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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육돈 사료내 Bacillus subtilis의 첨가가 성장, 면역세포 변화, 분내 암모니아태질소 함량 및 도체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Bacillus subtilis on Growth Performance, Immunological Cells Change, Fecal NH3-N Concentration and Carcass Meat Quality Characteristics in Finishing Pigs)

  • 조진호;진영걸;민병준;김해진;손경승;권오석;김진동;김인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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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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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7-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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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Bacillus subtilis의 첨가에 의한 비육돈에 있어 성장능력, 면역세포 변화, 분내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3원 교잡종(Landrace$\time$Yorkshire$\time$Duroc) 비육돈 60두를 공시하였으며 시험개시시의 체중은 89.5$\pm$ 0.11kg 이었고 42일간 실시하였다. 처리는 대조구, 대조구 사료에 Bacillus subtilis를 0.1% (BS0.1)과 0.2%(BS0.2) 첨가구로 3개 처리를 하여 처리당 5반복, 반복당 4마리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시험 0-3주 동안 증체량과 사료섭취량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사료효율은 BS0.1 처리구가 대조구와 BS0.2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시험 4-6주 동안 증체량과 사료효율은 BS0.1 처리구가 대조구와 BS0.2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사료섭취량은 BS0.1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전 시험기간 동안 일당 증체량은 BS0.1 처리구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사료효율에서는 BS0.1 처리구가 대조구와 BS0.2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영양소 소화율에서는 BS0.1처리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건물 및 질소 소화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암모니아태 질소의 함량은 BS0.2 처리구가 낮았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Total protein, albumin, WBC 및 lymphocyte의 증가량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적혈구 수의 증가량은 전 처리구에서 BS0.2 처리구가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도살 후 육의 pH, 육즙손실, 근내지방도 및 경도에서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육색에서는 BS0.2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육색에서는 적색도를 나타내는 a*값은 bacillus subtilis 첨가수준에 따라 증가하였고 BS0.2 처리구가 가장 높았다. 처리구별 A등급 출현율은BS0.2(60%), BS0.1(55%)와 CON(20%) 순으로 나타났으며 A 및 B 등급의 출현율은 BS0.1 (100%), BS0.2(100%), CON(75%)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비육돈 사료내 bacillus subtilis의 첨가는 영양소 소화율의 향상, 적혈구 수의 증가, 육색 및 도체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임상간호 실습교육의 교수효율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eaching Effectiveness on Clinical Nursing Education)

  • 김미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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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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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6-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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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clinical instruction by students' ratings of teaching effectiveness in clinical nursing education. The subjects were comprised of graduating class 618 students from 24 nursing colleges in the nation. The instruments used in this study were "general characteristics & status of clinical nursing education" developed by the researcher and "Instrument to Measure Effectiveness of Clinical Instructors" by Reeve(1994). The 50 questions used in the questionaire were categorized into 13 components subject to factor analysis. The 13 components wer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communication skills, role model, resource for students, favorable to students, encouraging to think for selves, teaching methods, evaluation, finding assignments for objectives, organization of subject matter, professional competence, knowledge of subject matter & working with agency personnel.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Status of clinical nursing educaion : 1) Clinical nursing education were led by nursing professors(44.9%), a team of both nuring professor & head nurse(6.8%), instructors from specific hospital(15.1%), instuctos for a specific subject(14.6%), & head nurse(6.8%). For 3-year program students, 34.6% of the clinical nursing education were led by instructors from specific hospital & 51.4% of the education by nursing professors for Bachelor's program. 2) The contents for clinical education comprised of Conference being the most frequent of 34.5% ; a combination of Nursing skills, Orientation, Conference etc.22.0% : Nursing process 21.7% : Orientation 13.5% : Inspection(making rounds ) 6.4%, & Nursing skills of 2% being the least frequent. 3) Students' preference of clinical teachers from the highest to the lowest were instructors for a specific subject being the most desired (44.9%) followed by nursing professor, head nurse, a team of both nursing professor & head nurse, & instructors from specific hospital being the least desired. 4) Students felt that the qualification for clinical teachers should be at least a master's degree holder and 5 or more years of clinical experience. The reason they felt was because knowledge & experience are imperative for professional education. 2. Clinical teaching effectiveness : The total points for teaching effectiveness was 147.97(mean of 2.95±0.98) where the total score is considered to be an average rating. 3. Teaching effectiveness as status of clinical nursing education : 1) The score ratings for the clinical instructors from the highest to the lowest were as follows : instructors for a specific subject, instructors from specific hospitals, a team of both nursing professors & head nurses, nursing professors, head nurses, which resulted in significunt difference(F=4.53, P<0.001). 2) The rating scores based on the teaching program from the highest to the lowest were as follws ; nursing skills, nursing process, a combination of nursing skills, orientation, conference etc. , conferences, orientation, inspection, which resulted in significunt difference(F=10.97, P<0.001). 4. Based on 13 categorized components from the questionaires, questions related to communication skills scored the highest points of 3.20 where inquiries regarding resource for students scored the lowest points of 2.38. 5. Among the 13 categorial components from the questionaire, Interpersonal relationship, Communication skills, Resource for students, Encouraging to think for selves, Evaluation, Teaching method, Finding assignment for objectives, Organization of subject matter, Professional competence, & Working with agency personnel, instructors for a specific subject scored the highest points and head nurse scored the lowest, which resulted in significant difference. Favorable for students, instructors for a specific subject scored highest points and nursing professor scored the lowest, which resulted in significant deference (F=5.39, P<0.001). Role model & Professional competence, instructors for a specific subject scored the highest points and head nurse scored the lowest, with minimum variation(F=1.29, P>0.05 : F=1.64, P>0.05) 6. Based on 13 categorial components as a whole, the highest points scored among the 5 groups of clinical teachers was instructors for a specific subject and the lowest, by head nurse(F=1.94, P<0. 001). A team of both nursing professor & head nurse attained higher score in clinical education than their independent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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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마의 제주지역 지역 적응성, 생산성 및 사료가치에 관한 연구 (Study on Adaptation, Dry Matter Yield and Nutrient Value of Kenaf(Hibiscus cannabinus L.) on Jeju Province)

  • 황경준;김문철;강시용;유장걸;송상택;박남건;김종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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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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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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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양마의 적응성과 생산량 및 사료가치를 구명하기 위해서 양마 Evergrlades 41, China Chong-pi 3 및 수수$\times$수단 교잡종 Pioneer 947를 이용하여 2000년 5월부터 11월까지 제주의 4개 지역( 제주시, 서귀포시, 성산 수산 및 한림 금악)에서 수행되었다. 건물수량은 수수$\times$수단 교잡종 (pioneer 947), 양마 (Everglades 41) 및 (China Chong-pi 3)을 비교시 각각 7,313, 4,653 및 5,238 kg/ha로서 Chong-pi 3이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고(P<0.05) 지역별(제주, 서귀, 성산 및 한림)로 각 각 5,040, 5,663, 7,283 및 4,950 kg/ha서 성산지역이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다(P<0.05). 양마 두 품종 모두에서 1회 수확이 2회 수확 보다 높은 건물수량을 보였다. NDF 및 ADF 함량은 두 양마 품종간 또는 수수X수단 교잡종과 양마간 뚜렷한 차이가 없었고 조단백질 함량은 수수$\times$수단 교잡종 Pioneer 947, 양마 Everglades 41 및 China Chong-pi 3에서 각각 12.60, 16.1 및 16.20%를 보여 수수$\times$수단 교잡종 보다 양마에서 높은 조단백질 함량을 보였으며(p<0.05) 지역 간에 차이가 분명치 않았다. 그러나 1회 예취(13.72%) 보다 2회 예취 시(17.75%) 양마의 조단백질 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한편 NDF(50.61, 42.57%)와 ADF(50.66, 41.61) 함량은 1회 보다 2회에서 유의적 감소를 보였다. (P<0.05). 수확이 끝난 후 수수$\times$수단 교잡종(Pioneer 947)과 양마 2 품종(Everglades 41, China-chong-pi 3)을 재배했던 4개 지역 토양에 대한 중금속 함량을 조사한 결과 처리간 뚜렷한 차이를 발견치 못했다. 결론적으로 양마는 수수$\times$수단 교잡종 보다 건물수량이 높지 못하였으나 조단백질 함량이 수수$\times$수단 교잡종 보다 높았고 그 중 1회 보다 2회 예취를 하므로 더 높은 조단백질 함량 을 보였다.

신생아에서 Vancomycin 내성 장구균의 감시 및 위험인자 분석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 (VRE) Colonization in Neonates)

  • 이화윤;김기환;최진수;김선희;최영륜;황태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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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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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6-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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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병원 입원환자의 임상 검체에서 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VRE)의 출현은 1980년대 후반부터 증가하기 시작했으나 국내에서 신생아에 대한 보고는 드물다. 최근 본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신생아 대변내 VRE 검출이 증가되어 연도별 발생추이와 위험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0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신생아 중환자실과 소아과 병동에 입원한 교정연령 4주 미만의 신생아들 중 대변 배양 검사가 시행된 환아 294명에 대해 병력 기록지를 후향적 조사하였다. VRE의 연도별 분리빈도를 조사하였고 대변 배양검사상 VRE 양성인 군을 연구군, VRE 음성인 군을 대조군으로 하여 VRE 집락형성의 위험인자 및 예후 등을 조사하였다. 결 과 : 전체 신생아 환아 중 대변 내 VRE 검출률은 2000년 0명, 2001년 1명(3.7%), 2002년 74명(60.7%), 2003년 52명(38.2%)으로 최근 들어 증가하는 추세이며 2004년에는 2명(0.8%)으로 줄어들었다. 평균 재태연령은 VRE군 $237.9{\pm}28.7$일, Non-VRE군 $265.7{\pm}18.7$일로 VRE군에서 의의있게 짧았다(P<0.001). 출생체중은 VRE군이 $2,124.9{\pm}893.8g$으로, Non-VRE군 $3,023.8{\pm}718.0g$에 비해 유의하게 작았고(P<0.01), 입원기간도 VRE군이 $30.5{\pm}26.5$일로 Non-VRE군의 $12.3{\pm}11.0$일에 비해 길었다(P<0.001). Vancomycin 사용 빈도는 VRE군이 7.0%로 Non-VRE군 1.2%에 비해 높았고(P<0.05), cepalosporin 사용 빈도는 VRE군이 68.5%로 Non-VRE군 48.5%에 비해 더 높았다(P<0.001). VRE 감염으로 인한 직접적인 사망례는 없었다. 결 론 : 신생아 대변내 VRE 감시 배양 결과 연도별로 VRE 검출이 증가하는 추세였는데, 재태연령이 짧을수록, 출생체중이 작을수록, 3세대 cephalosporin 사용 또는 vancomycin 사용이 잦을수록 의의있게 증가하였다. VRE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극소 저출생 체중아에 대한 무균적 간호와 불필요한 항생제 남용을 줄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저온 플라즈마를 이용한 호발 및 염색 선행연구 (Preliminary Study on Desizing and Dyeing Using Low Temperature Plasma)

  • 배백현;조훈제;김효진;이연희;박성민;김정규;정진호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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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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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6-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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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청정 호발공정의 하나로 플라즈마 처리를 사용하였다. 폴리에스테르(polyethylene terephthalate, PET) 직물에 가호된 폴리비닐 알콜(polyvinyl alcohol, PVA), 아크릴 호제(polyacrylic acid esters, PACL)과 이들의 혼합된 호제들을 질소($N_2$)와 산소($O_2$) 플라즈마로 처리하였다. 호제제거에 있어서 산소 플라즈마가 질소 플라즈마 보다 더 효과적이었으며, PACL 보다는 PVA 호제 제거가 더 우수하였다. 플라즈마 처리된 시료의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mission microscopy, SEM) 사진을 통하여 호제들이 제거되었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산소 플라즈마 처리 후, 기존의 습식공정을 이용하여 폴리에스테르 직물을 호발하였다. 플라즈마로 처리하지 않은 직물과 비교하여 산소 플라즈마 처리된 직물의 호발폐수는 더 낮은 TOC, COD와 $BOD_5$ 값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플라즈마 처리가 직접적으로 호제를 제거할 수 있을 수 뿐 아니라 호제의 화학적 특성을 변화시킴으로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플라즈마 처리에 의한 호발 공정이 폴리에스테르 직물의 염색성에 미치는 영향을 색차와 염색견뢰도를 측정하여 살펴보았다. CCM(computer color matching) 측색 실험 결과, 산소 플라즈마로 20분간 처리한 폴리에스테르 직물과 기존 습식공정으로 호제가 제거된 기준직물과의 색차값은 1 정도이었다. 이것은 다른 부수적인 공정 없이 플라즈마로 처리된 직물이 바로 염색공정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플라즈마로 처리된 직물은 좋은 염색견뢰도 결과를 보여주었는데, 세탁견뢰도, 마찰견뢰도, 승화견뢰도, 일광견뢰도도 기준직물과 비교하여 같거나 더 우수하였다.

한국 소아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 (The prevalences of asthma and allergic diseases in Korean children)

  • 홍수종;안강모;이수영;김규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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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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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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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sthma and allergic diseases are one of the most common disorders in children. Due to its increased prevalence, as well as the increased morbidity and mortality from these diseases, asthma and allergic diseases have come to be recognized as a major worldwide public health issue. In addition, socioeconomic burden of asthma and allergic diseases has increased in Korea also. The International Study of Asthma and Allergies in Childhood (ISAAC) investigated the worldwide prevalence of asthma and other allergic diseases using simple standardized methods because of the comparison of asthma and allergic diseases between the countries. In Korea, several epidemiologic studies have been conducted to determine the prevalence of asthma in children. Although these studies showed increased prevalence of asthma among Korean children (from 3.4% in 1964 to 10.1% in 1989), these findings were based on data from small numbers of subjects. The first Nationwide Study of Asthma and Allergies in Korean Children, which utilized the Korean version of ISAAC written and video questionnaire, was conducted in 1995 and the second Nationwide Study of Asthma and Allergies in Korean Children was conducted in 2000, directed by the Korean Academy of Pediatric Allergy and Respiratory Diseases. We report here the prevalence of asthma and other allergic diseases in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and show the changes that occurred over this 5 year period. We also describe the risk factors for development of these diseases in Korean children. We developed Korean versions of the ISAAC written (WQ) and video (AVQ) questionnaires for allergic diseases. In 1995, the enrolled population consisted of 25,117 children selected from 34 elementary school and 14,946 children selected from 34 middle school across the nation, the response rate was 94.8%. In 2000, 27,831 children selected from 34 elementary school and 15,214 children selected from 34 middle school, and the response rate was 96.4%. From these studies, we can confirm that increase of the prevalences of asthma, allergic rhinitis, and atopic dermatitis in Korea, except the prevalence of food allergy. Especially, the video questionnaire showed increases in the lifetime and 12 month prevalence rates of wheeze at rest, exercise-induced wheeze, nocturnal wheeze, nocturnal cough, and severe wheeze over this period of time in middle school children. In addition, the increase of prevalences of symptoms, diagnosis and treatment of atopic dermatitis was noted significantly. Risk factor analysis showed that body mass index (BMI), passive smoking and living with a dog or cat were associated with higher risk of wheeze. Also the occurrence of fever during infancy and the frequent use of antibiotics were associated with the risk of wheeze. In conclusion, during the 5 year period from 1995 to 2000, the prevalences of asthma, allergic rhinitis, and atopic dermatitis has increased in Korean children. BMI, passive smoking, living with a dog or cat, the fever episodes in infancy, and the frequent use of antibiotics in infancy are important risk factors to development of asthma and atopic dermatitis. In the near future, the birth cohort study will be needed to investigate the causes of this increase and the natural course of allergic diseases, then we develop the methods to control asthma and allergic diseases.

평균 수명 이상의 고령 위암 환자에서의 D2 림프절 절제술의 안정성 (Evaluation of the Safety and Feasibility of D2 Lymphadenectomy in Elderly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 강우성;정오;정미란;김호군;류성엽;박영규;김동의;김영진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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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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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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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고령 위암환자의 근치적 절제 후 생존율은 약년층에 비해 낮지 않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고령 환자에 대한 적절한 수술 범위에 대해서는 저자들마다 이견이 많다. 본 연구에서는 D2 림프절 절제술이 시행된 고령 위암환자들의 수술 후 경과 및 합병증에 관하여 분석하여 고령 환자에서 D2 림프절 절제술의 안정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5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위암으로 근치적 위절제를 시행 받은 1,251명 중 D2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 받았던 946명을 대상으로 국내 평균수명인 남자 73세, 여자 80세 이상을 고령환자로 구분 하여 비 고령 환자와 비교하였다. 결과: 전체 고령 환자 120명 가운데 86명(72.2%)에게 D2 이상의 림프절 절제술이 시행되었다. 고령 D2 림프절제술 환자의 남녀비는 11.3:1이었고, 평균 연령은 $76.2{\pm}3.1$세였다. 62명에서 위원위부절제술, 24명에서 위전절제술이 시행되었으며 이 중 16명(17.6%)은 주변장기를 합병 절제하였다. 수술 후 합병증은 22명(25.6%)에서 발생하였고 1명(1.2%)이 사망하였다. 전체 D2 림프절 절제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변량 분석에서 고령환자에서 유의하게 합병증 발생율이 높았으나(P=0.003) 다변량 분석에서 ASA score와 동반절제 여부만이 독립적인 합병증 발생 위험인자였으며 고령은 포함되지 않았다. 결론: D2 림프절 절제에 있어서 고령 자체는 독립적인 합병증 발생 위험인자가 아니었다. ASA score가 높지 않고 기저질환이 없는 평균 수명 이상의 고령환자에게서 D2 림프절 절제술은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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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우렁쉥이(Halocynthia roretzi)의 자원 생태학적 분석 및 적정관리 방안 (Population Ecological Study of Cultured Sea Squirt (Halocynthia roretzi) and Management Implications)

  • 장창익;임현식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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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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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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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양식되고 있는 우렁쉥이(Halocynthia roretzi)의 생잔율과 성장률, 성장 단계에 따른 생산양과 생물학적 생산양의 변화 및 회전율 등 개체군 생태학적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 연구 결과를 기초로하여 적정 양식 관리 방안을 수립하고자 1985년 2월부터 1986년 7월까지 한산도 장작지 양식장에서 양성실험을 실시하였다. 우렁쉥이 개체군은 지수함수적인 감소식에 적합하였으며 그의 전사망계수(Z)는 0.0614/month(Var(Z)=0.000126)로 추정되었다. 우렁쉥이 개체들의 전중(TW) 및 육중(MW)의 성장은 조사 기간 내에서 직선적인 성장으로 나타났으며 성장식은 다음과 같다. TW= -2.816+7.7071t($r^2$= 0.951) MW=-2.284+2.8450t($r^2$=0.946), 여기서 t는 월 수 우렁쉥이 성장률(G)은 G=3.012exp(-0.06552WT) ($r^2$=0.618)로 수온(WT)과 역상관의 관계를 보였다. 양식 기간중의 수하연당 평균 생체양은 첫해 3월의 2.14kg/수하연부터 이듬해 3월의 16.26kg/수하연으로 추정되었다. 한편 생물학적 생산양은 하계(6월 -7월)의 3.28kg/수하연부터 첫해 늦겨울(2월-3월)의 6.46kg/수하연으로 추정되었다. 회전율은 첫해 늦여름(7월-9월)의 0.293에서 첫해 늦겨울(2월-3월)의 3.013으로 나타났다. 자원 중양이 최대가 되는 적정 수확 시기는($t_{mb}$)는 본수하 후 16.7개월이 경과된 이듬해 6월 말로 추정되었으며 이것을 육중양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는 17.1개월이 경과한 이듬해 7월 초순으로 나타났다. 최대 수획가능 전중양은 17.4kg/수하연이었고 이때 육중양은 6.3kg/수하연이었다. 양식의 과정은 본 연구를 통하여 예시된 바와 같이 자원생태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수행되는 것이 보다 바람직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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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과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과의 RDC/TMD Axis II에 따른 비교 (Comparison of Tension Type Headache Associated with Pericranial Tenderness and Headache Attributed to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Using RDC/TMD Axis II)

  • 박형윤;배성제;유상훈;전양현;홍정표;어규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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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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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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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6개월간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환자 중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으로 진단된 총 48명(남자 11명, 여자 37명)과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으로 진단된 총 37명(남자 4명, 여자 33명)을 대상으로 하여 특징적 통증강도, 기능 제한 점수, 만성통증척도, 우울증 정도, 비특이적 신체 증상 등급, 하악기능과 관련된 기능제한에 대한 설문지(RDC/TMD Axis II한글판)를 통한 조사 후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특징적 통증 강도는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49.937,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55.577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2. 기능 제한 점수는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1.77,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2.32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3. 만성통증척도는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2.02,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2.41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4. 우울증 정도는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1.150,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1.049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5. 통증포함 비특이적 신체 증상 등급은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1.117,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1.095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6. 통증비포함 비특이적 신체 증상 등급은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0.939,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0.946을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7. 하악기능과 관련된 기능제한은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0.377,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0.387을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군과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군의 비교시 집단에 따른 척도점수의 평균에는 두 집단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사함이 관찰되었다. 이는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과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이 임상적으로 유사한 축 II (Axis II)양상을 보인다는 것을 의미하며, 긴장성 두통의 일부분은 측두하악장애와 관련이 있다고 추론된다. 향후 긴장성 두통 진단시 측두하악장애에 대한 접근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초등학생 과학 학습정서 검사 도구 개발 (Development of Science Academic Emotion Scale for Elementary Students)

  • 김동현;김효남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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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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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7-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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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의 목적은 과학 학습 상황에서의 초등학생 정서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검사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다. 우선 예비 검사 도구개발은 기존에 연구된 과학 학습정서 분석 내용(김동현, 김효남, 2013)을 이용하였으며 타당화 과정인 요인분석,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 과학 정의적 특성과의 상관관계 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거쳐 본 검사 도구를 완성하였다. 최초 174개의 예비검사도구 문항은 전문가 내용 타당도 검증을 거쳐 141개로 수정되었으며, 141개 문항을 초등학교 6학년 765명에 투입 후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즐거움소(搔)망료흥미(16), 지루함(9), 부끄러움(8), 불만(8), 분노(6), 불안(5), 귀찮음(4)의 7개 정서 56문항으로 축소되었다. 56문항에 대한 전문가 내용 타당도 검증 후 모형의 부합도 검증을 위해 1,071명 대상 자료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한 결과 최종 모형 수정으로 7개 정서 35문항으로 축소되었다. 이 7개 정서 35문항 모형은 부합도 검증에서 모델 ${\chi}^2$ 통계량과 기초부합지수(GFI)를 제외하고 개략화오차평균제곱(RMSEA), 표준잔차공분산지수(SRMR), Terker-Lewis 부합도(TLI), 비교부합지수(CFI)에서 모두 적합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종 모형의 신뢰도는 각 요인별 Cronbach ${\alpha}$ 계수에서 즐거움 만족 흥미 0.946, 지루함 0.813, 부끄러움 0.867, 불만 0.819, 분노 0.871, 불안 0.772, 귀찮음 0.809로 모두 0.7 이상이었다. 또한 과학 정의적 특성 검사와의 상관분석에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검증되었다. 타당성을 검증 받은 본 검사 도구를 이용하여 과학 학습상황에서의 학습자 정서와 관련된 수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나아가 조금이나마 우리나라 학생들의 과학 정의적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