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가족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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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어의 고비즈코리아에 대한 충성도 결정요인: 국가이미지, 서비스 품질 및 만족도를 중심으로 (Determinants of U.S. Buyer Loyalty toward Gobizkorea.com: A Study Focused on Country Image, E-Service Quality, and Satisfaction)

  • 정재은;오정석;정소원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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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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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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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비즈코리아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매칭 플랫폼으로 자본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저비용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자사제품을 홍보하며 수출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따라서 고비즈코리아를 방문하는 해외바이어들의 규모 증대와 이들의 충성도 제고는 중소기업 수출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가이미지, 서비스 품질에 대한 평가 및 만족도를 중심으로 해외바이어들의 고비즈코리아에 대한 충성도 결정요인을 살펴보았다. 고비즈코리아에 등록된 미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2개의 설문이 수집되었다. 요인분석 결과, 서비스 품질에 대한 하위 차원으로 정보 및 효율성, 신뢰 및 프라이버시, 신속한 커뮤니케이션 및 배송 등의 세 차원이 도출되었다. 가설 검증을 위해 경로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국가 이미지가 이 세 차원의 서비스 품질 평가에 강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정보 및 효율성, 신뢰 및 프라이버시에 대한 평가가 바이어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만족도와 신뢰 및 프라이버시 평가가 바이어 충성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미국 바이어들의 고비즈코리아에 대한 충성도 결정요인을 살펴봄으로써 해외바이어들의 국내 전자무역플랫폼 이용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켰다는데 의의가 있다.

지각된 관계적 지원이 한·중 대학생의 기업가적 동기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 of Perceived Relational Supports on Entrepreneurial Motivation of Korean and Chinese University Students: Focused on mediating role of self-efficacy)

  • 양준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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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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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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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중국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기업가적인 단일민족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의 경제성장은 수많은 기업가들이 창업한 벤처기업들에 의해 견인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가정신과 청년창업활성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본 연구는 미래의 잠재기업가들인 한국과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기업가적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청년창업활성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족, 친지들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가족, 친척, 지인 등으로부터 제공되는 지각된 관계적 지원이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자기효능감과 기업가적 동기에 영향을 주는가를 살펴보았다. 또한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관계적 지원에 의해 기업가적 동기에 매개효과를 갖는지 함께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표본은 원광대, 백석대, 숭실대 그리고 단국대 등 국내 네 곳 대학으로부터 268부, 중국은 광조우대학교로부터 259부를 확보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각된 관계적 지원은 한국과 중국 대학생들의 기업가적 동기에 모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각된 관계적 지원은 양국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에도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한국과 중국 대학생들의 기업가적 동기에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자기효능감은 한국의 경우 완전매개효과를 보인 반면 중국은 부분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 및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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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부 창업자의 창업 동기요인 분석 (Analysis of Motivational Factors of Korean Women with Children to become Mumpreneurs)

  • 이재홍;이봉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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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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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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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주부들이 창업을 하고 이를 운영해나가기에는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따른다. 많은 결혼한 여성들이 어떠한 이유로 스스로 창업의 길을 선택하고 기존의 직장에서 제공받는 혜택을 버리는지에 대한 요소들은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에서의 여성 창업자들의 창업동기요인들 및 그들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즉, 창업 동기 요인을 추진요인, 흡인요인, 환경적 요인, 재정적 요인 등 네 가지로 나누어 한국에서의 여성 창업자들의 동기 요인을 분석하였다. 또한, 한국의 결혼한 여성 창업자들의 창업요인들의 특성 및 변화 그리고 한국의 노동 시장에서 사업자로서의 도전과 현실에 대한 부분도 고려하였다. 연구 결과 추진요인과 흡인요인이 결합하여 주부 창업자들이 창업을 하는 계기를 제공함을 알 수 있었다. 주부 창업에 대한 동기와 장벽에 대한 실증적인 분석은 한국의 노동시장에서 여성들이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힘들게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들은 일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인하여 창업을 하게 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또한, 주부 창업자들은 직장 생활에 대한 경험에 상관없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여 자기만족을 얻고자 한다. 주부 창업의 일반적인 동기는 외적인 환경과 내적인 환경에 기인하며, 직장에서의 퇴사 및 비고용 그리고 주부들의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인해 노동시장으로 내몰리고 있지만 그들은 동시에 자기만족과 자기개발을 꿈꾸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의 주부 창업자들은 자신들의 잠재적인 역량을 사회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하며 이와 더불어 재산 증식을 바라고 있다.

부부역할과 여성의 결혼만족도 : 연령범주별 분석 (Conjugal Role Sharing on Women's Marital Satisfaction)

  • 이여봉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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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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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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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해 수집된 2008년도 여성가족패널 자료를 활용하여, 여성의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분석하였다. 유배우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임금노동분담과 가사노동분담 및 여가공유활동 등의 다차원적 부부역할에 주목하고, 여성의 성역할 태도 및 성장기 부모 간 친밀도와 여타 인구학적 변인을 고려하였다. 연령에 따른 생애발달단계의 특성과 출생집단별 경험의 차이를 고려하고자 각 연령대별로 표본을 나누어 분석하였는데, 이는 변수간의 연관성이 연령대에 따라 상이하게 혹은 유사하게 나타나는지를 관찰하고자 함이다. 관계만족도와 결혼행복도로 측정된 두 변수로써 결혼만족도를 개념화하고 관련변수들을 분석한 결과, 성장기 부모의 친밀도가 자녀의 결혼만족도와 정적인 연관성을 보이면서 세대 간 전이 가능성을 예시하였다. 임금노동차원에서 결혼행복도와의 관련성에서는 30-50대에서 남편홑벌이 가정의 아내가 가장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이 맞벌이 여성이지만, 관계만족도와의 연관성에서는 40대에서 맞벌이 여성이 남편과의 관계에 가장 만족하고 다음이 남편홑벌이 가정의 아내로 나타나면서 50대 여성과 차별화된다. 가사분담 차원에서는 30-50대 여성들에서 자신의 부담이 줄어들수록, 결혼행복도 및 관계만족도가 높다. 그런데 가사분담의 평등성 자체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30대 연령층의 경우 관계만족도와의 연관성에 관해서뿐이다. 부부가 함께 공유하는 여가활동이 많을수록 결혼행복도 및 관계만족도가 높아서, 여가활동을 함께 해야 할 필요성이 강력히 제시된다. 나이든 연령대일수록 건강 및 가족경제상황을 좋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고 여가공유활동의 빈도가 낮으며 결혼만족도가 낮다. 이는 연령이나 결혼기간의 경과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건강과 경제상황 및 여가공유활동 등의 여타 여건들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한 행동적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와 같은 개인적 노력과 더불어 친가족적 기업문화와 사회정책 등을 통한 지원이 함께 할 때, 가족과 사회 간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다.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자아탄력성과 가족기능,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go-Resilience, Family Function and Acculturative Stress on Mental Health of the Youth of Multicultural Families)

  • 송순택;최희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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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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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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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경기도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인식하는 자아탄력성과 가족기능 및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원조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중학생 304명을 대상으로 기술통계분석, T검증과 일원분산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문화적응 스트레스 하위변인인 과정스트레스를 높게 지각할수록, 자아탄력성의 하위변인인 감정조절을 낮게 지각할수록 우울불안이 높아져 정신건강 수준이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자아탄력성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정서 프로그램의 개발과 문화적응 과정의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지원방안 마련, 다문화가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의 제도적 보완 등을 논의하고 제언하였다.

대학교 혁신 창업 교육과 직업 교육의 융합과 공존 경로 연구 (Research on the Integration and Coexistence Path of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Education and Professional Education in Universities)

  • Xiaoyue Song;Jinling Wang
    • 국제교류와 융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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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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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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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가 혁신 추진 전략에 따라 중국의 경제는 고속 발전 시기에 접어들었고 각 업계에서 기술에 대해 더 많은 요구를 제기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사회 환경에 직면함에 있어, 중국의 대학은 더욱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창업교육을 전문교육과 융합시키면 학생들의 혁신 능력을 더욱 양성할 수 있고, 대학교와 기업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안휘성에 소속하는 대학교의 교사와 학생을 연구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창업교육과 전문교육의 융합 현황을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렇게 얻은 설문조사 데이터는 설문조사 설문지의 데이터는 통계 소프트웨어 SPSS26.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설문 결과의 신뢰성 분성과 검증을 하였으며, 이에 일원 분산 분석을 하였다. 이를 위해 설문지 작성 시 성별, 학력, 직업배경, 가족기업가정신의 4가지 통제변수를 선정하였다. 또한 회귀 분석을 하여 변수 간의 상관 관계를 확인하였다. 그 연구 결과, 중국의 대학생들은 창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교육과정 융합 상황은 이상적이지 않으며 교사팀 구성이 불균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천 플랫폼의 실행 효과도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국가 직업교육 발전 계획을 결합하여 관련된 대책을 제언하였다. 또한 이 자료가 직업 교육 발전에 대한 기초 자료로서 대학교의 창업교육과 전문교육의 융합에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개인적특성과 창업환경이 10대, 20대, 30대의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비교연구

  • 오희선;하규수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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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0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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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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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저출산으로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했는데도 청년실업자가 늘어난 나라는 한국, 이탈리아, 그리스인데 이는 OECD국가 중 유일하다. OECD 청년고용률은 2009년 40.5%에서 2019년 43.5%로 증가했지만 순위는 30위에서 32위로 하락했다. 코로나19사태로 매출이 감소한 국내 301개사는 채용을 미루거나 포기한 비율이 전체 50.5%애 이르면서 앞으로 청년 취업 상황을 악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양질의 일자리가 증가하면 이를 통해 개인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고 산업은 고급 인력을 바탕으로 성장구조를 만든다. 따라서 민간과 정부는 창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 청년창업대상자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청소년 비즈쿨 사업과 창업에듀, K-스타트업, 청년창업사관학교, 학생창업유망팀 300등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원 사업이 초기창업단계에 지원역량이 강화되어 있고 공급자 위주로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하다보니 창업 성과는 미미하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대는 생계유지에 대한 문제와 창업자금으로 인해 창업을 망설이고 30대는 가족을 돌보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기업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창업을 기피 하는데 이는 40대이상 다른 연령층보다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개인적, 환경적 요인이 연령에 따라 창업의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비교분석하여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청년창업지원대책 기초자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청년창업대상자의 금전에 대한 태도, 창업역량, 성공한 롤모델, SNS 활용능력, 창업지원정책, 사회적지지, 인적네트워크, 해외시장 관심도가 창업의지에 어떤 상관 관계를 갖는지 비교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10대의 경우 취업과 창업을 고민하는 특성화고등학생 150명, 20대 150명, 30대 150명으로 총 450명의 데이터를 가지고 SPSS 23을 통해 다중회귀분석을 진행하고 원인을 비교해 앞으로의 정책이 창업을 독려하고 지속력을 갖기 위한 방향으로 시사점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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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의 귀촌행태 유형화와 시사점 (The Typology of Urban-Rural Migration and Its Implications)

  • 이민수;박덕병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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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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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7-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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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귀농 귀촌자의 동기, 태도, 행태에 대한 이해를 위해 설문조사를 통해 귀농 귀촌자를 귀농 귀촌동기에 따라 유형화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귀농 귀촌자는 5개의 귀농 귀촌동기 차원을 가지고 있었다. 5개의 귀농 귀촌동기 차원은 '경제적 성공 추구', '전원적 삶 추구', '가족생활 추구', '도시생활회피 추구', '영농승계 추구'이다. 이 중에서 전체변량을 가장 많이 설명하는 귀농동기 차원은 '경제적 성공 추구'와 '전원적 삶 추구'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귀농자들은 '전원적 삶 추구'를 가장 중요한 귀농동기로 고려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귀농 귀촌동기에 따라 귀농 귀촌자를 유형화하기 위하여 귀농 귀촌동기 차원에 기초하여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군집분석결과 4개의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4개의 군집은 '기업가형', '소규모창업형', '전원형', '영농승계형' 이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한국인 노동자의 태도 (Attitudes of Korean Workers towards Foreign Workers)

  • 이정환;이성용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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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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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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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한국인 노동자의 태도와 이러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자료는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서울 및 경인지역 기업의 한국인 노동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서베이에서 수집되었다. 연구결과, 한국인 노동자 가운데 외국인 노동자에게 자기들과 같은 노동권을 주고 이들의 가족을 한국에 데리고 올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과반수 약간 넘는 인원이 동의하는 데 비해 외국인 노동자에게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주는 것에 대해서는 과반수 약간 못 미치는 인원이 동의했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태도는 다문화주의, 외국인 노동자와 같이 일한 기간, 학력이 증가함에 따라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느끼는 위협감이 감소함에 따라 보다 호의적이 되는 경향이 있다.

비공식투자자의 창업기 투자의사결정요소 연구 (Study on Investment Decision-making Factors of Informal Investors for Start-up Investment)

  • 김태년;박선영;송영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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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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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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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창업은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고용창출 효과가 크므로 국가는 창업활성화의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창업은 2016년 현재 2013년 대비 오히려 5.0%p 감소하였다. 정부가 추진하는 창업투자활성화는 벤처캐피탈과 엔젤 펀드들을 통해 창업 이후 성장기 또는 주식상장 2~3년 전의 유망한 벤처기업들에 주로 투자되며, 실제적으로 창업기의 투자와는 투자의 시기적 차이가 있고, 이러한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의사결정요소에 관한 연구는 많다. 창업활성화는 민간의 창업투자가 활발하도록 환경조성이 필요하며 창업기에 투자하는 민간 투자금의 현금화 가능성과 수익성에 관해 투자자들의 기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창업기에는 창업자, 가족, 친구, 바보들 등의 비공식투자자들에 의해 투자되고 공식투자자들인 벤처캐피탈 및 엔젤펀드 등의 전문투자에 비해 비정형화된 투자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본 연구는 비공식투자자의 특성과 투자의사결정요소, 그리고 투자금의 현금화 가능성 및 투자수익성이 투자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으로서, 현금화 가능성은 자영업창업의 투자의도에 매개효과가 있고, 투자수익성은 기업창업의 투자의도에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