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 $a^*$, $b^*$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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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색시간에 따른 칼라렌즈 색좌표 이동 (Color lens CIE L*a*b* coordination transfer by tinted time)

  • 정병만;박광호;김용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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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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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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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5분 간격으로 착색시간을 증가시켜 R, G, Y, B칼라렌즈를 제작하였다. 색 좌표 분석은 분광측색계와 CIE $L^*a^*b^*$ color system를 사용하였다. 착색 시간에 따른 색좌표 이동 형태는 $b^*(Y-B)={\beta}a^*+{\alpha}$이며, 거의 선형적으로 변하였다. 적색의 경우 착색시간이 길수록 $G{\rightarrow}R$, $B{\rightarrow}Y$ 형태로 이동하고, Parameter ${\alpha}$, ${\beta}$ 값은 각각 -3.49, 0.90을 얻었다. 녹색의 경우 색좌표 이동은 $R{\rightarrow}G$, $B{\rightarrow}Y$ 형태이다. 10분의 착색 시간에서 가장 순수한 녹색 칼라를 얻었다. Parameter ${\alpha}$, ${\beta}$값은 각각 -0.72, -0.55을 얻었다. 황색과 청색의 경우 모두 착색 시간이 길수록 순수한 색이 된다. 황색에서 Parameter ${\alpha}$, ${\beta}$값은 각각 14.11, 1.58이고, 청색에서 Parameter ${\alpha}$, ${\beta}$값은 각각 -11.62, 1.30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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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심미 수복 재료들의 색상 연구를 통한 새로운 치과용 색체계의 제안 (PROPOSAL OF NEW DENIAL COLOR-SPACE FOR AESTHETIC DENIAL MATERIALS)

  • 오윤정;박수정;김동준;조현구;황윤찬;오원만;황인남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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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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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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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새로운 치과용 색체계 개발을 목적으로 현재 치과에서 사용되고 있는 Vita shade를 사용하는 9 제조사의 12종의 광중합형 복합레진과 1종의 치과용 도재의 색상을 diffuse/$8^{\circ}$ 수광 방식을 사용하는 분광색체계 (MiniScan XE plus, Model 4000S, Hunter Lab, USA)를 이용해 D65 표준광과 10도 관찰자 시야 하에서 CIE $L^*a^*b^*$ 값을 측정하고 색상 범위를 분석하였다. 분석한 정보를 color sorting system을 응용한 CNU Cons Dental Color Chart의 색상 표현 방식인 T###에 치과용 수복 재료들의 범위를 적용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측정된 $L^*a^*b^*$ 값의 분포를 분석해 보면 $L^*$ 값은 80.40과 52.70 사이에, $a^*$ 값은 10.60과 -3.60 사이에, 그리고 $b^*$ 값은 28.40과 2.21 사이에 분포한다. $L^*$ 값의 평균값은 67.40, 중앙값은 67.30이며, $a^*$ 값은 2.89와 2.91, $b^*$ 값은 14.30과 13.90 이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CNU Cons Dental Color Chart의 T###의 첫 번째 숫자에 해당하는 $L^*$ 값의 각 숫자간의 차이는 2.0으로, 그리고 2번째 숫자인 $a^*$ 값의 각 숫자간의 차이는 1, 그리고 세 번째 숫자인 $b^*$ 값의 각 숫자간의 차이는 2로 정하였다. T555에 해당하는 $L^*$ 값의 범위는 66.0이상, 68.0미만으로, $a^*$ 값의 범위는 3이상 4미만으로, $b^*$ 값의 범위는 14이상 16미만으로 결정하였다.

표고버섯 분말을 첨가한 Sponge Cake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ponge Cake Prepared with Lentinus edodes Powder)

  • 조경아;이영주;심창환;김경제;전순실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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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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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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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 이용가치가 높은 표고버섯 분말을 스폰지 케이크 제조에 이용하기 위하여 표고버섯 분말을 3, 6, 9, 12%로 첨가한 스폰지 케이크를 제조하여 품질 특성을 파악하고 최적 제품을 생산하고자 하였다. 표고버섯 분말을 첨가한 스폰지 케이크 반죽의 점도, 비중, 수분 함량은 대조군과 표고버섯 분말 첨가군 들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표고버섯 분말을 첨가한 스폰지 케이크의 부피 지수는 대조군이 13.75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으며, 표고버섯 분말 3~6% 첨가군에서는 높은 값으로 증가하다가 9~12% 첨가군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표고버섯 분말 첨가군이 대조군보다는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무게는 대조군과 12%첨가군이 유사한 값을 보였으며, 표고버섯 분말 3% 첨가군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Crust 색도 L, a, b는 모두 대조군에 비해 표고버섯 분말 첨가군에서 값이 낮게 나타났고, Crumb 색도 L은 대조군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표고버섯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a는 대조군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표고버섯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b는 대조군과 3% 첨가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6~12% 첨가군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표고버섯 분말을 첨가한 스폰지 케이크의 견고성(hardness)은 대조군과 표고버섯 분말 3% 첨가군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6% 이상 첨가군에서는 대조군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파쇄성(fracturability)은 대조군과 표고버섯 분말 3% 첨가군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6% 이상 첨가군에서는 대조군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부착성(adhesiveness)은 대조군과 표고버섯 분말 첨가군들이 유사한 값을 나타냈으며, 씹힘성(chewiness)은 표고버섯 분말 3% 첨가군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복원성(resilience)은 대조군이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으며, 표고버섯 분말 첨가군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관능검사의 색(color), 향미(flavor), 부드러운 정도(softness), 전체적인 기호도(overall acceptability)는 대조군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표고버섯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표고버섯 향(Lentinus edodesflavor), 구수한 맛(pleasant taste), 부적합한 향미(off-flavor)는 대조군이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고, 표고버섯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계란향(egg-flavor), 촉촉함(moistness)은 대조군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표고버섯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대조군이 기호도 검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표고버섯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은 점수를 나타내긴 하였지만, 전체적인 품질 특성의 결과를 고려할 때 표고버섯 분말의 3% 첨가가 최적의 배합비로 사료된다.

근적외 분광분석법을 이용한 녹차의 색도 분석 (Determination of Color Value (L, a, b) in Green Tea Using Near-Infrared Reflectance Spectroscopy)

  • 이민석;정명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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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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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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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녹차 품질평가의 한 요인이 되는 색도 평가 시 기존 평가 방법인 육안평가 혹은 색차 분석에 의존하고 있는 현행 분석방법을 신속, 간편하며 재현성이 높고, 녹차 품질관련 기타 성분과 동시분석이 가능한 녹차 색차 분석용 NIRS 검량식을 작성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된 녹차 시료를 대상으로 색차계를 이용하여 색도 값(L, a, b)을 조사한 결과 검량식 작성용 시료는 L값이 평균 53.37($48.52{\sim}57.72$), a값이 평균 -7.55($-10.02{\sim}-4.63$), b 값이 평균 18.07($14.00{\sim}22.02$)을 나타내었고, 작성 검량식의 평가용으로 이용된 예견치 분석용 시료와 거의 동일한 범위를 나타내었다. 2. 녹차의 색차 분석용 NIRS 검량식을 검토한 결과 색차 중 명도에 해당하는 L 값은 원시 스펙트럼에 2차 미분(2nd derivative, 8 nm gap, 6 points smoothing, 1 point second smoothing)을 수행한 조건에서 $R^2$ = 0.936으로 가장 우수한 양상을 나타내었고, 적색에 해당되는 색차 a값과 황색에 해당하는 b값은 1차 미분(1st derivative, 4 nm gap, 4 points smoothing, 1 point second smoothing)조건에서 $R^2$가 각각 0.991 및 0.958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3. 최적의 녹차 색차 분석용으로 작성된 각각의 NIRS 검량식을 미지시료에 적용하여 정확성을 평가한 결과 색도값 L, a 및 b의 결정계수는 각각 0.905, 0.986 및 0.931로 매우 높은 상관을 보였으며, 이들 검량식은 향후 NIRS를 이용한 녹차 관련 연구 및 녹차 산업현장에서 품질관리를 위한 효율적 분석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김치액의 색상에 의한 배추 김치의 품질 평가 (Quality Evaluation of Korean Cabbage Kimchi by Instrumentally Measured Color Values of Kimchi Juice)

  • 노홍균;이명희;이명숙;김순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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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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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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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김치의 숙성도를 평가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김치의 숙성과정 중 자연적으로 유출되는 김치액의 색상 변화를 색차계를 이용해서 측정하고, 또한 이들 결과를 성분분석과 관능적인 평가와 비교 조사하였다. 성분분석과 관능검사 결과는, 16$^{\circ}C$에서 숙성 3일째 김치의 숙성 적기 pH인 4.3에 달하였으며 이때 비타민 C 및 carotenoids 함량도 거의 최고치에 달하고 신맛과 조직감도 적당하였다. 숙성온도 4$^{\circ}C$에서는 숙성 6일후에도 미숙단계에 있었다. 숙성온도 16$^{\circ}C$에서 김치액의 $L^{*}$ 값은 숙성기간 중 뚜렷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반면 $a^{*}$ 값은 숙성 4일까지는 상승하다가 이후 급속히 감소하였으며 $b^{*}$ 값은 숙성 3일까지는 증가하다가 그후 거의 변화가 없었다. 김치액량, pH 및 산도는 김치액의 $L^{*}$ 혹은 $b^{*}$ 값과, carotenoids 함량은 다만 $a^{*}$ 값과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김치액의 색상으로 김치의 숙성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a^{*}$ 혹은 $b^{*}$ 간을 지표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즉, $a^{*}$ 값이 담금 초기와 비교해서 동등 혹은 낮은 값을 나타내거나 $b^{*}$ 값이 거의 변화가 없을 때는 과숙기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었다. 김치의 적숙기를 예측하는 한 방법으로 $a^{*}$$b^{*}$ 의 비( $a^{*}$ / $b^{*}$ )를 이용할 수 있었다. 즉, $a^{*}$ / $b^{*}$ 의 비값이 1이상 흑은 1에 가까울 때는 미숙기, 0.8 부근 일때는 적숙기, 0.8보다 작아 질수록 적숙기에서 과숙기로 점차 옮아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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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야르 반응에 의한 당과 글리신 혼합물의 색변화의 평가와 예측 (Evaluation and Prediction of Color Changes of Sugar-Glycine Mixtures by Maillard Reaction)

  • 김우정;전영혜;성현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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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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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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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마이야르 반응의 색변화를 이해하고자 0.8M의 당과 0.8M의 글리신반응액을 $70-100^{\circ}C$의 범위에서 반응시킬때 색의 변화를 Hunter값인 L, a 및 b값으로 측정하였다. 측정된 Hunter값들의 전반적인 변화경향은 유사하였으나 당의 종류 및 반응온도에 의해 변화속도가 크게 영향을 받았다. 색의 변화를 3단계로 구분하면 초기에는 L값이 서서히 감소함과 동시에 a값은 감소하여 -값을 나타내었고 b값은 급격히 증가하여 최고치에 도달하였다. 중기에서는 L값과 b값은 급속히 감소하면서 a값은 급속히 증가하였으며 최종기에서는 L값과 b값의 감소속도가 완만하게 되었고 a값은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반응시간에 따른 색의 변화를 예측하고져 Hunter값은 $\frac{1}{1/\sqrt{(L_{t}-L_{\circ})^2\;+\;(a_t-a_{\circ})^2\;+\;(b_t-b_{\circ})^2}}=a(\frac{1}{t})+b$의 식, 그리고 CIE 표준색채계에서는 $\frac{1}{\sqrt{X\;+\;Y\;+\;Z}}=a(\frac{1}{t})+b$의 직선관계식으로 계산하였을때 이들은 반응시간과 변화된 색 사이에 높은 상관관계가 변화된 색 사이에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Hunter 값들 간의 관계, 즉L과a, L과b 그리고 a와b 값들간의 관계도 그림으로서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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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relation between Internal and External Egg Quality Indicators in the Early Phase of Hy-Line Brown Laying Hens

  • Jang, Eunhye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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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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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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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계란의 내부 및 외부의 품질을 나타내는 요소들 사이의 상관 관계를 분석하여, 할란 검사를 통하지 않고도 계란 품질을 예측하는데 적합한 지표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케이지 계사에서 사육 중인 27주령의 하이라인 브라운 산란계 동일 계군이 같은 날에 산란한 180개의 계란을 수집하였다. 분석 항목으로는 호우유닛, 농후난백높이, 파각 강도, 난각 두께, 난각 색(CIE L*, CIE a*, CIE b*, 반사율), 계란의 중량, 계란의 장경, 계란의 폭, 난형 지수 및 난황색 등 총 13가지의 지표를 조사하였다. 피어슨 상관 계수(r)를 이용하여, 각 품질 지표 사이의 선형 관계성을 평가하였다. 호우유닛과 농후난백높이, 난각색 CIE L*값과 반사율, 그리고 계란 중량과 계란의 폭 사이에서 매우 강한 정의 상관 관계가 분석되었다(r=0.975, r=0.973, r=0.814, P<0.001). 계란의 중량과 계란의 장경, 난각색 CIE L*값과 난각색 CIE a*값, 난각색 CIE a*값와 반사율, 그리고 난형 지수와 계란의 장경 사이에는 높은 상관 관계가 나타났다(r=0.703, r=-0.726, r=-0.681, r=-0.681, P<0.001). 난각의 파각 강도와 난각의 두께, 난각색 CIE a*값과 난각색 CIE b*, 난형 지수와 계란의 폭 사이에는 중간 정도의 상관 관계가 나타났다(r = 0.417, r = 0.590, r = 0.405, P<0.001). 난각색 CIE a*값은 호우유닛, 농후난백높이와 약한 정의 상관 관계가 있었으며(r=0.217, r=0.202, P<0.01), 난각색 CIE L*값과 파각 강도 사이에는 약한 부의 상관 관계가 나타났다(r=-0.236, P<0.01). 난각색 CIE b*값은 난각 두께와 약한 부의 상관 관계를 보였고, 난각색 반사율은 파각 강도 및 난각 두께와 약한 부의 상관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0.225, r=-0.249, r=-0.222, P<0.01). 그 외 나머지 품질 지표들 간의 상관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거나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갈색란의 난각색은 반사율만으로 표현하는 것 보다, CIE L*값, CIE a*값과 CIE b*값을 함께 적용했을 때 갈색의 정도를 더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갈색란의 난각색 CIE L*a*b*값은 계란의 품질 지표인 호우유닛, 농후난백높이, 난각의 파각 강도와 두께를 간접적으로 예측하는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토양의 색 특성과 색차계 측정치의 상호관계 (Relationship between Soil Color Characteristics and Measurement Values by Colorimeter)

  • 김기인;홍순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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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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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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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삼각통을 포함하여 29개 토양통으로 분포되는 연초 경작지 67개 토양에 대하여 토양의 색 특성은 광학적 기기에 의해 측정되는 색차계 방법과 육안관찰에 의해 비색 평가되는 Munsell color chart 방법으로 비교되었고, 또한 토양의 화학성과의 상호관계가 검토되었다. 색차계로 측정한 토양의 색 특성 L, a 및 b 값은 Munsell color chart의 명도(V), 채도(C), 및 색상(H)과 밀접하게 관련되며 정량적 수치로 표현되었다. 토양 색 측정치의 표준편차는 2mm 체 통과시료보다 0.5mm 체 통과시료에서 적었다. 토양 색의 L, 및 b 값은 수분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나 a 값은 수분함량의 변화에 따라 차이가 없이 비슷하였다. 그러나 풍건조건과 습윤조건(-10hPa)에서 측정된 토양의 L, a, b 값 각각의 상관계수는 r=0.90 이상으로 고도로 유의성 있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 따라서 토양 색의 측정은 일정한 수분 조건인 풍건토 0.5mm 체 통과시료에서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토양의 색 특성은 유기물함량, 양이온치환용량, 치환성 석회 및 고토 등과 유의성 있는 상관을 보였으며 특히 L 값은 유기물 함량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보였다.

열처리가 유자의 과피 색상에 미치는 영향

  • 김은정;서자영;홍석인;박재복;김동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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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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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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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중온처리가 유자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키 위해 유자를 4$0^{\circ}C$에 1~3일간 처리한 후 이를 5$^{\circ}C$에 저장하면서 유자의 품질인자로서 중요한 과피의 표면색상 변화를 무처리구와 비교하였다. 열 처리한 유자를 5$^{\circ}C$의 저온 저장고에 1일 방치하여 품온을 낮춘 후 유자의 과피 색을 분석하였던 바 “L”값과 “b” 값은 무처리구와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a”값은 무처리구에 비해 낮은 값을 보였는데 이러한 차이는 열 처리시간이 길수록 현저하였다. 또한 열처리 정도에 따라 hue angle값과 chroma값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Delta$E값과 hue값은 처리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열처리한 유자의 저장 중 과피의 색상 변화를 조사하였던 바 “L”값과 “b” 값은 감소하였으나 “a”값은 증가하였다. 이 중 열 처리구의 “a”값 증가율과 “b” 값 감소율은 무처리구에 비해 낮았는데 이와 같은 차이는 열처리 정도에 따라 보다 뚜렷하였다. 또한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Delta$E값은 증가하였고 chroma값, hue값 및 hue angle값은 감소하였는데 이들 값의 변화정도 역시 열 처리정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한편 이와 같은 열 처리구와 무처리구의 과피 색상 차이는 과피의 미세구조 관찰 결과 열처리가 과피 표면 왁스의 분포에 영향을 주었고, 과피 색소를 과피 표면 부위에 고정시켰으며, 저장중 과피색소의 내부침착을 억제하였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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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과피를 함유하는 유과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Yukwa with Citrus Peel Powder)

  • 배화순;이예경;김순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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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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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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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유과의 품질을 향상과 기능성 부여를 목적으로 감귤과피(0, 2, 4 및 6%)를 첨가하여 제조한 유과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팽화율은 대조구(1,740%)보다 첨가구(855~l,517%)에서 낮았다. 감귤과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경도는 증가한 반면 아삭아삭한 정도는 감소하였으나 전통유과의 텍스쳐 범위에 속하였다. 색상은 대조구(L*값 70, a*값 3.30, b*값 12.6)의 경우는 백색을 띄었으나 첨가구(L*값 63.3~49.9, a*값 10.6~17.5, b*값 12.6~56.4)는 연황~황색을 띄었다. 감귤과피를 첨가한 유과의 carotenoid, hesperidin 및 naringin의 함량은 각각 0.18~0.5lmg%, 36.55~101.60mg%, 24.65~70.8lmg%범위였다. 관능검사에 의하여 펑가된 색상에 대한 기호도 및 종합적 기호도는 감글 과피륵 4% 첨가한 유과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감귤의 향긋한 냄새가 있었다. 그러나 대조구와 첨가 구간의 단맛과 신맛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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