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서전집(道書全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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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도서시장 판도변화 조짐 보인다

  • 최태원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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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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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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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전집물 일색에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단행본으로 아동도서 시장의 판도변화가 일고 있다. 게다가 최근들어서는 전집물 출판사와 일반 단행본사들의 사장 참여가 급속도로 늘고 있어, 아동도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현상도 보이는데, 이같은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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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도서'를 통해 본 해방 이후 우리 출판의 흐름

  • 박남정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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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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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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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모든 책은 다 기획도서이다. 기획되지 않고서 발행되는 책은 없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의 기획도서라면 잘 짜여진 사전계획 하에서 원고를 발굴하거나 정리하고, 장기간에 걸쳐 준비하고 제작한 책을 이른다. 출판사의 창조적인 노력이 적극적으로 투입된, 전집.선집.총서.문고 등 한 시대를 대표했던 걸작 기획도설를 중심으로 해방 이후 한국출판의 흐름을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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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아동도서 전문유통 '서당'

  • 한강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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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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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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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지난 93년 출범한 '서당'은 국내 유일의 아동도서 전문유통회사이다. 각 출판사에서 발간되는 어린이책들 가운데 비교적 양질의 책을 선별 구입, 전국의 어린이 전문서점에 공급하고 있다. 초창기엔 종수 자체가 적어 전집을 구입해 낱권으로 공급하기도 했지만, 이젠 단행본 시장도 활발해 '어린이 문화'의 번창을 기대할만하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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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의 독서관에 관한 연구 - "하서전집"의 인용문헌 분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Kim Inhue's View of Reading: Through the Analysis of Reference Books in Haseo-Chunjib)

  • 안현주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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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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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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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하서전집"의 인용문헌 분석을 통해 김인후의 독서관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 최소한 123종의 책을 독서했으며, "사서삼경", "사기", "한서", "장자", "고문진보", "초사", "문선"을 가장 많이 인용하였다. 김인후는 16세기 선비들이 보여주는 공통적인 독서범주를 뛰어넘은 다양한 독서, 시대상에 구애받지 않은 자유로운 독서를 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독서관은 성리학의 경서를 중요시 여겼으며 또한 다양한 독서를 통하여 실생활에 유익한 지식을 얻음과 동시에 방대한 저술의 바탕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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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참동계주해(周易參同契註解)』에 인용된 도교서와 그 유통 정황 (A Study on Taoist Books Quoted in Juyeokchamdonggyejuhae and the Circumstances of Their Circulation)

  • 최재호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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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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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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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권극중은 조선시대에 "참동계"를 주석한 "주역참동계주해"를 통해 자신의 내단사상을 체계적으로 확립했다. 그런데 "주해" 내에 인용된 도교서들과 인물들을 볼 때, 그 내단사상의 체계에는 중국 도교사상의 영향이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권극중 내단사상의 특징과 의의를 좀 더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도교사상과의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 이 논문에서는 비교 연구의 첫걸음으로 "주해"의 인용문을 통해 저술할 당시의 참고 도교문헌을 유추해 보고, 이를 통해 조선시대 유통된 도교서의 정황을 재확인하였다. "주해"에 드러난 인용문을 보자면, 도교서명으로 시작하는 경우, 도교 인물명으로 시작하는 경우, 그 외 '옛 시결왈' 등으로 시작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를 "도장"과의 비교를 통해 살펴본 결과 권극중이 저술할 당시 참고한 도교서의 목록을 유추할 수 있었다. 그 참고 도교서들의 판본은 당시 조선에 유통되던 "참동계"주석서와 도교총서류 내의 도교서인 것으로 판단되며, 목록들을 비교해 본 결과 권극중은 "도서전집" 내의 도교서를 많이 인용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그 중에서인용문을 통해 드러난 도교서를 통해 볼 때, 권극중은 진치허와 남종의 내단사상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위대한 저서'의 토픽색인, 신토피콘의 구조와 효용성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of Structure and Utility of Topic Index, Syntopicon in Great Books)

  • 이병기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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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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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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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위대한 저서'는 1952년 브리태니커사에서 서양의 명저를 모아 54권으로 출간한 전집이며, 제2판은 6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대한 저서'의 제2권과 제3권에는 애들러가 고안한 신토피콘이 포함되어 있다. 신토피콘은 '토픽의 집합'을 의미하는 신조어로써 전집에 포함되어 있는 저작의 위치를 알려주는 토픽색인이다. 본 연구는 '위대한 저서'에 포함되어 있는 신토피콘의 구조와 효용성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신토피콘은 102개의 아이디어 단위(장)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개요, 토픽 구조, 참조, 상호 참조, 추가 독서자료 목록 등 5개 요소로 구분되어 있다. 이 신토피콘은 참고도서, 교양교육, 탐구 및 연구도구, 다른 자료의 신토피컬 독서 적용, 융복합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도구, 다른 저작의 내용 분석 도구 등의 가치와 효용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