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족력

검색결과 754건 처리시간 0.03초

중년여성의 갱년기 극복력에 대한 융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f Menopausal Resilience of Middle-aged Women)

  • 김영화;최혜경;오은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5호
    • /
    • pp.373-383
    • /
    • 2018
  •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갱년기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대상자는 국내 전북지역의 친목 및 종교 활동에 참여하는 중년 여성 227명이다. 측정도구는 자기 효능감, 가족지지, 사회적지지, 폐경기 적응정도, 극복력에 관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3.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규칙적인 운동(${\beta}=-.15$, p<.01), 자기 효능감(${\beta}=.29$, p=<.001)과 사회적 지지(${\beta}=.29$, p<.001), 갱년기 적응정도(${\beta}=.17$, p<.01)가 영향요인으로 이들 변인들은 극복력에 대해 35.3%(F=18.65,p=<.001)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갱년기에 있는 중년여성들에게 자기 효능감 강화와 사회적 지지가 포함된 간호중재를 통해 갱년기 위기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계획 할 수 있기를 제언한다.

인구 및 사회경제적 차별출산력 - 인구센서스 자료분석을 중심으로 (Fertility Differentials by Demographic and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Analysis of Korean Population Census Data)

  • 이삼식;김동회;김태헌
    • 한국인구학
    • /
    • 제29권1호
    • /
    • pp.1-23
    • /
    • 2006
  • 본 연구는 한국 기혼여성의 차별출산력 분석으로 인구학적 특성으로 연령, 초혼연령, 혼인상태 및 가족유형(가구구성)을 포함하구 사회경제적 특성으로 거주지역, 교육정도, 경제활동상태, 직업 및 주택 점유형태를 포함하였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를 원자료로 하여 인구 및 사회경제적 변인들이 출산력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변량 분석기법을 이용하였다. 초혼연령이 높아지면서 출산수준은 현저히 낮아졌으며, 배우자와 동거하는 기혼부인의 출생아수가 가장 많았으며, 이혼한 경우 가장 적었다.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3세대 이상 가족이 동거하는 가구의 경우 출산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최근 이혼이 급증하면서 유배우 상태가 빠르게 감소하구 1세대나 독신가구의 증가와 3세대 이상 가구의 감소는 앞으로의 출산수준을 더욱 빠르게 할 것이다. 사회경제적 특성별 차이에서도 유사한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도시규모가 클수록,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전문사무직종에 근무할 경우, 그리고 전월세로 거주할 경우에 출산수준이 낮았다. 사회경제적 특성별 출생아수의 차이는 1980년에 가장 컸으며, 그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더욱이 출산수준이 높은 농촌인구의 급감, 교육수준의 향상으로 교육간 차이의 감소 농어업직에 종사하는 기혼여성의 감소 등은 전체적인 출산수준을 빠르게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기혼부인의 특성별 출생아수의 차이는 여전히 뚜렷하였으나 그 차이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 또한, 출생아수가 많은 집단의 구성비가 빠르게 줄어드는 것을 감안하면 전체적인 출산수준의 감소는 더욱 빨라질 수 있다. 앞으로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결과가 발표될 때 그 간의 특성별 출생아수의 차이와 인구구성비의 변화를 분석하면 대체출산수준에 근접한 1980년 이후 빠른 출산력의 감소원인을 이해하고 출산력의 장래 변화를 효과적으로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정신분열증 여아환자에서 Fluoxetine 투여후 발생한 조증 증례보고 및 문헌고찰 (CASE STUDY : FLUOXETINE INDUCED MANIA IN A SCHIZOPHRENIC PATIENCT AND REVIEW OF LITERATURES)

  • 김붕년;조수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6권1호
    • /
    • pp.116-122
    • /
    • 1995
  • 목적 : 다음과 같은 fluoxetine으로 유발된 조증 증례를 보고한다. 이와 함께 fluoxetine사용이후 보고된 조증 증례보고를 모아서 정리하고 함께 문헌고찰을 하였다. 증례요약 : 가족력상 기분장애의 병력이 없었으며, 다른 주요 정신과적 질환의 병력은 없었다. 환아는 개인력상 5세경에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의 양상을 보였던 병력이 있었고, 13세때에 피해 망상, 환청이 지속되어 haloperidol로 치료받기 시작하였다. 이후 피해 망상의 내용을 언급하거나 환청에 영향받는 행동은 없어졌고 간혹 우울감을 호소하였다. 이후 정신분열증의 진단 하에 haloperidol만으로 3년간 유지하였다. 1994년 환아는 18세때 고3이 되면서 대입에 대한 걱정과 신체적인 허약감을 자주 호소하며, 우울증상이 두드려져 fluoxetine 20mg를 3일간 투여하던 중 갑자기 조증의 임상적 양상을 보이기 시작하여 본원의 입원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입원당시 보인 임상양상은 앙양된 기분, 이자극성(irritability), 사고의 비약, 연상의 이완과 지리멸렬, 과대망상, 피해망상, 관계망상, 환청 등이었고 사람, 장소, 시간에 대한 지남력까지 일시적으로 상실되는 심헌 정신병적 조증상태였다. 토의 : fluoxetine 사용이후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문헌상 보고된 14개의 증례보고를 모아서 정리하였다. fluoxetine-induced mania의 병태생리학적인 기전은 명확하지 않지만 가능한 기전에 대해 토론하였다. 이 약물의 중대한 부작용중의 하나인 조증을 예방하기 위해, 이 약물을 다루는 의사는 가능한 조증 발병의 위험인자들에 대하여 인식하고, 약물의 용량조절시에도 주의를 하여야 한다. 가능한 발병 위험인자들에 관해서도 검토하였다.

  • PDF

남녀 청소년의 가족배경변인, 자아존중감 및 가족건강성이 성취동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amily Environment Variables, Self-Esteem and family strengths on Achievement Motivation Perceived by the Adolescents)

  • 현정미;신효식;이선정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6권3호
    • /
    • pp.1-15
    • /
    • 2014
  • 연구는 남녀 청소년의 가족배경 변인, 자아존중감, 가족건강성이 성취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성취동기 향상을 위한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남녀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가족건강성(가족존중 및 애정, 역할공유 및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및 유대감, 재정적 안정), 성취동기 모두 중간값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가족배경 변인, 자아존중감, 가족건강성, 성취동기 간의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남학생은 생활수준, 자아존중감, 가족건강성 전체가 성취동기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고, 여학생은 생활수준, 부학력, 모학력, 자아존중감, 가족건강성 전체가 성취동기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셋째, 남학생의 성취동기는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가족이 서로 역할을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지니며,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가족 간 유대가 좋으며 재정적으로 안정될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은 남자 청소년의 성취동기를 42% 설명해주고 있다. 여학생의 성취동기는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재정적으로 안정되고, 가족 간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가족 간 유대가 좋을수록 높았고, 이들 변인은 여자 청소년의 성취동기를 39% 설명해주고 있다. 따라서, 청소년의 성취동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청소년 스스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자신을 존중하며,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교육적인 관심과 기회 제공이 다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가족 간의 의사소통 및 유대감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 PDF

가족 기업에 대한 승계과정 컨설팅 만족도에 관한 실증 연구: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An Empirical Study on Business on Succession Process Consulting Satisfaction of Family Business: Focused on Small Business)

  • 이동길;조문석;전주상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 /
    • 제19권5호
    • /
    • pp.917-926
    • /
    • 2018
  • 최근 가족 기업에 대한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해 교육, 컨설팅, 우수 기업 발굴 및 포상, 세제 지원 등 장수기업으로 지속성장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성공적인 가업승계는 기술 경쟁력 유지 및 향상, 안정적 고용유지, 장기적 투자와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긍정적 효과를 유발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가족지배기업에 대한 개념이 생소하기 때문에 가족지배 기업에 대한 연구도 미비한 수준이지만 가족지배기업은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가족지배기업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하는 가족기업에 대한 승계과정 컨설팅 만족도에 대해 실증적 연구를 진행하였고 그 차이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산형 형질에 대한 가족자료 연관성 검정법 FBAT와 형제 전달 불균형 연관성 검정법 S-TDT의 비교 (Comparison of the Family Based Association Test and Sib Transmission Disequilibrium Test for Dichotomous Trait)

  • 김한상;오영신;송혜향
    • 응용통계연구
    • /
    • 제23권6호
    • /
    • pp.1103-1113
    • /
    • 2010
  •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가족자료에 근거한 연관성 검정법 FBAT를 형제 전달 불균형 연관성 검정법 S-TDT와 비교하였고, 특히 형제간의 공분산을 고려한 분산추정량을 사용한 수정 S-TDT로써 유전연관성의 정도가 다른 가족자료가 검정통계량값으로 구분될 수가 있다. 모의실험으로 세 검정법을 비교한 결과, 형제의 표현형 자료가 서로 독립이 아닌 경우에 세 검정법 모두의 제 1종 오류가 정해진 유의수준보다 커지며, 또한 FBAT의 검정력이 S-TDT와 수정 S-TDT의 검정력에 미치지 못한다. FBAT 검정법에서 가정하는 조건이 검정법의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심도있게 평가하는 연구가 요구된다.

아동의 발달지연과 가족환경과의 관련성 (Relation of Developmental Delay and Family Environment of Children in Community)

  • 이성아;박수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0권11호
    • /
    • pp.275-284
    • /
    • 2010
  • 본 연구는 3-5세 아동을 대상으로 발달선별검사인 K-DDSTII, K-ASQ을 실시하여 발달지연 결과를 가진 하부검사와 가정환경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K-DDST에서는 가족환경 중 아버지의 나이와 개인사회성, 어머니의 나이와 교육력이 대동작과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또한 K-ASQ에서는 의사소통과 성별, 출생순서와 부모의 교육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문제해결과 출생순서, 그리고 하부검사 중 하나이상의 발달지연이 있는 경우는 성별과 출생순서와 유의미한 통계적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 발달선별 검사 시에 가족환경에 관한 조사가 병행된다면 아동 발달에 대한 선별검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의 하나일 수 있음을 제시 할 수 있을 것이다.

One Korean Patient with a Family History of BRCA1-associated Ovarian Cancer

  • Yim, Seon-Hee;Lee, Keun-Ho;Lee, Ah-Won;Jung, Eun-Sun;Choi, Yeong-Jin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 /
    • 제6권2호
    • /
    • pp.179-182
    • /
    • 2009
  • BRCA1과 BRCA2 유전자 돌연변이는 상염색체 우성양상으로 유전되면서 유방암과 난소암 발생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RCA1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진 사람은 70세까지 난소암이 발생할 평균 누적위험도가 39% 가량 되고, BRCA2의 경우는 11% 가량된다. 이외에도 린치 신드롬이라고도 불리는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의 경우에도 난소암의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유전성 난소암의 90% 정도는 BRCA 유전자 돌연변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 증례는 난소암 및 다른 암의 가족력을 보이면서 난소암으로 진단된 한국 여성의 사례로 본인과 두 딸 중 한명에서 BRCA1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견된 경우로, 가족력과 유전자 검사에 근거한 유전성 난소암 고위험군의 식별과 관리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 PDF

성장통으로 발견된 하지 불안 증후군 1예 (A case of restless legs syndrome in a child presenting with growing pains)

  • 김동순;신홍범;안영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1권11호
    • /
    • pp.1222-1227
    • /
    • 2008
  • 하지 불안증후군은 다리의 감각 둔화와 감각이상을 호소하며, 쉬고 있을 때 악화되고 움직이면 완화되는 특징을 보이는 증후군이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진 바 없으며 아동기 시작되는 하지 불안증후군은 철분 결핍 및 가족력과 연관된 것으로 되어 있다. 또한 하지 불안증후군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를 흔히 동반하며, 수면 다원 검사로 확진되는 주기성 사지 운동증과 같은 선상의 질병으로 여겨진다. 저자들은 하지 통증을 호소하는 5세 남아에서 어머니의 가족력을 발견하고 주의력 결핍 장애의 증상을 동반하며 수면 다원 검사로 진단된 경도의 주기성 사지 운동증으로 확진한 하지 불안 증후군을 진단하고 철분제 복용 후 증상 호전을 보인 사례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며, 성장통으로 내원하는 아이들에서 하지 불안 증후군을 감별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폐결핵환자에서 초치료실패에 대한 요인 분석 (Analysis of Causes for Primary Treatment Failure of Pulmonary Tuberculosis)

  • 박승규;최인환;김천태;송선대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4권6호
    • /
    • pp.1234-1244
    • /
    • 1997
  • 배 경 : 최근 약제내성결핵이 결핵의 치료에 문제가 되고 있으며 그 수도 증가하고 있다. 불규칙 복약, 잘못된 처방 그리고 불량한 치료순응도가 주된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표준단기초치료 처방으로 규칙적인 복약을 했음에도 치료에 실패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이에 대한 임상적 자료를 살펴보고 가능한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6년 10월 현재 국립마산결핵병원에서 치료중인 환자중 표준단기초치료 처방으로 규칙적인 복약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초치료에 실패한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나이 및 성별, 항결핵제 치료중 음주 및 흡연력, 결핵의 가족력, 처음 결핵을 진단받은 계기 및 의료기관, 의료기관으로부터 결핵의 치료과정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들었는지의 여부, 초치료가 실패했다고 판단되는 시점에서의 흉부 X-선 사진상 병소의 특징 및 부위, 과거치료력 그리고 약제감수성검사의 결과등에 대해 descriptive cross-sectional study를 시행하였다. 결 과 : 1) 연령별로는 19세에서 67세까지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으나 20대가 16명으로 34%를 차지하였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44예 그리고 여자는 6예로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2) 초치료기간중 흡연과 음주여부에 대해서는 22예에서 흡연을, 24예에서 음주를 하였다. 3) 17예에서 가족력이 있었다. 4) 최초진단을 받은 의료기관은 보건소가 27예로 가장 많았다. 5) 결핵을 진단받게된 증상이 있었던 경우가 42예로 가장 많았으며 자각증상이 없이 우연히 발견하게된 경우는 8예였다. 6) 결핵 및 치료과정에 대한 경우는 38예였다. 7) 흉부 X-선 사진상 병소의 부위 및 특정은 양측성이 24예(48%)로 가장 많았고 43예(86%)에서 공동이 있었다. 8) 과거치료력은 29예에서 있었으며 모두 규칙적으로 복약하였다. 9) 약제감수성검사는 알 수 있었던 41명의 환자 전 예에서 약제내성이 있었으며 이 중 초회내성이 21예, 획득내성이 20예였으며 INH와 RFP을 포함하는 2가지 이상의 약제에 내성을 보인 경우는 36예였다. 결 론 : 20대의 남자환자, 결핵의 가족력, 흉부 X-선 사진상 양측성 병소 혹은 잔존하는 공동성 병변 그리고 약제 감수성검사에서 INH와 RFP에 내성을 보이는 경우는 초치료실패의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