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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생활습관과 혈청 항산화비타민 및 지질상태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ife Style and the Status of Serum Lipis and Antioxidant Vitamins in University Students)

  • 권정숙;한은화;윤수홍;장현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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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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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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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ife style and the nutritional status of serum antioxidant vitamins and lipids in university male and female students. 48 male and 49 female students attending Andong university, aged between 18 and 25 years, were selected. Questions about the life styles including dietary intakes, food habits, smoking, drinking alcohol, exercise, stress were answered. And serum levels of antioxidant vitamins and lipids were determined. Average serum levels of total cholesterol, LDL C, HDL C, and triglyceride in male and female subjects were 158.6$\pm$32.7, 177.3$\pm$33.8; 86.4$\pm$26.0, 109.0$\pm$31.2; 46.0$\pm$10.7, 49.9$\pm$12.4; 131.2$\pm$22.5, 91.7$\pm$ 38.6mg/dl respectively. Average serum levels of antioxidant vitamin A, E and C in male and female subjects were 42.6$\pm$12.3, 31.4$\pm$9.8 g/dl, 1.11$\pm$0.38, 1.15$\pm$0.29mg/dl and 164.66 $\pm$65.01, 220.06$\pm$80.11 g/dl respective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smoking habits and either serum lipids or antioxidant vitamins level. The serum vitamin C level of drinkers was significantly lower(p=0.038), but serum lipids(total cholesterol, LDL C, and triglyceride) were higher than non alcoholic subjects. The subjects with severe stress had lower in HDL C and higher in atherogenic index than others. This result indicates that oxidative stress may be increased in stressful environment from undesirable life styles and influence the status of serum lipid and antioxidant vitam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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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래오골계의 유전 및 경제형질에 관한 연구II. 수정률, 부화율, 산묘능력과 체중 (Studies on the Hereditary Characters and Some Economical Traits of Korean Native Ogol Fowl II. Fertility, Hatchability, Egg Production and Body Weight)

  • 한성욱;오봉국;김상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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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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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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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는 1985년 5월부터 1986년 9월까지 천연기념물 265호인 한국재래조골계 총 749수와 45,340개의 종란에 대하여 수정율, 부화율, 생존율, 체중 그리고 산란성등을 조사하였는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정율은 82.2$\pm$1.37%(X+S.E.)이고, 부화율은 79.0$\pm$1.91%였다. 2. 육추율은 90.5$\pm$1.69%, 육성율은 77.9$\pm$2.28%이고 성계생존율은 80.6$\pm$3.06%로 나타났다. 3. 체중은 부화시 31.5$\pm$0.43, 18 주령시 1209.3$\pm$17.29, 24 주령시 1646.1 $\pm$25.80, 44주령시 1975.3$\pm$49.56 그리고 72 주령시는 2096.7$\pm$40.83g이었다. 4. 초산일령은 은 165.5$\pm$1.69일이었고, 란중은 초산시, 44주령시, 72주령시에 각각35.7$\pm$0.49, 48.8$\pm$0.47, 50.2$\pm$0.44g이었다. 산란수는 44주령까지는 69.5$\pm$3.10개이고, 72 주령까지는 129.3$\pm$5.56개였다. 5. 체중과 초산일령사이에는 낮은 상관과 부의 관계가 있었다. 24주, 44주, 72주령의 체중과 란중간에는 정의 상관관계였으나, 이들 체중은 44주와 72주까지의 산란수에 대하여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초산일령은 초산시 란중에 대하여 정의 상관이었으나, 44주와 72주까지의 산란수에 대하여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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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obilization of Fungal Laccase on Keratin-Coated Soil and Glass Matrices

  • Ginalska, G.;Lobarzewski, J.;Cho, Nam-Seok;Choi, T.H.;Ohga, S.;Jaszek, M.;Leonowicz, A.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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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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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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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Laccase enzymes from Cerrena unicolor and Trametes versicolor were immobilized on the activated glass beads (CPG), silica gel (SG) and soil (SL). The heterogeneous matrices were activated by ${\gamma}$-aminopropyltriethoxysilane (APTES) and glutaraldehyde (GA), and their surfaces were coated by keratin (KER) on activated or non-activated CPG, SG and SL. The laccase activities were tested in the aqueous solution for the native and immobilized preparations using different pH and temperature conditions. By keratin coating on supports, in the cases of CPG-KER and SL-KER, the immobilization yield was increased from about 80% to 90%. Moreover, much less protein was immobilized in keratin coated matrices than in inorganic ones alone (e.g. on CPG-KER 57.6%, whereas on CPG alone 80.6%). Laccase immobilization on keratin coated inorganic matrices was generally more effective than that of non-coated matrices. Concerned to pH dependency, the optima pH for immobilized laccases generally shifted towards to higher values, 5.5-5.8 and even 5.9 in the case of keratin for C. unicolor and from 5.3 to 5.7 for T. versicolor, respectively, and decreased less gradually both in acidic and alkaline regions. The immobilized laccase was more stable against thermal denaturation. This seems particularly true at $75^{\circ}C$ in the case of C. unicolor, where the activity of immobilized enzyme is > 50% higher than that of the free enzyme. For T. versicolor the respective values were $65^{\circ}C$, and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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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solv^{TM}$ 에 의한 우식제거후 Microtensile Bonding Strength에 관한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MICROTENSILE BONDING STRENGTH OF DENTIN TREATED BY $CARISOLV^{TM}$)

  • 백병주;권병우;김재곤;전철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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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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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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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연구의 목적은 전형적인 우식제거(bur)와 기계화학적으로 제거된 상아질($Carisolv^{TM}$)의 microtensile bonding strength를 비교하는 것이다. 다음과 같은 결합 system이 사용되었다; AB: All Bond 2(3M, USA), PB: Prime & Bond 2.1(Dentsply, DE), AQ: AQ Bond(sun medical, Japan). 교합면 우식증을 가지고 있는 42개의 사람 대구치를 6개 그룹으로 나누었다. 각각의 그룹은 다음과 같이 나누었다; $Carisolv^{TM}$를 적용한 그룹 A, B, C와 bur를 사용한 그룹 D, E, F, A와 D 그룹에서는 AB가 상아질 결합제로 사용하였고, 그룹 B, E는 PB를 그룹 C, F는 AQ를 사용하였다. 그 후 와동은 복합레진(Z-100)으로 충전하였다. 각각의 시편을 0.7 mm 두께로 자르고 0.7 mm의 넓이로 다시 잘랐다. Microtensile bonding strength test는 $0.5\;mm/min^{-1}$의 crosshead에서 시행하여 파절면을 scanning electron microscope(JSM-6400, Jeol, Japan)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Carisolv^{TM}$로 우식을 제거했을 때 Microtensile bonding strength는 bur를 사용한 것에 비해서 75.8-80%로 감소하였다(p<0.05). 2. $Carisolv^{TM}$로 우식을 제거했을 때 Microtensile bonding strength가 감소된 정도는 상아질 결합제의 종류에 따라 각 군별로 차이가 없었다(p<0.05). 3. $Carisolv^{TM}$로 우식을 제거했을 때 All bonds는 32.6 MPa, Prime & bond는 30.1 Mpa, AQ bond는 21.2 Mpa이었다. 4. Bur와 $Carisolv^{TM}$로 우식제거시 AQ bond는 All bond와 Prime & bond 2.1보다 유의하게 낮은 결합강도를 가졌다(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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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연쇄상구균 감염후 사구체신염에서 면역학적 지표의 변화 (The Change of Immunologic Parameters in Acute Poststreptococcal Glomerulonephritis)

  • 김도희;이승우;이경일;윤유숙;황자영;임정우;고대균;이준성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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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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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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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 급성 연쇄상구균 감염후 사구체신염 (APSGN)에서 관찰되는 증가된 IgG를 포함한 면역학적 지표들의 입원 기간 중 변화와 IgG와 C3, ASO 및 임상 증상의 중증도와 연관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 소아과에 입원한 APSGN 환아(ASO 250>Todd unit, C3<70 mg/dL) 36명을 대상으로 입원 시의 면역학적 검사 결과(IgG, IgM, IgA, IgE, C3 및 ASO 치)를 조사하였다. 또한 14명에서 퇴원 시(평균 9.5일 후) 실시한 검사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 APSGN 환아들의 평균 연령은 $7.5{\pm}2.6$세(3-15세)이었고, 남녀비는 2.3:1이었다. 입원 시의 고혈압(>125 mmHg)은 27.8%(10명/36명), 육안적 혈뇨는 80.1% (29명/36명), 체중 증가는 80% (24명/ 30명)에서 관찰되었다. 입원 시의 평균 IgG 값은 $1,432{\pm}322$ mg/dL으로 증가되어 있었으며(대조군 $1,025{\pm}234$ mg/dL, P<0.001), C3 값은 $26.1{\pm}16.1$ mg/dL, ASO 값은 $1,068{\pm}730$ Todd unit를 보였다. IgG 값과 ASO, C3를 포함한 검사실 지표 값들 및 임상적 중증도(체중 변화율)와는 연관이 없었다. 6세 이하 환아들(10명)과 8세 이상 환아들(15명)를 비교 시, 연장아에서 체중 변화율이 더 높았다(-0.6 % vs. -5.7%, P=0.01). 입원 기간 중 IgG 및 ASO 값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C3 (P=0.001) 및 IgM 값(P=0.02)은 증가를 보였다. 결론 : 입원 기간 중 APSGN 환아에서 IgG 및 ASO 값의 변화는 없었으나 C3 값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IgG 값은 C3, ASO를 포함한 검사실 소견 및 임상적 중증도와는 연관이 없었다. APSGN의 임상 양상은 연령이 어릴수록 이 더 경한 것으로 보이며, IgG 증가를 포함한 병태생리에 대해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동사리, Odontobutis platycephala (Iwata et jeon) 수컷의 생식주기에 따른 정소 발달과 혈중 생식소 스테로이드의 변화 (Testicular Development and Serum Levels of Gonadal Steroids Hormone during the Annual Reproductive Cycle of the Male Koran Dark Sleeper, Odontobutis platycephala (Iwata et Jeon))

  • 이원교;양석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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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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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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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동사리, Odontobutis platycephala 수컷의 명확한 생식주기를 밝히고자 1995년 12월부터 1997년 11월까지 생식소 중량지수(gonadosomatic index, GSI), 정소의 발달양상 및 혈중 성스테로이드 호르몬 변화양상을 조사하였다. 정소의 모양은 7월부터 10월까지는 콩깍지 모양이었는데, 11월부터는 후반부가 비대해져 올챙이와 유사한 형태였다. GSI는 7월부터 9월까지 0.14~0.18였으며, 10월에 $0.43{\pm}0.04$로 증가하여 2월까지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3월에는 $0.52{\pm}0.09$로 증가하였으며, 5월까지는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가, 6월에는 $0.28{\pm}0.05$로 낮아졌다. 생식주기에 따른 정소의 생식세포 발달은 전반부, 경계부, 후반부에서 다른 양상을 보였다. 7월의 대부분 개체의 정소는 세정관이 없었으며, 정자형성과정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상태로 정원세포들만을 볼 수 있었다. 전반부에서 정자형성단계의 세정관들은 8월에 출현하여 9월부터 12월까지는 80% 이상이었으며 1월부터 3월까지는 점차적으로, 4월에는 급격히 감소하여 6월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정자완성단계 세정관은 12월부터 출현하여 3월까지 점차적으로, 4월에 80%로 급격히 증가한 후 6월에 90%로 년 중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그러나 정자방출후 세정관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정원세포들은 7월에 100%, 8월에 65% 였으나 나머지 기간에는 20%이하로 년 중 존재하였다. 경계부에서도 8월부터 정자형성단계 세정관이 출현한 후 매월 증가하여 11월에 82%에 이르렀으며 12월부터 감소하여 3월부터는 나타나지 않았다. 정자완성단계 세정관은 11월에 출현하여 2월까지는 18% 이하였으나, 3월부터 6월까지 29%~57%의 수준을 보였다. 정자방출후 세정관은 3월부터 6월까지 12%~25%로 나타났다. 정원세포는 8월에 85%, 9월에 67%, 10월에 35%, 11월에 10%로 감소하였으며, 1월부터는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4월에 50%를 보인후 6월까지 다시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후반부에서는 일부의 개체에서 수개의 정원세포를 지닌 세정관이 7월부터 출현하였다. 정자형성단계에 세정관은 8월에 80%, 9월에 85%였으나 10월부터는 급격히 감소하여 11월에서 2월까지는 10%이하였으며, 3월부터는 나타나지 않았다. 정자완성단계 세정관은 8월에 출현하여 10월부터 급격히 증가해 11월에는 75%에 이르렀고 12월에는 15%로 급격히 감소하여 3월까지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4월부터는 나타나지 않았다. 정자방출후 세정관은 11월에 출현하여 12월에 82%로 급격히 증가한 후 6월까지 85%~95%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정원세포들은 8월에 15%로 감소하였으며 10월부터 3월까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4월부터 다시 출현하여 6월까지 10%이하에 머물렀다. 혈중 testosterone (T)의 농도는 8월부터 완만하게 증가하여 11월에 $0.61{\pm}0.09 ng/m\ell$ 였으며, 12월부터는 $3.99{\pm}1.22 ng/m\ell$로 급격히 상승하여 3월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4월에 $0.52{\pm}0.14ng/m\ell$로 감소하기 시작하였으며, 5월에 $0.17{\pm}0.13 ng/m\ell$로 낮아진 후 7월까지 유의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P<0.05). $17\alpha$,$20\beta$-dihyd-roxy-4-pregnen-3-one ($17\alpha$,$20\beta$-P)은 12월에 $0.19{\pm}0.01 ng/m\ell$로 약간 감소하였으며, 4월까지는 유의한 변화는 보이지 않고, 5월에 $0.38{\pm}0.03 ng/m\ell$로 급격히 증가하여 peak에 달하였다. 6월에는 $0.19{\pm}0.04 ng/m\ell$로 낮아졌으며, 11월까지 유의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동사리는 정소의 부위에 따라 각각 다른 발달양상을 보였다. 즉 전반부에는 7월이 정원세포증식기, 8월~11월은 성숙초기, 12월~3월은 성숙중기, 4월~5월은 성숙후기, 6월은 기능적 성숙기로 구분되었다. 경계부에서는 7월이 정원세포 증식기, 8월~10월은 성숙초기, 11월~2월은 성숙중기였으며, 3월~6월은 성숙후기, 기능적 성숙기, 후번식기의 특징이 동시에 출현하였다. 후반부에서는 7월이 정원세포증식기, 8월~9월은 성숙중기, 10월은 성숙후기, 11월은 기능적 성숙기, 12월~6월은 후번식기로 구분되었다. 이러한 생식주기의 변화는 성스테로이드 호르몬의 변화양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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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기간 및 마디별 고구마 끝순의 성분과 항산화 활성 (Chemical Compositions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of Sweet Potato Foliages Harvested by the Cultivation Period and Tips Location)

  • 박정섭;이경진;오은비;김희언;이승엽;최동성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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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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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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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고구마 경엽을 식품소재로 활용하기 위해 신황미, 하얀미, 스이오우를 수확시기(60, 90, 120일) 및 마디별(1~5, 6~10, 11~15마디)로 채취, 동결건조한 후 분쇄하여 L값과 총 폴리페놀 함량,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신황미는 하얀미, 스이오우에 비해 높은 폴리페놀 함량과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을 나타냈으며, 이는 재배기간이 길수록 정상의 순에 가까울수록 높았다. 90일 동안 재배한 후 1~10마디의 경엽을 채취, 2단계 열풍건조법으로 제조한 신황미, 하얀미, 스이오우 경엽 분말의 총 아미노산 함량은 각각 2,469, 3,384, 2,531 mg/100 g, 총 무기물 함량은 각 7.23, 6.54, 7.11 g/100 g, 총당은 각 11.6, 12.8, 18.2 g/100 g, 비타민 E 함량은 3.04, 3.18, 1.52 mg/100 g이었다. 또한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5.03, 3.90, 4.02 mg/g, ${\beta}$-카로티노이드는 75.6, 71.6, 63.1 mg/g이었고, DPPH 라디칼 소거 활성($EC_{50}$)은 각각 0.29, 0.36, 0.33 mg, ABTS 라디칼 소거 활성($EC_{50}$)은 0.12, 0.15, 0.11 mg으로 시금치보다 2배 이상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Salmonella 균속의 항균제 내성 및 R-plasmid (Antimicrobial Drug Resistance and R-plasmid of Salmonella species)

  • 이명원;정태화;이연태;강정복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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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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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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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6년 1월부터 12월 사이에 전국 시$\cdot$도 보건연구소 및 주요종합 병원으로부터 일차분리 수집된 Salmonelle균속 286주를 실험균주로 하여 확인동정 실험, 항균제 감수성검사, plasmid DNA분리 및 접합에 의한 내성전달 실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분리된 균주를 sero-group별로 보면 B group이 158주 $(55.2\%)$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고, A group이 45주 $(15.7\%)$, D1 group이 43주 $(15\%)$, Cl, C2 group이 22주 $(7.7\%)$등의 순으로 분리되었다. serovar별 분리수는 Salmonella typhimurium이 92주$(32.2\%)$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고, S. paratyphi-A 45주 $(15.7\%)$, S. enteritidis 41주$(14.3\%)$, S. paratyphi-B 27주 $(9.4\%)$ 등의 순으로 분리되었다. 분리균주의 월별 분포를 보면 9월 $(17.5\%)$, 5월$(16\%)$, 6월 $(14.7\%)$, 7월 $(10.5\%)$, 8월과 10월$(7.3\%)$등의 순으로 분리되었으며 5월에서 10월 사이에 $73.4\%$인 210주가 분리되었다. 분리균주의 지역별 분포는 강원$(29.7\%)$, 서울 $(27.6\%)$, 충남 $(14.3\%)$등으로 분리되었고, 성별 분포에서는 남성이 $41.6\%$로 여성$(28.6\%)$에서 보다 많이 분리되었으며, 연령별 분리분포는 1세에서 60세까지 고르게 나타났다. 2. 항균제 감수성 검사에서는 제1 이상의 항균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균주가 85주$(29.7\%)$로 나타났다. 각 항균제별 내성균주는 tetracycline에서 80주 $(28\%)$가 내성을 보여 가장 많은 내성을 나타냈으며, streptomycin 65주 $(22.7\%)$, ampilcillin, carbenicillin 54주 $(18.8\%)$, chloramphenicol 51주$(17.8\%)$ kanamycin 7주 $(2.4\%)$, co-trimoxazole 2주$(0.7\%)$, tobramycin 1주$(0.3\%)$로 나타났다. 또한 1제내성균이 $8\%$, 2제 내성균이 $2.4\%$, 4제 내성균이 $1.8\%$, 5제 내성균이 $15.4\%$, 6제 내성균이 $1.8\%$, 7제 내성균이 $0.3\%$로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AmCbCmSmTc에 동시 내성인 균주가 $15\%$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Sero-group별 내성 양상은 B group에서 $26.2\%$로 가장 많았고, C2 group $(2.4\%)$, D1, E4 group$(0.3\%)$로 나타났다. 3. 접합에 의한 내성전달 결과 1제에서 7제까지 다양한 내성패턴에서 내성전달이 일어났으며, 내성전달은 전달성 R-plasmid에 의한 것이었다. 4. plasmid DNA분리 결과 내성균주 전체에서 한 개에서 네 개의 plasmid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 분자량은 1.6에서 70 megadalton 사이에 있었다. 같은 도에서 분리된 균주들중 내성패턴이 같은 균주들의 plasmid 패턴은 유사하였다. 접합에 의해 전달된 plasmid의 분자량은 42-57 megadalton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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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꽃 나물의 추파 재배양식 및 파종시기에 따른 생육 및 품질 특성 (The Qualities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Safflower Vegetables according to Cultivation Type and Sowing Time in Autumn)

  • 문정섭;염규생;안송희;정동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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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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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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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잇꽃(Carthamus tinctorius L.)은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 초본 식물로 한자명은 홍화(紅花), 영명으로는 Safflower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잇꽃 재배는 2010년 39ha 수준이 재배되다가 2014년에는 76ha까지 확대되었으나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8년에는 55ha가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주산지는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로 알려져 있다. 잇꽃은 종실을 주로 한약재 원료로 사용해왔으나, 잇꽃의 어린 순을 나물용으로 생산하기 위한 재배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본 연구는 준고랭지에서 잇꽃 나물을 생산하기 위한 재배 양식과 파종시기별 수량성 및 품질 차이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준고랭지에서의 가을 재배에서 파종 후 80%가 출현하기까지의 출현 소요일수는 5~7일로 나타났으며, 재배유형별 수확 도달일수는 시설 재배 9월 29일 파종이 29일로 가장 짧았고 노지 재배에서는 8월 25일 파종이 42일로 가장 길었다. 파종시기별 수확기까지의 유효적산온도는 시설 하우스에서 9월 29일 파종 후 10월 28일 수확하는 작형에서 634.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재배 유형별 생육량을 조사한 결과 엽수 및 엽면적은 노지 재배 8월 25일 파종 작형에서 높았고 노지 9월 21일 파종 후 10월 8일 터널을 설치하는 작형에서는 경태 및 엽면적이 4.6mm, 26.2mm2로 유의하게 작은 경향을 나타냈다. 재배 유형별 건조수율은 13.8~15.1% 범위로 파종시기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당도에서는 노지재배 9월 9일 파종과 9월 21일 파종에서 7.1°Bx, 7.0°Bx로 유의하게 높았고 시설 재배 9월 29일 파종에서 3.1°Bx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단위 면적당 생체 수량에서는 노지재배 8월 25일 파종에서 2,223.9kg/10a으로 가장 높았으며, 건조수율로 환산한 건물 수량에서도 노지 8월 25일 파종 작형에서 335.8kg/10a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노지 재배의 파종시기별 비타민 A 함량은 9월 21일 파종에서 23.3mg/100g으로 높았으며, 비타민 E 함량 또한 25.1mg/100g으로 높은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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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냉동선어의 저온성대장균군 및 일반 microflora의 분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STRIBUTION OF PSYCHROTROPHIC COLIFORMS AND GENERAL MICROFLORA OF FROZEN FISH FOR EXPORT)

  • 신석우;김우준;강성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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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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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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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냉동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전처리한 꽃새우, 붕장어, 쥐치를 동결처리전과 Contact freezer에서 $-30^{\circ}C\~-40^{\circ}C$로 급속동결한 것으로 구분하여 동결한 것은 32시간 저장하면서 8일 간격으로 일반세균, 대장균군 E. coli 균수측정을 하는 한편 분리균주를 동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시료중의 일반세균, 대장균군 및 E. coli의 분포 범위는 $6.5\times10^5\~9.6\times10^6/g,\;10\times10\~3.7\times10^4/g,<1.8\~2.4\times10^2/100g$으로 대장균군, E. coli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일반세균수는 동결처리전후 별 변동이 보이지 않았다. 2. 대장균군 97균주를 분리하여 K. aerogenes 14주, K. cloacae 4주만을 동정했고 그 외는 모두 비동정균 이였다. 3. 대장균군의 약 $90\%$$5^{\circ}C$에서 1주일 이내에 발육가능한 저온성 대장균이였다. 4. 동결처리전의 일반세균 Flora는 Vibrio, Pseudomonas가, 동결처리후는 Flavobacterium-cytophaga, Moraxella가 우세하였다. 5. 동결어에 있어서 우세한 Flavobacterium-cytophaga는 $5^{\circ}C$에서 10일 이내에 발육하지 않은 균주가 약 $80\%$를 점하였고, Moraxella는 $5^{\circ}C$에서 전균주가 발육가능하였다.(본 연구는 1976연도 문교부 학술연구 조성비에 의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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