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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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가 정서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amily relationship on Emotion competence)

  • 박은혜;이수미;조경자;김혜리;송인혜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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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8년도 학술대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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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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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가족관계가 정서가 개입된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인 정서능력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또한 가족관계의 점수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의 정서능력에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는 Mayer와 Salovey(1990)의 정서지능에 입각하여 문용린(1997)이 제작한 자기보고식 정서능력 척도와 건강한 가족관계의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가족관계 척도(양옥경, 2001)를 사용하였으며 168명의 대학생이 참여하였다. 연구 결과, 정서능력과 가족관계 간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으며 가족관계가 좋은 집단이 그렇지 않음 집단보다 더 높은 정서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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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분화수준, 가족관계의 질 및 친밀감간의 관계 (The family differentiation level, quality of family relationship, and intimacy)

  • 남순현;한성열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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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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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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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성인기 자녀 381명을 대상으로 가족분화수준, 가족관계의 질 및 친밀감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첫째, 가족분화수준과 가족관계의 질간의 관계를 통하여 가족분화의 개념이 원가족에 대해 지각하는 정서적 건강과 실제 가족관계에서 심리적 안녕감을 나타내는 개념인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가족분화수준과 가족관계의 질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원가족의 가족분화수준과 성인기 자녀의 이성파트너와의 친밀감간의 관계를 토대로 원가족의 부모와의 정서적 역동이 성인기 자녀의 현재 이성파트너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성인기 자녀는 모든 하위체계에서 원가족의 가족분화수준과 이성파트너와의 친밀감간의 관계에서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아들이 딸보다 부모의 가족분화수준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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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가족 관계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방향 -새부모·새자녀관계를 중심으로- (Family Program Development Direction for Stepfamily Relationship Enhancement with Adolescents at Home -Focusing on the Relation between Stepparents and Stepchildren-)

  • 김효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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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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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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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사회변화로 인한 이혼의 증가는 재혼 가능한 층으로 이어져 재혼가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청소년 새자녀가 있는 재혼가족의 관계형성을 위한 재혼가족 고유의 가족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청되고 있다. 이러한 필요성들을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은 재혼가족의 관계형성을 위한 요인들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혼가족의 관계향상 가족프로그램 개발방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개략적으로 파악된 국내외 재혼가족의 프로그램의 구성 요인, 이론적 내용들 및 재혼가족을 대상으로 한 심층면접 내용 등을 바탕으로 재혼가족 관계향상 프로그램 개발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드러난 재혼가족 관계향상 프로그램 개발방향은 재혼가족 초기에 재혼가족이 지니고 있는 어려움 외에도 그들이 느끼고 있는 장점을 부각시키면서 재혼가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본 연구결과는 청소년기 자녀가 있는 재혼가족이 관계향상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재이혼에 따른 가족해체를 방지, 성공적인 재혼생활을 영위하여 가족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실질적 도움을 준다는데 그 의의가 있을 것이다.

가족 구성원의 의사소통 능력, 내외 통제성, 충동성, 낙관성이 가족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Family Members' Communication Competence, Locus of Control, Impulsivity, and Optimism on Their Family Relationship Satisfaction)

  • 한주리;허경호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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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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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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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최근 이혼이나 청소년 가출 등 가족해체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행복한 가정생활의 지표라 볼 수 있는 가족관계 만족도를 언론학적 시각으로 접근해 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능력 및 내외 통제성, 충동성, 낙관성과 같은 성격변인이 가족관계 만족도와 갖는 관련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이들 중 어떤 변인이 가족관계 만족도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를 고찰해 보고 이를 통해 가족관계 만족도를 설명해 보고자 했다. 마지막으로 인구통계학적 변인과 가족 성원들간의 대화시간 등 가족관계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통제 변인들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의사소통 능력, 내적 통제성, 낙관성이 높을수록 가족관계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충동성이 높을수록 가족관계 만족도는 낮게 나타났다. 또한 어떠한 변인이 가족관계 만족도와 가장 깊은 관련성을 갖는지 살펴본 결과 자녀의 경우는 본인의 의사소통 능력 및 충동성, 아버지와의 대화시간, 부모의 충동성 순으로, 아버지의 경우는 본인의 의사소통 능력, 아내의 충동성 및 낙관성, 자녀와의 대화시간 순으로, 어머니의 경우는 본인의사소통 능력 및 교육 수준 순으로 본인의 가족관계 만족도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통하여 가족관계 만족도를 설명하는 데 있어 성격뿐만 이니라 의사소통 능력 및 대화시간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이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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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가족문제해결, 가족관계만족도, 가족생활만족도의 차이 분석 (Analysis of Differences in Family Problem Solving, Family Relationship Satisfaction, and Family Life Satisfaction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Disabled)

  • 문경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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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1년도 제64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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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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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KOWEPS) 15차 연도(2020년) 자료를 활용하여 장애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인 성별, 연령, 교육수준, 혼인상태에 따라 가족문제해결, 가족관계만족도, 가족생활만족도에 대하여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분석하고, 이를 장애인 복지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대상은 한국복지패널 15차 년도 전체패널 27,447명에서 2021년 현재 장애인으로 등록된 1,281명중 80세(1942년생) 이상 422명을 제외한 859명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성별, 연령, 교육수준에 따른 가족문제해결, 가족관계만족도, 가족생활만족도의 평균값이 대부분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양상으로 나타났으나 가족문제해결, 가족관계만족도, 가족생활만족도의 3개변인 모두에서 결혼 상태에 따른 평균의 차이는 각각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배우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결혼 상태에 비해 가족관계가 원만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장애인들의 경우 가족 간의 순기능적 의사소통과 사회적 지지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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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향상프로그램 개발연구 (A Study on The Marital Relationship Enrichment Program)

  • 유영주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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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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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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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논문의 연구 목적은 한 가족의 중심체계인 부부 체계의 건전함과 잠재력을 지원하여 부부관계의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전체 가족관계를 건강하게 유지.발달시키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서 한국부부에 적합한 가족생활교육으로서의 부부관계 향상프로그램을 개발하 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미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 및 부부관계향상 프로그램 자료를 근거로 프로그램의 이론적 체계를 마련하고자 노력하였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1) 선행의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 및 부부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분석 평가를 근거로 한국 부부관계향상에 적합한 프로그램 모형을 제시하여, 2) 앞으로의 부부관계향상 프로그램 실시를 위한 단계적 지침 및 방향을 제시하는 것 등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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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가족 청소년의 가족관계와 적응유연성의 관계 -자아존중감, 공감, 내·외통제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relations of grandparent-grandchildren family adolescent and resilience -centering around the parameters of self esteem, empathy and internal·external locus control -)

  • 송유미;이선자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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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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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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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청소년기는 가족관계를 통해 1차적 사회관계를 경험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청소년의 가족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조손가족 청소년은 일반 청소년에 비해 부정적인 가족관계로 인한 심리·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그들의 가족관계를 완화하여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적응유연성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조손가족 청소년의 가족관계가 적응유연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자아존중감, 공감, 내·외통제감을 매개변수로 설정하였고, 그들 간의 경로를 파악하여 전체적인 측면에서의 통합적인 인과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단위의 조손가족 청소년 492명을 대상으로 Amo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관관계 및 경로분석을 실시하였고, 모형의 유의성 및 경로 간의 직·간접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조손가족 청소년의 가족관계는 적응유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자아존중감, 공감이라는 매개기능을 통해서 간접적인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조손가족 청소년의 가족관계에 있어 자아존중감, 공감, 내·외통제감에 초점을 맞춘 사회복지프로그램 개발과 활용이 사회복지실천적 접근과제임을 제안하였다.

주거빈곤이 가족생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ousing Poverty on Family life)

  • 임재현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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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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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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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주거는 인간생활의 기본적인 욕구이며, 가족생활의 근간이 되며, 인간생활과 행동을 통제하는 구조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주거의 구조적인 특성은 가족구조에 따라 가족의 생활주기와 가족 구성원의 관계, 아동발달 및 건강과 같은 가족생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이에 본 연구는 주거빈곤을 최저주거기준 미달, 과도한 주거비 부담, 주거 불안정으로 정의하고, 이러한 주거빈곤 가구의 가족책임 부담, 가족관계 만족, 가족생활 만족에 미치는 영향경로를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3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분석방법은 구조방정식(SEM)을 사용하였고, 모델 적합도가 타당하게 나타났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거빈곤은 가족책임 부담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가족갈등대처방법, 가족생활 및 가족관계 만족, 건강(주관적, 정신적, 신체적)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빈곤이 가족생활 및 가족관계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건강을 매개한 효과보다는 가족 갈등대처방법을 통한 매개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으나, 주거빈곤이 가족생활 및 가족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직접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형태가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Internet Addiction of the Youth according to the Types of Family)

  • 권미란;류대현;신승중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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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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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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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가정은 인간의 출생과 더불어 최초로 소속되어지는 공동체이며 최초의 교육의 장이다. 인간의 성장 발달에 있어서 초기 환경이 중요한데 여러 환경요인 중에서도 개인의 행동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환경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가정환경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가족의 형태에 따른 인터넷 중독, 대인관계 그리고 부적응 행동 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으며, 특히 가족의 형태와 인터넷 중독간의 관계에서 대인관계와 부적응 행동이 매개효과를 가지는지에 대하여도 실증적 분석을 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가족의 형태에 따른 인터넷 중독은 부(-)의 관계로 유의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대인관계에서는 가족의 형태가 정(+)의 관계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부적응 행동은 인터넷 중독과 같이 가족의 형태와 부(-)의 관계가 있음이 나타났다. 즉, 대인관계나 부적응행동을 통해서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에 대해서도 검증되었다. 그 결과 대인관계와 부적응 행동요인이 가족형태와 인터넷 중독 사이의 매개변수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The Moder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 of Family Relationship and Adolescent's Smartphone Addiction

  • Kim, Na-Y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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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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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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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가족관계가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자기효능감의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G광역시 중학교 3학년 재학생 318명이다. 본 연구결과는 가족관계와 자기효능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가족관계와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은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청소년의 가족관계와 자기효능감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중요한 영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자기효능감이 가족관계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을 감소 또는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