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족관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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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체계 요인이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재가급여기관 종사자를 중심으로- (Effect of Ecosystem Factors on Job Satisfaction of Long-Term Care Worker -Focusing on the Home Care Worker-)

  • 심재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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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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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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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재가급여기관에서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의 생태체계요인이 직무만족에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요인들 간의 관계분석을 통해 직무만족의 수준을 파악하여 직무만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우리는 요양보호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생태체계 요인과 직무만족간의 인과관계를 연구모형으로 설정하여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이론 중에서 우리나라 재가급여기관의 요양보호사의 실정에 적합한 직무만족 6개 결정요인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생태체계별 각 요인이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알아본 결과, 직무만족은 사회문화환경 요인을 제외한 모든 생태체계요인들과 정(+)의 상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직무만족과 상관이 가장 높은 요인은 사회적지지이며, 이어서 가족지지, 직무여건, 노인복지정책신뢰,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의 순서로 나타났다. 따라서 요양보호사를 둘러싼 주변의 사회적 네트워크 및 가족으로부터 긍정적 지지를 받는다고 인식하면서 직무여건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요양보호사들은 대체로 직무만족이 긍정적인 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대학생의 가족기능, 이성과의 친밀감 위험, 대학생활만족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hip among Family functioning, Intimacy Risk with the Opposite Sex and Campus Life Satisfaction of College Students)

  • 안성아;오수미;공정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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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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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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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가족기능, 이성과의 친밀감 위험, 대학생활만족의 정도를 파악하고 각 변수 간 상관관계와 대학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7년 5월 11일부터 5월 20일 까지 지방에 소재한 2개의 4년제 종합 대학에 재학 중인 18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0.0을 이용하였으며, t-test, ANOVA, 상관관계 분석과 다중회귀 분석을 사용하고, 사후분석은 s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가족기능은 5점 만점에 평균 $3.07{\pm}0.44$점이었고, 이성과의 친밀감 위험은 4점 만점에 평균 $2.03{\pm}0.59$, 대학생활만족도 5점 만점에 평균 $3.20{\pm}0.50$이었다. 대학생활만족도는 일반적 특성 중 부모의 경제활동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가족기능이 높을수록, 이성과의 친밀감 위험이 낮을수록 대학생의 대학생활만족도는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학생활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인은 가족기능의 하위변인인 가족의사소통(${\beta}=0.341$, p=.001), 부모의 경제활동유형(${\beta}=0.161$, p=.007)이었고 총 설명력은 13.1%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대학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가족기능 중 가족의사소통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남녀 노인의 만성질환 수와 우울감의 관계: 배우자 관계 만족도의 조절효과 (The Association between the Number of Chronic Diseases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Korean Elderly Men and Women: The Moderating Effect of Marital Satisfaction)

  • 공희진;전혜정;주수산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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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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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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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남녀 노인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수와 우울감의 관계에 대한 배우자 관계 만족도의 조절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2016년도 고령화연구패널조사(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KLoSA)에 참여한 65세 이상의 기혼 남성 노인 585명과 여성 노인 460명이다. 주요 분석 변수는 만성질환 수, 배우자 관계 만족도, 우울감이며, 선행연구에서 노년기 우울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연령, 교육수준, 가구소득,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 주관적 건강상태, 인지기능, 현재 흡연 여부 그리고 배우자의 만성질환 수를 통제변수로 설정하였다. 조절효과를 탐색하기 위해 SPSS WIN 25.0을 사용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성 노인의 만성질환 수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배우자 관계 만족도의 조절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남성 노인의 경우 배우자 관계 만족도가 낮은 집단에서 만성질환 수는 우울감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요인이었지만, 높은 집단에서는 만성질환 수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여성 노인의 만성질환 수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배우자 관계 만족도의 조절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남녀 노인의 만성질환 수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배우자 관계 만족도의 조절효과가 성별에 따라 다른 것을 발견하였으며, 특히 노인 만성질환자가 정신적으로 건강한 노년기를 영위할 수 있도록 배우자라는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의 실천적 개입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갈등적인 부부관계와 한부모가족, 어느 것이 아동의 정신건강에 더 해로운가? (Influences of Single-Parent Family and Parental Conflict on Children's Mental health)

  • 정소희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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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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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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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아동의 정신건강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부갈등과 한부모가족 중 어느 것이 더 아동의 정신건강(아동의 우울/불안, 스트레스, 정서조절, 자아존중감, 삶에 대한 만족도)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지, 그리고 부부갈등과 한부모가족 등이 양육행동을 통해 아동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국청소년패널조사(KYPS) 중 초등학교 패널 1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였고 전체 대상자 2,844명 중 2,816명이 최종 분석대상으로 사용되었다. 분석결과는 부부갈등이 높다고 응답한 청소년들이 부부갈등이 낮은 양부모가정이나 모자가정, 부자가정 청소년에 비해 우울/불안 및 스트레스가 높은 반면 정서조절, 삶에 대한 만족도, 자아존중감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양육행동도 부부갈등이 높은 집단이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갈등적인 부부관계가 가족구조보다도 아동의 정신건강에 있어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부부갈등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부모의 양육행동을 통제한 후에는 더 이상 유의하지 않아 부부갈등보다는 부모양육행동이 아동의 정신건강에 훨씬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맞벌이교사들의 결혼만족도와 가족건강성 (Marital Satisfaction and Family Strengths in Dual-Income Teachers)

  • 최정혜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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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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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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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맞벌이교사들의 결혼만족도와 가족건강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조사대상은 경남지역의 맞벌이교사 289명이며,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맞벌이교사들의 결혼만족도는 7점 만점에 평균 5.22점으로서 결혼만족도를 긍정적으로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맞벌이 기혼교사들의 결혼만족도에 유의한 관련변인은 성별, 교육수준. 종교 유무, 가족형태, 가사조력자, 자아존중감, 직업만족도 등으로 나타났다. 2. 맞벌이교사들의 가족건강성은 5점 만점에 3.88점으로 가족건강성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맞벌이 교사들의 가족건강성에 유의한 관련변인은 가정의 월수입정도, 자아존중감, 직업만족도. 결혼만족도 둥으로 나타났다. 3. 맞벌이교사들의 결혼만족도와 가족건강성 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맞벌이교사들의 결혼만족도가 높을수록 가족건강성도 높아져 결혼만족도와 가족건강성 간의 불가분의 관계를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맞벌이교사들의 결혼만족도는 양호하며 가족건강성도 높아서 직장과 가정생활을 잘 양립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으나,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가족건강성이 좀 더 강화되어 학생들에게 더 나은 삶의 본보기가 될 필요가 있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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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가구의 대인관계와 삶의 만족 및 우울의 구조적 관계 (Structural Relation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Life Satisfaction and Depression among People Living Alone)

  • 이현민;김욱진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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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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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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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인가구의 정신건강 증진의 기초 자료의 구축에 기여하기 위하여 일인가구의 대인관계와 우울의 관련성을 검증하고 이 관계에서 대인관계의 역할과 삶의 만족을 통해 발생하는 간접효과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러한 관계를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통하여 분석하기 위해 동거가족 없이 혼자 거주하고 있는 20세 이상 일인가구 300명을 대상으로 전국 규모의 대표성이 있는 2012년도 한국종합사회조사(Korean General Social Survey, KGSS)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대인관계의 질은 우울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대인관계가 우울의 완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와 함께 일인가구를 고립의 대상으로 바라보기보다 친족 관계자원을 비롯해 비친족 관계자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이를 통해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해 나간다는 대인관계의 강점자원을 발견했다. 둘째, 대인관계의 질은 주관적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쳐 궁극적으로 우울을 감소시키는 삶의 만족의 간접효과가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혼자 사는 사람의 삶의 만족도 향상 및 우울 수준 완화를 위한 현실적인 실천적 개입 방안들을 제안하였다.

만성질환을 가진 독거노인의 우울이 음주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관계만족도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Depression of the Single Seniors with Chronic Diseases on Drinking: An Analysis of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Relationship Satisfaction)

  • 김년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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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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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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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만성질환 독거노인의 우울, 음주, 사회적 관계만족도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우울과 음주에 대한 사회적 관계만족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13차 한국복지패널(KWPS) 데이터를 활용하여 결측치를 제외한 만성질환 독거노인 217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WIN v21.0을 활용였다. 본 연구를 위해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만성질환 독거노인의 우울과 음주 사이에서 사회적 관계만족도 중 가족관계만족도는 음주를 줄이는 조절효과가 있었으나, 우울과 음주에 대한 사회적 관계만족도 중 사회친분관계만족도는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사회적 관계만족도 중 특히 가족관계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음주를 낮출 수 있는 실천 및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남녀노인의 성역할 태도 유형이 부부관계 만족도와 부부갈등 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ender role attitude patterns on marital satisfaction and marital conflict among older adults)

  • 박하영;전혜정;주수산나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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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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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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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patterns of gender role attitude among older men and women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identified patterns on marital quality for each gender. Method: The Third National Survey of Korean Families was utilized and 981 men and 752 women aged 60 and above, who have been married for over 20 years and have at least one child, were analyzed. Using Mplus 7.3, a latent profile analysis (LPA) identified latent profiles of gender role attitude for each gender. Then, using SPSS 23.0,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alyzed the effects of the identified patterns on both marital satisfaction and marital conflict. Results: The latent profile analysis identified two patterns of traditional and partially egalitarian gender role attitudes each for the older men and women. Also, means on items relevant to the male breadwinner model and the male-oriented family culture were relatively low for both men and women regardless of the patterns. For the older men, the effects of the gender role attitude patterns on marital satisfaction and marital conflict were both significant; those individuals with the partially egalitarian gender role attitude pattern reported higher levels of marital satisfaction and lower levels of marital conflict than those individuals with the traditional gender role attitude pattern. However, the effects of the gender role attitude patterns on marital satisfaction and marital conflict were both not significant for the older women. Conclusions: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suggest that political interventions are required to promote an egalitarian family culture for older adults. Moreover, its findings may be useful in the field of marriage and family therapy to develop educational programs that seek to improve marital quality in later life.

은퇴자의 주관적 건강인식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Retirees' Subjective Health and Life Satisfaction)

  • 원경혜;김영희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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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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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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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은퇴자의 건강, 경제, 가족관계에 따른 주관적 건강인식에 대한 매개효과를 검증 하는 것이다. 분석을 위한 자료는 한국복지패널(2013)의 생활실태와 복지욕구를 역동적으로 파악하여 복지정책 수립 시 활용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한 실태조사이다. 본 자료는 2013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전국대상으로 수집되었으며, 최종분석에 총3,976명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분석방법은 빈도, 백분율을 통해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살펴보았고, 변인 간 검증을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프로그램은 SPSS21.0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은퇴자의 삶의 만족도에 주관적 건강인식, 주택소유여부, 생활비, 가족관계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검증되었다. 또한 은퇴자의 주관적 건강인식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 있어서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이 검증되었다. 주관적 건강인식이 부분매개효과를 보인다는 것은 은퇴자의 건강, 경제, 가족관계가 상승할수록 주관적 건강인식도 상승된다는 직접적인 경로와 함께 건강, 경제, 가족관계는 주관적 건강인식을 통해 더욱 상승된 경로를 이끌어 낸다는 것을 검증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 은퇴자의 건강, 경제, 가족관계가 주관적 건강인식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실증 분석했다는 점과 은퇴자의 건강상태를 유지, 완화 할 수 있는 사회복지 실천방안을 정책적으로 마련하는 자료 제공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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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집단에서 나타나는 건강 수준 차이의 요인 분석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Health Inequalities Among Korean Elderly)

  • 김동배;유병선;민정선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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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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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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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인구학적 특성, 사회경제적 특성, 건강위험행동, 가족관계 만족도가 우리나라 노인 인구 집단의 건강 수준 차이에 미치는 요인을 찾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해 한국복지패널조사 3차 조사(2008년)의 65세 이상 가구를 추출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건강 수준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도록 한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정신 건강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로서 우울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보면,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소득이 적을수록, 음주를 하지 않을수록, 가족관계 만족도가 낮을수록 노인의 우울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요인을 보면,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소득이 적을수록, 음주를 하지 않을수록, 가족관계 만족도가 낮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족관계 가운데서도 노인의 배우자와의 관계, 노인의 자녀와의 만족도는 우울감과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쳤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할 수 있다. 첫째, 건강 수준의 취약집단인 여성노인을 위한 특화된 정책이 필요하다. 둘째, 건강 수준이 낮은 저소득, 저학력 노인 집단의 건강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특화된 정책이 필요하다. 셋째, 노인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접근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