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Q_{B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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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모델식이에 대한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PAHs)의 인체노출량평가 (Exposure Assessment for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in the Model Menu System of Korean)

  • 김윤희;윤은경;이효민;박경아;전은아;이철호;최상윤;임승택;제금련;최광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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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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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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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AHs 화합물은 유기탄소화합물의 불완전연소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데, 일반인들은 대기오염에 의한 호흡노출과 가열조리식품의 경구섭취가 주요 인체노출경로로 알려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PAHs 화합물에 오염된 식품이 식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우리나라 대표식품을 참고로 가정식과 외식의 식단을 작성하고 작성한 식단을 근거로 식품 중 PAHs 화합물 오염도를 분석하여, 분석된 PAHs 화합물의 오염도 자료를 활용한 가정식과 외식 1끼 식사를 기준으로 인체노출량을 비교하고, 성인 하루 가정식 2회, 외식 1회 섭취시의 1일인체노출량을 평가하였다. 다빈도${\cdot}$다소비식품에서 PAHs 화합물 오염도를 분석한 결과 총 PAHs 농도는 $2.00\~141.28\;ug/kg$의 범위로 검출되었으며, 멸치볶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상대독성계수(TEFS)를 활용하여 환산한 독성등가량은 $0.03\~1.31\;ugTEQ_{BaP}/kg$ 범위였고, 가장 높은 값을 가진 식품은 햄버거이었다. 식품별 오염도와 노출변수들을 고려하여 산출한 끼니별 가정식과 외식에서의 PAHs 화합물 평균인체노출량은 각각 $2.4\times10^{-3}\;ugTEQ_{BaP}kg/meal$$4.0\times10^{-3}\;ugTEQ_{BaP}/kg/meal$으로 외식이 가정식보다 PAHs화합물의 인체노출이 1.7배가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햄버거, 숯불쇠고기구이, 숯불삼겹살구이, 고등어구이 등은 PAHs화합물 오염도와 독성등가량 및 1회분식품섭취량이 모두 높아 PAHs화합물의 주요 노출기여식품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가정식에서 미역국이 $1.8\times10^{-3}\;ugTEQ_{BaP}/kg/meal$으로, 외식에서는 햄버거가$3.0\times10^{-3}\;ugTEQ_{BaP}/kg/meal$으로 기여도가 가장 높았다. 하루 3회 식사를 고려한 1일 PAHs화합물인체노출량수준은 $8.0\times10^{-3}\~9.7\times10^{-3}\;ug/kg/day$이었다. 본 연구 결과가 PAHs 화합물의 안전성평가와 기준규격설정의 필요성 및 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규제를 제정하는 기초 자료가 되길 바라며, PAHs 화합물의 고노출상황을 줄일 수 있는 개개인의 계획된 식단 작성시,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식품중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의 위해성평가 (Dietary Risk Assessment for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in Foods)

  • 이효민;윤은경;박경아;김윤희;정소영;권기성;김명철;송인상;이철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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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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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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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PAHs)의 인체에 대한 위해성 정도를 판단하기 위해 PAHs의 대표독성물질인 benzo(a)pyrene의 독성을 기준으로 하는 TEFs를 적용하여, PAHs의 주요노출식품에 의한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숯불구이쇠고기, 숯불구이돼지고기, 숯불구이닭고기, 햄, 베이컨, 및 식용유지 등을 대상으로 PAHs 오염도를 모니터링 한 결과 숯불구이닭고기에서 총 PAMs농도가 9.3ppb로 가장 높게 검출되었으며 각각의 congener들 모두 다른 식품에서 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숯불구이쇠고기, 베이컨, 숯불구이돼지고기, 햄 및 식용유지의 총 PAHs는 각각 0.2ppb, 0.3ppb, 0.7ppb, 0.8ppb 및 1.2ppb로 비교적 낮은 값을 나타냈다. TEFs값을 적용하여 환산된 오염도 값의 경우에서도 숯불구이닭고기가 가장 높은 값을 보였고, congener들의 농도를 비교했을 때 숯불구이닭고기, 숯불구이돼지고기, 베이컨, 숯불구이쇠고기 및 햄에서 모두 BaP의 농도가 각각 1.88 $\mu\textrm{g}$-TEQ$_{BaP}$/kg, 0.19 $\mu\textrm{g}$-TEQ$_{BaP}$/kg, 0.08 $\mu\textrm{g}$-TEQ$_{BaP}$/kg, 0.04 $\mu\textrm{g}$-TEQ$_{BaP}$/kg 및 0.02 $\mu\textrm{g}$-TEQ$_{BaP}$/kg로 congener들 중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식용유지에서는 dibenzo(a,h)anthracene의 농도가 0.21 $\mu\textrm{g}$-TEQ$_{BaP}$/kg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PHAs 주요노출식품 섭취로 인한 만성1일 인체 노출량은 4.32${\times}$$10^{-4}$ $\mu\textrm{g}$/kg/day으로 산출되었으며 선정된 식품 중에서 숯불구이 닭고기의 노출기여도가 가장 높았다. PAMs의 초과발암 위해도는 만성1일 인체노출량과 BaP의 발암력인 7.3 (mg/kg/day)$^{-1}$을 고려하였을 때 3.44${\times}$$10^{-6}$ , 백만명당 3∼4명 수준이었다. 우리나라 대표식단을 통한 PAMs 노출량을 반영할 수 있는 위해성 평가가 추후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할 것으로 사료된다.

유류 오염지역의 수산물 중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 (PAHs) 분석 및 위해평가 (Analysis and risk assessment of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 in seafood from oil contaminated bay)

  • 정지윤;최찬웅;염태경;조경희;박세령;신호상;이광호;이효민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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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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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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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 후 지역주민들의 수산물 섭취로 인한 건강 위해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GC-MSD)를 이용하여 유류유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채취 및 구입한 수산물 중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PAHs) 16종을 분석하였다. 시료는 KOH로 가수분해하여 Methylene chloride로 추출하였다. 추출액 중의 16개의 PAHs는 실리카/플로리실 정제컬럼을 이용하여 Methylene chloride : n-헥산(1:9) 혼합용액으로 용출하였고 GC-MSD의 SI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6 개의 PAHs의 평균 회수율은 79~85%이었으며, 126개의 시료에서 $0.17\sim6.04\;{\mu}g/kg$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Benzo(a)pyrene의 독성등가계수(TEF)를 적용한 Benzo(a)pyrene 독성등가량($TEQ_{BaP}$)은 $0\sim0.91\;{\mu}gTEQ$/kg 수준이었다. 또한 유류유출 지역 주민들의 벤조피렌의 일일 평균 노출량은 $5.5{\times}10^{-8}\;mg/kg$ bw/day 이었고, PAHs 일일 평균 만성노출량은 $1.3{\times}10^{-5}\;mgTEQ$/kg bw/day이었다. 그리고 안전마진(MOE)과 초과발암위해도는 각각 $1.8{\times}10^6$, $9.8{\times}10^{-8}$으로 사람에게 위해영향발생 우려가 낮은 수준이었다.

춘천의 가정에서 미세분진 ($PM_{2.5}$)과 입자상 다환방향족탄화수소에 대한 계절적 노출 변동 (Seasonal Variations of Human Exposure to Residential Fine Particles ($PM_{2.5}$) and Particle-Associated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in Chuncheon)

  • 김희갑;정경미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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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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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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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Lately human exposure to fine particles smaller than $2.5{\mu}m$ in aerodynamic diameter ($PM_{2.5}$) has become a great concern in Korea due to their possible cause of elevated mortality, lung function decrements, and more frequent hospital admissions for asthma.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seasonal variations of human exposure to residential $PM_{2.5}$ and particle-associated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s). Ten homes in Chuncheon, Korea were visited for continuous 72 hour sampling of $PM_{2.5}$ in the living rooms using a MiniVol Portable Sampler from December 22, 2002 to November 3, 2003. During the same period, outdoor $PM_{2.5}$ samples were collected on the top of the Natural Sciences Building of Kangwon National University which is located in the middle of the ten households. Samples were analyzed for $PM_{2.5}$ mass concentrations and six selected PAHs. In two smoking homes, the highest $PM_{2.5}$ concentrations were measured ranging from 51.1 to 69.7 {\mu}g/m^3$ on average in all seasons, indicating smoking is a very important contributor to the elevation of indoor particle concentrations. Seasonal comparison showed that indoor particle concentrations were higher than outdoor ones except winter. Total PAH concentrations in smoking homes were highest in winter among the seasons primarily due to low ventilation rate, followed by the outdoor site and nonsmoking homes. BaP toxic equivalents (TEQs) were calculated for five PAHs. The TEQ for smoking homes in winter was highest followed by the outdoor site in winter. It is concluded that smoking and ventilation rate are two important contributors to the elevation of indoor $PM_{2.5}$ and PAH concentr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