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_2$ tide

검색결과 370건 처리시간 0.032초

인천항의 조석, 조류 및 조량에 대하여 (On the Tides, Tidal Currents and Tidal Prisms at Inchon Harbor)

  • 이석우
    • 한국해양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86-97
    • /
    • 1972
  • The tides, tidal currents and tidal prisms at Inchon Harbor are studied with recent data. The tides at Inchon Harbor is of semi-diurnal type having a spring range of 798cm and a phase age of 2 days. The monthly mean sea level at Inchon has a maximum at August and a minimum at January with a annual range of about 40cm. the tidal currents at Inchon Outer Harbor are of semi-diurnal type same as tides and nearly reversing type. The flood and ebb currents set north and south with a velocity of about 90-175 cm/sec and 120-225 cm/sec at spring tide and begin 0.2 hours after L.W. and 0.7 hours after H. W., respectively. Non-tidal currents flow southward with 10-20 cm/sec at west side of the stream and northward with 15-20 cm/sec at east side of the stream at Inchon Outer Harbor. The flood volume through the Inchon Outer Harbor fluctuates fortnightly from 590 10$\^$6/㎥ spring tide to 260 $10^6/m^3$ at neap tide and ebb volume changes from 470 $10^6/m^3$ at spring tide to 200 $10^6/m^3$ at neap tide, respectively. The flow area along the channel to the Estuary of Yeomha is controlled by the tidal prism as expressed by $A=1.14{\times}10^{-4}P^{0.966}$

  • PDF

여수연안 낙지주낙 어장의 해황과 어획 변동에 관한 연구 (2) (Influence of Sea Condition on Catch Fluctuation of Long Line for Common Octopus, Octopus Variddilis, in the Coastal Waters of Yosu (2))

  • 정정민;김동수
    • 수산해양기술연구
    • /
    • 제37권3호
    • /
    • pp.159-162
    • /
    • 2001
  • 낙지 주낙 어장의 환경요인이 어획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7년 1월부터 7월까지 여수연안에서 수온, 염분, 밀도, 풍향, 풍속등과 어획량을 각각 조사하고 이들을 서로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풍향별 어획량은 남동풍일 때 가장 많았고 북서풍일 때 가장 적었으며, 풍속별 어획량은 2일 때 가장 많았고 그보다 커질 경우는 감소하였다. 2) 물때별 단위 노력당 어획량은 15물에서 가장 많고 4물에서 가장 적으며. 조류가 차차 약해지는 11∼14물 사이의 어획량이 조류가 차차 강해지는 1∼4물 사이의 어획량보다 많았다. 3) 썰물과 밀물 때의 어획량은 간조에서 만조로 바뀐 후 1시간 동안의 구간, 즉 간조에서 물이 들기 시작한지 1시간 동안에 어획량이 가장 많았고. 썰물 시각대 보다는 밀물 시각대에 어획량이 비교적 많은 경향이었다

  • PDF

여수연안 낙지주낙 어장의 해황과 어획 변동에 관한 연구(2) (Influence of Sea Condition on Catch Fluctuation of Long Line for Common Octopus, Octopus Variddilis, in the Coastal Waters of Yosu (2))

  • 정정민;김동수
    • 수산해양기술연구
    • /
    • 제37권4호
    • /
    • pp.326-330
    • /
    • 2001
  • 낙지주낙 어장의 환경요인이 어획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7년 1월부터 7월까지 여수연안에서 풍향, 풍속, 물때별 및 조업 시각대별로 어획량을 각각 사하고 이들을 서로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풍향별 어획량은 남동풍일 때 가장 많았고 북서풍일 때 가장 적었으며, 풍속별 어획량은 2일 때 가장 많았고 그보다 커질 경우는 감소하였다. 2) 물때별 단위 노력당 어획량은 15물에서 가장 많고 4물에서 가장 적으며, 조류가 차차 약해지는 11∼14물 사이의 어획량이 조류가 차차 강해지는 1∼4물 사이의 어획량보다 많았다. 3) 썰물과 밀물 때의 어획량은 간조에서 만조로 바뀐 후 1시간 동안의 구간, 즉 간조에서 물이 들기 시작한지 1시간 동안에 어획량이 가장 많았고, 썰물 시각대 보다는 밀물 시각대에 어획량이 비교적 많은 경향이었다.

  • PDF

질량-스프링 모델을 이용한 해수 중 오탁방지막 거동해석 (Behavioral Analysis of Silt Protectors in Seawater Using the Mass-Spring Model)

  • 이춘우;김옥삼;신현출;황두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194-199
    • /
    • 2017
  • 오탁방지막이 바닷물 속에 설치되어 있을 때 조류와 파도가 변할 때 움직임과 앵커 파주력을 초과하는 유체력이 작용할 경우의 이동 메카니즘을 질량-스프링법으로 해석하였다. 설치 위치는 전남 진도군 임회면 굴포리 동령개 포구 해역이다. 앵커의 파주력을 초과하는 장력은 0.05 m/s에서는 318초 후에 도달하였고, 0.15 m/s에서는 77초, 0.25 m/s에서는 43초, 0.3 m/s에서는 37초 후에 앵커가 움직이기 시작하여, 조류 속도가 0.01 m/s로 증가함에 따라서 평균 11.2 초 정도, 앵커 이동시작 시간이 단축되고 있었다. 조류만 작용할 때와 파랑이 추가될 때의 차이점은 유속이 느릴 경우, 앵커의 이동이 시작되는 시간의 차이가 7.6 % 정도 발생하였으나, 유속이 빠른 경우는 4.3 % 미만으로 큰 차이가 없이 앵커 이동이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조류 속도가 0.13 m/s를 초과하고 파도의 방향이 일치하면 주변의 해저 구조물과의 충돌로 인해 오탁방지막 성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니, 오탁방지막을 바다에 설치할 때 해수의 흐름 상황 등을 질량-스프링 방법으로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울돌목 수로 동물플랑크톤의 군집 특성 (Characteristics of Zooplankton Community in the Udolmok Waterway, Korea)

  • 유정규;정정호;남은정;명철수
    • 환경생물
    • /
    • 제24권2호
    • /
    • pp.201-211
    • /
    • 2006
  • 울돌목 수로에서 요각류 35개 분류군을 포함하여 총 55개 동물플랑크톤이 출현하였다. 연안종은 계절적인 종천이를 보였으며, 난류 외양성 종은 전 조사 시기에서 출현하였다. 분류군 수는 창조 시 저조에서 고조로 갈수록 증가하며 낙조 시 고조에서 저조로 갈수록 감소하였다. 따라서 울돌목 해역은 연중 외해수 영향에 따른 외양종의 유입으로 동물플랑크톤 종조성에 영향을 받는다. 전체 동물플랑크톤 현존량은 $104\sim2,717indiv.m^{-3}$의 범위를 나타내며 2003년 8월에 가장 높고 2004년 2월에 가장 낮았다. 조석주기에 따른 현존량 변화에서 11월과 2월에 시간적 변이성이 크고 불규칙적인데 반해 8월과 4월에는 비교적 규칙적인 변화 추세를 나타냈다. 8월과 4월에는 창조 및 낙조에서 조류가 가장 강한 시간에는 낮은 출현 개체수가 나타났으며, 조류가 약해질수록 개체수가 증가하여 고조 및 저조에서 개체수가 높은 특징을 보였다. Paracalanus indicus, Cirripedia nauplii, Acartia hongi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우점종은 창조보다 낙조에서 평균 개체수가 대략 2배 정도 높았다. 그러나 창조 및 낙조 내에서도 개체수의 변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조석주기에 따른 수온, 염분, 그리고 엽록소 a등 환경변화가 작았다. 따라서 울돌목 해역에서는 강한 조류와 지형적인 조류 속도 차에 의해 형성된 와류 등이 개체군 확산, 이동 그리고 손실에 영향을 미쳐 시간적으로 복잡하고 불규칙한 동물플랑크톤 군집을 보인다.

황해 부유 녹조 면적 산출을 위한 멀티 위성센서 활용 (Application of Multi-satellite Sensors to Estimate the Green-tide Area)

  • 김근용;신지선;유주형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34권2_2호
    • /
    • pp.339-349
    • /
    • 2018
  • 황해 녹조 대발생은 2008년 이후 매년 여름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으며, 인공위성 분석을 통해 녹조 규모를 추정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녹조 면적 산출을 위한 위성영상 선택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위성영상의 공간해상도에 따른 녹조 면적 산출 결과의 차이를 알아보고, 녹조 면적 산출에 적합한 위성영상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연구에서 이용한 위성영상은 Landsat ETM+, MODIS, GOCI로 영상의 공간해상도는 각각 30, 250, 500 m 이다. NDVI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녹조 픽셀을 분류하였고, 임계값에 따른 녹조 면적 산출 결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Linear Spectral Unmixing(LSU) 기법을 이용하여 한 픽셀 내에 녹조가 차지하는 비율을 추정하였고, 녹조 비율의 차이가 면적 계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NDVI 알고리즘을 이용한 녹조 면적 산출 결과, 공간해상도가 낮을수록 녹조 면적이 과대추정되는 경향을 보였고, 최대 1.5배 차이를 보였다. 또한, LSU 분석 결과에서 픽셀 내의 녹조 비율이 0.1(10%) 미만인 픽셀이 대부분이었고, 0.5(50%) 이상 녹조 비중을 차지하는 픽셀은 세 타입의 영상 모두에서 약 2% 수준으로 극히 적었다. 즉, NDVI 분석 결과에서 녹조로 분류된 픽셀의 경우 한 픽셀의 공간을 녹조가 100% 채우고 있지 않더라도 모두 동일 면적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실제보다 과대추정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이러한 현상은 공간해상도 차이에 의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Nitrate uptake of the red tide dinoflagellate Prorocentrum micans measured using a nutrient repletion method: effect of light intensity

  • Lee, Kyung Ha;Jeong, Hae Jin;Kim, Hye Jeong;Lim, An Suk
    • ALGAE
    • /
    • 제32권2호
    • /
    • pp.139-153
    • /
    • 2017
  • The ability of a red tide species to take up nutrients is a critical factor affecting its red tide dynamics and species competition. Nutrient uptake by red tide species has been conventionally measured by incubating nutrient-depleted cells for a short period at 1 or 2 light intensities. This method may be applicable to certain conditions under which cells remain in oligotrophic water for a long time and high nutrients are suddenly introduced. Thus, a new method should be developed that can be applicable to the conditions under which cells are maintained in eutrophicated waters in healthy conditions and experience light and dark cycles and different light intensities during vertical migration. In this study, a new repletion method reflecting these conditions was developed. The nitrate uptake rates of the red tide dinoflagellate Prorocentrum micans originally maintained in nitrate repletion and depletion conditions as a function of nitrate concentration were measured. With increasing light intensity from 10 to $100{\mu}E\;m^{-2}s^{-1}$, the maximum nitrate uptake rate ($V_{max}$) of P. micans increased from 3.6 to $10.8 pM\;cell^{-1}d^{-1}$ and the half saturation constant ($K_{s-NO3}$) increased from 4.1 to $6.9{\mu}M$. At $20{\mu}E\;m^{-2}s^{-1}$, the $V_{max}$ and $K_{s-NO3}$ of P. micans originally maintained in a nitrate repletion condition were similar to those maintained in a nitrate depletion condition. Thus, differences in cells under nutrient repletion and depletion conditions may not affect $K_{s-NO3}$ and $V_{max}$. Moreover, different light intensities may cause differences in the nitrate uptake of migratory phototrophic dinoflagellates.

An Analytical Model with Three Sub-Regions for $M_2$ Tide in the Yellow Sea and the East China Sea

  • Jung, Kyung-Tae;Park, Chang-Wook;Oh, Im-Sang;So, Jae-Kwi
    • Ocean Science Journal
    • /
    • 제40권4호
    • /
    • pp.191-200
    • /
    • 2005
  • In this study an analytical tide model of uniform width with three sub-regions is presented. The three-subregions model takes into account step-like variations in depths in the direction of the channel as a way to examine the $M_2$ tide of the East China Sea (ECS) as well as the Yellow Sea (YS). A modified Proudman radiation condition has been applied at the northern open head, while the sea surface elevation is specified at the southern open boundary. It is seen that, due to the presence of an abrupt change in depth, co-amplitude lines of the $M_2$ tide are splitted to the east and west near the end of the ECS shelf region. Variations in depths, bottom friction and the open head boundary conditions all contribute to the determination of formation of amphidromes as well as overall patterns of $M_2$ tidal distribution. It is seen that increasing water depth and bottom friction in the ECS shelf results in the westward shift of the southern amphidrome. There is however no hint at all of the well-known degenerated tidal pattern being formed. It is inferred that a lateral variation of water depth has to be somehow incorporated to represent the tidal patterns in ECS in a realistic manner. Regarding the radiation factor introduced by Fang et al. (1991), use of a value larger than one, possibly with a phase shift, appears to be a proper way of incorporating the reflected waves from the northern Yellow Sea (NYS).

한국 남해중부해역의 적조발생에 관한 기상 및 해양환경 특성 (Characteristics of Meteorological and Marine Environments for the Red Tide Occurrence of Mid-South Sea in Korea)

  • 윤홍주;김승철;박일흠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7권4호
    • /
    • pp.845-852
    • /
    • 2003
  • 한국 남해 중부해역에서의 적조발생과 기상 및 해양 인자와의 관계, 적조발생 적지선정 그리고 위성을 이용한 적조모니터링의 가능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적조는 전조사기간(1990∼2001)에 걸쳐서 매년 발생하고 횟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때 주로 7월, 8월, 9월에 집중해서 발생을 했다. 적조발생 횟수를 증가시키는 메카니즘을 지배하는 가장 중요한 기상인자는 강수량이 였다. 적조형성과 관련된 해양환경학적인 조건은 따뜻한 수온, 저염분, 고농도의 부유물질, 낮은 인산염 및 질산염이 였다. 적조가 발생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기상조건은 최소한 2∼4일 전에 23.4∼54.5 nm(일누적값) 정도의 많은 강수량이 나타났다. 또한 적조발생 당일 적조가 잘 형성될 수 있는 우호적인 기상조건은 $24.6∼24.9^{\circ}C$(일평균값)의 따뜻한 기온, 2∼10.3 h(일 누적값)의 적절한 일조시수, 2.4∼4.6 m/s(일평균값)의 풍속 및 남서풍계열의 바람이 등이 요구되어 진다. 위성자료를 이용하여 적조발생 시의 농도와 공간분포를 파악할 수 있었다. 적조가 잘 발생할 수 있는 최적지로서는 여수∼돌산해역, 가막만 북부지역, 남해 일부해역, 나로도해역, 고흥 남부의 일부 연안, 득량만과 인접한 고흥 서부 해역이 였다.

한국 남해중부해역의 적조발생에 관한 기상 및 해양환경 특성 (Characteristics of Meteorological and Marine Environments for the Red Tide Occurrence in Mid-South Sea of Korea)

  • 윤홍주;김승철;박일흠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3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 /
    • pp.323-328
    • /
    • 2003
  • 한국 남해 중부해역에서의 적조발생과 기상 및 해양 인자와의 관계, 적조발생 적지선정 그리고 위성을 이용한 적조모니터링의 가능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적조는 전조사기간(1990~2001)에 걸쳐서 매년 발생하고 횟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때 주로 7월, 8월, 9월에 집중해서 발생을 했다. 적조발생 횟수를 증가시키는 메카니즘을 지배하는 가장 중요한 기상인자는 강수량이였다. 적조형성과 관련된 해양환경학적인 조건은 따뜻한 수온, 저염분, 고농도의 부유물질, 낮은 인산염 및 질산염이였다. 적조가 발생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기상조건은 최소한 2~4일 전에 23.4~54.5mm(일누적값) 정도의 많은 강수량이 내려야한다. 또한 적조발생 당일 적조가 잘 형성될 수 있는 우호적인 기상조건은 24.64~26.48$^{\circ}C$(일평균값)의 따뜻한 기온, 2~10.3h(일 누적값)의 적절한 일조시수, 2.4~4.6m/s(일평균값)의 풍속 및 남서풍계열의 바람이 등이 요구되어진다. 위성자료를 이용하여 적조발생 시의 농도와 공간분포를 파악할 수 있었다. 적조가 잘 발생할 수 있는 최적지로서는 여수~돌산해역, 가막만 북부지역, 남해 일부해역, 나로도해역, 고흥 남부의 일부 연안, 득량만과 인접한 고흥 서부 해역이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