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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요소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이중 매질 심부 체온계의 정확도 평가 (Accuracy Evaluation of Bi-medium Deep Body Thermometer Based on Finite Element Simulation)

  • 심수영;유호석;김한별;정재훈;이상준;김성민;박광석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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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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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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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Continuous body temperature monitoring is useful and essential in diverse medical procedures such as infection onset detection, therapeutic hypothermia, circadian rhythm monitoring, sleep disorder assessment, and gynecological research. However, the existing thermometers are too invasive or intrusive to be applied to long-term body temperature monitoring. In our previous study, we invented the bi-medium deep body thermometer which can noninvasively and continuously monitor deep tissue temperature. And the ratio of thermal resistances expressed as K-value should be obtained to estimate body temperature with the thermometer and it can be different under various measurement environments. Although the device was proven to be useful through preliminary simulation test and small group of human study, the experimental environment was restrictive in our previous approach. In this study, a finite element simulation was executed to obtain the K-value and evaluate the accuracy of bi-medium thermometer under various measurement environments. In addition, K-value estimation equation was developed by analyzing the influence of 5 measurement environmental factors (medium length, medium height, tissue depth, blood perfusion rate, and ambient temperature) on K-value.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estimation accuracy of bi-medium deep body thermometer based on computer simulation was very high (RMSE < $0.003^{\circ}C$) in various measurement environments. Also, bi-medium deep body thermometer based on K-value estimation equation showed relatively accurate results (RMSE < $0.3^{\circ}C$) except for one case. Although the K-value estimation technology should be improved for more accurate body temperature estimation, the results of finite element simulation showed that bi-medium deep body thermometer could accurately measure various tissue temperatures under diverse environments.

장노년층 건강증진을 위한 모바일 헬스 기반 라이프스타일 케어 앱의 사용자 요구도 분석 (Analysis the of User's Needs for Developing a Mobile Health Based Lifestyle Care Application for Health Promotion among the Elderly)

  • 박강현;원경아;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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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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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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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최근 건강한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모바일 기반의 헬스 서비스 제공을 원하는 개인 늘어나고 있다. 본 연구는 고령자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확립을 위하여 라이프스타일 평가와 케어를 할 수 있는 앱 개발의 기초자료로써 활용하고자, 사용자의 요구도와 선호도를 조사,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55세 이상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장노년층 총 8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가 실시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version 25.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일원 배치 분산분석을 하였다. 결과 : 라이프스타일 평가 및 케어 앱의 콘텐츠와 관련하여 고령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분야는 하루 걸음수 측정, 전반적 신체활동, 혈압측정, 수면 수준 측정, 균형잡힌 식습관 측정, 일일 수행 활동의 종류 및 시간 측정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요구도를 보였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이 관리 될 수 있도록 앱 안에서 보여지는 기록에 대한 선호도로는 '하루 걸음 수를 그래프로 기록 및 관리기능', '하루음식 섭취 열량을 제공', '일일 운동의 시행 횟수와 시간을 제공', '시간별 활동의 종류와 수행시간을 제공' 등이 라이프스타일의 관리를 위한 기록 부분에 필요한 콘텐츠로 조사되었다. 또한 그룹 간 차이로는 장년층에서는 활동참여를 주요한 콘텐츠로 보는 반면, 고령층은 이에 대한 중요도를 적게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는 고령자의 건강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모바일 헬스 기반의 라이프스타일의 프로파일링 및 케어를 앱 개발을 위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컨텐츠를 조사하고, 컨텐츠의 디스플레이방식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 분석하였다, 이는 향후 모바일 헬스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평가 및 케어 앱 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COVID-19 팬데믹 전후 한국 성인 남녀의 건강 및 식생활행태 비교연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2019-2021년도) 자료 활용 (Comparative study on the health and dietary habits of Korean male and female adults before and after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pandemic: utilizing data from the 8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9-2021))

  • 김채민;김은정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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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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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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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compare changes in physical factors, health behaviors, eating habits, and nutritional intake among Korean male and female adults over a period of three years (2019-2021) before and after the outbreak of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Methods: This study utilized raw data from the 8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9-2021).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included 6,235 individuals in 2019, 5,865 individuals in 2020, and 5,635 individuals in 2021. Individuals whose daily energy intake was less than 500 kcal or exceeded 5,000 kcal were excluded from the study. Results: In comparison to 2019, overweight/obesity rates, weight, waist circumference, weekend sleep hours, and resistance exercise days/week increased in both male and female during the COVID-19 pandemic. Regarding eating habits, the proportions of people skipping breakfast, not eating out, consuming health supplements, and recognizing nutritional labels increased in 2020 and 2021, whereas the rate of skipping dinner decreased. Total energy intake has continued to decrease for the two years since 2019. A comparison of nutrient intake per 1,000 kcal before and after the outbreak of COVID-19 revealed that intake of nutrients, including protein, phosphorus, iron, vitamin A, riboflavin, and niacin increased, while folic acid intake decreased. In male, calcium, phosphorus, riboflavin, and niacin intakes increased, whereas iron, vitamin C, and folic acid intakes decreased. In female, phosphorus, iron, vitamin A, and riboflavin intake increased significantly, while protein and niacin intake decreased significantly. Conclusions: After COVID-19, the obesity rate, breakfast skipping rate, health supplement intake, and nutritional label use increased, while the frequency of eating out, dinner skipping rate, and total energy intake decreased. These environmental changes and social factors highlight the need for nutritional education and management to ensure proper nutritional intake and reduce obesity rates in the post-COVID-19 era.

광유전학: 세포 생리 연구를 위한 새로운 frontier (Optogenetics: a New Frontier for Cell Physiology Study)

  • 변종회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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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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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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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광유전학은 생체 조직 및 세포에서 유전공학적으로 발현된 광민감성 단백질을 이용하여 목표로 하는 분자/세포 활동을 조절하기 위한 광학 및 분자적 전략들의 조합이다. 광유전학은 빛을 이용하여 신경세포의 발화 여부를 결정하는 세포막 채널을 빨리 열고 닫는 방법을 포함한다. 이 기술은 녹조류의 광민감성 단백질들을 특정 뇌세포에 넣는데서 시작되었다. 이렇게 하면 세포들은 파랑이나 노락색의 펄스로 켜지거나 꺼질 수 있다. 빨리 개폐되는 광민감성 양이온 채널인 자연계에 존재하는 조류 단백질인 channelrhodopsin-2 (ChR2)를 이용하여 활동전위의 숫자와 빈번도를 조절할 수 있다. ChR2는 다른 세포들은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한 유형의 신경세포만 조작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데, 이는 전례가 없는 특이성이다. 이 기술은 빛을 이용하여 단일 발화와 시냅스 사건 수준에서 신경신호전달을 변경시킬 수 있도록 하여 신경과학자와 의생명공학자들에게 널리 적용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녹조류와 레이저, 유전자 치료, 광섬유의 희한한 조합은 이전에 결코 불가능했던 정밀도로 뇌 속 깊은 곳의 신경 회로 지도를 그릴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것은 우울증, 불안, 정신분열, 중독, 수면병, 그리고 자폐증 같은 질환의 원인을 밝히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광유전학은 파킨슨병, 강박장애, 그리고 전기 펄스가 있는 다른 질환들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기존 이식 도구들을 개선시킬 수 있다. 광유전학 장치는 상기 장치들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뇌세포의 특정 세포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신경세포 이외의 일반 세포들에도 광유전학 도구들을 적용하는 연구들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수준이 식습관 및 구강건강행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ceived Stress on Dietary Habits and Oral Health Behaviors in Korean Adolescents)

  • 이민영;최은미;정원균;손정희;장세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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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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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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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국 대표성 있는 표본조사인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구강건강관련 행태의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학생은 전체의 41.9%이며, 80% 이상이 스트레스를 경험하였다. 둘째, 경제상태가 상위계층일수록 연간 구강진료 경험, 간식 후 칫솔질, 잠자기 전 칫솔질 실천 가능성이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어머니의 교육수준, 가족풍요도 척도가 높을수록 과일, 채소반찬, 우유의 섭취빈도, 연간 구강진료 경험이 높았다. 셋째, 스트레스가 높은 청소년은 과일, 채소반찬, 우유섭취 실천 가능성이 유의하게 낮았고,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과자섭취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간식 후 칫솔질, 잠자기 전 칫솔질 실천 가능성이 유의하게 낮았다. 청소년의 구강건강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하는 생활습관들을 개선하는 데 있어 스트레스와 같은 사회심리적인 부분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는 청소년의 부정적인 식습관을 조장하게 되므로, 청소년들의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를 도모하고 과일이나 야채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 치아의 경조직 석회화를 촉진시키는 우유 및 유제품을 권장하며, 점착도가 높은 우식성 식품섭취는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더불어 간식섭취 후 칫솔질 실천율은 21%로 낮아 이에 대한 교육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

An Analysis of the Trends of Aromatherapy Researches in Chinese Literatures

  • Sun, Jiao-Jing;Kim, Kyeong-Ra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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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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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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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중국의 전통의학은 자연경험학적으로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시켰으나, 19세기 말부터 선진국 중심으로 자연요법에 관심이 커지면서 아로마요법을 연구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아로마요법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검색하여 증상에 따른 에센셜오일과 신체 적용부위, 사용방법, 사용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내용은 중국연구재단 검색엔진인 CNKI(www.cnki.com)과 WANFANG DATE(www.wanfang.com)의 플랫폼에서 방향요법(芳香?法)(아로마요법)과 관련된 2000년~2019년까지의 학술지 및 학회지를 검색 및 선별하였다. 선별된 논문은 5단계 질적평가와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최종 30편의 연구논문을 분석하였다. 자료는 Excel 2013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고, 도표로 나타내었다. 아로마요법 동향분석결과 30편 모두 의학계에서 연구한 논문이다. 증상별로는 불안, 초초, 불안적 증상이 13편으로 가장 많았고, 에센셜오일 종류로는 라벤더오일, 버가못 오일이 높았고, 적용부위와 방법은 코를 이용한 흡입법으로 나타났다. 증상에 따른 에센셜오일은 초조증상/우울증/산통/수면장애/편두통/긴장/수술 후/구토증 통증/피로에서 모두 라벤더가 가장 높고, 부정적 감정증상은 오렌지, 메스꺼움은 레몬, 진저, 페파민트 오일로 나타났다. 이의 결과 아로마요법이 간호미용 및 의료미용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신체 적용부위, 사용방법, 사용기간이 도출되었지만, 의료인들이 간단한 적용방법으로 흡입법과 극소적인 마사지가 높았다. 그러나 진통, 산통, 긴장 등은 단기간에 효능을 볼 수 있으나, 정신신경학적인 부분은 기간을 길게 적용한다는 표준적인 근거를 제공하였다.

16주간의 태극권 운동이 남자 고령자들의 건강체력 및 신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ealth Fitness and Body Composition in Elderly Men for 16 Weeks of Tai Chi Exercise)

  • 김철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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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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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7-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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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65세 이상 79세 사이의 남자고령자를 대상으로 16주간의 태극권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생리적 변화를 살펴보았으며,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신체적, 생리적 건강의 척도가 될 수 있는 건강체력과 신체조성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 효과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건강체력 요인의 심폐지구력, 근지구력, 유연성, 평형성은 유의한(p<0.05)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조성 요인의 이완기 혈압과 체지방, 제지방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극권 운동프로그램이 고령화 시기에 건강체력과 신체조성 요인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옴으로써 건강체력관련 요인이 상당부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와 같은 긍정적인 변화는 남자고령자에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해서는 체력을 증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규칙적인 태극권 운동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생리학적 기전을 명확하게 규명하기 위해서는 연령별 및 성별에 따라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 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다이어트젤과 전기근육자극기가 허리둘레 감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et-Gel and Electric Muscle Stimulator on Waist Circumference Reduction)

  • 이광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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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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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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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바쁜 일상 속에서 신체 활동량의 감소와 식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인한 복부 비만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체형 관리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간 대비 고 효율의 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전기근육자극요법 (electric muscle stimulation therapy)을 활용하여 다이어트젤(슬리밍 화장품)과의 복합사용에 의하여 허리둘레 및 체지방량 (또는 복부의 지방)를 감소 효과를 촉진시켰다. 연구 대상자는 20대 성인 남녀로 다이어트젤을 허리 부위에 단순 도포를 한 후, 그 위에 EMS를 착용하여 기상 후와 취침 전에 1일 2회 20분간 마사지를 실시하였다. 실험 기간은 2주 동안 실시되었다. 지방분해 촉진 효과는 비 조영 CT를 활용하여 피하지방의 감소에 대한 관찰이 되었으며, 이와 함께 허리둘레와 체지방량 측정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개발된 EMS와 다이어트젤의 동시 사용 프로그램은 약 3 cm (p<.001)의 허리둘레 감소와 약 1 kg (p<.01)의 체지방량 감소를 나타내어 허리라인 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이는 EMS의 활용이 근육 자극에 의한 마사지 효과를 나타내며 다이어트젤의 흡수를 도와 지방 분해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남자 직장인의 비만도에 따른 건강행동과 식행동 비교 (Comparison of Dietary Status and Health Behaviors according to the Obesity in Male Workers)

  • 이승교;장인용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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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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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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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o investigate the comparison of dietary status and health behaviors according to obesity, 239 male workers were selected and classified as normal (18.5-22.9 27.2%), overweight (23-24.9, 37.7%), and obese (25-29.9, 35.2%) by body mass index ($kg/m^2$). The SAS (ver. 9.2) program was used and verified by the chi-square and f-value methods. Drinking frequency(2-3 times a week) was higher in normal males(45.3%), but not as high as in obese males (48.1%) (p<0.001). Smoking frequency and amount were the highest in overweight males, but not-quit-smoking was high in obese males(51.9%) (p<0.001). Exercise time was longer in normal males(108 minutes) than other groups(69 overweight males, and 82 obese males (p<0.01). Obese groups(73.8%) slept well (p<0.001), but overweight males(44.4%) showed less than 6 hours of sleep (p<0.01). Meal frequency differed by group(two meals a day 67.7% in normal males (p<0.001), no-snack 65.5% in obese males(p<0.001). The frequency of eating-out was once a day in normal males (38.5%), differed in the eating-out time (lunch(45.8%) in normal males, dinner in overweight males(52.1%) and obese males(59.5%) (p<0.01). Korean food (49.3%) was selected, but noodle differed by group(10.2% normal 21.5% obese (p<0.01). Self-perception of body differed from the body's actual condition(p<0.001). For weight control, exercise(56.4%) was practiced more than diet(18.6%). Nutrition knowledge was poor (correct answer rate was 36.7% in normal males, 41.7% in overweight males, and 46.7% in obese males). For eating attitudes, obese males answered more in "flexible to change eating habits", "supplemented when poor eating"(p<0.001), normal responded in "impact on nutrition to health", "try new food for health"(p<0.01). From these results, it is evident that male workers, especially overweight ones, must work to learn more about health and nutrition so as to combat chronic diseases.

수술환자의 진통제 사용 및 회복에 관한 연구 (Study on Use of Analgesics and Recovery Operation)

  • 장윤희;이은옥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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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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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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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bserve the administering of analgesics and sedatives to cases of surgery, the influence of the patients'situational variables on the use of these drugs, and the required number of recovery days in relation to the patients'situational variables and general conditions. Fifty patients in the age range of 15 through 65 who had undergone general surger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oo Sok University Hospital and Koryo Hospital between May and August of 1971 were chosen for this study. They were observed with regard to the frequency of postoperative uses of analgesics and sedatives age, the required period of recovery in comparison with the situational variables of patients such as sex, age, marital status, the type and duration of anesthesia, experience of previous operation, history of other diseases, preoperative period of hospitalizations and the general conditions of patients such as sleep, stomach condition, bowel condition, urination, interest in surroundings, strength and energy, self-assistance and appetite. The study results were reviewed in a statistical method to obtain the following findings: 1. There was a significant decrease in the frequency of analgesic uses according to the number of days passed after operation. 2. The mean postoperative recovery days were 5.31 days and mote than half of the patients have never used analgesics until recovery. 3. There was a significant decrease in the frequency of sedative uses according to the number of days passed after operation. 4. The rank-order correlation between the frequency of analgesic use and that of sedative use following surgery observes in relation to the number of postoperative days was a low and negative one. 5. All of the patients except one hate used sedatives only once a day for the whole recovery period. 6. The longer they stayed in the hospital before surgery, the less have they used analgesics after surgery. 7.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use of analgesics after surgery by age groups; the 25-44 age group used more analgesics than the 15-24 and 45-65 age groups. 8.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use of analgesics after surgery by all situational variables except the number of days of hospitalization and age. 9. The longer they stayed in the hospital before surgery, the earlier have they recovered from the surgery. 10.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number of required recovery days by all situational variables except the length of preoperative hospitalization. 11.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number of required postoperative recordedly days by the general conditions of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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