 음허오열(陰虛午熱) 음수배한이구(飮水背寒而嘔)는 표이음양(表裏陰陽)이 모두 허손(虛損)함으로써 하소(下消)보다 더욱 중증(重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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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의 Two-Line Ferrihydrite에 대한 흡착반응 (Adsorption of Arsenic onto Two-Line Ferrihydrite)

  • 정영일;이우춘;조현구;윤성택;김순오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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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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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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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들어 비소오염에 대한 환경적 관심이 증대되면서, 세계적으로 비소에 대한 음용수 기준이 강화되고 있으며, 국내적으로도 비소로 오열된 지하수 덴 토양의 출현 빈도가 높아지면서 비소 오염과 그에 대한 처리 및 대책이 주요한 환경적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지중에서 비소의 거동은 주로 산화물들과 점토광물에 의하여 제어되는데, 특히 철(산)수산화물이 가장 효과적으로 비소를 제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철(산)수산화물들 중 2-line ferrihydrite가 비소의 거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어졌다. 다양한 비소 화학종들 중 자연 상에서 발현 빈도수가 가장 큰 3가 비소(아비산염)와 5가 비소(비산염)가 2-line ferrihydritc와 어떠한 흡착 특성을 갖는지 비교하여 연구하였다. 비소의 흡착제로 실험실에서 제조되어 이용된 2-line ferrihydrite는 $10\sim200nm$의 작은 나노 크기, $247m^{2}/g$의 비교적 큰 비표면적, 다른 철(산)수산화물보다 높은 8.2의 영전하 pH 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2-line ferrihydrite의 대표적인 물리화학적인 특성들은 비소의 흡착제로서 매우 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평형흡착 실험결과, 3가 비소가 5가 비소보다 월등히 높은 흡착력을 보였으며, 3가 비소는 pH 7.0, 5가 비소는 pH 2.0에서 가장 놀은 흡착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3가 비소는 pH 12.2를 제외하고는 pH에 따른 흡착량이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5가 비소는 pH가 증가함에 따라 흡착량이 현격하게 갈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H에 따른 비소의 흡착특성을 보다 더 자세하게 초찰한 견과, 3가 비소는 pH 8.0까지는 흡착량이 증가하다가 pH 9.2 이상에서는 흡착량이 급격하게 같소하는 것으포 나타났다. 5가 비소의 경우에는 pH가 증가할 수록 비교적 일정하게 흡착량이 갉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비소 화학종에 따라서 상이한 흡착특성을 보이는 이유는 pH에 따른 각 비소 화학종의 화학져 존재 형태(chemical speciation)와 2-line ferrihydrite의 표면전하의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각 비소 화학종과 2-line ferrihyite와의 흡착특성을 반응속도론적 관점에서 고찰한 결과, 대부분의 비소종들이 2시간 이내에 흡착이 거의 완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종류의 비소 화학종과 2-line ferrihydrite의 흡착 반응속도를 가장 잘 모사하는 반응속도 모댁은 power function과 elovich model인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