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각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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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전 어린이들의 안광학 성분 측정 및 상관성 분석 (Study of the Correlation and Ocular Components in Preschool Children)

  • 전순우;황혜경;이선행;박천만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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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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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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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안광학 성분 값들과 굴절이상도 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대상자는 안질환이 없는 유치원생 80안으로 하였다. 굴절검사, 각막굴절력, 각막곡률반경, 안축장, 전방깊이를 검사하고 분석 하였다. 안축장과 각막 굴절력사이에서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r=-0.674, p=0.000). 키, 몸무게, 안축장(AL)/각막곡률반경(CR)비가 안축장과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r=0.351, r=0.408, r=0.488). 굴절이상과 각막굴절력은 안축장과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r=-0.302, r=-0.674). 전방깊이, 각막굴절력은 AL/CR 비와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r=0.422, r=0.280). 굴절이상, 각막곡률반경은 AL/CR 비와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r=-0.448, r=-0.396). 결론: 취학 전 어린들에 있어서 눈의 굴절이상을 진단하는데 AL/CR 비가 매우 중요한 지표임을 알 수 있었다.

각막지형과 동공크기에 의한 굴절교정값의 변화 (Changes of Refractive Errors Caused by Corneal Shape and Pupil Size)

  • 노연수;김상엽;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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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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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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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동공크기가 달라질 때 각막의 고유한 형태가 굴절검사 완전교정값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방법: 평균연령 $23.33{\pm}1.78$세의 30명(60안)을 대상으로 검사실 조도 760 lx와 2 lx에서 각각 자각적굴절검사를 실시하여 단안 완전교정하고, 동공의 크기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각막지형을 측정한 후 peak data를 이용하여 각막지형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결과: 검사실 조도 760 lx에서 측정된 동공크기는 3.74~4.00 mm, 2 lx에서는 5.52~5.90 mm로 측정되었다. 760 lx에서 2 lx로 조도가 변화될 때 (-)구면굴절력이 증가한 경우는 17안(28.3%), (+)구면굴절력이 증가한 경우는 10안(16.7%), (-)원주굴절력이 증가한 경우는 17안(28.8%), (-)원주굴절력이 감소한 경우는 9안(15.3%), 그리고 난시축이 변화한 경우는 36안(62.1%)이었다. 각막지형측정에서 나타난 peak data 분석 결과 각막 주경선의 변화는 4가지 형태로 분류되었다. 결론: 동공확대에 따른 각막굴절면 확장은 각막의 고유한 형태로 인해 자각적굴절 검사값을 변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자각적굴절검사는 주된 생활환경에 맞는 조도조건에서 실시하여야 한다.

이미지 분석법을 이용한 소프트 콘택트렌즈용 다목적용액의 각막상피세포 독성 평가 (Cytotoxicity of Multipurpose Contact Lens Solutions on the Cultured Corneal Epithelial Cells Evaluated by Image Analysis)

  • 김남열;이군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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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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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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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시판되고 있는 소프트콘택트렌즈용 다목적용액이 사람의 각막상피세포에 미치는 세포독성을 이미지 분석법을 이용하여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각막상피세포를 6종류의 다목적용액(A~F)이 0.05~50% 포함된 배양액에서 각각 2시간, 12시간, 24시간, 48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배양 후 각막상피세포를 고정한 다음 Draq 5로 염색하고 공초점현미경과 ImageXpress $Ultra^{TM}$를 이용하여 세포형태를 관찰하고 세포생존율과 세포자살(apoptosis)을 비교하였다. 결과: 각막상피세포 생존율과 세포자살은 다목적용액을 2시간 처리한 경우에는 모든 제품에서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으나, 12시간 이상 처리한 경우에는 B~F 제품에서 대조군의 52~75%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세포자살은 모든 제품에서 차이가 없었다. 24~48시간 처리한 경우에는 생존율이 29~73% 수준으로 감소하였고(p<0.05), 세포자살은 199~526% 증가하였다. 제품별로는 다목적용액 D, E, F가 A보다 각막상피세포 생존율을 감소시켰고 세포자살을 증가시켰다(p<0.05). 결론: 저농도의 다목적용액은 각막상피세포 독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고농도의 다목적용액은 각막상피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세포생존율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다목적용액의 성분은 소독기능이 우수하고 독성이 없는 성분으로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Role of nerve Growth Factor on Corneal Wound Healing in Dogs

  • 우흥명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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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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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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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각막상피의 창상치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Nerve Growth Factor(NGF)의 내인성 변화와 국소적 투여효과를 알아보았다. 6마리의 Beagle 을 사용하여 비교군인 오른쪽 눈에만 6mm의 기계적인 각막 창상을 만들었고 왼쪽 눈은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눈물은 수술후 1주일동안 매일, 각막 상피는 수술중 그리고 수술후 7일에 각각 채취하여 NGF 농도를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ELISA)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2차 실험으로, 16마리의 Bealgle을 사용하여 오른쪽 눈에 위와 동일한 창상을 만든 후, 창상 부위가 회복될 때까지 recombinant human (rh) NGF (n=4), murine NGF (n=6) 그리고 anti-NGF blocking antibody (n=6)를 6시간마다 점안하였으며, 왼쪽 눈은 bovine serum albumin (BSA)를 점안하여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창상 면적은 NIH image software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조군에 비하여, 비교군의 눈물내 NGF는 치유초기에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며, 각막 상피의 NGF도 유의적인 증가를 보였다. 그러나 rh NGF, murine NGF, anti-NGF blocking antibody처치군과 BSA처치군 간에는 각막창상 치유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각막창상후, rh NGF 혹은 murine NGF의 추가적인 국소점안은 정상개의 각막상피 치유에 효과가 없었으나, 창상후 초기 치유기동안 눈물과 손상받은 각막상피에서 내인성 NGF의 급격한 보상성 증가로 미루어 NGF는 각막 상피의 창상치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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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방향으로 착용한 (inside out or everted)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가 각막형상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verted(inside out) Silicone Hydrogel Lens on Corneal Topographical Changes)

  • 김수현;정주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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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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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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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본 연구는 역방향(inside out or everted)으로 착용한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가 각막 형상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방법: 역방향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의 형상과 플루오레신 패턴을 알아보고 이를 수면 중 8시간 이상 착용하여 타각적 굴절이상도와 각막지형도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검사는 렌즈 착용 전, 렌즈 착용 후 1일, 2일, 3일, 5일, 7일 후에 시행하였으며 렌즈의 착용을 중지한 후 1일, 2일, 3일, 4일 후에 동일하게 시행하였다. 결과: 역방향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착용 후 피팅패턴을 검사한 결과 역기하렌즈와 유사한 눌림이 있었다. 타각적 굴절이상도의 근시도와 각막 굴절력이 감소하였으며 각막지형도의 변화를 보였고 이는 렌즈 착용 중지 후 4일 동안 대부분 회복되었다. 렌즈를 뒤집어 착용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은 크게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역방향으로 착용한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의 수면 중 착용(Overnight wear)을 통하여 각막지형도상의 유의한 차이를 야기하였다. 추후 각막의 형상변화(reshaping)를 위해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의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교정효과에 대해 예측이 가능(predictable)하고 효과적인(effective)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 변수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각막굴절교정절제술에서 각막의 절제 깊이와 Munnerlyn 식 (Ablation Depth of Cornea and Munnerlyn Formula in Refractive Keratectomy)

  • 최운상;김윤경;이성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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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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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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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각막굴절교정절제술에서 각막의 절제 깊이를 Munnerlyn 식을 유도하여 계산하였다. 계산은 4 mm에서 8 mm 사이의 광학 직경과 -1 Dptr에서 -12 Dptr 사이의 교정굴절력에 대해 수행되었다. 계산결과는 Munnerlyn 근사식과 비교될 수 있는데, 낮은 교정굴절력에서는 두 식간에 오차가 없었으나, 6 Dptr 이상의 교정굴절력에서 1 Dptr의 오차가 발생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오차는 기하학적 가정에 근거한 수학적 모델에 의한 계산결과이며, 수술환경의 오차와도 비교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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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형상과 난시도에 따른 구면 RGP 렌즈와 비구면 RGP 렌즈의 플루레신 염색 패턴 비교 (The Comparison of Fluorescein Patterns between Spherical RGP Lens and Aspherical RGP Lens by Corneal Type and Astigmatic Degree)

  • 박은혜;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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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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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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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구면 RGP 렌즈 및 비구면 RGP 렌즈를 양호하게 피팅할 때 중심부와 주변부의 플루레신 염색 면적이 난시도 및 각막형상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비교하여 렌즈와 각막과의 정렬상태가 렌즈의 디자인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직난시를 가진 19~30세($25.12{\pm}3.52$세)의 90안을 대상으로 구면 및 비구면 RGP 렌즈를 착용시키고 플루레신 염색 패턴을 분석하였으며, 이의 정량적인 평가를 위하여 중심부와 주변부의 면적을 계산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양호한 피팅이 되는 렌즈의 베이스커브가 구면 RGP 렌즈와 비구면 RGP 렌즈가 동일한 경우는 72%에 달하였으나, 대칭나비형 각막과 높은 난시도를 가진 경우에는 동일한 베이스커브에서 구면 RGP 렌즈와 비구면 RGP 렌즈가 양호한 피팅이 될 가능성이 적어졌다. 양호하게 피팅된 비구면 RGP 렌즈의 주변부 플루레신 염색 면적은 구면 RGP 렌즈보다 더 작았으며, 두 디자인의 렌즈 모두 난시가 심해질수록 주변부 면적은 감소하였고 원형 각막보다도 대칭 나비형 각막에서의 주변부 면적이 더 작았다. 동일한 난시도의 각막에서는 두 각막 형상 모두에서 양호하게 피팅된 비구면 RGP 렌즈의 주변부 플루레신 염색 면적이 더 작았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RGP 렌즈의 각막과의 정렬상태의 달라지는 정도가 렌즈 디자인, 각막의 난시도, 각막 형상에 의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렌즈 디자인과 각막의 정렬상태의 정량적인 고찰을 통한 본 연구결과는 RGP 렌즈의 피팅 가이드라인 설정, 적합한 디자인 개발, 부분별 누액양에 대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역기하렌즈(Reverse Geometry Lens)의 굴절교정시 각막 편심률(Eccentricity)의 변화 (The Change in Corneal Eccentricity on the Correction of Refractive Error using Reverse Geometry Lens)

  • 이석주;박성종;전영윤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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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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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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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역기하렌즈(Reverse Geometry Lens;RGL)의 근시교정효과와 각막편심률 변화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3개월 이상 역기하렌즈를 지속적으로 착용한 학령기 아동 23명(46안) 중, 렌즈의 파라미터(parameter)가 다른 두 종류의 렌즈를 착용한 학령기 아동을 각각 Group I과 Group II로 나누고, 각각의 그룹에서 역기하렌즈의 착용 전, 착용 1주일, 착용 1개월, 착용 3개월 시점에서 각막정점으로 부터 $10^{\circ}$, $20^{\circ}$, $30^{\circ}$ 범위의 편심률을 측정하였다. 역기하렌즈 교정 이후의 나안시력, 등가구면 굴절력, 각막 굴절력을 측정하여 각막의 편심률의 변화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고 이에 대한 통계학적 유의성을 조사하였다. 결과: Group I과 Group II의 각막정점으로부터 $10^{\circ}$ 범위에서 착용 후 1주일에서 통계학적 유의성(p=0.03, t=-.2.29)이 있었으나, $20^{\circ}$, $30^{\circ}$ 범위에서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p>0.05). 각막편심률의 변동에 대한 교정시력과의 상관관계는 Group II의 착용 후 1주일에서 비교적 크게 나타났다(r=-0.36, p=0.00, t=6.5). Group II의 착용 1주일에서 편심률과 각막곡률반경의 변화에 대한 상관관계는 r=-0.36, p=0.00, t=6.5이며, 편심률과 등가구면 굴절력의 변화에서는 r=-0.72, p=0.00, t=-.70.5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각막편심률의 변화로 본 각막교정굴절효과는 착용 후 1주일에서 상관관계가 높았으며, 단기효과증진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굴절이상과 안축장/각막곡률반경 비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 (Study of the Axial Length/Corneal Radius Ratio in Determining the Refractive State of the Eye)

  • 서용원;최영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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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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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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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안과적 질환이 없는 한국인 성인 남녀의 안광학적요소를 측정하여, 안축의 길이를 각막 양주경선의 평균곡률반경으로 나눈 값(Al/CR비)과 눈의 굴절이상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눈의 굴절이상과 안축의 길이, 각막곡률반경과는 각각 -0.77(0.001>p), 0.29(0.01>p)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AL/CR비와는 이것들보다 훨씬 높은 -0.89(0.001>p)의 상관성을 보였다. 그러므로 눈의 굴절이상의 대부분은 AL/CR비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Al/CR비에 기여하는 안광학 요소를 알아보기 위해 AL/CR비와 안광학요소와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안축의 길이와는 0.82(0.001>p), 유리체의 깊이와는 0.80(0.001>p), 전방의 깊이와는 0.57(0.001>p), 각막굴절력과는 0.40(0.001>p), 각막골률반경과는 0.39(0.001>p), 수정체의 굴절력과는 -0.35(0.01>p)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눈의 굴절이상은 안광학요소 중 안축의 길이와 각막곡률반경의 비에 의해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으며, 이 AL/CR비는 안축의 길이, 초자처의 깊이, 전방의 깊이 등이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나, 수정체의 두께는 유의할 만한 상관성이 없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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