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M_{10}$$PM_{2.5}$$PM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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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미세먼지(PM2.5) 지역별 극단치 분석 (Regional Analysis of Extreme Values by Particulate Matter(PM2.5) Concentration in Seoul, Korea)

  • 오장욱;임태진
    • 품질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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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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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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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paper aims to investigate the concentration of fine particulate matter (PM2.5) in the Seoul area by predicting unhealthy days due to PM2.5 and comparing the regional differences. Methods: The extreme value theory is adopted to model and compare the PM2.5 concentration in each region, and each best model is selected through the goodness of fitness test. The maximum likelihood estimation technique is applied to estimate the parameters of each distribution, and the fitness of each model is measured by the mean absolute deviation. The selected model is used to estimate the number of unhealthy days (above $75{\mu}g/m^3$ PM2.5 concentrations) in each region, with which the actual number of unhealthy days are compared. In addition, the level of PM2.5 concentration in each region is analyzed by calculating the return levels for periods of 6 months, 1 year, 3 years, and 5 years. Results: The Mapo (MP) area revealed the most unhealthy days, followed by Gwanak (GW) and Yangcheon (YC). On the contrary, the number of unhealthy days was low in Seodaemun (SDM), Songpa (SP) and Gangbuk (GB) areas. The return level of PM2.5 was high in Gangnam (GN), Dongjak (DJ) and YC. It will be necessary to prepare for PM2.5 than other regions. On the contrary, Gangbuk (GB), Nowon (NW) and Seodaemun (SDM) showed relatively low return levels for PM2.5. However, in most of the regions of Seoul, PM25 is generated at a very poor level ($75{\mu}g/m^3$) every 6months period, and more than $100{\mu}g/m^3$ PM2.5 occur every 3 years period. Most areas in Seoul require more systematic management of PM2.5. Conclusion: In this paper, accurate prediction and analysis of high concentration of PM2.5 were attempted.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could provide the basis for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to establish policies for reducing PM2.5 and measuring its effects.

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의 성 성숙에 미치는 광주기의 영향 (Effect of Photoperiods on Sexual Maturation in Spotted seabass, Lateolabrax maculatus)

  • 임상구;김영수;백재민;김종현;한형균;조용철;강용진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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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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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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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점농어, Lateolabrax maculatus 암컷의 GSI변화는 실험개시시에 $0.51{\pm}0.05%$였고, 사육 90일 후인 실험종료시에는 대조구(자연광주기)에서 $1.07{\pm}0.09%$인데 비해 9L:15D구에서 $1.93{\pm}0.06%$로 가장 높았으며, 15L:9D에서 $0.32{\pm}0.07%$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수컷의 GSI변화는 실험개시시에 $0.16{\pm}0.05%$였으며, 실험종료시에는 대조구의 경우 $0.75{\pm}0.05%$인데 비해 9L:15D에서 $1.89{\pm}0.12%$ 가장 높았으며, 15L:9D에서 $0.22{\pm}0.06%$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암컷의 혈중 E2 변화는 실험개시시에 $125.8{\pm}9.5pg/ml$였으나 실험종료시에 대조구에서 $226.0{\pm}13.62pg/ml$였으며, 9L:15D에서 $296.3{\pm}15.0pg/ml$로 가장 높았고 15L:9D에서 $138.5{\pm}7.9pg/ml$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혈중 testosterone은 실험개시시에 $172.5{\pm}14.5pg/ml$였으나, 실험종료시에 대조구에서 $194.3{\pm}23.6pg/ml$였으며, 모든 실험구에서 대조구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혈중 $17a20{\beta}OHP$ 농도는 실험개시시에 $174.0{\pm}28.5pg/ml$였으나 실험종료시에 대조구에서 $193.5{\pm}13.4pg/ml$였으며, 대조구가 나머지 실험구에 비해 높은 값을 보였다. 혈중 testosterone의 농도는 실험개시시에 $125.0{\pm}5.1pg/ml$였으며 실험종료시에 대조구에서 $259.3{\pm}33.1pg/ml$였으며, 9L:15D에서 $370.5{\pm}27.5pg/ml$로 가장 높았고 15L:9D에서 $112.3{\pm}8.7pg/ml$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수컷의 혈중 $17a20{\beta}OHP$ 농도는 실험개시시에 $205.3{\pm}15.1pg/ml$였으며, 실험종료시에 대조구에서 $196.3{\pm}17.0pg/ml$였으며, 다른 실험구에 비해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기상인자에 따른 대기 중 미세먼지 감소 및 빗물 특성 연구 (The Effect of Meteorological Factors on PM10 Depletion in the Atmosphere and Evaluation of Rainwater Quality)

  • 박혜민;김태용;양민준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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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_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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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3-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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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다변량 통계분석을 이용하여 다양한 기상인자가 대기 중 미세먼지(pariculate matter 10, PM10)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대기 중 PM10 농도에 따른 빗물 수질 변화를 평가하였다. 총 11회의 강우 이벤트를 대상으로 강우 전후의 대기 중 PM10 농도를 실시간 측정하였으며, 총 183개 빗물 샘플을 수집하여 pH와 EC (electrical conductivity)를 실시간 측정하고 양이온(Na+, Mg2+, K+, Ca2+, NH4+) 및 음이온(Cl-, NO3-, SO42-) 농도를 분석하였다. 측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기 중 PM10 농도, 기상인자, 빗물 수질 간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주성분 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과 피어슨 상관분석(Pearson 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강우 유형 1(강우 강도: > 5 mm/h)의 경우, 누적 강우량에 따른 대기 중 PM10 농도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 = -0.55, p < 0.05)를 보였으며 대기 중 PM10 농도는 빗물 내 수용성 이온(r = 0.25) 농도와 EC (r = 0.4)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빗물의 pH는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r = -0.7). 반면, 강우 유형 2(강우강도: <5 mm/h)의 경우, 누적강우량과 대기 중 PM10 농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며, 대기 중 PM10 농도와 빗물 수질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폐암에서 혈장 Urokinase-Type Plasminogen Activator 및 Type 1 Plasminogen Activator Inhibitor의 의의 (The Significance of Plasma Urokinase-type Plasminogen Activator and Type 1 Plasminogen Activator Inhibitor in Lung Cancer)

  • 박광주;김형중;안철민;이두연;장준;김성규;이원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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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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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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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 적 : 악성 종양에 있어서 단백질 분해 효소에 의한 세포외기질의 분해는 종양 침습 및 전이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Urokinase-type plasminogen activator(u-PA)는 이러한 단백질 분해효소 중 하나이며, u-PA의 길항제인 plasminogen activator inhibitor(PAI-1, PAI-2)도 u-PA에 의한 종양조직 자체의 분해를 방어하여 종양의 성장, 침습 및 혈관신생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u-PA와 PAI-1은 폐암 등의 종양 조직내의 양이 증가하며, 침습도 및 예후 둥과 유의하게 상관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저자 등은 폐암환자의 혈장 u-PA와 PAI-1의 농도를 측정하여 조직형 및 병기와의 관련성을 조사해 보고자 한다. 방 법 : 폐암 환자 37예, 여러 가지 양성 폐질환 환자 21예 및 유사연령의 정상 대조군 24예에서 혈장 u-PA 및 PAI-1 항원의 농도를 ELISA법으로 측정하였다. 결 과 : 혈장 u-PA 항원 농도는 정상 대조군에서 $1.0{\pm}0.3ng/mL$, 양성 폐질환군에서 $1.0{\pm}0.3ng/mL$, 폐암환자군에서 $0.9{\pm}0.3ng/mL$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혈장 PAI-1 항원 농도는 정상 대조군에서 $14.2{\pm}6.7ng/mL$, 양성 폐질환군에서 $14.9{\pm}6.3ng/mL$, 폐암 환자군에서 $22.1{\pm}9.8ng/mL$로 폐암 환자에서 정상 대조군 및 양성 폐질환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혈장 u-PA 항원 농도는 편평상피암에서 $0.7{\pm}0.4ng/mL$, 선암에서 $0.8{\pm}0.3ng/mL$, 대세포암에서 0.9ng/mL, 소세포암에서 $1.1{\pm}0.7ng/mL$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혈장 PAI-1 항원 농도는 편평상피암에서 $22.3{\pm}7.2ng/mL$, 선암에서 $22.6{\pm}9.9ng/mL$, 대세포암에서 42ng/mL, 소세포암에서 $16.0{\pm}14.2ng/mL$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u-PA 항원 농도는 stage I에서 0.74ng/mL, stage II에서 $1.2{\pm}0.6ng/mL$, stage IIIA에서 $0.7{\pm}0.4ng/mL$, stage IIIB에서 $0.7{\pm}0.4ng/mL$, stage IV에서 $0.7{\pm}0.3ng/mL$였고, 혈장 PAI-1 항원 농도는 stage I에서 21.8ng/mL, stage II에서 $22.7{\pm}8.7ng/mL$, stage IIIA에서 $18.4{\pm}4.9ng/mL$, stage IIIB에서 $25.3{\pm}9.0ng/mL$, stage IV에서 $21.5{\pm}10.8ng/mL$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폐암 환자에서 T기를 T1-3 와 T4로 나누어서 비교를 한 결과, 혈장 u-PA 항원 농도는 T1-3에서 $0.8{\pm}0.4ng/mL$였고 T4에서 $0.7{\pm}0.4ng/mL$로 차이가 없었으나, 혈장 PAI-1 항원 농도는 T1-3에서 $17.9{\pm}5.6ng/mL$였고 T4에서 $26.1{\pm}9.1ng/mL$로 T4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혈장 u-PA 항원 농도는 M0에서 $0.8{\pm}0.4ng/mL$, M1에서 $0.7{\pm}0.3ng/mL$였고, 혈장 PAI-1 항원 농도는 M0에서 $23.6{\pm}8.3ng/mL$, M1에서 $21.5{\pm}10.8ng/mL$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이상의 결과에서 폐암 환자에서 혈장 PAI-1은 정상대조군 및 양성 폐질환에 비하여 특이적으로 증가하였고, 또한 폐암의 국소적 침습 정도와의 관련성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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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수유부의 수유초기 이행유의 모유성분 분석과 영아의 섭취량 추정 연구 (Studies of nutrient composition of transitional human milk and estimated intake of nutrients by breast-fed infants in Korean mothers)

  • 최윤경;김나영;김지명;조미숙;강봉수;김유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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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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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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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분만 후 5일에서 15일 사이에 분비되는 이행유의 성분을 분석하여 모유의 전반적인 영양소의 함량을 측정하고, 모유영양아의 하루 섭취량을 추정하여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비교함으로써 국내 모유영양아의 영양 섭취의 적절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정상 만삭아를 출산하고 서울경기 지역 소재 산후조리원에서 회복중인 100명의 산모들이었다. 이들은 연구의 취지를 이해하고 참여 동의한 뒤 개인의 특성에 관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모유 샘플을 제공하였다. 수유부들의 나이는 평균 $32.01{\pm}4.08$세였고, 신장은 평균 $161.93{\pm}4.79cm$, 만삭 체중은 $65.92{\pm}8.10kg$이었다. 모유 성분 분석 결과 모유 내 에너지 농도는 $59.99{\pm}8.01kcal/dL$, 단백질의 농도는 $1.47{\pm}0.27g/dL$, 지방의 농도는 $2.88{\pm}0.89g/dL$, 탄수화물의 농도는 $6.72{\pm}0.22g/dL$이었다. 지방산의 경우 ${\omega}-6$ 계열의 리놀레산과 아라키돈산의 모유 속 농도는 각각 $181.44{\pm}96.41mg/dL$, $28.15{\pm}8.89mg/dL$이었고, ${\omega}-3$ 계열의 리놀렌산, DHA의 모유 속 농도는 각각 $5.67{\pm}1.86mg/dL$, $5.74{\pm}2.57mg/dL$ 로 나타났다. 모유 속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의 농도는 각각 $28.95{\pm}17.50{\mu}g/L$, $23.09{\pm}11.16ng/mL$, $7.37{\pm}15.43mg/L$이었으며, 비타민 C, 비타민 $B_1$, 비타민 $B_2$, 비타민 $B_{12}$, 그리고 엽산의 모유 속 농도는 $30.22{\pm}18.43mg/L$, $75.14{\pm}209.61{\mu}g/L$, $617.82{\pm}267.79{\mu}g/L$, $637.74{\pm}271.92pg/mL$, $5.16{\pm}2.58ng/mL$이었다. 무기질 중 칼슘의 모유 속 농도는 $20.71{\pm}3.34mg/dL$, 철의 모유 속 농도는 $5.86{\pm}8.61mg/L$, 칼륨의 모유 속 농도는 $66.71{\pm}10.35mg/dL$, 나트륨의 모유 속 농도는 $27.72{\pm}10.16mg/dL$이었으며, 아연과 구리는 모유 속에 각 $0.44{\pm}0.41mg/dL$, $70.48{\pm}30.41{\mu}g/dL$의 농도로 함유되어 있었다. 면역성분인 IgA의 모유 속 농도는 $61.85{\pm}31.97mg/dL$, total IgE의 모유 속 농도는 $2.35{\pm}0.93IU/mL$이었다. 영아의 하루 섭취량을 추정한 결과에 의하면 에너지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B_1$, 엽산, 칼슘의 하루 섭취 추정량은 이행유 섭취량으로 조정된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충분섭취량에 미치지 못하였으나, 단백질,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B_2$, 비타민 $B_{12}$, 철, 칼륨, 나트륨, 아연, 구리 등은 이행유 섭취량으로 조정된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충분 섭취량을 충족하였다. 대부분의 영양소는 추정 섭취량이 이행유 섭취량으로 조정된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비교하여 대체적으로 비슷하였으나 비타민 $B_1$, 엽산, 칼슘, 비타민 D, 구리 등의 영양소는 이행유 섭취량으로 조정된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다소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인 모유의 영양성분과 관련 있는 요소를 파악하는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시사하며, 한국인 모유의 성분함량과 섭취량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는 모유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아의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Computer-Assisted Sperm Analysis(CASA)를 이용한 제주마 정액의 운동성 평가 (Assessment of Jeju Horse Semen using Computer-Assisted Sperm Analysis (CASA))

  • 강태영;강민수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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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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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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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제주도 축산진흥원과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에서 사육되고 있는 제주마 5두를 사용하여 인공질을 이용, 정액을 채취하여 정액의 일반성상 및 CASA를 이용하여 정자의 운동성과 생사 염색으로 기형률을 조사하였다. 제주마 정액의 일반 특성으로 총 정액량은 평균 42.5ml이었으며 평균 pH는 7.3, 평균 정자농도는 평균 $198.5X10^6/m1$ 이었다. 정자의 운동성은 $64.3{\pm}23.2%$이며, motility parameters 별로 VAP $70.4{\pm}28.7{\mu}m/s,\;VSL\;69.6{\pm}28.9{\mu}m/s,\;VCL\;94.1{\pm}30.0{\mu}m/s,\;ALH\;2.3{\pm}0.7{\mu}m/s,\;BCF\;7.6{\pm}1.1Hz,\;STR\;99.1{\pm}1.2%,\;LIN\;77.1{\pm}12.7%$로 나타났다. 정자 부위별 기형률은 두부가 평균 4 %, 경부가 평균 20 %, 미부가 평균 4 %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제주마의 유전자원 보존과 증식을 위한 인공수정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만경강 수계 고산천에 서식하는 퉁사리 Liobagrus obesus의 자연산란장 특성 (Spawning Site Characters in the Natural Environment of Bull-head Torrent Catfish, Ligbagrus obesus(Siluriformes: Amblycipitidae) in the Gosan Stream, Mangyeong River Water System, Korea)

  • 김형수;양현;홍양기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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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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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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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0년 4월~10월과 2011년 6월에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의 고산천 일대에서 퉁사리의 자연산란장 특징을 밝히고자 연구를 실시하였다. 퉁사리의 성비는 1 : 1.02 (♀ : ♂)이었고 산란기는 6월에서 7월 사이로 추정되었으며 이 시기의 수온은 $23^{\circ}C$ 내외였다. 자연산란장은 넓적한 돌(boulder)이 상판으로 놓여있었고 그 돌 밑은 작은 자갈과 모래로 구성되어 있었다. 자연산란장안에는 구덩이가 파져있었고 그 중심에 난괴를 형성한 알이 위치하였으며 수컷 퉁사리 1개체가 알을 보호하고 있었다. 퉁사리의 자연산란장의 수심은 $61.4{\pm}11.97$ (50~85) cm, 표층유속은 $0.58{\pm}0.067$ (0.48~0.72) m/sec, 중층유속은 $0.46{\pm}0.098$ (0.27~0.61) m/sec, 저층유속은 $0.27{\pm}0.083$ (0.14~0.41) m/sec이었다. 산란장 상판으로 이용된 넓적한 돌(boulder)의 크기는 장경 $26.2{\pm}5.32$ (20~38) cm, 단경 $20.5{\pm}2.97$ (16~25) cm, 높이 $11.1{\pm}4.02$ (5~19) cm로 나타났으며 산란장 구덩이의 지름은 $9.8{\pm}2.32$ (6~14) cm, 깊이는 $2.8{\pm}1.10$ (1.5~5) cm이었다. 퉁사리의 평균포란수는 $124{\pm}27.7$ (92~180)개이었고 알의 크기는 $3.40{\pm}0.078$ (3.21~3.56) mm이었으며, 자연산란장내 산란된 알의 평균산란수는 $99{\pm}12.9$ (81~122)개이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미취학 아동의 생화학적 분석에 의한 철분영양상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ron Nutritional Status with Biochemical Parameters in Preschool Children)

  • 유경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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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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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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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iron status of preschool children in Ulsan, Korea. The study was con-ducted using 95 children aged 3 to 6 years by investigating the anthropometric indices and assessing the dietary intakes and biochemical analysis. A questionnaire for dietary intakes using 24-hr recall method were carried out by the mothers of the 95 subjects. And also a study was conducted to assess hematological and biochemical status of iron and prevalence of iron deficiency. The average height and weight were 105.4 $\pm$ 7.0 cm, 18.7 $\pm$ 3.2 kg in boys, 103.8 $\pm$ 6.7 cm, 17.6 $\pm$ 2.7 kg in girls. These were lower than the body growth standard values of Korean pediatrics. There was not a significant difference in both between boys and girls. For the daily nutrient intake, energy was 1201.5 $\pm$ 280.9 kcal (79.3$\%$RDA), protein was 63.8 $\pm$ 28.2 g (219.4$\%$RDA), iron was 11.9 $\pm$ 4.5 mg (133.2$\%$RDA). The iron nutritional status by hematological assay found that Hct was 34.7 $\pm$ 2.0 ($\%$), Hb was 12.0 $\pm$ 0.8 g/dl, RBC was 4.3 $\pm$ 0.3 ($10^6/{\mu}l$), MCV was 80.5 $\pm$ 3.0 fL, MCH was 27.8 $\pm$ 1.1 pg and MCHC was 34.6 $\pm$ 0.6 g/dl. The biochemical measurement of serum iron was 75.6 $\pm$ 30.3 ${\mu}g$/dl, TIBC was 320.3 $\pm$ 34.1 ${\mu}g$/dl, serum ferritin was 30.0 $\pm$ 14.8 ${\mu}g$/dl, Zinc-Protophor-phyrin (ZPP) was 32.7 $\pm$ 8.0 ${\mu}g$/dl, and ZPP/Heme was 71.1 $\pm$ 19.5 ($\mu$mole/mol heme). The prevalence with Hct, Hb, TS and serum ferritin less than cut-off value was $8.4\%,\;9.5\%,\;12.6\%$ and $4.4\%$ respectively. But the prevalence of iron deficiency estimated with ZPP and ZPP/Heme criteria were $25.3\%$ and $27.4\%$, and were higher than in case of any other indices. The prevalence of iron deficiency anemia ((low Hb (< 11.0 g/dl) and low serum ferritin (< 10 ${\mu}g$/L) or low TS (3-4 yews: < $12\%$, 5-6 years: < $14\%$)) was found in only one 3 year old girl. The prevalence of iron deficiency except Hct and Hb was the highest in 3 year group, but the prevalence by Hct and Hb was the highest in 5 year group. Iron deficiency and iron deficiency anemia do not seem to be a major public health problem in preschool children in Ulsan.

DBA/2 계열 마우스의 절개통증에서의 행동양상 (Incision-induced Pain Behaviors in the DBA/2 Mouse)

  • 배다현;박수석;우영철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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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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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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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Background: Because genetic manipulation is commonly accomplished in mice, mouse models for pain have advanced our understanding of the mechanisms of persistent pain. The purpose of this experimental study is to develop a mouse model for understanding incision induced postoperative pain. Methods: A longitudinal incision was made at the hindpaw of male DBA/2 mice. The withdrawal frequency(WF) from applications of von Frey filaments and the response frequency (RF) to blunt mechanical stimulation were examined in an incision group and a control grouP. The withdrawal latency (WL) to radiant heat and a pain score based on weight bearing were also measured. Tests were performed 1 day before incision, and 2 hours, 1-3 days, 5 days and 7 days after incision. Results: The WF for the strongest filament was $35.0{\pm}9.1%$ before incision and this increased to $100.0{\pm}0%$ at 2 hours and to $65.0{\pm}9.1%$ at 7 days after incision. The RF to the blunt stimulus was $4.1{\pm}4.1%$ before incision and $100.0{\pm}0.0%$ at 2 hours and $42.8{\pm}10.8%$ at 7 days after incision. The WL was $6.6{\pm}0.5sec$ before incision and $2.4{\pm}0.3sec$ at 2 hours and $5.9{\pm}0.6sec$ at 7 days after incision. The pain score increased from $1.1{\pm}0.8$ to $7.4{\pm}1.5$ at 2 days after incision. Conclusions: A mouse model of acute postoperative pain was developing by making a surgical incision in the mouse hindpaw. Mechanical hyperalgesia and allodynia lasting for several days demonstrate that this model has similarities to the human post-operative pain state. Future studies will allow us to further investigate the genetic and molecular mechanisms of incisional pain.

일부 초등학생의 대표적 신체활동의 에너지소비량 측정 및 에너지소비량과 체중과의 상관성 분석 (Energy expenditure measurement of various physical activity and correlation analysis of body weight and energy expenditure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 김재희;손희령;최정숙;김은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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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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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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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만 9~12세의 초등학생 총 20명(남아 11명, 여아 9명)을 대상으로 18가지의 일상생활에서의 대표적인 신체활동에 따른 에너지소비량을 측정하여, 아동의 일상생활에서 수행하는 신체활동에 따른 에너지소비량을 평가하고, 체중이 METs 값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보았다. 1. 연구대상자의 평균연령은 $10.4{\pm}0.6$세였으며, 평균 신장 및 체중은 $145.1{\pm}8.5cm$$43.6{\pm}10.3kg$ 이었다. 대상자의 허리둘레는 남아와 여아 각각 $73.6{\pm}9.6cm$$63.5{\pm}7.1cm$로 남녀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5). 2. 연구대상자의 휴식 시 산소소비량 ($VO_2$), 에너지소비량 및 METs 값은 각각 $5.41{\pm}0.89mL/kg/min$, $1.44{\pm}0.17kcal/kg/h$$1.5{\pm}0.4METs$로 나타났다. 3. 18가지의 신체활동에 따른 METs 값은 앉아서 숙제하기 및 책읽기 ($1.6{\pm}0.3METs$), 앉아서 비디오 혹은 핸드폰으로 게임하기 ($1.6{\pm}0.5METs$), 앉아서 텔레비전 시청하기 ($1.7{\pm}0.5METs$), 서서 비디오 혹은 핸드폰으로 게임하기 ($1.9{\pm}0.6METs$), 빗자루로 방 쓸기 ($2.7{\pm}1.1METs$) 및 보드게임 ($2.8{\pm}2.2METs$)이 가벼운 신체활동에 속하였으며, 진공청소기로 청소하기 ($3.0{\pm}0.2METs$), 피구 ($3.6{\pm}0.9METs$), 삽질하기 ($3.8{\pm}0.4METs$), 계단오르내리기 ($3.8{\pm}1.3METs$), 농구 슛팅 ($4.4{\pm}.1.5METs$), 줄넘기 ($4.6{\pm}2.6METs$), 음악에 맞추어 스트레칭 ($4.7{\pm}2.3METs$), 천천히 걷기 ($4.8{\pm}2.6METs$) 및 배드민턴 ($4.8{\pm}1.0METs$)의 활동이 중간강도의 신체활동에 속하였다. 빨리 걷기 및 달리기는 각각 $6.6{\pm}1.7$$6.7{\pm}1.5METs$로 6.0 METs 이상의 고강도 신체활동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본 연구결과를 성인 METs 값 및 기존에 보고된 아동 METs 값과 비교하기 위하여 Bland-Altman 분석을 실시한 결과 각각 mean difference $0.18{\pm}1.57$, upper and lower limit of agreement 0.99 and -0.62 및 mean difference $0.28{\pm}1.49$, upper and lower limit of agreement 1.05 and -0.48로 나타났으며, ICC (interclass correlation coefficient)를 통한 일치도 분석결과는 각각 0.815 및 0.837로 성인의 METs 값보다는 기존에 보고된 아동 METs 값과의 일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체중이 신체활동에 따른 에너지소비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앉아서 게임하기 (METs 1.6), 계단오르내리기 (METs 3.8), 천천히 걷기 (METs 4.8) 및 달리기 (METs 6.6)에서 $R^2$값이 각각 0.116, 0.176, 0.246 및 0.455로 증가하였으며, 활동 강도가 높을수록 체중이 METs 값에 대한 설명력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신체활동은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을 증진시키는 것은 많은 질병에 있어 최선의 예방책 가운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러한 면에서 영양 및 운동처방의 목표에 정확하게 도달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소비량, 특히, 일상생활에서의 신체활동이 정확하게 평가되어져야한다. 결론적으로, 신체활동에 따른 에너지소비량을 평가하기 위해 성인의 데이터가 존재할지라도 아동들의 일상적인 활동에 대한 에너지 cost 자료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신체활동에 따른 에너지소비량에 대한 데이터를 직접 측정하여 평가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추후 연구에서는 더 넓은 범위의 그룹 및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