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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가 다이옥신계 TCDD(2,3,7,8-tetrachlorodibenzo-p-dioxin)에 노출된 흰쥐의 지질대사 및 간 독성물질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een Tea Powder on the Disorders of Lipid Metabolism and Hepatic Functions in Rats treated by 2,3,7,8-Tetrachlorodibenzo-p-dioxin (TCDD))

  • 이준호;김현숙;황석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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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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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5-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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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다이옥신계 TCDD에 노출된 흰쥐의 지질대사, 및 간 독성물질대사에 있어서 녹차의 방어효과를 알아보고자 Sprague-Dawley rat(수컷, 6주령)를 이용하여 녹차는 건분으로 1%, 3% 첨가식이를 공급하고 TCDD는 실험 초에 복강내 주입하여 3주간 실험하였다. 사육 종료후 혈액조성과 혈청, 간 및 변의 지질을 분석하고 간 조직에서 항산화 효소 활성도와 간 독성물질대사 관련효소의 활성도를 측정하였다. 체중증가와 식이섭취량이 TCDD투여군 모두에서 감소하였다. 간과 뇌 및 고환의 중량은 TCDD투여군에서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는데 흉선의 무게는 TCDD투여군 모두에서 대조군의 1/3 정도로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녹차에 의한 효과는 보이지 않았다. 혈액성분에서 적혈구, 백혈구의 수와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리트의 값은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혈소판의 수와 lymphocyte%가 TCDD투여에 의해 저하되었다가 녹차 3% 첨가군에서 증가되어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neutrophill%는 TCDD투여에 의해 상승했다가 녹차 첨가에 의해 저하되는 경향이었다. 간 기능 지표가 되는 효소인 혈청 GOT와 ALP활성도에서는 TCDD투여에 의한 상승을 녹차첨가에 의해 저하시켜 개선되었다. 혈청 총콜레스테롤과 HDL-, LDL-콜레스테롤함량은 모두 대조군보다 TCDD 투여군에서 모두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녹차의 콜레스테롤 저하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혈청 triglyceride는 녹차 첨가식이에 의해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다. 간의 콜레스테롤 및 triglyceride 함량은 TCDD투여에 의해 2배정도의 상승을 보였는데 녹차 3%첨가에 의해 억제작용이 나타났다. 변의 총 배설량과 총지질, 총콜레스테롤의 배설량이 녹차 첨가에 의해 현저하게 많았으며 특히 콜레스테롤 배설이 녹차 3% 첨가식이에 의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녹차의 성분이 지질흡수를 저하시키고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이 확인되었다. 항산화효소인 SOD의 활성도가 다른 군보다 녹차 3% 첨가 식이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아 녹차의 항산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의 독성물질대사 효소활성도에서 TCDD투여에 의한 NADPH cytochrome p-450 reductase의 상승을 녹차 3%첨가 식이에 의해, 그리고 cytochrome p-450 의존성 monooxigenase인 BPND는 TCDD투여에 의한 상승을 녹차 1% 첨가식이에 의해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이상의 결과에서 녹차가 TCDD투여에 의한 간지질의 축적을 억제시키고 변으로 지질배설량을 증가시켰으며 간 기능에 관련된 효소활성도를 정상화시키는 경향이 있었고 항산화효소인 SOD 활성도를 상승시켜 항산화성을 높이는 것이 확인되었다.

학교집단뇨검사를 통한 1형 막증식성 사구체신염의 조기진단의 효과 (The impact of early detection through school urinary screening tests of membranoproliferative glomerulonephritis type I)

  • 정성훈;박성신;김성도;조병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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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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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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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MPGN은 소아에서는 11년 이내에, 성인에서는 8년 이내에 50%가 사망하게 되는 불량한 예후를 지닌 만성신장병중의 하나이다. 한국에서는 1998년부터 학교집단뇨검사가 법으로 제정되어 시행되었다. 우리는 학교집단뇨검사를 통해 진단된 무증상의 막증식성 사구체신염과 증상이 있는 막증식성 사구체신염의 예후를 비교하였다. 방 법 : 1996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본원 소아과에 입원하여 경피적 신생검 시행 후 병리조직학적 검사상 제 1형 MPGN으로 진단 받고 스테로이드 단독 또는 cyclosporine과 함께 또는 스테로이드만 단독으로 투여받고 있는 환자 18명의 특징과 예후를 분석하였다. 추적 관찰된 기간은 평균 6.3년이었다. 18명의 환자중에 7명의 환자는 학교집단뇨검사를 통해 진단된 환자이고, 11명의 환자는 진단당시 신증후군이나 급성신염, 육안적 혈뇨를 보이는 환자들이었다. 결 과 : 학교집단뇨검사로 진단된 환자들 가운데 남자는 4명이고, 여자는 3명이었다. 이들의 평균나이는 12.6세였다. 학교집단뇨검사에서 4명의 환자는 혈뇨와 단백뇨를 보였고, 1명의 환자는 단백뇨만 보였으며, 2명의 환자는 혈뇨만 보였다. 이들 가운데 3명이 진단 당시 혈청보체치가 감소하여 있었다. Methylprednisolone 충격요법 후에 5명의 환자(72%)가 혈뇨나 단백뇨없이 관해하였으며,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는 한명도 없었다. 학교집단뇨검사를 받지 않은 그룹 가운데 남자는 9명이었고, 여자는 2명이었다. 이들의 평균나이는 14.4세였다. 진단 당시 7명의 환자는 신증후군 소견을 보였고, 3명의 환자는 육안적 혈뇨를 보였고, 1명의 환자는 현미경적 혈뇨와 함께 급성신부전의 소견을 보였다. 이들 가운데 진단 당시 혈청보체치가 감소하여 있던 환자는 5명이었다. 그리고 4명의 환자(36%)가 관해를 이루었으며, 1명의 환자는 복막투석을 필요로 하였으며, 3명의 환자에서 신기능이 저하되었으며 이 중 1명의 복막 투석을 필요로 하였다. 결 론 : 위의 사실들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우리의 연구는 학교집단뇨검사를 통한 조기진단과 스테로이드 치료가 1형 막증식성사구체신염 환아의 예후에 도움이 될 것임을 보여주었다.

일부 치과위생사의 스트레스가 타액 코티졸 농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tress on Salivary Cortisol Level of Some of the Dental Hygienists)

  • 이정화;김창윤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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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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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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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는 설문지를 통하여 치과위생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근무관련 특성, 건강행태와 생활스트레스,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직무스트레스, 자아존중감을 조사하고 이들이 타액 내 코티졸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은 2010년 2월 현재 대구 경북 치과 위생사 협회에 등록된 219명의 치과위생사로 하였으며, 타액 채취는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전후 30분까지 하였으며, 타액채취와 설문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날짜를 선정, 2010년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실시하였다. 생활스트레스에서는 현재직장 근속년수(p<0.05), 자가 건강상태, 규칙적인 식사(p<0.01)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는 연령(p<0.05), 일일 근무시간(p<0.01), 자가건강상태, 수면시간, 규칙적인 식사, 취미여가활동(p<0.01)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직무스트레스는 학력(p<0.05), 직무경력, 직급, 같은부서의 인력 적절성, 현재직장 근속년수(p<0.05)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아존중감은 자가건강상태(p<0.01), 수면시간(p<0.05), 취미여가활동(p<0.01)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타액 코티졸 농도에서는 정규시간 외 근무일(p<0.05), 자가건강상태(p<0.05)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직무스트레스와 타액 코티졸 농도에는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건강행태가 생활스트레스에 대한 경로계수는 -36.807(p<0.05)로, 건강행태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5.209(p<0.001)로, 건강행태가 자아존중감 0.561(p<0.05)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생활스트레스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0.012(p<0.05)로, 자아존중감이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2.437(p<0.001)로,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직무스트레스 0.523(p<0.001)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직무스트레스가 타액 코티졸농도 -0.060(p<0.05)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이 연구에서는 직무스트레스가 타액 코티졸 농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나 음의 상관성을 보여 만성적 직무스트레스에 의한 코티졸 농도의 고갈을 고려해 볼 수도 있겠다.

Effects of Vitamin E on the Changes of Mineral Contents in Chronic Cadmium-Poisoned Rats

  • Kim, Mi-Ji;Rhee, Soon-Jae
    • Nutrition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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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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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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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vitamin E on the cadmium contents of bone and on the calcium and phosphorous contents of the blood, urine and feces. Male Sprague-Dawley rats weighing 100$\pm$10g were randomly assigned to one normal group and three cadmium poisoned groups. The cadmium poisoned groups consisted of a vitamin E free diet (Cd-0E) group; a 40 mg vitamin E /kg diet (Cd-40E) group; and a 400 mg/kg diet (Cd-400E) group. Experimental animals were maintained on their respective diets for 20 weeks and were simultaneously administered 50 ppm $Cd^{2+}$ dissolved in the drinking water. At the end of the trial, the average hematocrit value in the Cd-0E group was 28.13% lower than in the normal group. However, the average hematocrit value in the Cd-400E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Cd-0E and Cd-40E groups. WBC levels in the cadmium-poisoned groups were lower than in the normal group, but Cd-400E group level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Cd-0E and Cd-40E groups. The contents of calcium of tibia h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normal group and cadmium exposed group at $10^{th}$ week After 20 weeks, the calcium contents of the tibia in the Cd-0E and Cd-40E groups were lower than in the normal group by 25.5% and 22.1 %, respectively, although the calcium contents of the tibia in the Cd-400E group were higher than in the normal group. After 10 weeks, the calcium contents of the femur in the Cd-0E and Cd-40E groups were 19.25% and 15.45% lower than in the normal group, respectively, but the calcium contents of the femur in the Cd-400E group were at the same levels as in the normal group. The levels of calcium in the femur after 20 weeks were similar to the 10-week levels. Calcium levels of the urine in the Cd-0E and Cd-40E groups were 3.92 fold and 2.92 fold higher, respectively, than in the normal group, but levels in the Cd-400E group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in either the Cd-0E group or the Cd-40E group. Calcium levels of the feces in cadmium-poisoned group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normal group, although levels in the Cd-400E group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in the Cd-0E and Cd-40E groups. Phosphorous levels of the blood in the Cd-0E group were 17% lower than in the normal group, although levels in the Cd-400E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Cd-0E group. Phosphorous levels of the urine in the Cd-0E and Cd-40E group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normal group, while Cd-400E group levels were found to be at the same level as in the normal group. Cadmium contents of the tibia in the Cd-40E and Cd-400E groups were 13% and 17% lower, respectively, than in the Cd-0E group. Regarding cadmium levels in the femur, only the Cd-400E group achieved lower levels (10% lower) than the Cd-0E group. In conclusion, vitamin E supplementation resulted in a suppression of the release of calcium from bone, and a reduction in the excretion of calcium via the urine and feces, thus having a normalizing effect on calcium metabolism in rats with chronic cadmium poisoning.

고콜레스테롤 식이의 급여에 의해 고지혈증이 유도된 흰쥐의 신령버섯 자실체의 항고지혈증 효과 (Anti-hyperlipidemic effect of Agaricus brasiliensis fruiting bodies in rats fed with high cholesterol diet)

  • 진가헌;이태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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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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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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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신령버섯의 자실체가 고콜레스테롤을 급여한 Sprague Dawley계 암컷 흰쥐의 지질대사와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생후 5주령의 흰쥐에 표준식이를 급여한 정상 식이군(NC), 정상 식이에 10%의 대두유와 1%의 콜레스테롤을 첨가하여 급여한 고콜레스테롤 식이군(HC), 고콜레스테롤 식이에 신령버섯 자실체 분말을 5% 첨가하여 급여한 군(HC+AB) 등 3개의 실험군으로 나누어 6주간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동물의 체중증가와 식이효율은 HC에 비해 HC+AB가 유의하게 감소하여 NC와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다. 식이섭취량은 NC에 비해 HC와 HC+AB가 유의하게 낮았다. 혈청의 총콜레스테롤(TC), LDL-콜레스테롤(LDL-C), 중성지방(TG)의 농도는 HC에 비해 NC와 HC+AB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를 나타내는 동맥경화지수(AI)와 LDL-C/HDL-C의 비율도 HC에 비해 NC와 HC+AB가 유의하게 낮았다. 혈청의 알부민, 크레아티닌, 요산 및 총단백질의 농도도 NC와 HC+AB가 HC에 비해 조금 낮았다. 간기능의 척도를 나타내는 혈청의 GOT와 GPT 효소의 활성은 NC와 HC+AB가 HC에 비해 낮았지만 유의성을 없었고, ALP의 농도는 HC에 비해 NC와 HC+AB가 유의하게 낮아서 신령버섯 자실체 분말의 급여가 흰쥐의 ALP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실험 5-6주 사이에 배출된 변을 채취하여 분석한 총지질과 총콜레스테롤의 양은 HC+AB가 NC와 HC에 비해 유의하게 높아 식이로 섭취한 일부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변으로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콜레스테롤 식이에 신령버섯의 자실체 분말을 5% 수준으로 첨가하여 6주간 급여한 흰쥐의 체중, 혈청의 TC, LDL-C 및 TG의 농도와 동맥경화 수치(AI)가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지방간의 발생도 억제되는 효과가 현저히 나타나 고지방과 고콜레스테롤의 섭취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과 개선에 신령버섯의 자실체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된다.

Padan 입제(4G)의 벼멸구 방제효과 및 살충효과에 미치는 몇가지 요인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ontrol of brown planthoppers with Padan 4G and several factors governing the insect mortality)

  • 장영덕;최승윤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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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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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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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Padan (Cartap) 4G의 벼멸구에 대한 살충효과, 방제효과 및 이들에 관여하는 몇가지 요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내시험, 폿트시험을 수행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벼멸구에 대한 Padan의 $LD_{50}$치는 암컷은 $0.2021\;{\mu}g$(24시간)$\~$$0.0032\;{\mu}g$(48시간)/충이었고, 수컷은 $0.215\;{\mu}g$(24시간)$\~$$0.0008\;{\mu}g$ (48시간)충/ 이었다. 2. 벼멸구 암컷에 대한 Padan의 $LD_{50}$치는 온도수준에 따라서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즉 $25^{\circ}C$에서는 $0.1076\;{\mu}g$/충, $30^{\circ}C$에서는 $0.0072\;{\mu}g$/충, $35^{\circ}C$에서는 $0.0031\;{\mu}g$/충 이었다. 3. 벼멸구 암컷에 대한 Padan의 $LC_{50}$치(ppm)는 칩엽처리에서는 낮았다. 즉, 침근처리에서 살충효과가 훨씬 높았다. 4. Padan의 처리를 받은 벼멸구의 감로배치량은 $458mm^2$로서 $LD_{30}$ 약량수준에서는 무처리 $935mm^2$에 비하며 낮았으나 $LD_{50}$ 약량수준에서는 무처리와 비등하였다. 5. 벼멸구에 대한 Padan 4G의 살충효과는 성충에 대해서는 낮았고 약충에 대해서는 높았다. 6. 폿트시험에 있어서 벼멸구에 대한 Padan 4G의 살충효과는 Broadcasting와 Top-dressing 처리간에 별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7. 폿트시험에 있어서 Padan 4G의 벼멸구에 대한 살충효과는 담수상태에 비하여 배수상태에서 높았다. 8. Padan의 처리를 받은 벼멸구의 차세대의 밀도는 총 513마리로서 무처리구 550마리에 비하여 차이가 없었으나 Furadan 처리구의 3.0마리에 비하여는 현저히 높았다. 그리고 Diazinon 처리에서 370.7 마리 비해서는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9. 수원지방에 있어서 Padan 4 G의 벼멸구 방제효과는 $94.3\~100\%$인데 비하여 Diazinon $47.0\~99.8\%$, Furadan $63.3\~99.8\%$로서 월등히 높았다. 그리고 담수상태에 비하여 배수상태에서 벼멸구 방제효과가 높았는데 그 현상은 Diazinon, Furadan 처리에서 더욱 뚜렷하다. 10. 해남지방에 있어서 Padan 4G의 벼멸구 방제효과는 $62.3\~94.1\%$ 인데 비하여 Diazinon처리구 $3.5\~80.4\%$. Furadan 처리구 $0\~50.6\%$로서 월등히 높았다. 그러나 수원의 방제효과에 비하면 좀 낮은 편이었다. 담수조건과 배수조건에 따른 방제효과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현상은 Diazinon과 Furadan 처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11. 포장시험결과 Padan 4G는 4kg/10a 수준에서 벼멸구 방제효과 발현은 충분하였다. 12. 폿트시험과 포장시험 결과가 일치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금후에 연구검토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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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Metal-Amino Acid Chelates and Complexes at Various Levels of Copper and Zinc in Weanling Pigs and Broiler Chicks

  • Lee, S.H.;Choi, S.C.;Chae, B.J.;Lee, J.K.;Acda, S.P.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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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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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4-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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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Feeding trials using weanling pigs and broiler chicks were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icacy of different metal-amino acid chelates and complexes at various levels of copper and zinc on the performance and fecal excretions. A total of 200 weanling pigs (Large White ${\times}$ Yorkshire ${\times}$ Duroc, $11.20{\pm}0.81kg$) were randomly assigned to 5 dietary treatments following a randomized complete block design. Each treatment was replicated 4 times with 10 pigs per pen. The dietary treatments were designated as : A-diet containing 170 ppm Cu from $CuSO_4$ and 120 ppm Zn from $ZnSO_4$, B-diet containing 85 ppm Cu from Cu-amino acid chelate (CAC) and 60 ppm Zn from Zn-amino acid chelate (ZAC), C-diet containing 170 ppm Cu from CAC and 120 ppm Zn from ZAC, D-diet containing 85 ppm Cu from Cu-lysine complex (CL) and 60 ppm Zn from Zn-methionine complex (ZM), and E-diet containing 170 ppm Cu from CL and 120 ppm Zn from ZM. On the other trial, 144 of one day old broiler chicks were randomly distributed to 6 dietary treatments following a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Each treatment was replicated 3 times with 8 chicks per replicate. The dietary treatments were as follows: 1-diet with 60 ppm Cu from $CuSO_4$ and 40 ppm Zn from $ZnSO_4$, 2-diet with 120 ppm Cu from $CuSO_4$ and 80 ppm Zn from $ZnSO_4$, 3-diet with 60 ppm Cu from CAC and 40 ppm Zn from ZAC, 4-diet with 120 ppm Cu from CAC and 80 ppm Zn from ZAC, 5-diet with 60 ppm Cu from CL and 40 ppm Zn from ZM, and 6-diet with 120 ppm Cu from CL and 80 ppm Zn from ZM. In Exp. 1 with pigs, there was no difference on average daily gain and average daily feed intake observed among treatments. There was improvement (p<0.05) on the overall feed conversion ratio (FCR) of pigs fed diet containing 120 ppm Zn and 170 ppm Cu from metal-amino acid chelates relative to those fed diet containing inorganic sources of Cu and Zn but equally efficient as those fed diet containing metal-amino acid complexes. Pigs fed diet containing either metal-amino acid chelates or complexes as sources of Cu and Zn had higher (p<0.05) Cu and Zn concentration in serum and lower (p<0.05) in feces than those receiving diet with inorganic sources. In Exp. 2 with broiler chicks, the overall FCR was not different among treatments. Higher (p<0.05) Cu and Zn concentration in serum was obtained from birds fed diet with 60 ppm Cu and 40 ppm Zn from metal-amino acid chelates compared to those fed diet with inorganic sources of Cu and Zn. Also, the feces collected from birds fed diet with either metal-amino acid chelates or complexes contained generally lower Cu and Zn than those birds fed diet with inorganic sources. The higher the dietary level of Cu and Zn the higher the Cu and Zn concentration in the feces. Based on the results, both metal-amino acid chelates and complexes of Cu and Zn at low levels (Zn 60 ppm, Cu 85 ppm for weanling pigs and Zn 40 ppm, Cu 60 ppm for broiler chicks) are not different from that of high levels of inorganic sources in maintaining growth performance and serum concentration. The fecal excretions for Cu and Zn were greatly reduced when organic sources were used.

국내산 시판 간장과 재래식 간장에서 분리한 다당의 장관면역 활성 (Intestinal Immune-Modulating Activities of Polysaccharides Isolated from Commercial and Traditional Korean Soy Sauces)

  • 이문수;신광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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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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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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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간장 중에 존재하는 새로운 생물활성 성분을 규명하기 위해 일본식으로 제조된 시판 간장(CSP-0)과 우리나라 전통방식으로 제조된 재래식 간장으로부터 다당(KTSP-0)을 분리하여 장관면역 활성에 대하여 비교, 검토하였다. Peyer's patch 세포를 이용한 in vitro 실험에서 간장 유래 다당인 CSP-0와 KTSP-0는 IL-6 생산 자극활성을 증가시켰지만 KTSP-0가 CSP-0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KTSP-0는 모든 농도에서 대조군에 비해 IgA 생산능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으나, 시판 간장 유래 다당인 CSP-0의 경우 IgA 생산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Peyer's patch를 경유한 골수세포 증식능에서 KTSP-0는 100 ${\mu}g/mL$의 농도에서 대조군에 비해 높은 장관면역 활성을 나타냈으며, CSP-0는 골수세포 증식능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간장 유래 다당에 의한 in vivo 장관면역 활성을 관찰하기 위해 0.0, 0.5, 1.0 및 5.0 mg/mouse의 농도로 30일간 경구 투여하고 Peyer's patch 세포에 의한 IgA 생산능을 측정한 결과, CSP-0와 KTSP-0를 경구 투여한 mouse 군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우수한 IgA 생산 증진활성을 보였으며 분변 중에 존재하는 IgA 함량을 증가시켰다. Peyer's patch 세포에 의한 IL-6 생산능을 측정한 결과, CSP-0 및 KTSP-0를 투여한 mouse의 Peyer's patch 세포들은 대조군에 비해 모두 IL-6의 생산능을 증진시켰으나 동일 투여 농도에서 KTSP-0의 효과가 더 우수하였다. 또한 KTSP-0의 경구 투여는 혈청 내 IL-6를 높게 증가시키는 반면 CSP-0는 IL-6 생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를 통해 시판 간장보다 전통 재래식 간장이 높은 장관면역 활성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간장 제조 원료 및 제조과정과 발효에 관여하는 미생물의 차이에서 기인된 것으로 생각된다.

쥐의 급식회수(給食回數)와 체지방과잉합성(體脂肪過剩合成) (Frequency of Meals and Hyperlipogenesis of Rat)

  • 한인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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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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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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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6
  • (1) 급식회수(給食回數)가 각종(各種) 영양소(營養素)의 대사과정(代謝過程)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硏究)하기 위하여 30 마리의 생후(生後) 80 일(日)이된 쥐(체중(體重) 290 gm)와 32 마리의 40 일(日)이된 쥐(체중(體重) 180 gm)로서 34 일간(日間) 실험(實驗)하였다. (2) 자유채식구(自由採食區)(1 일(日) $10{\sim}15$ 회채식(回採食))와 1 일(日) 2회급식구(回給食區)의 쥐를 pair feeding 시켰으며 양구(兩區)의 채식량(採食量)이 같도록 엄밀히 조절(調節)하였다. (3) 양구(兩區)보다 체중증가율(體重增加率)이 유사(類似)하였으나 1 일(日) 2회채식구(回採食區)가 지방(脂肪) Energy의 증가율(增加率)이 자유채식구(自由採食區)보다 현저히 높았으나 단백질(蛋白質)의 함량(含量)은 자유채식구(自由採食區)가 높았으며 광물질(鑛物質)의 함량(含量)은 양구(兩區)보다 유사(類似)하였다. (4) 1 일(日) 2회급식(回給食)하는 경우 탄수화물대사과정(炭水化物代謝過程)의 변화(變化)를 초래 하였다. 즉(卽) 이구(區)의 G-6-P dehydrogenase의 활성(活性)이 2배(倍)나 더 높은 것으로 보아 정상적(正常的)인 Glycolysis에서 HMPS로 전변(轉變)되었음이 판명(判明)되었고, 따라서 NADPH의 생산(生産)이 촉진(促進)되었고 또한 지방산(脂肪酸)의 합성(合成)이 촉진(促進)되었다. (5) 채식회수(採食回數)는 단백질(蛋白質)의 이용(利用) 및 대사(代謝)에도 영향을 주는바 1 일(日) 2회급식구(回給食區)는 체내단백질(體內蛋白質) 합성율(合成率)이 낮고 반면(反面)에 뇨(尿)로 유실(流失)되는 질소(窒素)의 량(量)은 많음이 밝혀졌다. deamination이 되고 또는 carbon skeletal은 지방합성전구물(脂肪合成前軀物)로 쓰이는듯 하다. (6) 채식회수(採食回數)는 내분비(內分泌)를 촉진 또는 억제하는바 1 일(日) 2회급식구(回給食區)의 경우 insulin의 분비(分泌)를 촉진하나 Thyroidal Hormone의 분비(分泌)를 억제하는듯 하다. 따라서 이구(區)의 Heat production이 자유채식구(自由採食區)보다 낮으며 더 많은 energy가 지방합성(脂肪合成)에 쓰여질 수 있게 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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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후군을 동반한 연쇄상구균 감염후 급성사구체신염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f Acute Poststreptococcal Glomerulonephritis with Nephrotic Syndrome)

  • 문상애;육진원;김지홍;이재승;정현주;김병길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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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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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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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연쇄상구균 감염후 급성사구체신염은 항원-항체계가 작용하여 증식병변과 염증반응을 가져오는 신질환을 가리킨다. 임상적으로 부종, 고혈압의 전신증상과 함께 육안적 혹은 현미경적 혈뇨를 보이며 대개 경한 단백뇨가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소수의 환자에서 신증후군이 동반될 수 있고 이러한 경우 질환의 경과 및 예후 또한 전형적인 사구체신염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신증후군을 동반한 연쇄상구균 감염후 급성사구체신염의 임상적인 양상 및 조직학적인 특성을 관찰하여 초기 단백뇨의 정도가 본질환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치료 및 경과 예측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9년 3월부터 1999년 2월까지 연쇄상구균 감염후 급성사구체신염으로 진단된 71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여 신증후군을 동반하지 않은 환아군(A군)과 동반한 환아군(B군)으로 구분하여 두 군간의 임상양상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 대상기간 중 연쇄상구균 감염후 급성사구체신염으로 진단된 환아는 총 71명으로 신증후군이 동반되지 않은 환자(A군)는 64례(90.1%), 신증후군이 동반된 환자(B군)가 7례(9.9%)였고, 남녀비는 A군이 1:1, B군이 1.9:1, 발병평균연령은 A군이 $8.9{\pm}2.6$세, B군이 $8.8{\pm}2.6$세였다. 진단 당시 주소로 육안적 혈뇨는 A군에서 33/64명 (51.6%), B군에서 7/7명(100%)있었고, 전신부종은 A군에서 23/64명(35.9%), B군에서 2/7명 (28.6%), 안면부종은 A군에서 17/64명(26.6%), B군에서 1/7명(14.3%), 호흡곤란은 A군에서 1/64명(1.6%), B군에서 0/7명(0%)였다. 검사실소견상 백혈구수, 헤모글로빈, CRP, ASO, BUN, 크레아티닌, 사구체여과율, $C_3,\;C_4$는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선행감염으로는 A군의 경우 급성인두편도염 39/64명(60.9%), 피부감염 0/64명(0%), 경부임파선염 1/64명 (1.6%), 알지못하는 경우가 24/64명(37.5%), B군의 경우 급성 인두편도염 4/7명(57.1%), 알지 못하는 경우가 3/7명(42.9%)이었다. 단백뇨의 지속기간은 A군이 $1.95{\pm}2.27$주, B군이 $13.3{\pm}21.1$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13)를 나타내었고, 현미경적혈뇨의 지속기간은 A군이 $4.5{\pm}5.8$주, B군이 $6.6{\pm}5.0$주(P=0.42), $C_3$감소의 지속기간은 A군 (33/38명)이 $1.9{\pm}2.9$주, B군(5/38명)이 $7.3{\pm}5.0$주(P=0.04)로 신증후군을 동반하는 경우 단백뇨, $C_3$의 감소 기간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전례에서 단백뇨가 모두 소실되었으며 신부전으로 진행되거나 사망한 례는 없었다. 신조직 검사는 15례(21.1%)에서 시행하였고 적응증으로는 신증후군, 신기능의 저하, 고혈압이 동반되었던 경우로 하였다. 결론 : 연쇄상구균 감염후 급성사구체신염 환아에서 신증후군을 동반하는 경우 질환의 경과(단백뇨, $C_3$감소)가 유의하게 길어지며, 이외의 임상양상에 있어서는 신증후군의 유무에 따른 차이가 없었고, 전례에서 단백뇨가 모두 소실되었으며 신부전으로 진행된 례는 없는 것으로 보아 신증후군의 동반이 이 질환의 최종적인 예후에는 별다른 영향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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