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용성 고형물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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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과 토마토의 기능성 성분 증진을 위한 동해 해양심층수의 이용 (Use of East Deep Sea Water for the Increase of Functional Components of Ginseng (Panax ginseng C.A. Meyer) and Tomato (Lycopersicon eculentum L.))

  • 우천석;강원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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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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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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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해양심층수의 처리에서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대조구보다 작물의 생육이 떨어짐으로 과실의 생육과 수량은 감소한다. 평균 생체중은 전체적으로 양액 내 해양심층수의 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특히 1화방에 비하여 2화방의 생계중이 처리농도가 높아질수록 현저히 감소하였다. 과실의 고형물 함량은 심층수의 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제 1화방의 경우 10mM과 20mM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나, 제 2화방의 경우 30mM과 40mM 처리구가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토마토 과실을 구성하는 당은 glucose와 fructose가 대부분이었고 sucrose는 미량만 검출되었다. 과실 내 fructose와 glucose의 함량이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줄어드는 이유는 심층수에 의해 생긴 염 스트레스에 의해 잎의 생육이 저하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 실험에서는 20mM 처리구의 라이코펜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처리구와 나머지 처리구의 함량은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층수 처리는 염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에틸렌 형성을 유도 및 촉진시켜 과실의 성숙이 빨라진 것으로 생각되었다. 해양심층수의 처리는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lycopene 함량을 높임으로써 토마토 과실의 품질에 효과가 있으나 생체중의 감소로 인한 생산량 감소가 생긴다. 이에 적정처리 농도인 20mM로 처리하였을 때 고품질의 과실 생산이 가능함과 동시에 생산량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전체 ginsenosides 중 Re의 농도가 전 처리구에서 모두 가장 높은 함량을 차지하였으며, ginsenosides의 총함량은 EC 8 처리구를 제외한 전 처리구에서 대조구 보다 높게 나타났다. PT/PD의 값은 EC 8 처리구가 1.31로 가장 낮았고, EC 6 처리구가 2.52로 가장 높았으며, 나머지 처리구는 큰 차이가 없었다.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한 인진쑥 유효성분의 에탄올 추출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Ethanol Extraction Conditions for Artemisis capillaris Effective Components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김성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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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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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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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인진쑥의 광범위한 약리작용과 다양한 생리활성을 이용한 식품소재로서의 개발을 위하여 반응표면분석법에 의한 인진쑥 유효성분의 에탄올 추출특성을 모니터링 하여 최적의 추출조건을 예측하였다. 에탄올을 이용한 추출공정에서 중요변수로 추출온도($X_1$; 60, 70, 80, 90 및 $100^{\circ}C$), 추출시간($X_2$; 1, 2, 3, 4 및 5 hr) 및 에탄올 농도($X_3$; 0, 20, 40, 60 및 80%)를 각각 독립변수로 설정하였고 추출물의 품질특성 즉 가용성 고형분 함량($Y_1$), chlorogenic acid($Y_2$) 및 coumaric acid($Y_3$) 등을 종속변수로 하여 반응표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고형분 함량에 대한 예측된 최적조건은 추출온도 $87.65^{\circ}C$, 추출시간 3.19시간, 에탄올 농도 42.40%이었고 chlorogenic acid는 추출온도 $84.30^{\circ}C$, 추출시간 3.14시간, 에탄올 농도 47.85%이었으며 coumaric acid는 추출온도 $83.45^{\circ}C$, 추출시간 3.40시간 및 에탄올 농도 45.39%로 나타났다. 각 변수에 대한 회귀식을 도출하여 인진쑥 추출물의 각 유효성분들에 대한 최적 추출조건을 superimposing 한 결과, 추출온도 $85{\sim}90^{\circ}C$, 추출시간 3~4시간 및 에탄올 농도 40~50%로 예측되었다. 이때 각 성분의 함량은 가용성 고형분 함량 1.09%, chlorogenic acid 25.66 mg%, coumaric acid 20.25 mg%이었다.

머스크멜론의 저장 후 모의 유통온도가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helf Temperature on the Fruit Quality of Muskmelon after Storage)

  • 최현경;박성민;유근창;정천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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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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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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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5^{\circ}C$에서 15일간 저장 후 변온에 따른 품질변화를 분석하여 적정 유통온도와 유통기간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5^{\circ}C$에서 15일간 저장 후 유통온도를 달리했을 경우 $C_2H_4$$CO_2$ 발생량은 $5^{\circ}C$ 유통보다 실온유통에서 $C_2H_4$는 약 30% 이상, $CO_2$는 7배 정도 높게 발생되었다. 경도는 $5^{\circ}C$에서는 유통 10일까지도 조직이 단단하게 유지되었지만, $13^{\circ}C$ 및 실온에서는 빠르게 연화하였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저온유통에서 커다란 차이가 없었지만, 실온유통에서는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당 함량은 3일째 유통에서 가장 높았고, 10일째의 실온유통에서는 전당함량이 감소하였다. Ethanol 및 acetaldehyde 함량은 유통 1일의 $5^{\circ}C$$13^{\circ}C$에서는 적게 검출되었지만, 실온유통에서는 많았다. 그리고 유통기간이 길어질수록, 온도가 높아질수록 이들 함량은 현저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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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 버섯 및 추출물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Hericium erinaceus and its Extracts)

  • 최미애;박난영;우승미;정용진;신승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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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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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0-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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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노루궁뎅이 버섯 및 그 추출물의 일반적인 식품의 성분과 기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노루궁뎅이 버섯의 조단백질은 8.01%로 나타나 단백질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리당은 glucose 47.09 mg%, fructose 34.65 mg%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sucrose와 maltose는 나타나지 않았다. 유리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alanine, threonine과 serine의 순으로 많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용매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기질 함량은 칼륨을 제외하고는 물 추출물이 에탄올 추출물보다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superoxide 라디칼 소거능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페놀함량에서는 오히려 에탄을 추출물이 조금 높게 나타났으며 전자공여작용은 물 추출물(59.1 unit)이 에탄올 추출물(33.8 unit)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용매에 따른 추출에서 물 추출물이 용매 추출물보다 전반적으로 기능적 특성을 가진 성분이 많이 추출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반응표면분석법에 의한 노루궁뎅이 버섯 에탄올 추출조건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Extraction Conditions from Hericium erinaceus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최미애;박난영;우승미;정용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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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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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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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노루궁뎅이 버섯의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과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반응표면분석에 의해 추출조건의 최적화 및 추출특성을 모니터링하였다. 중심합성계획에 따라 에탄올 농도$(X_1)$, 시료의 용매비$(X_2)$를 요인변수로 하고 추출물의 특성 즉, 가용성 고형분$(Y_1)$, 총페놀 함량$(Y_2)$, 조단백$(Y_3)$, 전자공여능$(Y_4)$, 갈색도$(Y_5)$를 종속변수로 하여 추출을 실시하였다. 추출물의 가용성 고형분은 에탄올 농도에 의해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료의 용매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에탄올 농도가 낮을수록, 시료의 용매비가 높을수록 페놀성 성분의 함량이 증가하는 반응표면을 나타내었으며, 조단백 함량의 경우 에탄올 농도가 감소할수록 증가하였다가 일정시점 이후로 약간의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시료의 용매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추출물의 전자공여작용을 제외하고는 에탄올 농도보다는 시료의 용매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추출물의 특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적 추출조건은 에탄올 농도 $36{\sim}52%$. 시료의 용매비 $3.9{\sim}5.0\;g/100\;mL$로 나타났으며 예측된 최적 추출조건의 임의의 점에서 실험한 결과, 각 반응변수들의 예측값과 실제값이 유사하였다.

도심지역 고온현상이 사과나무 생육과정에 미치는 영향: 대구광역시 '후지'/M.9을 사례로 (Impacts of Urban High Temperature Events on Physiology of Apple Trees: A Case Study of 'Fuji'/M.9 Apple Trees in Daegu, Korea)

  • 사공동훈;권헌중;박무용;송양익;류수현;김목종;최경희;윤태명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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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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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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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도심지역의 고온이 사과나무의 생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도심지역인 대구와 전원지역인 군위에 재식된 '후지'/M.9 사과나무의 광합성, 신초생장, 과실품질을 2년(2009-2010년) 동안 조사하였다. 사과 생육기(4-10월) 동안 대구의 평균기온은 군위보다 $3.0^{\circ}C$ 정도 높았고, 사과 생육기 동안의 총 강수량은 대구가 군위보다 100mm 정도 많았다. 과실 비대기(6-8월) 동안 대구는 일 평균기온이 $30^{\circ}C$를 넘은 날이 2010년은 10일 정도 있었으나 2009년에는 하루도 없었다. 대구의 과실 성숙기(9-10월) 동안 평균기온은 $19.8^{\circ}C$로 군위보다 $4.0^{\circ}C$ 정도 더 높았다. 과실 비대기의 $30^{\circ}C$ 이상의 고온은 '후지'/M.9 사과나무의 광합성속도, 신초생장, 과중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을 감소시켰다. 과실 성숙기의 $20^{\circ}C$ 정도의 온난한 기온은 광합성속도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을 증가시켰으나 착색을 감소시켰다. 지역별 비교에 있어서, 장마 전에는 대구의 광합성속도가 군위보다 낮았으나, 장마 이후로는 대구가 군위보다 높았다. 대구의 과중은 군위보다 컸으나, 대구의 일 최고기온이 $35^{\circ}C$를 넘은 날이 많아질수록 대구와 군위의 과중 차이는 없어졌다. 대구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군위보다 높았으나 착색은 반대로 군위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지구온난화 및 도시화에 의해 '후지'/M.9 사과나무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착색불량이었다.

딸기 '설향' 촉성 재배 시 동절기 엽수 관리 방법이 수량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eaf Management during Winter Season on the Yield and Soluble Solid Contents of Fruits in Forcing Cultivation of Strawberry 'Seolhyang')

  • 김대영;김승유;이선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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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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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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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동절기 엽수 관리는 딸기 재배 농가마다 상이한데 촉성 작형으로 '설향'을 토경 재배할 때 동절기 엽수 조절이 딸기 수량 및 과실 당도에 미치는 영향을 2작기(2013-2014년 및 2014-2015년)에 걸쳐 검토하였다. 12월 상순에서 2월 하순 사이에 엽수를 성엽을 기준으로 6매 및 9매를 남기고 주기적으로 적엽하거나 노화되어 황화된 엽만 제거한 무적엽 처리구를 두어 실험하였다. 2014-2015년 작기에서 엽수를 6매 및 9매를 남기고 적엽한 처리구와 비교하여 무적엽 처리구에서 2월 하순까지의 조기 상품과 수량 및 상품과 총수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동절기 엽수 조절에 따라 1-3월 사이에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무적엽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수확 전기간 평균 $12^{\circ}Brix$ 내외로 안정적이었다. 따라서, 동절기에는 부족한 일조량과 단일 조건으로 충분한 동화산물의 생산이 어렵기 때문에, 노화엽과 이병엽을 제외하고 최소한으로 적엽하여 관리하는 것이 딸기 과실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을 판단된다.

감초, 황기 추출물로 블랜칭 처리한 신선편이 연근의 갈변 억제 (Browning inhibition of fresh-cut lotus roots by blanching in Glycyrrhiza glabra L. and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extracts)

  • 김한빛;정헌식;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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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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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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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신선편이 연근의 갈변을 저해하기 위해 감초, 황기 추출물로 블랜칭 처리하여 색도, 경도, DPPH radical 소거능, pH 및 가용성 고형분 함량을 분석하였다. 갈변의 지표인 색도 $50^{\circ}C$ 값의 결과, 감초 또는 황기 추출물을 처리한 구에서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경도의 경우 모든 구에서 유의적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DPPH radical 소거능은 모든 구에서 저장 기간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감초 추출물 처리구의 활성이 가장 높게 유지되었다. pH는 저장 기간에 따라 모든 구에서 감소하였으나 대조구가 가장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가용성 고형분 함량의 경우 저장 기간이 증가할수록 처리구의 함량은 증가하고 대조구는 그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처리구 사이의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감초와 황기 열수 추출물의 블랜칭 처리가 신선편이 연근의 품질 열화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갈변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응표면분석에 의한 손바닥 선인장 열매의 겔타입 파우치 제조

  • 김정옥;이기동;권승혁;권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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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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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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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손바닥 선인장(Opuntia ficus indica var. saboten)은 열대지역 유래의 다년초로서 열매와 줄기를 공복에 갈아 마시면 변비치료, 이뇨효과, 장운동의 활성화 및 식욕증진에 효능이 있으며, 선인장 줄기는 오래전부터 피부질환, 류머티스 및 화상치료에 이용되어 왔다 선인장 열매(prickly pear pulp)는 14.5%의 고형분 함량을 가지고 있으며, 0.21%의 단백질, 0.12%의 지방, 0.44%의 회분, 0.19%의 pectin 이외에 미량의 비타민 A와 C 그리고 여러 종류의 무기질을 포함하고 있다. 선인장 열매로부터 분리된 pectin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손바닥 선인장의 소비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손바닥 선인장 열매를 이용한 겔타입 파우치 제품의 개발을 위한 최적의 제조조건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손바닥 선인장 열매의 추출특성을 반응표면분석에 의해 모니터링하고, 최적조건에서 얻은 추출물을 이용하여 제조한 파우치 제품의 관능적 특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추출온도 82.7$0^{\circ}C$, 추출시간 118.98min 및 용매비 24.91 $m\ell$/g일 때 최대값을 나타내었으며, 총페놀성화합물 함량의 최대값은 578.96 $\mu\textrm{g}$/$m\ell$으로 추출온도 89.37$^{\circ}C$, 추출시간 144.77 min 및 용매비 22.81 $m\ell$/g일 때였다. 전자공여능은 추출 온도 97.26$^{\circ}C$, 추출시간 109.30 min, 용매비 19.73 $m\ell$/g일 때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손바닥 선인장 열매의 겔타입 파우치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 최대의 관능점수를 나타내는 배합비는 전반적인 기호도가 3.75점으로 xanthan gum의 함량이 0.11%, 당의 함량이 6.59%, 사과식초의 함량이 1.34%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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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처리가 포도씨의 기능성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ar-Infrared Irradiation on Functional Components of Grape Seed)

  • 이지현;백지영;윤성란;권중호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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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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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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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원적외선 조사가 포도씨 기능성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가열출력(0, 900, 1800 W) 및 가열시간(0, 20, 40 min)을 달리하여 원적외선 조사 후 마이크로파를 이용하여 포도씨 추출물을 제조하고 기능성분으로서 가용성 고형분, 기계적 색도, 카테킨, 총 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전자공여능과 아질산염 소거능을 각각 측정하였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 및 백색도 및 적색도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Cathechin류는 가열시간에 따라 catechin, procyanidin $B_2$, epicatechin 함량의 변화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총 catechin 함량은 총 카테킨 함량은 900 W 및 20분 처리 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총 페놀성화합물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 또한 가열출력 900W 및 가열시간 20분 일 때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에 따라 전자공여능도 가열출력 900 W 및 가열시간 20분 일 때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원적외선 처리에 의해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됨을 볼 수 있었으며, 특히 cathechin류의 변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로 인해 항산화능도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포도씨의 원적외선 가열처리 최적조건을 설정하고자 가열출력 및 가열시간을 달리하여 중심합성실험계획으로 반응표면분석한 결과 가열출력 621.82~818.18 W, 가열시간 16.3~19.83 min의 범위가 최적 가열조건범위로 설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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