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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과학자 - 서울대 자연대 미생물학과 강현삼교수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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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통권3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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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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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동물복제ㆍ인간복제로 떠들썩한 요즈음 우리나라에서 유전공학 바람을 일으키는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울대 자연대 미생물학과 강현삼교수. 강교수는 원숭이에서 암을 유발시키는 SV40 바이러스가 가진 암유발유전자와 형질 변형시킨 사람의 각질세포를 이용한 조직배양 실험을 통해 인슐린 등 생존요소를 투입할 경우 아폽토시스 과정을 촉진시켜 암을 억제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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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치 종자(種子)의 배유(胚乳) 세포간(細胞間) 원형질(原形質) 연락사(連絡絲) 및 외피각질층(外皮角質層)왁스에 대(對)한 전자현미경적(電子顯微鏡的) 관찰(觀察) (Electronmicroscopy of Plasmodesmata of Endosperm Cells and Epicuticular Wax Coating of Pericarps on Lettuce Seed)

  • 최관삼;박종성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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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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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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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상치 종자(種字) (과실)의 과피(果皮) 및 과피맥(果皮脈)을 SEM을 이용(利用)하여 관찰(觀察)하였다. 그 결과(結果) 과피(果皮) 및 과피맥(果皮脈)의 형성(形成)뿐만이 아니라 외피각질층(外皮角質層)의 왁스(epicuticular wax)의 발달까지도 종자(種子) 형성시(形成時)의 저온조건(低溫條件)에 의하여 크게 촉진되는 반면, 고온(高溫)에 의하여 발육(發育)이 매우 부진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한, 이러한 사실이 종자(種子)의 품질(品質) 형성(形成) 및 수명에 영향(影響)을 주는 하나의 요인(要因)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TEM을 이용(利用)한 관찰(觀察)에서는 상치 종자(種子)가 흡수후(吸水後) 불과 4시간(時間)안에 배유의 활동(活動)이 시작되며 배유세포가 서로 원형질(原形質) 연락사를 통하여 연결된다는 사실을 확인(確認)하였고, 과피(果皮)에 유합된 종피(種皮)는 여러 가지 섬유질의 라멜라층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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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각질의 유지질상태에서 조절기능구조에 관한 연구 (A study of control capacity structure of by the lipoid state of stratum on the skin)

  • 김정래;김혜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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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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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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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피부의 각질층에 분포되어 있는 유지질의 변화 상태를 조절하는 구조체계에 대해 고안한다. 피부구조에 유지질 성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형태학으로 구성하였고, 주어진 세포사이와 세포횡단의 조건으로 기계적으로 조절되는 형태를 구성하였으며, 구조적인 기능으로 조절기능의 변화 상태를 확인하였다. 유지질 성분에서 피부의 모형을 구성하여 각층에 따른 유기질 상태의 피부 임피던스를 피부의 측정 임피던스 시스템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측정 임피던스는 ${\lambda}-Lip-RSC$, ${\lambda}-Lip-RSL$, ${\lambda}-Lip-CSG$, ${\lambda}-Lip-CSS$${\lambda}-Lip-RSB$로 형성하였고, 세포사이와 세포횡단의 조건으로 변화의 차가 있고, 변환을 제어하는 전달시스템을 구성과 변환모델을 세분화하여 구축하였다. 앞으로 유지질 상태에서 피부의 기능적 효능조절이 가능한 유지질 성분의 조절시스템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피부의 개선효과가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습상태에서 피부각질의 구조 모델링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tructure modeling of the stratum corneum on the hydration)

  • 김정래;김혜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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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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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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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보습상태에서 피부의 각질층에 변화상태를 구조적으로 모델링한다. 피부구조에 따라 진행되는 형태는 세포사이와 세포횡단의 조건으로 조절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구조적인 모델링으로 시스템의 변화상태를 확인하였다. 보습조건에서 크기 형태 조합의 모형을 구성하고, 결과적으로 보습상태의 피부 임피던스는 각층에 따라 피부에 측정 임피던스가 ${\xi}-R-SC-RH$, ${\xi}-R-SL-RH$, ${\xi}-R-SG-RH$, ${\xi}-R-SS-RH$${\xi}-R-SB-RH$ 로 다른 형태로 나타났다. 보습조건에서 S-Corneum, S-Lucidum, S-Granulosum, S-Spinosum 과 S-Basale의 변화의 차가 있고, 변환을 제어하는 전달시스템을 구성과 변환모델을 세분화하여 구축하였다. 이를 통하여 보습상태에서 피부의 기능적 효능조절이 가능한 보습조절시스템이 구성되어 지속적인 피부의 개선효과가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과 조절시스템이 구성되어 지속적인 피부의 개선효과가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종대황추출물의 항자극 효과 (Anti-irritation Effects of Rheum undulatum L. Extract)

  • 김성우;김형배;이건국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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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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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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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화장품에 빈번히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자극원에 대한 종대황추출물의 자극 완화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에 관한 것이다. 종대황추출물의 각질형성세포에서의 항염증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배양된 인간 각질형성세포에서 분비되는 사이토카인인 IL-8과 TNF${\alpha}$의 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종대황추출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상기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억제하였다. 사람 피부에서 3 mM methyl nicotinate에 의해 유발된 자극성 피부염의 항염증 효과를 평가한 결과, 종대황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의 도포 부위에서 홍반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인체첩포시험에서는 5.0% 락틱산이 함유된 제형에 종대황추출물을 첨가 할 경우 우수한 자극 억제 효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사용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종대황추출물을 함유한 O/W 에멀젼에서 우수한 항자극 효과를 보임을 확인하였다.

Cadmium으로부터 손상을 유도한 HaCaT 세포에서 머위(Petasites japonicus) 추출물의 세포보호효과 (Cytoprotective Effect of Petasites japonicus Extract on Cadmium-induced Cytotoxicity in HaCaT cell)

  • 김보애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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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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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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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머위 추출물의 화장품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자체의 독성과 카드뮴으로부터 유도된 세포손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카드뮴으로부터 손상을 유도한 각질형성세포에 머위 추출물을 처리하여 세포사멸 인자인 Bcl-2와 procaspase-3의 단백질 발현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머위 추출물 $200{\mu}g/mL$를 제외한 모든 농도에서 98%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으며 세포사멸인자인 Bcl-2와 procaspase-3 단백질 발현이 증가한 것으로 보아 머위 추출물이 카드뮴 독성 시 일어나는 세포자멸사에 대한 보호기전을 나타낸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카드뮴으로 12 h 동안 PARP cleavage를 유도한 각질형성세포에 머위 추출물을 전처리한 결과, 카드뮴을 매개로 하는 PARP cleavage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머위 추출물이 피부세포 보호 효능을 나타내는 천연소재로서의 활용가능성을 제안한다.

AHAsomes의 multilamellar vesicles형성과 각질제거 효과 (Formation of the multiamellar vesicles of AHAsomes and effect of removal on the horny layer)

  • 김인영;서봉석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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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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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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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세포 간지질이 주성분인 세라마이즈,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 에스텔, 스쿠알란, 레시친, 왁스 지방산을 팽윤 반응에 의하여 다중라멜라 소구체를 제조하였다. AHAsomes과 마이크로 플루다이저를 사용하여 MLV 형성에 대한 특성을 조사 하였다. 다중라멜라 소구체는 Polyol과 수상을 서서히 첨가하고, 마이크로 플루다이저를 사용함에 의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실제적으로 이 AHAsomes system의 형성은 방부제가 필요하지 않고, 활성 미용 성분을 침투시켰다. 친수성 활성 성분인 말릭산, 타타릭산, 락틱산, 알란토인, 우레아 그리고 소수성 미용 성분인 비타민-E 아세테이트, 비타민-A 팔미테이트를 캡슐화시켰다. MLV형성 조건은 마이크로플루다이저에 3회 통과하였으며, 베지클의 입자크기의 범위는 50-523nm이었다. 응용으로, 일반적인 O/W 에멀젼과 AHAsomes 크림을 사용하여 발바닥의 각질제거 효과를 비교하였다. 3개월동안 사용하여 주름은 15.8%, 피부 탄력은 3배정도 회복되었다. 이것을 Image Analyzer와 Cutometer로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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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피항상성과 건조피부의 관리 (Epidermal Homeostasis and Dry Skin Management)

  • 박장서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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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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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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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피부장벽을 포함한 표피층은 인체의 조직 가운데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기관이다. 다시 말해서 끊임없이 새로운 표피세포의 형성, 분화 및 탈각과정이 반복되면서 표피항상성(epidermal homeostasis)을 유지한다. 표피항상성은 피부기능 가운데 가장 주요한 기능인 permeability barrier homeostasis의 확립으로 연결된다. Permeability barrier homeostasis는 각질층에서 이루어지며 이를 형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매우 정교하게 조절되어야 한다. 표피항상성을 조절하는 핵심 조절인자로서 nuclear hormone receptor(NHR)가 중심에 있음이 최근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 이들은 각질세포 특이적인 단백질, 즉, involucrin, loricrin 및 trans-glutaminase 1(TG 1) 등의 발현을 유전자 수준에서 조절할 뿐 아니라 표피 지질성분의 생합성을 증가시키는 등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brick 및 mortar의 생성과 유지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HR 가운데 peroxisome proliferator activator receptor(PPAR)와 liver X receptor(LXR)의 activator/ligands가 리놀레인산 등 지방산, leukotriene, prostanoid 및 oxygenated sterol 등이 지질대사과정에서 형성된 지질 종류인 까닭에 liposensor로도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liposensor들을 비롯한 PPAR과 LXR activator/ligands들은 피부장벽기능이 저해된 아토피성 피부를 포함하여 건조피부를 관리하는 epidermotherapy의 수단으로서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비후성 반흔 각질세포와 정상 각질세포의 유전자 비교분석 (Difference of Gene Expression between Hypertrophic Scar Keratinocytes and Normal Keratinocytes)

  • 최성원;정호윤;임영국;김훈남;오지원;김문규;전세화;홍용택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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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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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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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re is no clear evidence of the original cause of hypertrophic scar, and the effective method of treatment is not yet established. Recently the steps of searching in gene and molecular level are proceeding. we are trying to recognize the difference between keratinocytes of hypertrophic scar and normal skin. Then we do support the comprehension of the scar formation mechanism and scar management. Methods: Total RNAs were extracted from cultured keratinocytes from 4 hypertrophic scars and normal skins. The cDNA chips were prepared. A total of 3063 cDNAs from human cDNA library were arrayed. And the scanning data were analyzed. Results: On microarray, heat shock protein, pyruvate kinase, tumor rejection antigen were more than 2 fold intensity genes. Among them, heat shock 70 kd protein showed the strongest intensity difference. Conclusion: In this study, it can be concluded that heat shock proteins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process of wound healing and scar formation. This study provides basic biologic information for scar research. The new way of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scar formation would be introduced with further investigations.

나복자(萊菔子) 에탄올 추출물이 HaCaT 피부각질형성세포에서 피부염증 감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aphani Semen Ethanol Extracts on Skin Inflammation in HaCaT Keratinocytes)

  • 김근립;홍철희;이규영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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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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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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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인간피부각질형성세포(HaCaT keratinocytes) 모델을 TNF-α와 IFN-γ로 자극하여 내복자(萊菔子)의 피부염증 감소 및 만성 염증성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내복자(萊菔子) 에탄올 추출물(RSE)이 세포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MTT assay를 시행하였다. 또한 RSE가 TNF-α와 IFN-γ로 자극한 HaCaT 세포에서 p-IκBα, p-ERK, p-JAK2, p-STAT1, p-STAT6의 발현과 periostin, TSLP 단백질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결과 : RSE는 200㎍/㎖ 이하에서 세포 독성을 보이지 않았고, HaCaT keratinocytes에서 TNF-α와 IFN-γ자극에 의하여 증가된 IκBα, ERK의 인산화를 억제하였다. 또한 JAK2와 STAT1, STAT6의 인산화를 억제하였으며, periostin과 TSLP의 발현을 감소시켰다. 결론 : RSE는 HaCaT keratinocytes에서 pro-inflammatory cytokines 및 transcription factors의 발현을 감소시켜 피부염증 감소 효능을 보였고, 만성 염증성 질환에서 내복자(萊菔子)의 사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