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계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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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기술을 이용한 상품의 소비자 선호조사 - 전통장류를 중심으로-

  • 유명님;김미희;안윤수;김행란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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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4년도 제17차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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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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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장류는 전통적으로 가정에서 만들어 먹던 식품이었으나 여성의 사회참여가 높아짐에 따라 편의성을 추구하면서 시판제품으로 대체되는 경향이다. 따라서 장류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경향을 조사하여 상품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전통장류의 소비자 선호 경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가계 소비지출을 담당하는 20∼50대의 기혼여성 1,500명을 대상으로 2003.6.16∼7.15까지 인터넷조사 전문업체에 조사를 의뢰, 이메일 리쿠르팅 방법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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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II 1석4조! 전기요금 확 줄이고 전기화재 예방하는 방법

  • 김만건
    • 전기기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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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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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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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2년 동안 사상 초유의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경제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가정에서는 가계 지출을, 기업에서는 경상비를 줄이는 동시에 전기재해를 예방 하고, 고유가시대에 석유를 수입하기 위한 달러를 절약하여 국가 경제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이 있다. 너무나 간단하다.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TV나 컴퓨터 등 대부분의 전기$\cdot$전자제품은 원격조정의 편리함을 위해 대상 기기를 `항상 깨어있는 상태`로 유지 시켜야 하는데 전기$\cdot$전자기기들이 실제 작동하지도 않으면서 명령을 기다리며 소모하는 대기전력이 소비자가 생각하는 소모량보다 수십 배 정도로 훨씬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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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가계의 사교육비 지출 및 유형 분석 (Analysis of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of Korean Households)

  • 박미희;여정성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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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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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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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Study results showed most households spent money on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Various sociodemographic and parents'cognitive variable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family income had the greatest influence. Seven clusters were identified on the basis of each percentage of expenditures allocated to four private educational methods out of total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The resets of this study may be useful in understanding the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in Korea and have implications in the government policy decision-making on privat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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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비 지출이 가구소득불평등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 (Influence and Change of Healthcare Expenditure on Household Income Inequality)

  • 이용재;이현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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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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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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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외환위기 이후 소득계층별 보건의료비 지출이 가구소득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과 그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1996년부터 2016년도 가계소득조사를 활용하여 지니계수를 시계열적으로 산출하였다. 도출된 결과와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환위기 이후 가구 총소득 불평등은 연도별로 다소 변화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심화되어 왔다. 둘째, 소득계층별 보건의료비 지출은 고소득층이 더 많이 지출하는 다소 불평등한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셋째, 가구소득 불평등에 대한 보건의료비 지출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보건의료비 지출을 제외한 가구소득에 대한 지니계수를 산출한 결과, 총소득 지니계수 보다 그 값이 커져서 가구의 보건의료비 지출로 인하여 소득불평등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비 지출로 인한 가구소득 불평등 심화현상은 외환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국민의료비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등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소득불평등 해소에는 기여하지 못하는 것이다. 향후 저소득층의 의료비 지출 감소를 위한 보다 저소득층을 위한 선택적인 의료비 지원제도의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어머니의 자녀교육열과 가계 특성이 사교육비 지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Mother's Educational Aspirations and the Household's Characteristics on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 나영미;윤정혜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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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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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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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the mother's educational aspirations and household's characteristics have an effect on the likelihood of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and the amount of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Factor analysis, probit and tobit analyses were used. The main findings can be summarized as the following: The mother's educational aspirations for intrinsic values is higher than for extrinsic values. The mother's educational aspirations for extrinsic values, household's assets, and residing in Seoul rather than residing in Incheon had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the likelihood of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However, the child's birth order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the likelihood of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The mother's educational aspirations for extrinsic values, the mother's education level, household's income, household's assets, and residing in Seoul rather than residing in Incheon had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the amount of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However, the child's birth order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the amount of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Findings from this study offer several implications. First, the mother's educational aspirations for extrinsic values rather than for intrinsic values has an effect on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Unless the mother's educational aspirations have been changed to pursuing intrinsic values, the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cannot be reduced. Second, the polarization of the household's income and assets could bring about the polarization of private educational expenditures, which can lead to the intergenerational income polarization.

한국 가정부문 직간접 에너지소비의 증가요인 분석: 1990~2000 (Decomposition of Direct and Indirect Energy Consumption Growth in Korea from 1990 to 2000)

  • 박희천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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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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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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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가정부문 에너지소비의 경우 주로 전력, 난방유, 휘발유,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과 같이 가계가 직접 구입하고 있는 에너지에 대하여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총지출 중에서 이러한 직접에너지 구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기 때문에 많은 가계들은 에너지절약에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2000년의 경우 한국 가정부문은 총지출의 6.2%만을 직접에너지 구입에 사용하였다. 본고는 산업연관표를 사용하여 1990~2000년 기간 동안 한국의 가정부문 직간접 에너지소비를 추정하고, 요인분해방법을 사용하여 가정부문 에너지 총소비 증가요인을 성장효과, 구조효과와 효율효과로 분석하였다. 한국의 가정부문은 2000년에 직접과 간접적으로 각각 1차 에너지의 약 20%와 31%를 소비하였다. 반면에 기존 에너지통계는 자가용 수송에너지를 제외한 2000년 가정부문의 에너지소비를 최종에너지의 15.5%로 추정하고 있다. 간접 에너지를 포함하면 가정부문이 1차 에너지소비의 최대 경제부문이 된다. 가정부문 에너지소비의 60%는 간접 소비다. 에너지 다소비 철강 및 화학 업종을 제외하면 간접에너지 비율이 직접에너지 비율보다 월등히 높다. 따라서 직접 에너지소비보다는 간접과 총 에너지소비가 에너지절약 정책의 주요 대상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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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패널모형을 이용한 KTX 개통이 지역소비에 미친 영향 분석 (A spatial panel regression model for household final consumption expenditure based on KTX effects)

  • 나영;김용구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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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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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7-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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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속철도 (KTX) 개통으로 인해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편입되면서 지역의 사회,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KTX 개통 후 정차도시와 그 주변지역에 대한 여러 가지 변화가 관측되어 지면서 그 영향에 대한 여러 가지 연구가 이루어져 왔는데, 지역의 생산 및 고용 확대, 운송 수단간 수요 대체효과, 기업의 지방이전 및 수도권 기능의 분산을 통한 국토의 균형 개발, 그리고 고속철도 이용에 따른 시간비용 절감을 통한 여러가지 사회 경제적 비용 축소 등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에는 KTX역 중심의 관광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관광 여가 산업의 발전과 지역 문화 예술 인적 교류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연구도 활발하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별 가계최종소비지출에 대한 공간패널모형을 이용하여 KTX 개통을 통한 고속철도망 연결이 지역경제의 소비활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독립변수로는 지역별 임금소득, 주택매매가격지수, 그리고 실질금리 등을 사용되었고, KTX에 의해서 연결되어 있는지 유무에 따라 공간 자기상관 행렬을 고려하였다.

경제위기상황에서의 소득감소에 따른 가계경제구조 대응행태고찰 (The Effects of Household Income Drops on Household Economic Status)

  • 양세정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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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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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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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s of household income drops on household economic status during economic crisis periods. Using the data taken from Korean Household Panel Study for 1996 and 1998, it was investigated how household income change affected household income, expenditure, and assets/debt. The economic status change of the income-decreased group was compared with that of the income-increased group.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Average income of the total sample was 1,905 thousand won in 1996, while 1,419 thousand won in 1998. The household of which income was decreased during the period was 65.1% of total sample. Average income of the group was reduced from 2,263 thousand won to 1,239 thousand won. Among income sources, the amount of income from real asset was found to be the highest decreasing rate, and the amounts of both business and employed-work income were reduced almost up to an half of those in two years ago. The amounts for all expenditure categories were also decreased with decreasing household income. Especially the expenditures for food away from home, leisure, durable, recreation, and vehicle-related expense were found to have the highest income elasticity. The households with decreased income were found to reduce household expenditures by 377 thousand won per month, which was 70.9% of that in 1996. Decreases in household income resulted in decreases in net wealth by 10,170 thousand won. With decreases in household income, the amounts of total insurance and private savings such as gye were decreased, and so were the amounts of real assets and monetary assets.

지불능력에 따른 가계지출 보건의료비의 차이와 소득탄력도 비교 (The comparison of household health care expenditure and income elasticity by ability to pay levels.)

  • 신승호;김창순;김한중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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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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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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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mpare the amount of household health expenditures (HHE) and the proportion of health care expenditure to the household expenditure by ability to pay(ATP) levels. This study has focused on the influence of household ATP on HHE, estimating elasticity of health care expenditures for different ATP groups. For the empirical analysis, the Urban Households Survey Data of 2002 have been used. Our principal findings show that HHE are sensitive to changes in household ATP levels and that the group which is most responsive to changes in A TP level is the lower ATP group. These suggest that as households have less ATP, households with lower ATP reduce expenditures on health care in a proportional manner than those with higher ATP.

우리나라 특별소비세제(特別消費稅制)의 소득재분배(所得再分配) 효과(效果)

  • 곽태원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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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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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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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 논문은 우리나라 특별소비세부담(特別消費稅負擔)의 누진도(累進度) 혹은 역진도(逆進度)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指標)를 개발하고 이 지표를 이용해 동(同) 세제(稅制)의 소득재분배효과(所得再分配效果)를 분석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과세대상품목에 대한 소득계층별 지출비중만으로 편리하게 계산될 수 있는 세부담(稅負擔)의 역진성지수(逆進性指數)를 개발하고 도시가계조사자료(都市家計調査資料)를 이용하여 특별소비세 관련 품목에 대한 상기(上記) 역진성지수(逆進性指數)를 시산(試算)하였다. 시산결과(試算結果)는 전국적(全國的)인 자료(資料)를 이용하지 않았다는 점과 특별소비세(特別消費稅) 과세대상과 가계조사항목(家計調査項目)이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 등 때문에 특별소비세부담(特別消費稅負擔)의 분포를 정확하게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없으나 대체로 예상되던 패턴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이 시산결과(試算結果)에 의하면 특별소비세(特別消費稅) 같은 개별소비세(個別消費稅)로서 소득재분배 목적을 달성하려는 시도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문제들을 수반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이 세제(稅制)의 개선(改善)은 외부효과(外部效果) 교정(矯正) 등 개별소비세 고유의 제한된 정책기능을 우선적으로 강조하는 소득재분배기능은 부차적(副次的) 목적(目的)으로 고려하는 방향(方向)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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