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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료 윤리교육이 간호학생의 도덕적 민감성, 비판적 사고성향, 생명의료 윤리의식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Biomedical Ethics Education on Moral sensitivity, Critical thinking and Biomedical ethics Awareness of Nursing Students)

  • 김경아;정계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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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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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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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체계적인 생명의료 윤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 비판적 사고성향 및 생명윤리의식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비동등성 유사실험연구이며, 수집된 자료에 대한 분석은 반복분산분석을 이용하였다. 자료수집은 2014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A와 S 시 소재 대학의 간호대학생과 간호사가 본 연구에 대상자로 참여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총 91명으로, 간호대학생 중 32명은 실험군에, 33명은 대조군 A에, 간호사 26명은 대조군 B에 배정되었다. 연구의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A와 B에서 도덕적 민감성과 비판적 사고에는 교육의 유, 무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생명의료 윤리의식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3.432, p=.037). 생명의료 윤리의식의 하위 범주에서 '태아의 생명권'(F=4.476, p=.014)과 '태아의 산전 진단'(F=6.207, p=.003), '신생아의 생존권' (F=6.207, p=.003)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A, 대조군 B 간에 유의 한 차이를 보였다. 생명의료 윤리교육은 간호대학생들의 도덕적 민감성, 비판적 사고성향 및 생명의료 윤리의식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으며, 따라서 생명의료 윤리교육은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 윤리의식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으며, 간호대학생들의 생명의료 윤리의식을 높이는 데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

노화에 따른 구체명사와 추상명사의 단어정의하기 능력 변화 (Age-related Changes in Word Defining Abilities in Concrete and Abstract Nouns with Normal Elderly)

  • 김수련;김향희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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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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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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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일반노년층을 대상으로 단어정의하기 과제를 실시하여, 노화에 따른 구체명사와 추상명사의 단어정의하기 능력 변화를 살펴보았다. 대상자는 55~64세, 65~74세, 75~84세, 85세 이상의 네 개 연령집단으로 분류된 총 382명의 일반노인들이었다. 5개의 구체명사와 5개의 추상명사로 구성된 단어정의하기 과제를 실시하여, 단어정의 점수, 주요의미/부수의미의 개수 및 비율, 오류유형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구체명사의 정의점수, 주요의미/부수의미의 개수 및 비율은 네 집단 간 차이가 모두 유의하였다. 추상명사의 경우, 높은 연령집단인 75~84세와 85세 이상 집단 간 차이를 제외한 모든 연령집단 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오류의 산출빈도는 85세 이상 집단에서 급격한 증가를 보였으며 오류유형의 산출비율은 55~64세, 65~74세 집단에서 개인적 경험 오류, 75~84세 집단에서 목표어휘 반복 오류, 85세 이상 집단에서 무반응 오류가 가장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구체명사와 추상명사 모두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의미망 내에서의 어휘 및 의미자질들의 확산적 활성화가 제한되어 주요의미와 부수의미의 개수가 감소하고 이로 인해 단어에 대한 정의 내용 또한 빈약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연령이 높은 집단일수록 의미망 내에서 목표어휘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주요의미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다양한 연령대의 노인집단을 대상으로 단어정의하기 능력을 살펴보아, 노화에 따른 언어능력 특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문학콘텐츠의 기호학적 시적의미 연구 -문삼석의 동시(童詩)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emiotics and Poetic Meaning of Literature Content - at the Center of Moon Sam­seok's Children's Poetry -)

  • 성현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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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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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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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문삼석의 동시(童詩)에 등장하는 매개항이 탈구축한 공간의 시적의미를 연구하여 동시 (童詩) 교육 및 지도방법론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기호학적 공간이미지 읽기를 전제로 한다. 즉 <상 중 하> <좌 중 우>로 구축된 대극(對極)공간이 매개항인 '바람'의 개입에 의해 일탈(逸脫), 융합으로 탈구축화 되는 시적공간의 시적의미를 도출하고자 한다. 연구텍스트는 문삼석의 연작시 중에서 "바람과 다람쥐", "바람과 난로", "바람과 빈 병", "바람과 염전", "바람과 바위" 5편이다. 연구결과 첫째, 바람은 물질의 유/무로 차별된 공간을 '상생의 공간'으로 탈구축화 하였다. 이러한 시적공간은 구별은 하되 차별하지 않는 전체성 속에서 상생하는 이상적인 삶의 공간으로 시적의미를 상징화한다. 둘째, 바람은 소외 고통 고독의 간극을 없애버렸다. 즉, 바람이 탈구축한 시적공간은 존재의 본질에 대한 동질성을 전제로 한 '소통의 공간'으로 시적의미를 도출시켰다. 결론적으로 문삼석의 시적 언술(Poetic discourse)은 매개항을 등장시켜 시적공간의 이산성을 일탈과 융합으로 탈구축화함으로써 '소통'과 '상생'의 공간으로 시적의미를 표출하고자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식후저혈압 노인에서 식후의 녹차와 커피 섭취가 혈압하강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Green Tea and Coffee Drinking after Meal on the Postprandial Fall of Blood Pressure in Elderly Person with Postprandial Hypotension)

  • 손정태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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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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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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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식후저혈압 노인에서 식후에 녹차 또는 커피 한 잔을 섭취하는 것이 식후의 혈압하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실험은 식후저혈압이 있는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피험자내 반복측정 설계에 따라 참여노인들의 서면동의를 받은 후에 이루어졌다. 평소와 같은 일반 식사만 하는 것을 대조중재로 하였고, 동일한 일반식사 후에 120mL의 녹차 한 잔(카페인 15.8 mg)을 마시는 것을 실험중재1로, 120mL 커피를 한 잔(카페인 60mg)을 마시는 것을 실험중재2로 하였다. 각 노인이 세 가지의 중재에 참여하는 순서는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혈압과 맥박 수는 휴대용 자동혈압계(ABPM)를 사용하여 식전 30분부터 식후 120분까지 15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19.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참여노인의 사전 수축기혈압과 이완기혈압은 세 중재 간에 차이가 없었다. 식후 60분에 측정한 커피군의 수축기혈압은 $4.1{\pm}18.6mmHg$하강하여 대조군이 $15.1{\pm}17.9mmHg$ 하강한 것에 비해 유의하게 적었고(p=.032), 녹차군은 $13.4{\pm}22.4mmHg$ 하강하여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다. 마찬가지로 식후 60분의 이완기혈압은 커피섭취군이 $0.8{\pm}13.4mmHg$ 하강하여 대조군이 $12.8{\pm}13.0mmHg$ 하강한 것보다 적었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33). 맥박 수는 세 군 모두 식전과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식후저혈압 노인에 있어서 식후에 커피를 한 잔 마시는 것은 혈압하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뇌유래신경영양인자 발현 중간엽 줄기세포의 하부요로증상 개선 효과 (Transplantation of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Expressing Mesenchymal Stem Cells Improves Lower Urinary Tract Symptoms in a Rat Model)

  • 전승환;박미영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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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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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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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신경인성 방광 쥐 모델에서 줄기세포에 의해 발현된 뇌유래신경영양인자가 하부요로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48마리의 Sprague-Dawley 쥐를 정상군, 하부요로증상군, 하부요로증상+imMSC군 및 하부요로증상+BDNF-eMSC군으로 무작위 선정하였다. 하부요로증상모델은 골반신경절 손상에 의해 유도되었으며 방광 기능평가는 마취 하에 실시하였고, 수축성 검사 및 웨스턴 블롯 분석을 위해 방광 조직을 절제하였다. 뇌유래신경영양인자 발현 중간엽줄기세포 치료가 하부요로증상에 미치는 영향도 평가되었으며 뇌유래신경영양인자 발현 중간엽줄기세포는 방광 조직의 섬유화를 억제하였고 Caspase-3 발현을 감소시켰다. 결론적으로, 뇌유래신경영양인자 발현 중간엽줄기세포는 하부요로증상 쥐 모델에서 세포 사멸의 억제와 함께 방광의 기능 및 수축성의 회복을 가져왔다.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지식, 태도, 죽음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Education on Human tissue donation on Nursing students' Knowledge, Attitude and Perception of death)

  • 박민애;윤영섭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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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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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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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위해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체조직기증 교육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정하기 위한 실험설계, 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이다. 연구대상자는 U시에 위치한 간호학전공 대학생 75명으로 실험군 38명, 대조군 37명으로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자료는 SPSS/WIN 23.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평균 연령 22.39±0.75세, 여성이 84.2%였으며 두 군간 일반적 특성과 사전자료 모두 차이가 없었다. 결과변수인 지식(F=-8.921, p<.001), 태도(F=-5.414, p<.001), 죽음에 대한 인식(F=-3.075, p=.004)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인체조직기증 활성화를 위해 개발된 간호대학생 교육 중재가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한편, 의료인뿐 아니라 타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에 적용할 프로그램도 개발되어야만 인체조직기증 문화의 정착과 안정이 확고해 질 것이다. 또한 보건의료 캠페인 및 공공 교육기관에서의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언하는 바이다.

스마트폰 음성녹음 파일 구조 및 메타데이터의 위변조 기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orgery Techniques of Smartphone Voice Recording File Structure and Metadata)

  • 박재완;곽원준;이상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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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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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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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음성녹음 파일도 법정 증거로 제출되는 수가 늘어남에 따라 위변조를 주장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객관적 근거인 음성녹음 파일 구조 및 메타데이터를 완벽하게 위변조 할 경우에는 정교한 음성녹음 파일의 위변조 검출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위변조된 음성녹음 파일을 가지고 수행된 파일 구조 및 메타데이터 분석이 법정에서 거부되는 것은 쉽지 않다. 본 연구는 음성녹음 파일 구조 및 메타데이터의 위변조가 손쉽게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음성녹음 파일의 편집 방법의 유형화를 기반으로 정교한 편집이 가능한 '혼합붙여넣기' 기능을 적용할 경우 위변조 검출의 불가능함을 소개했다. 더욱이 실험을 통해 파일 구조 및 메타데이터의 위변조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따라서 음성녹음 파일이 디지털 증거로 채택됨에 있어서 더 엄격한 증거능력 판단 기준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법관이 디지털 증거를 채택함에 무결성의 기준에 공헌할 뿐만 아니라 향후 개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녹음파일 위변조 검출 인공지능을 위한 데이터셋 구축 방법에 공헌할 것이다.

말더듬 성인의 군대 적응 정도에 대한 군지휘관의 인식 양상 및 관련 요인 분석 (Perception of military officers towards the military adaptation of adults who stutter and the associated factors)

  • 박혜린;박진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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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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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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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직업군인의 말더듬 성인에 대한 군대 적응 예측 정도와 이러한 인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89명의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발화 유창성 정도와 관련해 세 가지 버전[유창한 발화(23명), 덜 심한 말더듬(34명), 심한 말더듬(32명)] 중 무작위로 배정된 하나의 음성샘플을 들려주고 발화 관련 요인(유창성, 명료도, 자연스러움, 말속도), 성격 관련 요인(호감, 지적 수준, 불안, 사교성), 그리고 군대 적응 예측 정도를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군대 적응 예측 정도에서 유창한 발화와 심한 말더듬 간, 그리고 덜 심한 말더듬과 심한 말더듬 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반면, 유창한 발화와 덜 심한 말더듬 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상관관계 분석 결과, 군대 적응 예측 정도에 있어 발화 특성 요인 중에서는 발화 유창성, 명료도, 자연스러움, 말속도 순으로, 성격 관련 인상 요인 중에서는 호감, 사교성, 불안, 지적 수준의 순으로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발화 유창성이 군대 적응 예측 정도에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발화 관련 특성 요인과 군대 적응 예측 정도와의 관련성에 대해 추가적인 논의를 기술하였다.

가상현실재활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인지와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Virtual Reality Rehabilitation Program on Upper function, Cognition and Activity of Daily of Living in the with Stroke Patients)

  • 박우권;부정아;김보중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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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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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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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상현실재활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인지와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프로그램 참여한 25명 중 무작위로 실험군 13명과 대조군 12명으로 분류하였다. 실험군 가상현실재활훈련 기기를 활용하여 재활훈련을 주 3회와 일반 작업치료 주 2회 적용하였고, 대조군은 일반 작업치료만 매주 5회, 회당 30분씩 진행하였다. 가상현실재활프로그램 진행한 결과 인지기능은 가상현실재활프로그램 실시한 실험군은 3.39점 증가 하였고, 일반 작업치료만 실시한 대조군은 실험 후 1.5점이 증가하였다, 상지기능은 가상현실재활프로그램 실시한 실험군은 4.84점 증가 하였고, 일반 작업치료만 실시한 대조군은 1.34점이 증가하였다, 일상생활활동은 가상현실재활프로그램 실시한 실험군은 20.38점 증가 하였고, 일반 작업치료만 실시한 대조군은 7.61점이 증가하였다, 이 결과를 통해 가상현실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인지와 일상생활활동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회복지조직의 혁신유형화에 관한 시론적 연구 - 혁신의 내용적 측면을 중심으로 - (Classification of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Innovations)

  • 정은하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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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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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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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지금까지 사회복지조직의 혁신유형은 사회복지조직의 독특한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채, 영리분야에서 이루어져왔던 분류방식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온 경향이 크다. 이에 본 연구는 사회복지조직에 보다 적합한 혁신유형을 밝혀내고 실제 현장의 각 유형별 혁신수준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혁신개념과 접근방법에 대한 검토를 시작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영리조직 중심의 혁신유형은 물론 서비스업과 공공부문에서 진행된 바 있는 혁신과 관련된 여러 연구결과들을 검토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사회복지조직에 적용가능한 유형분류를 제안하였다. 이 안을 토대로 조직의 혁신활동에 대해 묻는 15개의 설문항목이 마련되었고, 서울·인천·경기지역의 종합·노인·장애인복지관 316개소 중 116개 기관에 소속된 496명의 종사자로부터 활용가능한 응답지가 수집되었다. 이들의 응답결과는 기관별 평균값으로 전환된 이차 데이터에 대한 요인분석과 타당도 검증 등의 분석을 실시하여 실증되었다. 그 결과, 이론적 검토를 통해 제안된 서비스혁신, 운영관리혁신, 인적자원혁신의 세 가지 유형은 보다 세분되어 서비스혁신, 조직구조혁신, 내부절차·업무효율혁신, 마케팅·내부소통혁신, 외부관계·채용훈련혁신, 보상평가·미션비젼혁신의 여섯 가지 유형으로 정리되었다. 이 중에서 서비스혁신(평균=14.7회)과 마케팅·내부소통혁신(평균=13.3회)이 여타 혁신유형에 비하여 평균값이 높았는데, 이와 같은 내용은 사회복지조직에서 발생되는 혁신활동 양상을 파악하게 해주는 근거가 된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사회복지조직의 혁신을 주제로 한 후속 연구의 방향성을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