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족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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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SS 프로그램을 이용한 중년여성의 스트레스 대처, 가족응집력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 K시와 Y시에 거주하는 중년여성을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Stress Management and Family Cohesion on Middle-aged Women's Happiness Utilizing the SPSS Program - Focusing on middle-aged women living in Cities K and Y -)

  • 신소정;고재욱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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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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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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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스트레스 대체와 가족응집력이 행복감과의 관계와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고자하였다. 연구대상은 K시와 Y시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0세 이하의 중년여성 3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18.0과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연령은 40세 49세가 59.3%, 기혼이 82.7%(267명), 학력은 고졸 이하가 63.2%(204명), 종교는 77.6%(250명)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스트레스 대처, 가족응집력, 행복감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트레스 대처, 가족 응집력 및 행복감의 관계는 모두 정(+)의 관계로 나타났다. 넷째, 중년여성의 행복감에 가족응집력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트레스 대처가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설명량은 28.2%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중년여성의 행복한 삶의 질 함양을 위한 사회복지실천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스트레스

  • 한창수;전현두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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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0호통권3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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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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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 불안한 미래와 과다한 업무, 가족 간의 불화, 각종 사회적 위험요소가 팽배한 현실에서 현대인들이 받은 스트레스는 회피할 수도, 저항할 수도 없는 삶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다. 심한 스트레스는 우리의 정신적인 안정을 깨뜨리고 불안감과 긴장감을 유발한다. 스트레스는 정신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스트레스가 모두 다 해로운 것만은 아니다. 스트레스는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고, 목표를 성취하도록 힘을 주며, 동기를 유발시키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도 한다. 따라서 건설적일 수도 있고, 파괴적일 수도 있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루는가에 따라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크게 영향을 받게 된다. 이번 10월호에서는 고디 안산병원 한창수 교수와 한국 심리적성센터 전현두 원장의 도움말로 스트레스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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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스트레스 측정 도구 개발 - 기혼 여성근로자를 대상으로 - (Development of a Questionnaire to Measure Family Stress among Married Working Women)

  • 김광숙;조원정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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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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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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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Even though a number of studies have suggested that appropriate measuring instruments of family stress for working women have to be developed,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instruments used have not been consistently examined.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velop a sensitive instrument to measure family stress for married working women, and to test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instrument. Method: The items generated for this instrument were drawn from a comprehensive literature review Twenty four items were developed through evaluation by 10 experts and twenty one items were finally confirmed through item analysis. Psychometric testing was preformed and confirmed with a convenient sample of 240 women employed in the industrial sector. Result: Four factors evolved by factor analysis, which explained 50.5% of the total variance. The first factor 'Cooperation' explained 28.1%, 2nd factor 'Satisfaction with relationships' 10.6%, 3rd factor 'Democratic and comfortable environment' 6.3%, and 4th factor 'Disturbance of own living' 5.5%, Cronbach's coefficient of this instrument was 0.86. Conclusion: The study supports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instrument.

가족돌봄 대체인력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 (A Study on the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of Caregivers Substituting the Care of Family)

  • 김희영;김성희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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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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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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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of caregivers who work to substitute the care of family. The purpose was to improve the quality of elderly welfare services and maintain a healthy family. Data were collected from 239 caregivers working in long-term care facilities in Gwangyang in Jeonnam in October 2010. They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18.0 program. The statistics used for analysis were correlation and regr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most of the subjects were women in their forties or fifties. Most of them worked to support their families and, on average, earned less than 1.5 million won. The relation of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appeared negative. The stress of relationships, income, and the number of clients had significant effects on job satisfaction. First and foremost, these results mean that a reduction in the job stress of caregivers is essential to provide them. So it is suggested that wage increases and more professional education or interpersonal skills training should be provided and a standardized test to assess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should be prepared to improve the quality of careg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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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인의 상실경험과 우울간의 관계: 스트레스 대처양식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s between Loss Experiences and Depression of the Men and Women Elderly: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Stress Coping Styles)

  • 박규리;안정신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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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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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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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moderating effect of stress coping styles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loss experiences and depression of the men and women elderly. Method: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116 men and 156 women aged over 60 years. For the data analysis, frequency, Cronbach's ${\alph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were used. Results: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elderly men reported higher role loss experience, relation loss experience, and problem-focused coping styles than elderly women. Also elderly women reported higher bereavement experience than elderly men. Second, there were main effects of health loss experience, economy loss experience, role loss experience, relation loss experience, problem-focused coping style, and emotion-focused coping style on depression of elderly men and women. Third, problem-focused coping styles moder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physical health loss experience, economy loss experience, role loss experience and depression in the elderly men group. Last, social support-seeks coping styles moder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economy loss experience and depression in the elderly women group. Conclusions: These results were discussed in terms of educational programs related stress coping strategies for the elderly.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A Convergent Study of Variables Influencing on Suicide Ideation of Adolescents in Multicultural Family)

  • 김민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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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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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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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인구사회학적 요인, 심리적 요인과 사회관계적 요인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186명의 다문화가족 청소년으로 자료분석은 SPSS 23. 프로그램에 의해 기술통계, 상관관계와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첫째, 자존감이 3.4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무망감이 3.34, 차별경험 3.14, 학교폭력경험 2.78, 자살생각이 1.98 등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살생각에 자존감을 제외한 모든 변인이 유의미한 정적상관계를 보였다. 셋째,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망감이 높을수록, 우울이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학교폭력 피해경험이 많은수록, 차별경험이 높을수록 자살생각은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중 무망감을 비롯한 심리적 요인과 학교폭력 피해경험과 차별경험 등 사회관계적 요인의 중요성을 보여주었으며 결과적으로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자살생각을 예방하고 감소시키기 위한 개입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 관련 변인에 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the Variables Related with Acculturative Stress for Marriage-based Migrant Women)

  • 신혜정;노충래;허성희;김정화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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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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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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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 관련 변인들을 개인, 가족, 사회적 지지 요인에 따라 메타분석하여 사회복지적 함의를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2000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에서 수행된 37편의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 관련 연구들을 최종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개인, 가족 및 사회적 지지 요인들 간의 관계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크기를 보였다. 둘째, 각 요인들은 모두 '중간 효과' 이상의 효과크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효과크기의 우선 순위는 결혼만족, 사회적 지지 순으로 '큰 효과' 크기를 보였고, 다음으로 생활만족도, 가족 관계 기능, 자아존중감, 심리적 안녕감, 우울 순으로 '큰 효과'에 가까운 관계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절효과 분석 결과, 개인요인에서는 한국어능력, 경제적 어려움, 우울, 자아존중감이, 가족 및 사회적 지지 요인에서는 결혼만족, 부부관계, 사회적 지지 요인이 결혼이주여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효과크기의 차이가 나타났다. 이들 연구결과를 토대로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완화시키기 위한 사회복지의 실천적, 정책적 함의가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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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의 부부가족과 외짝가족에 대한 식생활 및 건강행동 비교

  • 정금주;조영숙;이승교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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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4년도 제17차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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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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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도시에서 일반적으로 우려하는 불규칙한 식사와 업무상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육체적노동 감소로 인하여 오는 비만 등을 건강위험인자로 보는데 비하여 농촌주민은 건강과 식생활환경이 도시와 상이한 차이를 보여 준다. 농업노동이 과도한 육체 노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농촌사회의 고령화와 함께 가정운영 책임을 혼자 맡은 외짝가족은 더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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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동 어머니의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TRESS IN MOTHER OF AUTISTIC CHILDREN)

  • 윤수영;한경자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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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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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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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자폐아 어머니 160명을 대상으로 자폐아 어머니의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정도에 영향을 끼치는 자폐아 어머니와 아동의 특성을 파악하여, 자폐아 어머니를 위한 간호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자가 개발한 자폐아 어머니의 스트레스에 관한 도구는, 어머니의 일상 생활에 관련된 스트레스(11문항),어머니의 가족, 사회적 관계 에서의 스트레스(26문항), 아이의 장애 원인, 치료, 교육 및 예후에 관련된 스트레스 (28문항) 및 어머니의 부정적 심리 상태에 관련된 스트레스(9문항) 등 74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구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0.94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1) 자폐아 어머니의 스트레스 정도는 영역별로 볼 때 장애원인, 치료, 교육 및 예후에 관련된 스트레스 평점이 3.19로 가장 높았으며 어머니의 부정적 심리상태에 관련된 스트레스 평점은 2.85, 어머니의 일상생활애 관련된 스트레스 평점은 2.45,그리고 가족, 사회적 관계에서의 스트레스 평점은 2.05의 순으로 나타났다. 2) 총 74개의 스트레스 항목 인지정도의 평점은 2.62였다 스트레스 정도가 가장 높게 인지된 항목은 '자폐아에 대한 사회의 이해가 부족하다', '부모가 사망한다면 누가 이 아이를 돌볼 수 있을지 걱정이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단계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시설이 없다' 등이었으며, 낮은 스트레스로 인지된 항목은 '남편이 아이를 미워한다',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 등이었다. 3) 자폐아 어머니 특성 중에서 자녀의 수, 아이 문제에 대한 인지 정도는 스트레스 정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자녀의 수가 많을수록, 문제 인지가 심할수록 어머니가 느끼는 스트레스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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