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공자 이전의 도(道) 덕(德)개념은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공자는 이 개념을 어떻게 수용 발전 체계화했으며, 그 한계와 의의는 어디에 있는 지를 구체적 실증적으로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II장에서는 우선 공자 이전의 "시(詩)" "서(書)" "역(易)" 등과 "설문해자"에 나타난 도(道)개념의 의미를 설명 제시하는 것으로 출발하였다. 그런 다음 "논어"에 나타난 도(道)개념의 용례를 유형별로 상세히 분류하고, 그 구체적 의미를 체계적으로 논구하였다. 특히 공자의 도(道)개념은 군자(君子)와 상호 내속적인 관계에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그 철학적 의미를 탐구하면서, 이 개념이 다른 여러 덕목들과 어떻게 연관되는 지에 대해 서술하였다. III장은 갑골문과 "서(書)" "시(詩)"에 나타난 덕(德)개념의 전개, 그리고 "설문해자"의 설명을 살피는 것에서 출발하였다. 여기서는 덕(德)개념의 주체가 어떻게 전변되었는지, 외적 정치적 행위 일반으로서의 덕(德)개념이 어떻게 인간 내면의 도덕적 품성으로 전환되어 갔는지에 대해 기술하였다. 그런 다음 "논어"에 나타난 덕(德)개념을 유형별로 나열하면서 그 의미를 구체적으로 논구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때 필자는 덕(德)의 선천적 생득성과 후천적 체득성을 두고 강조점을 달리하여 논쟁하는 주자(朱子)와 다산(茶山)의 해석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논의를 전개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논어"에서 개별적으로 제시되었다는 한계는 지니는 도(道) 덕(德)개념이 궁극적으로 어떻게 통합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제기하면서 하나의 해결점을 기술하고자 하였다.
2500년 전 한 시대를 우주적 존재로 살다간 공자는 당시의 혼란을 종식시키고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사는 방법으로 자신을 닦을 것[수양(修養)]을 제시하였다. 우주적 존재인 자기[己]를 알지 못하고 개체적 욕심을 채우며 자아[我]라는 부분에 집착할 때 좁게는 가정, 넓게는 나라에 이르기까지 혼란에 빠진다는 것이 공자의 인식이었다. 공자가 혼란한 세계를 종식시키고 인간답게 사는 방법론으로 제시한 것이 수양이다. 공자는 수양을 할 때 인(仁)을 체득하고 자신의 성(性)을 온전히 할 수 있는 군자(君子)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공자가 수양의 방법으로 제시한 것은 때에 맞추어 배우고 익혀서 몸에 배게 하고, 순간순간 자신을 돌아보아 반성하고 성찰하여 실천적 삶을 사는 것이었다. 그를 통해서 바르게 되어 예(禮)를 실천할 수 있으며 드디어 인(仁)에 무젖어 인(仁)에서 노닐 게 된다고 본 것이다. 한마음의 핵심인 인(仁)에 무젖을 때 현실적 사회적 혼란이 해결될 수 있다는 게 공자의 생각이다. 이를 통해 볼 때 수양은 공자사상의 핵심인 인(仁)을 이루기 위한 합목적적 키워드요 인(仁)에 나아가는 첫걸음이다. 유학이 수기안인(修己安人)을 말하고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학이(學而)"에서 "요왈(堯曰)"에 이르기까지 "논어(論語)'전편에서 수양에 관해 논의하고 있는 것은 수양이 평천하(平天下)를 위한 출발이며 기준점이기 때문이다.
덕인식론과 지행론의 전체적인 구도를 이해하기 위한 선행 과제로서 나는 이 글에서 덕(德)과 관련한 개념들 가운데 역량과 성품이 지적 덕성과 어떤 연관에 놓여 있는지 정리하고자 한다. 애초 이 글은 똑똑하다고 칭찬받는 사람들이 왜 나쁜 일들을 스스럼없이 저지르는가에 대한 소박한 의문에서 출발한다. 이런 의문은 윤리적인 문제일 수도, 인식론적인 주제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무엇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라는 인식론적인 질문은 결국 인식론이 규범적인영역에 속하며 인식론적인 평가에서 지적인 행위자와 그 공동체를 중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덕인식론'의 핵심적인 관점이다. 지식의정당화에 있어서 덕인식론이 '덕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은 동아시아 전통의 '지행론'과 닮았지만 그 문제의식은 다르다. 따라서 덕인식론과 지행론의같고 다른 점을 우선 살펴보고 "논어"를 중심으로 역량, 성품, 지적 덕성의 관계를 검토할 것이다. 이 작업에서 나는 역량과 성품이 규범적인 가치의 문맥으로 조율되지 않으면 올바른 행위를 산출하는 지적 덕성이 되기에 부족함을 말할 것이다.
본 연구는 현대 긍정심리학적 관점에서 공자가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수용하며 도약했던 힘의 원천, 공자의 회복탄력성의 요인을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다. 공자에 대한 선행연구들은 주로 유교경전을 포함하여 사상적 측면(윤리, 정치, 교육 등)을 주로 다루어왔다. 이에 공자를 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숱한 시련 속에서도 정신적. 신체적 한계를 수용하면서 자신의 불행을 딛고 사람이 지켜야 할 도덕과 가치를 전하면서 사람 속에서 진리를 실천할 수 있었던 긍정적 성품이자 강점을 오늘날의 긍정심리학에서 제시하는 역량 핵심개념과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공자와 관련된 자료는 『논어 論語』 『사기 史記』 『공자가어 孔子家語』 및 문헌 등을 참조하였다. 연구를 통해 공자의 최대 강점은 위기지학(爲己之學), 시중(時中) 공자의 핵심사상인 인(仁)과 충서(忠恕)로 배려 속에서 더불어 사는 인간관계로 입증되었다.
본 논문은 송대 도학가들이 "논어(論語)"에 나온 "극기복례(克己復禮)"의 "극기(克己)"를 "사욕의 제거"로 풀이한 이유는 무엇일까에 관한 문제를 다룬다. 주지하듯, "극기복례(克己復禮)"는 공자가 "인(仁)"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제시한 구절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 문제가 "인(仁)"에 관한 송대 도학가들의 해석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송대 도학가들의 "인(仁)" 개념 풀이를 살펴보았다. 송대 도학가들은 "인(仁)"을 "천리(天理)"로 풀이하였으며, 천리의 내용을 "만물을 생성하는 마음(天地生物之心)"으로 보았다. 주희는 주역의 "생생(生生)" 및 도가의 "허(虛)", "유(柔)" 등의 개념을 연결하여, 이정(二程) 및 그 후학들이 새롭게 제기한 인(仁)의 해석과 극기복례(克己復禮)의 해석에 철학적 설명을 제공하였다. 주희가 도가를 맹렬히 비판한 것은 사실이나, 도가의 사상에서 전혀 취할 바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본 논문에서 제시한 "사욕의 제거(去私欲)"에 관한 주희 및 송대 도학가들의 입장 역시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조선시대 왕실문화는 유교문화의 정수였고, 왕실교육은 유교교육의 최고봉이었다. 수기치인(修己治人)을 실현하는 선비이자 내성외왕(內聖外王)을 구현하는 치자로서, 유교의 이상적인 모델이자, 백성들의 모범이 되어야만 했던 것이 바로 조선의 왕이다. 때문에 왕위계승자들의 교육은 일반 사대부들보다 더욱 엄격하고 치열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만 했고, 왕실구성원이었던 왕실자손들의 교육 또한 소홀히 할 수 없었다. 태교는 태아의 건강과 좋은 기질의 형성을 위해 산모가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과 몸가짐이다. 이는 애초 산모가 보고 느낀 것을 태아도 태내에서 감응한다는 한의학적 학설에 바탕을 둔 것인데, 유교적 수양론과 결부되면서 교육의 시작이요, 성품형성의 근원으로 여겨 교육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원자와 원손의 교육과정은 왕위계승교육의 일환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아주 체계적으로 구축되었다. 대개 3세 이전에는 보양청(輔養廳)을 설치하여 보육을 담당하게 하였고, 이들이 글을 읽기 시작할 무렵이 되면 강학청(講學廳)을 설치하여 조기교육을 담당하게 하였다. 이들을 제외한 다른 왕실자손들의 경우, 보양청은 설치되지 않지만 통상 6세가 되면, 종친부 주관으로 대군과 왕자군의 경우에는 강학청(講學廳)을, 왕손의 경우에는 교학청(敎學廳)을 설치하여 조기교육을 담당하게 하였다. 조선왕실 유아교육은 왕위계승자와 왕실자손들 모두 "효경(孝經)" "소학(小學)"과 같은 초학단계를 마치면, "대학(大學)" "논어(論語)" "맹자(孟子)" "중용(中庸)"의 단계적 학습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교육과정 자체는 대동소이하다. 그러나 원자의 사부는 정 2품, 원손의 사부는 종 2품이며, 대군과 왕자군의 사부는 종 9품, 왕손의 교부 또한 종 9품으로 규정함으로써 그 위상에 있어서는 현격히 차등을 두어 시행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인간에게 필수적인 것(유(儒)=인(人)+수(需)=수(須))을 교(敎)-학(學)하여 인간의 자기정립의 길을 제시하여 상장(相長)의 방법을 모색했던 유교(儒敎)(학(學))은 인문주의를 표방하였다. "논어(論語)"에서 공자가 제시한 유자(儒者)의 길이자 인간의 길은 다름 아닌 호학(好學)을 통한 성인(聖人)에 대한 희구(希求)로서 성학(聖學)의 이념과 방법론이었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유가철학에서 철학의 정신인 지혜사랑의 이념은 성인(聖人)을 목표로 학문을 좋아하는 군자(君子)(호학자(好學者))의 자기정립의 학문(위기지학(爲己之學))에 그 전형이 잘 나타나 있다고 판단하고, 그 이념과 실현의 방법론을 기술하고자 하였다. 필자는 먼저 '자기정립의 이념'에서 공자가 말한 소인(小人)과 군자(君子)의 구분에 관한 언명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삶을 영위하는 일상적 평균적 인간인 소인(小人)의 태도와 그 삶에서 회향하여, 자기정립과 자기완성을 기도하는 군자(君子)에로 의지를 정향하여야 한다는 점을 제시하고, 이어 '철학적 인식'이란 궁극 근원인 형이상자인 천(天)과 천명(天命), 그리고 천명(天命)의 본성(本性)을 통찰하고, 천명으로 주어진 인간 본성으로 자기 정립을 이루고, 마침내 존재와 당위가 온전히 일치하는 경지에 도달해야 함을 기술하였다. 다음 장에서는 공자가 제시한 인간 본성의 구현으로서 자기실현의 방법을 기술하였다. 공자에서 인(仁)한 본성을 구현하는 자기실현의 방법론은 기본적으로 '애인(愛人)'과 '충서(忠恕)'로 요약할 수 있는 데, 이는 인간관계에서 동등고려와 역전환성(보편성)을 그 원리로 한다. 그리고 동등고려와 역전환성은 보편성의 원리와 자기목적의 이념을 구현하는 것으로, 이는 윤리학의 학적 토대와 가능근거를 제공한다. 이러한 자기실현은 유교에서 내성(內聖)과 표리를 형성하는 외왕(外王)의 이념으로 구체화-현실화되었다. 결론적으로 지혜사랑으로서 철학은 "완전한 정신을 향한 불안전한 정신의 자기초월적 귀향에의 편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공자의 위기지학(爲己之學)의 이념과 방법론을 성찰한다면, 유가는 그 어느 학파보다도 지혜사랑의 이념과 방법을 충실히 제시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의 "봉선잡의(奉先雜儀)"가 지닌 예학사적(禮學史的) 의의(意義)를 고찰하려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봉선잡의"와 조선조 16세기에 저술된 대표적인 제례서(祭禮書)를 비교 고찰함으로써, "봉선잡의"가 조선조(朝鮮朝) 예학사(禮學史)에서 지니는 가치와 의미를 도출해 보고자 했다. 본 논문은 먼저 "봉선잡의"의 구성과 내용 특징을 살펴보고, "봉선잡의"와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제례(祭禮)" 및 추파(秋坡) 송기수(宋麒壽)의 "행사의절(行祀儀節)",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제의초(祭儀?)"를 비교 고찰함으로써, 당시 조선사회에서 "주자가례(朱子家禮)"로 대변되는 유교의례가 어떻게 수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봉선잡의"를 비롯한 16세기에 저술된 제례서들은, "주자가례"의 수용과정에서 모두 시속(時俗)이나 국제(國制)의 절차와 "주자가례"를 절충하여 제례의 행례절차(行禮節次)를 제시했다. 이현보의 "제례"는 '복일(卜日)'이나 제찬(祭饌)의 진설 등에서 시속(時俗)이나 국제(國制)를 많이 따르고 있는데, "봉선잡의"는 이에 비해 좀더 "가례"의 내용에 충실하게 저술되었다. 송기수의 "행사의절"은 제례의 행례(行禮)시에 행해야할 필요한 내용만을 요약해서 정리하여, '복일(卜日)' '제계(齊戒)' '설위진기(設位陳器)' '구찬(具饌)' 등의 절차를 생략했다. 이이의 "제의초"는 "제례"나 "행사의절" 보다는 "가례"의 원칙을 더 많이 따르고 있으나, "봉선잡의"에 비해서는 국제와 시속을 더 많이 반영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이처럼 조선조 16세기에 저술된 제례서는 "가례"를 기준으로 하면서도 국제와 시속을 많이 반영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16세기에 나온 제례서 역시 "가례"와 국제 또는 시속 중에서 어느 쪽에 더 충실한 경향성을 보이는가에 대해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는데, "봉선잡의"는 16세기에 나온 제례서들 중에서 "가례"의 형식이나 내용에 가장 충실한 예서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봉선잡의"는 조선조에 성리학적 예제(禮制)인 "가례"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전통적인 습속과 다른 부분을 국제 및 시속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예서다. 특히 "봉선잡의" 하권에서 "예기(禮記)"와 "논어(論語)"를 인용하여 제례의 본질(本質)과 의미(意味)에 대해 논한 것은, "가례"와 시속의 차이를 예경(禮經)을 기준으로 절충하고 조화하여 시의성(時宜性) 있는 예법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하겠다. "봉선잡의"가 지닌 예학사적 의미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례"에 관한 조선조 최초의 구체적인 성과물이다. 둘째, 제례의 행례(行禮)과정 뿐 아니라, 이론과 실제를 모두 다루고 있는 예서다. 셋째, "가례"의 편차와 형식을 따르면서도, 당시 조선사회의 상황에 알맞게 적용하여 국제 및 시속과의 조화를 모색한 예서다. 넷째, 후대에 나온 예서들처럼 "가례" 일변도의 태도가 아닌, 제례의 본질적 의미에 중점을 두고 서술된 예서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