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_{peak}$ production

검색결과 74건 처리시간 0.023초

암모늄염으로 도포시킨 베니어판의 연소 시에 발생하는 연소가스 평가 (Evaluation of Combustion gas during Fire Tests of Veneers Coated with Ammonium Salts)

  • 진의;정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30권5호
    • /
    • pp.93-99
    • /
    • 2016
  • 이 연구에서는 4종의 암모늄염으로 도포된 베니어 시험편의 연소 특성을 시험하였다. 20 wt%의 암모늄염 수용액으로 각각 베니어 시험편에 3회 붓으로 도포하여 실온에서 건조시킨 후, 콘칼로리미터(ISO 5660-1, 2)를 사용하여 연소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모노암모늄 포스페이트(MAPP)와 디암모늄 포스페이트(DAPP)로 처리한 시험편은 순수한 베니어 시험편에 비해 평균열방출율($HRR_{mean}$)이 각각 6.7%, 10.0% 낮았다. 반면에 MAPP는 최대 일산화탄소발생속도($CO_{peak}$ production rate)가 순수한 베니어 시험편에 비해 15.7% 높았고 DAPP는 8.2% 낮았다. 황산암모늄(AMSF)으로 도포된 베니어 시험편의 최대 연기발생속도($SPR_{peak}$)는 순수한 베니어 시험편에 비해 9.6% 낮았고 DAPP로 처리된 시험편은 33.3% 낮았다. 또한 DAPP는 최대 연기비감쇠면적($SEA_{peak}$)에 다다르는 시간이 순수한 베니어 시험편에 비해 38.4% 지연되었다. 그러므로 DAPP는 베니어의 연소성질을 억제시키고 연기발생을 감소시키는 경향이 나타났다.

알킬렌디아미노알킬-비스-포스폰산과 비스-디메틸아미노메틸 포스핀산으로 처리된 중질섬유판의 연소가스 발생 (Combustion Gas-emission of Medium Density Fibreboard (MDF) Treated with Alkylenediaminialkyl-bis-phosphonic Acids and Bis-(dimethylaminomethyl) Phosphinic Acid)

  • 박명호;정영진
    • 공업화학
    • /
    • 제28권1호
    • /
    • pp.112-117
    • /
    • 2017
  • 이 연구에서는 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PIPEABP), 메틸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MPIPEABP), N,N-디메틸렌디아미노메틸-비스-포스폰산(MDEDAP) 그리고 비스-디메틸아미노메틸 포스핀산(DMDAP)의 화학 첨가제로 처리된 중질섬유판(MDF)의 연소가스 발생을 시험하였다. 15 wt%의 인-질소산류 첨가제 수용액으로 중질섬유판에 붓으로 3회 칠하여 실온에서 건조시킨 후, 콘칼로리미터(Conecalorimeter, ISO 5660-1, 2)를 이용하여 연소가스의 발생을 시험하였다. 그 결과, 인-질소산류 첨가제로 처리한 시험편의 최대연기발생률($SPR_{peak}$)은 무처리 시험편에 비교하여 18.5~41.5%로 낮게 나타내었다. 그러나 인-질소산류 첨가제로 처리한 시험편에 대한 최대일산화탄소 생성($CO_{peak}$), (6.7~24.2)%은 공시험편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최대이산화탄소 발생($CO_{2peak}$), (4.2~24.4)%은 공시험편보다 낮게 나타났다. 반면에 $O_2$의 최대결핍률은 사람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수준인 15%보다 훨씬 높으므로 그로 인한 위험성은 피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MDF에 인-질소산류로 처리한 시험편은 부분적으로 연소성이 억제되었다. 그러나 일산화탄소의 감소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연소 시험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의 발생 (Production of Carbon Monoxide and Carbon Dioxide Gases in the Combustion Tests)

  • 정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29권5호
    • /
    • pp.7-13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금속염($PIPEABPM^{n+}$)과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PIPEABP)으로 처리된 리기다 소나무의 연소독성가스의 생성을 시험하였다. 15 wt%의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금속염과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수용액으로 각각 리기다 소나무에 3회 붓칠하여 실온에서 건조시킨 후, 콘칼로리미터(ISO 5660-1)를 이용하여 연소독성가스의 생성을 시험하였다. 그 결과,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금속염으로 처리한 시험편은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철염($PIPEABPFe^{2+}$)으로 처리한 시험편을 제외하고,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을 처리한 시험편과 비교하여 최대일산화탄소의 생성($CO_{peak}$ production)이 (0.0136~0.0178% at 532~678 s)으로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금속염으로 처리한 시험편($PIPEABPM^{n+}$)은 금속염으로 처리하지 않은 시험편(PIPEABP)보다 낮은 최대이산화탄소의 생성($CO_{2\;peak}$ production)이 (0.0537~0.0628% at 532~678 s)임을 보였다. $O_2$의 생성농도는 사람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수준인 15%보다는 훨씬 높으므로 그로 인한 위험성은 배제할 수 있었다. 따라서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금속염으로 처리한 시험편은 처리 하지 않은 시험편과 비교하여 연소-유독성을 부분적으로 감소시켰다.

Evaluation of Combustion Gas for Carbon Oxide of Wood Coated with Bis-(dialkylaminoalkyl) Phosphinic Acids Additives

  • Jin, Eui;Chung, Yeong-Jin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30권4호
    • /
    • pp.65-72
    • /
    • 2016
  • 이 연구는 비스-(디메틸아미노메틸) 포스핀산(DMDAP), 비스-(디에틸아미노메틸) 포스핀산(DEDAP) 과 비스-(디부틸아미노메틸) 포스핀산(DBDAP)으로 처리된 리기다소나무의 연소 독성 가스의 생성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리기다소나무는 15 wt.% 방염제 수용액으로 3번 붓칠 한 후 상온에서 건조하였다. 연소 독성 기체의 생성물은 콘칼로리미터(ISO 5660-1)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화학 첨가제로 처리된 첫 번째 피크 질량손실속도($1^{st}-TMLR_{peak}$) 시간은 처리하지 않은 시편과 비교하여 5.9%와 41.2% 범위에서 감소되었다. 두 번째 피크 질량손실속도($2^{nd}-TMLR_{peak}$) 시간은 DMDAP에 대해서 1.8%, DBDAP에 대해서 5.3% 감소하였고 DEDAP에 대하여 1.8% 증가하였다. 피크 일산화탄소 생성농도($CO_{peak}$)는 처리되지 않은 시편보다 1.5~2.0배 더 높았다. 피크 이산화탄소 생성 농도($CO_{2peak}$)는 처리되지 않은 시편과 비교하여 DMDAP에 대해 0.01배 감소되었고 DEDAP에 대해 1.15배, DBDAP에 대해 1.19배 증가하였다. 특히 산소농도는 사람에게 치명적인 15%보다 매우 높게 측정되었다. 전반적으로 가연성 기체의 연소 독성은 처리하지 않은 시편과 비교하여 화학 첨가제에 의해 부분적으로 증가하였다.

돈분, 계분 그리고 혼합물에 대한 연소특성 (Combustion Characteristics of Swine Manure, Poultry Manure and Mixtures)

  • 정영진
    • 공업화학
    • /
    • 제24권6호
    • /
    • pp.616-620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자원 재활용-에너지에 바탕을 둔 돈분, 계분, 혼합물의 연소특성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시험편은 건조 오븐을 이용하여 항량까지 건조시킨 후에, 콘칼로리미터(ISO 5660-1)를 이용하여 연소성질을 시험하였다. 그 결과 돈분의 최대유효연소열(78.72 MJ/kg)은 계분(69.41 MJ/kg)과 비교하여 탄화수소의 많은 양 때문에 비교적 증가했다. 또한 돈분의 $CO_2$ 발생속도(0.1959 g/s)와 총연기발생률($419m^2/m^2$)도 각각에 대하여 계분보다 증가하였다. 반면에 계분의 CO 발생량(0.0996 kg/kg)과 CO 발생속도(0.0034 g/s)는 계분이 함유하고 있는 많은 무기물 함량 때문에 각각 돈분보다 높았다. 따라서 높은 연소 에너지는 탄화수소 함량에 의존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리기다 소나무, 밤나무, 느티나무의 연소성질 비교 (Comparison of Combustion Properties of the Pinus rigida, Castanea sativa, and Zelkova serrata)

  • 정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23권4호
    • /
    • pp.73-78
    • /
    • 2009
  • 본 연구는 콘칼로리미터를 사용하여 한국 리기다 소나무, 밤나무, 느티나무의 연소성질을 조사하였다. 이들 종에 대한 열방출율과 연기 발생량을 측정하였다. 숯생성으로 인한 연소성 억제 증대에 대하여, 느티나무는 리기다 소나무, 밤나무에 비하여 좋은 성질을 보였다. 밤나무는 리기다 소나무, 느티나무에 비하여 높은 CO수율과 높은 $CO/CO_2$ 수율을 나타내었다.

가정용 발효기를 이용한 청국장 제조과정의 가스감지 패턴 (Gas sensing pattern in chungkukjang production using household fermentation system)

  • 정훈철;최시영;김종부
    • 센서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72-76
    • /
    • 2009
  • The sensing system was designed and fabricated to investigate the ferment environment of soybeans. $NH_3$ gas was saturated after about 7 h and $CO_2$ gas was reached the peak after about 8 h in the inoculation of Bacillus subtilis. However, times that $CO_2$ gas and $NH_3$ gas were reached maximum value without Bacillus subtilis were about 15 h and 18 h, respectively. The sample that inoculated Bacillus subtils had deeper taste than one without it. We found that the peak time of $CO_2$ gas means the starting time of fermentation. If we control the operating time after the start of fermentation, it is expected to make a suitable Chungkukjang to individual preference.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금속염으로 처리된 목재 시험편의 연소특성 (Combustion Characteristics of Wood Specimens Treated with Methylenepiperazinomethyl-Bis-Phosphonic Acid (Mn+)s)

  • 진의;정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28권3호
    • /
    • pp.55-61
    • /
    • 2014
  • 이 연구에서는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금속염($PIPEABPM^{n+}$)과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PIPEABP) 으로 처리된 리기다 소나무의 연소성을 시험하였다. 15 wt%의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금속염과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수용액으로 각각 리기다 소나무에 3회 붓칠하여 실온에서 건조시킨 후, 콘칼로리미터(ISO 5660-1)를 이용하여 그의 연소성을 시험하였다. 그 결과,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금속염으로 처리한 시험편은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을 처리한 시험편에 비해 최대질량감소율($MLR_{peak}$)이 (0.104~0.121) g/s으로 낮았다. 그리고 그의 금속염으로 처리한 시험편($PIPEABPM^{n+}$)은 금속염으로 처리하지 않은 시험편(PIPEABP)보다 낮은 총연기발생률(TSRR), (224.4~484.0) $m^2/m^2$과 낮은 $CO_{mean}$ (0.0537~0.0628) kg/kg 값을 보였다. 특별히 2차 연기발생속도(2nd-SPR)는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니켈염($PIPEABPNi^{2+}$)으로 처리한 시험편을 제외하고, 금속염 처리 시험편($PIPEABPM^{n+}$)은 (0.0117~0.0146) g/s으로서 금속염으로 처리하지 않은 시험편(PIPEABP)에 비하여 낮았다. 따라서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금속염으로 처리한 시험편은 처리하지 않은 시험편에 비하여 그의 연소 억제성을 부분적으로 향상시켰다.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금속염으로 처리된 시험편의 연소성 (Combustive Properties of Specimens Treated with Methylenepiperazinomethyl-Bis-Phosphonic Acid (Mn+)s)

  • 정영진
    • 공업화학
    • /
    • 제26권4호
    • /
    • pp.505-510
    • /
    • 2015
  • 이 연구에서는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금속염($PIPEABPM^{n+}$)과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PIPEABP)으로 처리된 리기다 소나무의 연소성을 시험하였다. 15 wt%의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금속염과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수용액으로 각각 리기다 소나무에 3회 붓칠하여 실온에서 건조시킨 후, 콘칼로리미터(ISO 5660-1)를 이용하여 연소성을 시험하였다. 그 결과,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금속염으로 처리한 시험편은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을 처리한 시험편에 비해 최대질량감소율($MLR_{peak}$)이 (0.104~0.121) g/s으로 낮았다. 그리고 금속염으로 처리한 시험편($PIPEABPM^{n+}$)은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알루미늄염($PIPEABPAl^{3+}$)으로 처리한 시험편을 제외하고, 금속염으로 처리하지 않은 시험편(PIPEABP)보다 낮은 총연기발생률(TSRR), $(224.4{\sim}484.0)m^2/m^2$과 낮은 $CO_{mean}$ (0.0537~0.0628) kg/kg 값을 보였다. 특별히 금속염 처리 시험편($PIPEABPM^{n+}$)의 2차 연기발생속도(2nd-SPR)는 $(0.0117{\sim}0.0146)m^2/s$으로서 금속염으로 처리하지 않은 시험편(PIPEABP)에 비하여 낮았다. 따라서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금속염으로 처리한 시험편은 처리하지 않은 시험편과 비교하여 연소 억제성을 부분적으로 향상시켰다.

인-질소 화합물 조합에 의해 처리된 목재의 연소성 (Combustion Properties of Wood Treated by Combining Phosphorus-Nitrogen Compounds)

  • 진의;정영진;김시국
    • 공업화학
    • /
    • 제27권1호
    • /
    • pp.39-44
    • /
    • 2016
  • 이 연구에서는 피로인산/암모늄이온,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 메틸렌피페라지노메틸-비스-포스폰산/암모늄이온의 화학 첨가제로 처리된 리기다 소나무의 연소 특성을 고찰하였다. 15 wt%의 화학 첨가제 수용액으로 각각 리기다 소나무에 3회 붓칠하여 실온에서 건조시킨 후, 콘칼로리미터(ISO 5660-1)를 이용하여 연소성을 시험하였다. 그 결과, 화학 첨가제로 처리한 시험편의 최대질량감소율도달시간(PMLR time)은 무처리 시험편에 비교하여 10.5~47.4% 지연되었다. 그리고 최대일산화탄소발생률($CO\;_{peak}$)은 무처리 시험편에 비교하여 32.1~71.4% 증가하였다. 또한 총연기방출률(TSRR)은 화학 첨가제로 처리한 시험편이 무처리한 시험편보다 15.6~43.6% 증가하였다. 특히, 단위면적당 연기방출속도(RSR)에 대하여 $PP/4NH_4{^+}$로 처리한 시험편을 제외하고, 무처리 시험편보다 29.4~41.5%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유기성 화학 첨가제로 처리한 시험편은 연소억제 작용에 의하여 연소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연기방출률이 높았다. 그러나 $PP/4NH_4{^+}$은 무기물 첨가제로서 일부 감연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화학 첨가제로 처리한 시험편은 무처리 시험편과 비교하여 연소가스 및 연기발생을 부분적으로 증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