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amma}$-aminobutyric acid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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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기처리 녹차의 처리조건에 따른 ${\gamma}-Aminobutyric$ Acid(GABA) 및 주요 성분의 변화 (Changes in ${\gamma}-Aminobutyric$ Acid(GABA) and the Main Constituents by a Treatment Conditions and of Anaerobically Treated Green Tea Leaves)

  • 장지신;이병순;김영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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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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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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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제주도 다원에서 생산된 녹차 생엽을 적채 시기별(1번차, 2번차, 3번차)로 혐기적으로 처리하여, ${\gamma}-aminobutyric$ acid(GABA) 및 기타 주요성분의 함량변화를 측정한 결과 차엽의 질소가스 치환처리 및 진공처리 모두 GABA와 alanine의 함량은 현저하게 증가한 반면에 glutamic acid는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theanine, arginine, caffein 및 polyphenol의 함량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vit.C의 함량은 혐기처리 시간의 경과에 따라 조금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압강하작용 성분인 GABA의 생성량은 원엽의 아미노산의 함량, 특히 glutamic acid의 함량에 비례하였으며, 최적 혐기처리 시간은 약 12시간으로 나타났다. 한편, 차엽의 혐기적 처리조건에 있어서 질소가스 치환 처리와 진공처리 사이의 효과에 있어서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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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소 처리에 의한 감마아미노뷰티르산(γ-Aminobutyric Acid) 함량이 높은 뽕잎차의 제조 (Development of Mulberry-leaf Tea Containing γ-Aminobutyric Acid (GABA) by Anaerobic Treatments)

  • 이선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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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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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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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다량의 ${\gamma}$-aminobutric acid (GABA)를 함유한 뽕잎차를 제조하기 위해 뽕잎을 채취하여 진공 및 질소가스 치환의 방법으로 12시간 무산소 처리를 하였다. 이후 차를 제조하고 GABA 및 그밖의 주요 성분의 함량 변화를 측정한 결과 뽕잎에 질소 가스 치환처리 및 진공처리를 한 실험군 모두 GABA의 함량이 현저하게 증가하였고(436-472%) 글루탐산은 감소하였다. 일반성분 및 수용성고형물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유리당, 카테킨 및 총페놀 함량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뽕잎을 무산소 처리하는 두가지의 방법 즉 질소 가스 치환처리와 진공처리를 비교했을 때 GABA와 주요성분의 함량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 관능평가에서 무처리군과 질소가스, 진공처리군 간에 차이가 없어 무산소 처리를 해도 기호성이 저하되지 않았다. 채잎후 무산소 가공 처리를 하고 뽕잎차를 제조하는 것은 관능적인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뽕잎차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판단된다.

시판 녹차의 GABA 함량 (Gamma-aminobutyric Acid Content in Commercial Green Tea)

  • 한영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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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통권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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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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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녹차재배의 대표적인 지역인 A, B 및 C지역에서 재배, 가공 처리되어 시판되는 녹차의 GABA 함량 분석결과, A와 C지역의 녹차의 GABA 함량은 비슷한 함량은 비슷하였으나, B지역의 것인 경우 GABA 함량의 변이가 현저하게 달랐다. 특히, 이 지역의 녹차의GABA 함량은 분석 시료 7종류에서 가장 높은 시료와 가장 낮은 시료가 같이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녹차의 GABA 함량은 녹차의 지역간의 차이는 물론이고, 가공 처리 과정에 의한 함량 변이가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녹차 의 대표적 생산지 3개의 지역에서 생산된 7개의 시판녹차 중 채엽시기에 따른 분류 중 중작만을 분석시료로 사용하였지만, 현재대형마켓에서 판매되는 녹차는 여러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십 종류에 해당하며, 이들 시판녹차의 GABA함량은 또한 다양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추후에는 좀 더 많은 녹차시료에 대한 분석을 통해 현재 시판녹차의 평균 GABA 함량의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리활성 물질인 GABA가 다량 함유된 기능성건강 녹차식품 개발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Comparison of quality and bioactive components of Korean green, white, and black teas and their associated GABA teas

  • Choi, Sung-Hee;Kim, Il-Doo;Dhungana, Sanjeev Kumar;Shin, Dong-Hyun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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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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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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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Various types of tea have been cultivated to obtain different flavors and enhance their functional properti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γ-aminobutyric acid (GABA) teas produced from commercial Korean green, white, and black teas. The concentration of total minerals was reduced in GABA green tea and GABA white tea but was improved in GABA black tea. The essential, non-essential, and total free amino acid contents were remarkably increased in the GABA teas. The amino acid GABA content was increased by 561.00 and 294.20 times in GABA white tea and GABA black tea, respectively. The antioxidant potential was not reduced, although the total polyphenol and total flavonoid contents decreased in GABA green tea and GABA black tea.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overall nutritional value of commercial green, white, and black teas could be improved by processing them into GABA teas.

오미자박과 미강 첨가배지가 느타리버섯 자실체의 γ-aminobutyric acid(GABA) 함량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schizandra berry dregs and rice bran treatment on γ-aminobutyric acid (GABA) content enhancement in Pleurotus ostreatus)

  • 정윤경;김정한;백일선;강영주;지정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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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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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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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흑타리'의 기본배지 조성에 농산물 부산물 유래 첨가용 배지를 추가하였을 경우 기억력 증진물질 중인 하나인 GABA(Gamma-amino butyric acid)함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배지재료와 첨가수준을 구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흑타리'는 5% 녹차가루 처리에서 발이율과 수량이 현저히 떨어졌고, 다시마가루는 첨가된 전체 처리구에서 생육이 불량하였으며, 10% 녹차박과 오미자박 처리구에서는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으나 녹차박 처리구보다는 오미자박 처리구에서 기능성물질 함량이 더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첨가 수준에 따른 자실체의 GABA 함량은 무처리 대비 녹차가루는 2%, 녹차박은 10%, 다시마가루는 1% 정도 증가되었으나, 오미자박은 5%, 10%, 15%, 미강은 1%처리구에서 1.2~2.1배 수준까지 증가되는 양상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느타리버섯 '흑타리'의 발이율과 생육 뿐만 아니라 GABA 함량 증가를 고려한 적합 첨가 배지로는 오미자박과 미강처리시 가장 양호했으며, 자실체 GABA 함량은 오미자박 10% 처리구에서 2.1배, 미강 1% 처리구에서 12%정도가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뽕잎차와 뽕잎발효차의 성분 비교 (Comparison of Components between Mulberry Leaf Tea and Fermented Mulberry Leaf Tea)

  • 예은주;배만종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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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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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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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식용식물로의 가치뿐만 아니라 약용으로 가치가 인정되는 뽕잎에 미생물 생균제를 이용한 뽕잎발효차 개발을 통하여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새로운 제품 개발의 방안을 제시하고자 뽕잎차 및 뽕잎발효차의 일부 성분을 분석하였다. 두 시료간의 일반성분 중에서 지방 함량이 뽕잎발효차가 더 높았고, 탄수화물의 함량은 뽕잎차가 더 높았다. 유리당을 분석한 결과 뽕잎발효차가 뽕잎차에 비해 전체 유리당 함량이 줄어들었으며, 특히 뽕잎차에서는 maltose 함량이 가장 높았으나 뽕잎발효차의 경우 maltose가 분석되지 않았고 lactose가 소량 분석되었다.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뽕잎차가 뽕잎발효차보다 높았으며 뽕잎차에서는 glutamic acid, 뽕잎발효차에서는 cystine의 함량이 가장 많았다. 아미노산 유도체에서는 $\gamma$-aminobutyric acid(GABA) 성분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각 시료 간 함량은 비슷하였다. 지방산의 조성에서는 뽕잎발효차가 뽕잎차에 비해 불포화 지방산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식용식물로서 뿐만 아니라 약용으로도 가치가 있는 뽕잎에 생균제를 이용하여 개발한 뽕잎발효차를 뽕잎차와 비교하였을 때 뽕잎발효차에서 유리당과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그 유용성분 및 특이성분의 함량은 충분히 유지되고 있었다.

발효시간이 뽕잎차 구성성분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Fermentation Time on the Chemical Composition of Mulberry (Morus alba L.) Leaf Teas)

  • 배희애;백현;박해일;정명근;손은화;김삼현;김대수;정일민;성은수;유창연;임정대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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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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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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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Morus alba (Mulberry) leaves were exposed to fermentation for varying amounts of time: no fermentation (0 min, MANF), medial fermentation (10 h, MAMF), and full fermentation (24 h, MAFF). The chemical compositions of the teas were determined and compared with those of commercial Camellia sinensis teas. The results showed that mulberry leaf teas contained significantly higher amounts of ash and fat than Camellia sinensis tea. Compared with Camellia sinensis teas, all mulberry leaf teas contained significantly more total free amino acids (24.26~54.25mg L-glutamic acid equivalent $g^{-1}$), but the concentration of caffeine was relatively low for mulberry leaf teas. High thiamine, riboflavin, and niacin contents were found in all mulberry leaf teas, but ascorbic acid and pyridoxine were found at higher levels in Camellia sinensis teas than in mulberry leaf teas. Color measurements demonstrated that mulberry leaf tea infusions generally had lower $a^*$ (greenness) and $b^*$ (yellowness) values than Camellia sinensis tea infusions. All infusions exhibited low turbidity levels (less than 10%). The contents of total phenols were measured as 71.8 and 74.9mg 100 $ml^{-1}$ infusion in MANF and MAFF, respectively, but the MAMF tea infusion showed significantly lower total phenols (64.6mg 100$ml^{-1}$ infusion). The total flavonoid contents of mulberry leaf tea infusions were lower (8.9~20.6mg 100 $ml^{-1}$ infusion) than those of Camellia sinensis teas and thus had lower antioxidant capacities (DPPH: 326.8~526.9 ${\mu}M$ trolox equivalent $g^{-1}$ and FRAP: 364.6~387.6 ${\mu}M$ trolox equivalent $g^{-1}$) than Camellia sinensis teas. The amounts of ${\gamma}$-aminobutyric acid (GABA) and rutin were higher in fermented mulberry leaf teas; the level of GABA increased with increasing fermentation time and the content was highest in MAFF, but rutin content was highest in MAMF.

차잎 혐기처리가 녹차의 기능성분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naerobic Treatments on the ${\gamma}-Aminobutyric$ acid and Quality of Green Tea(Camellia sinensis var. sinensis))

  • 박장현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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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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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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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0^{\circ}C\;N_2\;gas$ 3시간 처리시 무처리에 비해 총질소, 총아미노산, 비타민 C 함량이 약간 높았고, 탄닌과 엽록소 함량은 낮은 경향이었다. 기능성 성분인 GABA 함량은 무처리 (35mg/100g)에 비해 $51{\sim}205mg/100g$으로 $1.5{\sim}6$배 높았다. 제다 품질은 무처리에 비해 3시간 gas 처리시 차이가 없었다. $20^{\circ}C\;N_2$ gas 3시간 처리가 무처리에 비해 품질관련 성분 중 총질소, 총아미노산(데아닌), 카페인 함량은 많았고, 탄닌과 비타민 C 함량은 약간 낮았다. GABA함량은 무처리 (35mg/100g)에 비해 gas처리가 $85{\sim}225mg/100g$으로 $2.5{\sim}7$배 높았다. 제다 품질은 무처리 80.4점에 비해 gas 처리 $76.3{\sim}78.1$점으로 약간 저하되었다. $30^{\circ}C\;N_2$ 3시간 처리시 무처리와 기호성 관련성분이 거의 차이가 없었고 1, 5시간 처리는 무처리에 비해 품질이 약간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GABA 함량은 무처리 (30mg/100g)에 비해 gas처리가 $115{\sim}217mg/100g$으로 $3{\sim}7$배 증가하였다 제다품질도 무처리 80.4점에 비해 gas 처리가 $74.3{\sim}77.2$점으로 열악하였다. 따라서, $10^{\circ}C$에서는 5시간 gas처리, 20, $30^{\circ}C$에서는 3시간 gas 처리 후 제다를 하는 것이 기호성 및 기능성이 우수한 녹차(GABA차)를 제조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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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기처리 조건에 따른 녹차의 주요성분 변화 (Change in the main constituents by a treatment condition of anaerobically treated Green Tea Leaves)

  • 박장현;한성희;신미경;박근형;임근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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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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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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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품질관련 성분 중 총질소, 총아미노산, 엽록소 및 비타민 C는 $CO_2$ gas 3시간 혐기처리가 타처리에 비해 함량이 약간 많았으며, 탄닌은 공기 처리가 카페인은 진공처리에서 함량이 약간 많은 경향이었다. 유리당은 $CO_2$ gas 처리가 2,050mg/100g으로 타처리에 비해 ${31{\sim}449mg/100g}$정도 많았다. 혐기처리시 GABA와 alanine이 축적되는데, GABA함량은 ${N_2\;CO_2}$ gas 처리가 무처리 (350mg/100g)에 비해 215mg/100g과 264mg/100g으로 $6{\sim}8$배 많았다. 제다품질은 무처리 80.4점에 비해 $N_2$, $CO_2$ gas 처리 각각 80.0, 80.3점으로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공기 및 진공처리는 각각 78.3, 78.9점으로 약간 품질이 저하되는 경향이었다. $N_2$$CO_2$ gas처리 후 제다된 녹차는 기능성분인 GABA함량이 무처리에 비해 $6{\sim}8$배 많고, 제다 품질도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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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A 함량이 높은 갈색 유색미를 이용한 차 개발 (Development of Brown Colored Rice Tea with High GABA Content)

  • 곽은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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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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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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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갈색 유색미의 생산증대와 소비증진을 위한 방편으로 GABA 함량이 높은 갈색 유색미차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를 행하였다. 이를 위해 볶음온도와 시간을 달리하여 갈색 유색미를 볶은 후 색도와 GABA 함량을 측정하였고, 이들의 분쇄물을 열수로 침출한 후 갈색도, 탁도, 환원당, 가용성 고형분, 총 polyphenol, pH와 같은 이화학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또한 $170^{\circ}C$에서 10, 20, 30분간 볶은 갈색 유색미의 차의 관능적 특성을 알아보았다. 볶음온도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갈색 유색미의 L값, a값, b값의 색도는 모두 감소하였고, GABA 함량도 낮아졌다. $170^{\circ}C$에서 10분간 볶은 경우의 GABA 함량이 6.83 mg/100 g으로 가장 높았고, $220^{\circ}C$에서 11분간 볶은 경우가 가장 함량이 낮았다. 갈색유색미 차의 갈색도, 탁도, 환원당, 가용성 고형분, 총 polyphenol 함량은 갈색 유색미의 볶음온도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pH는 이와는 반대로 감소하였다. 30분간 볶아 만든 갈색 유색미 차의 색, 향, 맛, 종합적 기호도가 가장 높았는데, 이는 다른 차보다 색, 향, 맛이 가장 강하였기 때문이었다. 이에 GABA 함량도 높고 소비자의 기호도를 만족하는 차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GABA 함량이 높은 10분간 볶은 갈색 유색미와 30분간 볶은 갈색 유색미를 적절히 혼합하여 제조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