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i_3$$N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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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Ir-Pt 새로운 반강자성체를 사용한 스핀밸브 거대자기저항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Spin Valve Giant Magnetoresistance With a New Mn-Ir-Pt Antife rromagnetic Material)

  • 서수정;윤성용;김장현;전동민;김윤식;이두현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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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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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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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Mn-Ir-Pt/Ni-Fe 교환이방성 이층박막은 계면에서 높은 교환결합자계(exchange bias field; $H_{ex}$)를 가질 뿐만 아니라 뛰어난 열적안정성과 Mn-Ir에 비하여 좋은 내식성을 나타내므로 스핀밸브형 다층막 소자의 고정층의 재료로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진다. 열적안정성에 관한 평가인 blocking 온도( $T_{b}$)는 Mn-Ir이 240 $^{\circ}C$로 Mn-Ir-Pt가 250 $^{\circ}C$로 Mn-Ir에 비하여 Mn-Ir-Pt의 $T_{b}$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내식성에 관한 평가인 부식전류밀도는 Mn-Ir-Pt 10배 정도의 낮은 값을 가지므로 내식성 또한 Mn-Ir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Mn-Ir에 Pt를 약 1.9 at%정도 첨가하였을 때 $H_{ex}$가 가장 큰 값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Ni-Fe/M $n_{78.3}$I $r_{19.8}$P $t_{1.9}$의 고정층을 사용한 스핀밸브 다층막의 자기적, 구조적 특성을 연구한 결과 약 5 %의 자기저항비를 얻을 수 있었다.다.다.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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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교반접합된 1925 hMo 스테인리스강의 미세 조직 및 기계적 특성에 관한 연구 (Microstructures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Friction Stir Welded 1925hMo stainless steel)

  • 안병욱;최돈현;송건;연윤모;정승부
    • 대한용접접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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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용접접합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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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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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마찰교반접합(Friction Stir Welding)은 1991년 영국 TWI에서 개발된 접합 법으로서 일정한 속도로 회전하는 툴이 재료내부에 삽입 되면서 툴과 재료사이에서 마찰열이 발생하여 연화된 재료와 접합 툴 사이에서의 기계적 교반에 의해 소성변형이 일어남과 동시에 접합이 이루어진다. 마찰교반접합은 동적 재결정에 의한 접합부의 미세한 결정립 형성으로 인하여 기계적 특성이 향상되며 보호 가스가 필요 없어 친환경적임과 동시에 용융 용접 법에 비해 접합 시 에너지 소모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마찰교반접합은 기존의 저융점 재료에 관한 접합을 넘어서 최근에는 철계 합금, 타이타늄 합금, 니켈계 합금 등 고융점 재료에서의 적용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마찰교반접합을 이용하여 위와 같은 강한 재료를 접합하기 위해서는 내구성이 갖추어진 툴이 반드시 수반된다. 슈퍼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은 염화물의 농도가 높은 부식 환경에 적용되는 소재로서, 공식(pitting corrosion) 및 틈부식 (crevice corrosion)에 대한 내식성을 높이기 위하여 Mo의 함량을 6%로 낮추고 20~25% Cr과 Ni을 첨가하여 사용된다. 이러한 고합금의 슈퍼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은 여타 내식성 합금에 비하여 내식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SO2 배출에 대하여 규제가 강화되면서 화력 발전소용 탈황 설비 중 일부 장비에서 6% Mo가 첨가된 슈퍼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Si_3N_4$ 툴을 사용하여 Mo이 6% 첨가된 슈퍼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인 1925hMo강을 마찰교반접합하였다. 툴 회전속도 (200rpm, 300rpm, 460rpm, 700rpm)를 변수로 하여 접합을 실시하였다. 접합 후 외관상태를 점검하였으며 광학현미경 (optical microscope)과 주사전자현미경 (scanning electron microscope)을 사용하여 미세조직 관찰을 하였으며 경도 및 인장강도 측정 등의 실험을 통하여 접합부의 기계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그 후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미세조직과 기계적 특성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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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 및 규산시비수준에 따른 수도품종간 이화명충의 발육ㆍ우화 및 피해정도의 변이 (Variation in Larvae Development and Moth Emergence of Striped Rice Borer (Chilo suppressalis Walker) and Damages in Rice Cultivars under Different Levels of Nitrogen and Silicate Fertilizers)

  • 손상목;김기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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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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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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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본 시험은 이화명충에 대한 경종적 방제법 확립의 가능성 검토의 일환으로서 합리적 시비가 이화명충 발육과 생존.피해 및 우화억제 등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고자 아끼바레와 밀양 2003를 공시하여 규산과 질소의 시비수준을 달리한 Pot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화기의 유충체중.유충생존율ㆍ피해 등은 밀양 2003에서 아끼바레보다 모두 높았다. 그러나 규산ㆍ질소처리수준간에는 그 차가 인정되지 않았고 우화율은 품종간의 차이뿐만 아니라 규산 수준간의 차이도 인정되었다. 2. 2화기의 유충체중은 아끼바레에서 밀양 2003보다 낮았으며 높은 질소수준에서 높았고, 품종과 규산수준 및 질소 및 규산 수준간의 교호작용이 인정되었다. 3. 2화기 유충의 생존율은 아끼바레가 낮았고 규산시용량을 증가시킬수록 낮아졌으며 경의 규질비와 유충생존율과의 사이에는 높은 부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4. 백수피해는 품종간의 차이보다 규산시용수준간의 차이가 더 컸지만 아끼바레에서 그리고 규산시용량이 많은 구에서 피해가 적었다. 경의 규산비와 백수율과의 상관관계는 두 품종 모두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5. 월동유충의 우화율은 규산시용수준간의 차이가 품종간의 차이보다 월등히 높았는데 밀양2003보 아끼바레에서 낮았고, 규산시용량이 많아질수록 감소하였으며 규산비의 우화율과의 사이에는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특히 규산을 시용치 않은 질소 20kg/10a구에서 우화율은 급격히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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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랑질에 의한 수종의 간접복합레진의 마모에 관한 연구 (AN IN-VITRO WEAR STUDY OF INDIRECT COMPOSITE RESINS AGAINST HUMAN ENAMEL)

  • 이현정;전영찬;정창모;정희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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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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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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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Statement of problem: Second-generation indirect composite resins have been improved flexural strength, compressive strength, hydrolytic degradation resistance, wear resistance compared to first-generation indirect composite resins, but there are still some problems as hydrolysis and low wear resistance. Some manufacturers claim that wear resistance of their materials has been improved, but little independent study has been published on wear properties of these materials and the properties specified in the advertising materials are largely derived from in-house or contracted testing. Purpose: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wear of indirect composite resins (SR Adore, Sinfony, Tescera ATL) and gold alloy against the human enamel. Material and method: Extracted human incisors and premolars were sectioned to $2{\times}2{\times}2mm$ cube and embedded in the clear resin and formed conical shaped antagonist to fit the jig of pin-on-disk tribometer. Total 20 antagonists were stored in distilled water. Five disk samples, 24mm in diameter and 1.5mm thick, were made for each of three groups of indirect composite resins and gold alloy group, and polished to #2,000 SiC paper on auto-polishing machine. Disk specimens were tested for wear against enamel antagonists. Wear test were conducted in distilled water using a pin-on-disk tribometer under condition (sliding speed 200rpm contact load 24N, sliding distance 160m). The wear of the enamel was determined by weighing the enamel antagonist before and after test, and the weight was converted to volumes by average density. The wear tracks were analyzed by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and surface profilometer to elucidate the wear mechanisms. Statistical analysis of the enamel wear volume, wear track depth and wear tract width of disk specimens were accomplished with one-way ANOVA and the means were compared for significant differences with Scheffe's test. Results: 1. The enamel wear was most in gold alloy, but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all the groups (P>.05). 2. In indirect composite resin groups, the group to make the most shallow depth of wear tract was Sinfony, followed by Tescera ATL, SR Adoro (P<.05). Gold alloy was shallower than Sinfony,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Sinfony and gold alloy (P>.05). 3. The width of wear tract of SR Adore was larger than the other groups (P<.05), and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other groups (P>.05). 4. SEM analysis revealed that Sinfony and gold alloy showed less wear scars after test, Tescera ATL showed more wear scars and SR Adore showed the most. Conclusion: Within the limits of this study, Sinfony and gold alloy showed the least wear rates and showed similar wear patterns.

신규 살조물질인 Thiazolidinedione 유도체 (TD49)의 해양생태계에 대한 급성독성평가 (Acute Toxicity Assessment of New Algicides, Thiazolidinedione Derivative (TD49) to Marine Ecosystem)

  • 임은채;신준재;박인택;한효경;김시욱;조훈;김성준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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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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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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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 thiazolidinedione derivative, TD49 with the highly selective algicide to red tide was newly synthesized and its acute toxicity was examined in order to evaluate the effect on aquatic ecosystems of coast. Major three species having important role in the food chain of marine ecosystem, such as Skeletonema costatum of microalgae, Daphnia magna of crustacea, Paralichthys olivaceus of flatfish fingerling were employed for the acute toxicity assessment. $EC_50$ or $LC_50$ as the assessment criterion was investigated to each specie, and NOEC (No Observed Effect Concentration) and PNEC (Predicted No Effect Concentration) from most sensitive specie to toxicity of TD49 were further calculated. $EC_50$ of S. costatum in 96-hour, $EC_50$ of D. magna in 48-hour, and $LC_50$ of P. olivaceus in 72-hour for TD49 were $0.34\;{\mu}M$, $0.68\;{\mu}M$, and $0.58\;{\mu}M$, respectively. NOEC from the results of S. costatum was estimated to be $0.20\;{\mu}M$ and PNEC was estimated as 3.40 nM by applying factor value of 100 to $EC_50$ $0.34\;{\mu}M$ of S. costatum. In addition, it was revealed that Solutol used as the dispersing agent of TD49 had very little toxic influence under the concentration range of $0{\sim}0.4\;{\mu}M$ used in TD49 toxicity experiment. Although the estimated concentration of TD49 that will be sprayed onto the coastal field for the algicide is higher than NOEC value, it is considered that the spraying concentration would not be a considerable problem due to a dilution effect by tide at the opened coast.

홍삼추출액은 lipoteichoic acid로 자극된 소교세포에서 Akt 및 MAPK 의존적으로 heme oxygenase-1 발현을 유도함으로써 NO 생성을 억제함 (A Formulated Korean Red Ginseng Extract Inhibited Nitric Oxide Production through Akt- and Mitogen Activated Protein Kinase-dependent Heme Oxygenase-1 Upregulation in Lipoteichoic Acid-stimulated Microglial Cells)

  • 신지은;이경민;김지희;이스칸더 마디;김영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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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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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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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생삼을 쪄서 건조시킨 홍삼은 전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약재로서 면역, 내분비 및 중추신경계 작용을 증진시키며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그람 양성균의 세포벽 성분인 lipoteichoic acid (LTA)에 의한 염증반응에 홍삼추출액(RGE)이 항염증 효과를 가지는지 관찰하고 그 작용 기전을 연구하였다. BV-2 소교세포에서 RGE는 세포에 독성을 유도하지 않으면서 LTA로 인한 nitric oxide (NO)의 생성과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iNOS) 발현을 억제하였으며, NF-kB p65의 핵으로의 이동과 IkB-a의 분해 또한 억제하였다. 한편, RGE는 농도의존적으로 heme oxygenase-1 (HO-1)의 발현을 유도하였으며, HO-1 siRNA를 처리했을 때는 RGE가 iNOS의 발현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RGE는 HO-1의 발현에 관여하는 전사인자인 nuclear factor E2-related factor 2 (Nrf2)를 핵으로 이동을 촉진시켰다. 또한 RGE에 의한 HO-1의 발현은 phosphatidylinositol-3-kinase(PI-3K) 및 MAPK 억제제에 의해 감소되었으며, RGE가 Akt와 ERK, p38, JNK의 인산화를 유도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RGE는 PI-3K/Akt 및 ERK, p38, JNK 신호전달과정을 통해 HO-1의 발현을 유도함으로써 NO와 같은 염증매개물질의 생성을 억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홍삼추출액은 그람 양성균에 의한 신경염증과 염증관련 신경계 질환의 치료제로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아세트아미노펜 사용 편의성 증가 후 중독발생 위험의 지속적 관리 필요성 (Continuous Control of Acetaminophen Poisoning after Implementation of Regulation for Ease Access of Acetaminophen: Cohort Study from Emergency Department Based in-depth Injury Surveillance)

  • 조승직;강현영;이시진;배규현;이의중;한갑수;김수진;이성우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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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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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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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Since 2012, acetaminophen can be accessed easily not only at pharmacies but also at convenience stor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asy access of acetaminophen and the risk of poisoning has been controversial. Several studies also reported different results regarding the risk of acetaminophen poisoning after access to acetaminophen was relaxed. This study examined the long-term effects on the risk of acetaminophen poisoning after easy access to acetaminophen was implemented. Methods: This was a retrospective analysis of an emergency department (ED)-based in-depth Injury Surveillance Cohort by the Korea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from 2011 to 2018. Poisoning cases were selected from the Cohort, and the incidence of acetaminophen poisoning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cases of acetaminophen poisoning were analyzed. The purchase path and the amount of ingestion in acetaminophen poisoning were sub-analyzed from data of six EDs. Results: Of 57,326 poisoning cases, 4.0% (2,272 cases) were acetaminophen poisoning. Of 2,272 cases of acetaminophen poisoning, 42.8% (974 cases) required in-patient care after ED management. Two hundred and sixty-four of these 964 cases required intensive care. The rates of cases that required in-patient treatment and the rates of cases that required intensive care increased from 29.4% in 2011 to 48.1% in 2018, and from 3.1% in 2011 to 15.2% in 2018, respectively (p<0.001, p<0.001). In the poisoning group with in-depth toxic surveillance (n=15,908), the incidence and proportion of acetaminophen (AAP) poisoning increased from 55 cases per year to 187 cases per year and 4.9% to 6.1%, respectively (p=0.009, p<0.001, respectively). The most common age group of acetaminophen poisoning was teenagers, which is different from the most common age group of other pharmaceutical agents: the middle age group of 40-49 years (p<0.001). Of 15,908 in-depth toxic surveillance patients, 693 patients had AAP poisoning, of whom 377 cases (54.2%) purchased acetaminophen from a non-pharmacy. The proportions of the purchase path from non-pharmacy were 41.4% at 2011-12 and 56.4% (2013-18) (p=0.004). The amount of acetaminophen ingestion was 13.5±14.3 g at 2011-12 and 13.9±15.1 g at 2013-18 (p=0.794). Conclusion: Although the incidence of acetaminophen poisoning did not increase remarkably in the short term after the implementation of the new regulation, the incidence of acetaminophen poisoning has increased slightly during the study period of 2017-18. In addition, the proportion of the purchase path from non-pharmacies has increased since the emergence of new regulations for the easy access of acetaminophen in 2012. The incidence of acetaminophen poisoning might have been affected after the increasing accessibility of acetaminophen in convenience stores. Continuous control of acetaminophen poisoning is required. Furthermore, the prevention of acetaminophen poisoning should be focused on teenagers with specialized school education programs.

제주지역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식품알레르기 유발표시제에 대한 인식도 및 영양교육 운영 실태 조사 (Perception on food allergy labelling and management of nutritional education among higher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Jeju area)

  • 이윤경;김현희;고양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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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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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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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제주지역 6개 초등학교를 임의 선정하여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7월 설문조사를 실시, 최종 1,000부를 분석하여 식품알레르기 유병률을 알아보고 식품알레르기에 대한 지식정도, 학교급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식품알레르기 유발표시제에 대한 인식도와 그에 따른 학교급식의 대체식 운영현황 및 영양교육의 관리 실태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는 남학생 49.6%, 여학생 44.2%이었고, 4학년 28.4%, 5학년 27.5%, 6학년 44.1% 이었다. 식품알레르기를 경험한 적이 있는 학생이 16.7%이며, 여학생이 19.2%, 남학생이 14.1%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식품알레르기를 경험한 학생이 유의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의사진단을 받은 학생은 26.4%로 나타났다. 2) 식품알레르기의 증상으로는 두드러기, 가려움, 구토, 설사, 호흡곤란 순으로 나타났으며, 알레르기 유발 식품으로는 우유, 게, 새우, 땅콩, 밀과 계란, 대두, 메밀과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아황산염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3) 식품알레르기 지식 점수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고, 학년별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식점수 또한 유의적으로 높아짐을 관찰하였다. 식품알레르기와 관련 있는 영양소에 대한 지식 정답률만이 식품알레르기 경험 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였고, 전체적인 식품알레르기 지식점수는 식품알레르기 경험 유무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학교급식 식품알레르기 유발표시제 인식도의 평균점수는 5점 만점에 2.25점으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으며, 성별과 학년 그리고 식품알레르기 경험유무에 따른 식품알레르기 유발표시제에 대한 인식도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5) 성별과 학년에 따른 식습관 평균점수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식품알레르기 경험 유무에 따라서는 식품알레르기를 경험한 학생의 식습관 점수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6) 식품알레르기 유발 학생들에 대한 학교급식의 관리실태 결과, 20.4%의 학생이 대체식을 제공받고 있었으며, 대체식으로 제공받은 음식으로는 김, 계란후라이, 멸치볶음, 두부 등 조사되었다. 7) 조사대상자 중 30.8%만이 식품알레르기 관련 영양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교육방법으로는 가정통신문과 학교홈페이지 등과 같은 간접적인 방법을 통한 교육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살펴볼 때,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과 학부모 및 담임교사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학교차원에서의 보다 체계적이고 세심한 식품알레르기 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것이며, 학교급식의 식품알레르기 유병학생을 대상으로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체식의 개발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ffect of Dietary Concentrate:forage Ratios and Undegraded Dietary Protein on Nitrogen Balance and Urinary Excretion of Purine Derivatives in Dorper×thin-tailed Han Crossbred Lambs

  • Ma, Tao;Deng, Kai-Dong;Tu, Yan;Jiang, Cheng-Gang;Zhang, Nai-Feng;Li, Yan-Ling;Si, Bing-Wen;Lou, Can;Diao, Qi-Yu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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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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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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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dietary concentrate:forage ratios (C:F) and undegraded dietary protein (UDP) on nitrogen balance and urinary excretion of purine derivatives (PD) in lambs. Four Dorper${\times}$thin-tailed Han crossbred castrated lambs with $62.3{\pm}1.9$ kg body weight at 10 months of age were randomly assigned to four dietary treatments in a $2{\times}2$ factorial arrangement of two levels of C:F (40:60 and 60:40) and two levels of UDP (35% and 50% of CP), according to a complete $4{\times}4$ Latin-square design. Each experimental period lasted for 19 d. After a 7-d adaptation period, lambs were moved into individual metabolism crates for 12 d including 7 d of adaption and 5 d of metabolism trial. During the metabolism trial, total urine was collected for 24 h and spot urine samples were also collected at different times. Urinary PD was measured using a colorimetric method and creatinine was measured using an automated analyzer. Intake of dry matter (DM) (p<0.01) and organic matter (OM) (p<0.01) increased as the level of UDP decreased. Fecal N was not affected by dietary treatment (p>0.05) while urinary N increased as the level of UDP decreased (p<0.05), but decreased as dietary C:F increased (p<0.05). Nitrogen retention increased as dietary C:F increased (p<0.05). As dietary C:F increased, urinary excretion of PD increased (p<0.05), but was not affected by dietary UDP (p>0.05) or interaction between dietary treatments (p>0.05). Daily excretion of creatinine was not affected by dietary treatments (p<0.05), with an average value of $0.334{\times}0.005$ mmol/kg $BW^{0.75}$. A linear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total PD excretion and PDC index ($R^2$ = 0.93). Concentrations of creatinine and PDC index in spot urine were unaffected by sampling time (p>0.05) and a good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the PDC index (average value of three times) of spot urine and daily excretion of PD ($R^2$ = 0.88). These results suggest that for animals fed ad libitum, the PDC index in spot urine is effective to predict daily excretion of PD. In order to improve the accuracy of the spot sampling technique, an appropriate lag phase between the time of feeding and sampling should be determined so that the sampling time can coincide with the peak concentration of PD in the urine.

규산질비료의 매년연용이 벼수량, 양분흡수 특성 및 토양화학성 변화에 관한 연구 (Changes in Rice Yield, Nutrients' Use Efficiency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as Affected by Annul Application of Slag Silicate Fertilizer)

  • 김창배;최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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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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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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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논토양에 3요소 및 규산질비료 $1,500kg\;ha^{-1}$, $2,500kg\;ha^{-1}$를 26년간(1975~2000)매년 연용시 벼 수량 변화, 식물체 부위별 양분흡수량과 수량반응과의 관계분석 그리고 26년차 시험후 토양 화학성 변화에 대하여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26년차 벼 수량은 NPK 대조구에 비해 NPK+규산질비료 $1,500kg\;ha^{-1}$ 연용구 15%, NPK+규산질비료 $2,500kg\;ha^{-1}$ 연용구는 8%의 증수효과가 있었고, 26년간 5개년 평균수량도 규산 $1,500kg\;ha^{-1}$ 연용구가 $2,500kg\;ha^{-1}$ 연용구에 비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더욱 효과적이었다. 2. 규산질비료 $1,500kg\;ha^{-1}$ 연용구는 $2,500kg\;ha^{-1}$ 연용구에 비해 수확기 식물체의 질소, 칼리, 석회 및 고토의 흡수량이 많았고, 양분 이용율과 흡수양분효율도 높았다. 3. 수확기 벼 식물체 부위별 양분흡수량과 수량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곡질 중 양분흡수량 중에서는 질소, 고토가 볏짚 중에서는 칼리, 석회, 고토 등 양이온 흡수량이, 뿌리 중에서는 칼리와 규산의 흡수량이 벼 수량과 고도의 정의상관이 인정되었다. 4. 특히 26년차 시험 후 토양화학성의 변화는 NPK+규산질비료 $1,500kg\;ha^{-1}$ 연용구가 유기물 CEC, 유효인산의 함량이 타처리에 비하여 현저히 증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