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족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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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시간배분 유형에 따른 시간사용만족도의 차이 (Differences in Time Use Satisfaction by Time Allocation Types of the Elderly)

  • 김외숙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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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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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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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a typology of time allocation, investigate determinants of time allocation types, and analyze differences in time use satisfaction by the types of time use of the elderly. The data source for this research was the 2009 Time Use Survey conducted by the Korea National Statistical office (KNSO). The 4,699 time diaries (3,552 for weekday, 1,147 for Sunday) completed by the elderly over the age of 60 were analyzed using mean, standard deviation, chi-square, cluster analysis, ANOVA analysis, Duncan test, and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ime allocation of the elderly was classified into four types: personal care oriented, work oriented, leisure oriented, and balanced type. Gender, age, education, employment status, income, and the presence of spouse were identified as determinants for each type. According to the types of time allocation, time use satisfaction was different on week days.

화상환자 가족의 부담감에 대한 융합적 연구 (Convergence Study on Burden in Families Caregivers of Patients with Burn)

  • 정계현;나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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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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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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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화상환자 가족의 부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이다. 연구 대상자는 D시, S시, B시, P시에 소재한 4개 화상전문병원에 입원한 $2^{\circ}$ 이상의 화상환자를 돌보는 가족들 120명을 편의 표집하였고, 자료분석을 위해 t-test, ANOVA, Scheffe' test, Multiple linear regrassion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는 화상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감 중 돌봄의 의미와 평가, 환자의 미래에 대한 부담감이 가장 높았다. 화상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감 영향요인으로는 결혼상태, 간병시간, 피부이식수술, 체표면적(%)이었고, 설명력은 25.9%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장시간 화상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신체적, 정서적 부담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간병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간병서비스가 필요하다.

지적장애자녀를 돌보는 노년기 부모의 돌봄시간, 돌봄스트레스, 그리고 우울: 가족관계만족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Care-giving Related Time-Demand, Stresses and Depression among Older Parents, who take care of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Focusing on Moderators of Family Relationships)

  • 유창민;강상경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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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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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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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지적장애자녀를 돌보는 노년기 부모의 경우 돌봄부담과 같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우울이심하다는 것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노년기 부모들의 이러한 우울을 예방/보호할 수 있는 요인을 확인하는 연구는 거의 없다. 본 연구는 지적장애자녀를 돌보는 노년기 부모를 대상으로 돌봄시간과 돌봄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가족관계만족도가 조절하는지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서 2011년 발달장애인 활동지원 등을 위한 욕구조사 및 정책과제 수립 연구 중 발달장애인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때 부모의 나이가 60세 이상인 노년기 응답자 276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주요 분석결과에 따르면, 가족관계만족도가 높은 경우 돌봄시간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노년기 부모에게 가족관계만족도가 돌봄 시간과 우울의 관계를 완충하는 중요한 보호요인임을 의미한다. 이것은 생애주기에 있어서 노년기를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가족관계가 중요하다는 사회정서선택이론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따라서 지적장애자녀를 돌보는 노년기 부모의 가족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실천적 개입과 정책 및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독거노인과 가족동거 노인의 시간관리능력과 일상생활활동의 비교 (Comparison of Time-Management Ability and ADL between Elderly People Living Alone and Living with Family)

  • 윤정애;이향숙;차정진;노종수;박지훈;오동환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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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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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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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가족동거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간관리능력과 일상생활 활동을 비교하고, 집단 간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노인의 건강관리 방안을 찾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한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은 65세 이상의 독거노인과 가족동거 노인을 MMSE-K로 선별한 후 각 40명씩 총 80명을 선정하였다. 시간관리능력은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활동은 FIM을 사용해 평가하였다. 연구기간은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자료분석은 SPS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결과 : 독거노인과 가족동거 노인의 시간관리능력 및 FIM에 대한 총점의 점수비교는 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집단 간 세부항목 점수의 비교에서는 FIM의 세부항목 중 사회적 인지항목에서 사회적 상호작용, 문제해결능력, 기억력 모두 두 집단 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가족동거 노인에 비해 상호작용의 기회가 부족한 독거노인이 사회적 인지기능에 저하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사회 작업치료 안에서 노인의 인구 사회학적인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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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남편의 가사 및 육아시간 결정요인 연구 (Determinants of Householdwork and child Care Time of Wives and Housbands)

  • 허경옥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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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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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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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의 기본적 취지는 부인과 남편의 가사와 자녀 양육노동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을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가사분담 및 육아시간 설명에 유용하게 쓰여온 다양한 관점의 이론을 도입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입된 이론은 경제적 효율가설(Economic Efficiency), 수요 및 실행가능가설 (Demand/Response Capability), 성 역할관념가설(Sex-Role Ideology), 그리고 상대적 자원가설(Relative Resources)이다. 이 가설들로부터 유출된 대용변수들의 부인과 남편의 가사와 육아시간에 미치는 효과가 검증되었는데 이 변수들은 임금률 부부간의 임금률 비율 노동시 장에서의 근로시간 어린자녀 수 성별에 따른 역할에 대한 사고관, 소득, 부부간의 상대적 소 득수준 교육수준 직업 연령 가족형태, 인종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조사는 1988년 미국 위스콘신 대학 (메디슨)내의 인구 및 생태국(Center for Demography and Ecology)에서 실시한 전국 가족 및 가계조시(National Survey of Families and Households)이다. 부인과 남편의 가사 및 육아 시간량을 설명하는 이론의 효과검증에 대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역할 관념가설을 부인과 남편모두의 가사 및 육아노동 시간을 잘 설명하는 가설로 나타났고 수요 및 실행가능성가설은 남편보다는 부인의 가사와 육아시간에 더 설득력있는 가설임이 밝혀졌다. 대체적으로 경제적 효율가설과 상대적 자원가설의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요 및실행가능가설이 남편의 총가사시간을 설명하는 효과는 크지 않았으나 남편의 여성중심형 과업시간에는 유의마한 변수로 나타난 것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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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모유수유주간기념 행사 '엄마 젖 최고! 함께해요~ 아빠!'

  •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 가정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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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9호통권4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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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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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에서는 제 13회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지난 8월 첫째주에 '엄마 젖 최고! 함께해요$\~$ 아빠!'라는 주제로 다채롭고 전국적인 행사를 진행하였다. 엄마젖먹이기를 위해서 남성, 남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닫게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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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의 특성에 따른 가족건강성 차이 (Differences in Family Strength Based on Characteristics of Single-Parent Families)

  • 고선강;송혜림;강은주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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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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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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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한부모가족의 특성에 따른 가족건강성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가족의 건강성은 오래전부터 생활과학, 가정관리학, 가족자원경영학 등 학문 분야에서 연구해 온 주제이다. 2004년 건강가정기본법 제정을 계기로 가족의 건강성은 순수한 연구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정책의 방향성으로 그리고 현장의 사업에 적용되면서 연구 범주가 확장되었고 이를 통해 연구의 실천성도 함께 강화되었다. 따라서 가족의 건강성 척도를 적용하여 실태조사를 할 때 건강성에 영향 미치는 변수를 탐색할 수 있고, 이 결과에 토대하여 가족건강성 향상을 위한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연구는 2021년도에 개발된 한부모가족 건강성 척도를 사용하여 267명의 한부모가족 여성(어머니)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한부모가족 생활 기간, 동거가족 유무, 전배우자와 교류, 근로 형태, 가구소득에 따른 한부모가족의 생활 영역별 건강성의 차이를 발견하였다. 연구결과에 근거한 제안점은 다음과 같다. 한부모가족을 위한 정책 설계나 사업 기획에서 한부모가족으로 산 기간을 고려하고 한부모가족 대상 요구조사에 한부모로 산 기간을 포함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한부모가족으로 산 기간에 따른 가족의 특성과 요구를 파악할 수 있고 이 자료는 한부모가족을 위한 맞춤형의 사업에 반영될 수 있다. 나아가 전일제로 일하고 있는 한부모가족의 경우 가정경영과 생활설계 영역에서의 가족건강성 증진을 위해 가족자원경영학이 전문성을 가진 시간관리, 생애설계 등의 연구결과를 현장의 사업으로 전환하여 실천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가족공유 가사노동시간 및 영향요인 연구 (Time Use of Family Housework and the Influencing Factors on It)

  • 이기영;이현아;김외숙;이연숙;조희금;이승미;김주희;한영선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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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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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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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family sharing time of housework and to examine the sharing time with family is influenced by socio-demographic variables. The Time Use Survey data collected by Korean National Statistical Office in 2009 is used. Among the total sample of 21,000 individuals, 9,179 samples who are married, aged from 20 to 59 years old and non-farmers are selected for analysis. The statistical methods are frequency, percentage, crosstabulation, t-test, and regression analysis. The following is a summary of the major findings. First, comparison of men and women shows women spend more time on housework than men do. But sharing housework time with family for men increase on Sunday. Performer average is almost same in men and women. Secondly, the family sharing time on housework is longer on Sunday. It is due to increase of men's family sharing time. It means that men's time substitute for women's housework. Thirdly, the influencing factors on family sharing housework are gender, age, education, presence of spouses, monthly income, dual earner status, weekly working hours, gender role atittude and presence of preschoolers. Family sharing housework is not only household labor but also family pleasure time. It means family policy should focus on making family time for workers fundamentally. And family policy needs to make a system of educational program for work-family ba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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