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 표지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대한영상의학회지)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KSR)

  • Bimonthly
  • /
  • 1738-2637(pISSN)
  • /
  • 2951-0805(eISSN)

Domain

  • Health Sciences ＞ Clinical Medicine

Aim & Scope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J Korean Soc Radiol) is an official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and is a peer-reviewed, open access, academic, online-only journal. It contains articles both in Korean and in English. By publishing peer-reviewed educational materials, informative articles on health policies, and imaging research articles in radiology, J Korean Soc Radiol aims to provide meaningful information to radiologists, trainees, physicists, and other radiologic professionals. In so doing, J Korean Soc Radiol aspires to help improve human health and benefit patient care. The J Korean Soc Radiol is published bimonthly on the last day of January, March, May, July, September, and November. Each bimonthly issue features 4-6 educational review articles focused on a special issue and 10-20 original articles, pictorial essays, special reports, case reports, and letters to the editor, all of which encompass clinical and technical investigations, and health policies in radiology. A special issue covers topics of current interests in a single sub-specialty or a crossover topic of interest in multiple sub-specialties. J Korean Soc Radiol was launched in 1964 with the Korean title, Taehan Pangsason Uihakhoe chi and the English title, Journal of the Korean Radiological Society. Korean title was changed to Taehan Youngsang Uihakhoe chi in 2004 to the present and English title was changed to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in 2009 to the present.

http://submit.radiology.or.kr KSCI KCI SCOPUS

Volume 64 Issue 4

  1. Jang, Seok-Jin;Kim, Eui-Jong;Choi, Woo-Seok;Park, Bong-Jin 297
    KSCI
    황색종성 뇌하수체염은 드물게 생기는 뇌하수체의 염증성 질환의 하나로서, 뇌하수체 종괴와 기능부전의 양상으로 나타난다. 특히 뇌하수체염의 여러 종류 중에서도 비교적 빈도가 낮게 나타나며 정확한 유병률은 알려지지 않았다. 본 저자는 40세 남자 환자로 시력장애를 주소로 발현한 황색종성 뇌하수체염을 경험하여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2. Kim, Da-Mi;Yu, In-Kyu;Kim, Han-Kyu;Son, Hyun-Jin 303
    KSCI
    38세 남자가 복시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이에 시행한 컴퓨터단층촬영과 자기공명영상과 같은 영상의학검사에서 비교적 경계가 좋고, 고세포성의 뇌하수체 종양이 발견되었고, 이 종양은 보통의 뇌하수체선종과 비교하여 조영 증강이 덜 되었다. 병리 조직을 얻기 전에는 염증성거짓종양과 침습성 뇌하수체종양사이의 감별은 매우 어려우므로 이번 증례보고에서 우리는 뇌하수체 섬유성 염증성거짓종양의 특징적 영상 소견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3. Kim, Dong-Hun;Bang, Duk-Won;Suk, Eun-Ha;Cho, Yoon-Haeng 309
    KSCI
    목적: 관상동맥 전산화단층촬영 혈관조영술(coronary CT angiography, 이하 관상동맥 CTA)을 이용하여 안정형 협심증에서 보이는 복합적 경화판의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안정형 협심증의 전형적인 흉통으로 관상동맥CTA를 촬영한 환자 중 고식적인 혈관조영술(conventional coronary angiography, 이하 CAG)로 경화반이 확진된 3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혈관내초음파(intravascular ultrasonography, 이하 IVUS)는 14명 (16병변)에서 시행되었다. 경화판 형상에 대해 CTA 결과를 CAG와 비교하였으며 혈관 단절, 혈관내 결손, 혈전의 비정형성, 혈전궤양을 분석하였다. 또한, CTA에서 혈전의 음영을 조사하였다. 결과: CAG 와 CTA상 각각 44예, 34예의 복합적인 경화판(100%, 77%)이 진단되었으며 혈관 단절(27 vs. 16%, ${\kappa}$= 0.57), 혈관 내 결손(32 vs. 30%, ${\kappa}$= 0.77), 경계의 비정형성(75 vs. 52%, ${\kappa}$= 0.52), 궤양(16 vs. 11%, ${\kappa}$= 0.60)이 확인되었다. 관상동맥CTA에서 경화판의 평균 음영은 66 ${\pm}$ 21 HU 였다. 결론: 관상동맥CTA는 전형적인 협심증 환자에서 복합적인 경화판을 검사하는 정확하고 유용한 비침습적인 영상법이다.
  4. Park, Auh-Whan;Won, Je-Hwan;Lee, Jei-Hee;Sun, Joo-Sung;Kwak, Kyu-Sung;Bae, Jae-Ik 317
    KSCI
    목적: 피부경유담즙배액술(percutaneous transhepatic biliary drainage, 이하 PTBD) 시행 시 담관조작용카테터(biliary manipulation catheter)사용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6개월간 91명의 연속적인 PTBD 시행환자에서 배액관 삽입 전 고인 담즙을 흡인해내고 폐쇄병변을 평가하는 목적으로 담관조작용카테터를 사용하였다. 이는 5F 굵기 40 cm 길이의 짧고 빳빳한 카테터로서 끝 1 cm 부분은 45도 각으로 휘어져 있고 2개의 측공이 있어, 담관 내에서 길을 찾거나 고여 있는 담즙을 흡인하는데 유리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카테터 사용에 따른 안전성은 삽입과 조작에 따른 문제발생 여부 및, 담관염의 악화여부로 평가하였고, 효용성은 고인 담즙의 흡인능력과 병변을 찾고 통과하는 능력을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결과: 유도철사를 통한 카테터의 삽입과 이를 이용한 고인 담즙의 흡인은 전 예에서 성공적이었다. 이 카테터를 이용하여 PTBD시에 바로 폐쇄 병변을 찾고 이를 통과하는 데에는 95%에서 성공하였다; 총담관폐쇄의 경우 98.1%, 간문부폐쇄의 경우 총담관으로는 94.7%, 반대쪽 엽으로는 92.1%, 배액관 삽입 전 카테터 조작과 병변부 평가를 시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PTBD직후 담관염은 97%에서 호전되었고, 3%에서만 일시적으로 악화되었으나 패혈성 쇼크는 없었으며 모두 7일 이내에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결론: 담관조작용카테터는 담관염의 악화 없이도 PTBD시행 시 바로 폐쇄병변부의 평가나 이의 통과를 가능하게 하여 효과적인 담즙배액을 유도하는데 유용하다.
  5. Lee, Hyun-Kyung;Kwak, Hyo-Sung;Han, Young-Min;Kim, Young-Kon 325
    KSCI
    장질루(Endovaginal fistula)의 치료는 질과 연결된 장의 위치에 따라 결정된다. 직장질루(rectovaginal fistula)의 경우 대부분은 질의 하부 1/3에서 발생하고 수술적으로 치료되며 공장질루(jejunovaginal fistula)의 경우 종종 보존적 치료만으로 자연 폐쇄된다. 저자들은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공장질루를 Amplatzer 혈관폐색장치 II(AVP II; AGA Medical Corp., Golden Valley, MN, USA) 및 N-butyl-2-cyanoacrylate (NBCA; Histoacryl, Braun, Melsungen, Germany)- 요드화유(Lipiodol Ultra-Fluid, Guerbet, Aulnay-sous-Bois, France) 혼합물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한 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한다.
  6. Lee, Hyung-Ook;Kim, Young-Hwan;Lee, Young-Hwan 329
    KSCI
    담낭염의 합병증으로 생긴 쓸개동맥의 가성동맥류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 혈담즙증이나 토혈을 일으킬 수 있어 조기에 진단하여 담낭절제술 및 쓸개동맥 결찰술을 시행하는 것이 치료 원칙이다. 저자들은 혈담즙증을 보인 환자에서 초음파와 전산화단층촬영을 통해 쓸개동맥의 가성동맥류를 진단하였으며 폐암으로 인해 수술이 어려워 담낭절제술이 아닌 N-butyl cyanoacrylate를 이용한 쓸개동맥 색전술로 성공적으로 치료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7. Huh, Sik;Hong, Suk-Joo;Kim, Joo-Han;Kim, Ye-Lim;Bae, Hyoung-Ju;Kang, Eun-Young 333
    KSCI
    고식적인 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골전이를 포함한 절제 불가능한 골종양의 치료에 최근 소개된 영상유도 하 방법들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자들은 경피적고주파절제술과 동시에 시행한 척추성형술의 병합치료를 통해 성공적으로 치료된 요추 악성전이 2예와 천추 악성전이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8. Choi, Seung-Hee;Kang, Eun-Young;Kim, Jang-Su;Kim, Yoon-Kyung;Woo, Ok-Hee;Yong, Hwan-Seok;Oh, Yu-Whan 341
    KSCI
    목적: 서울소재 한 대학 병원에서의 2009년 신종플루의 감염 빈도, 감염자에서 영상의학 검사가 필요한 정도, 이상 소견을 보이는 빈도, 그리고 그 소견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기인 11월 한달간 9,427명이 내원하여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그 중 3,849명(41%)에서 양성이었다. 3,849명의 감염자 중 338명(9%)만이 흉부X선사진을 촬영하였고 13명(0.3%)이 흉부 CT를 시행하였다. 두 명의 영상의학과 의사가 영상 검사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결과: 흉부X선사진을 촬영한 338명 중, 287명(85%)은 정상이었고, 51명(15%)만이 비정상이었다. 흉부X선사진에서 비정상을 보인 빈도는 어린이에서(41/212=19%) 어른보다(10/126=8%) 높았다(p = 0.005). 비정상 소견을 보인 51명 중 42명(82%)은 폐포공간폐렴 형태를, 나머지는 기관지폐렴 형태를 보였고, 82%가 일측성 분포였다. 한편, 흉부CT를 시행한 13명 중 12명(92%)이 비정상이었고, 양측성(67%) 그리고 임의(75%) 분포가 흔했다. 또한, 젖빛유리음영(67%)과 중심소엽성결절(58%)이 가장 흔한 CT소견이었다. 결론: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시에, 소수의 감염자에서만 영상의학 검사가 필요하였고, 흉부X선사진을 촬영한 감염자의 대부분은 정상소견이었다. 흉부X선사진에서 다른 폐감염과 유사한 일측성 폐포공간폐렴이 가장 흔한 소견이었다.
  9. Lee, Byung-Chan;Seon, Hyun-Ju;Choi, Song;Kim, Jin-Woong;Lim, Hyo-Soon;Shin, Sang-Soo;Kim, Yun-Hyeon;Park, Kyung-Hwa 351
    KSCI
    목적: H1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연관된 폐렴의 흉부 고해상전산화단층촬영(HRCT) 소견을 보통의 지역사회 획득 폐렴(community acquired pneumonia, 이하 CAP)과 비교해 감별진단에 도움이 되는 영상소견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영상소견에서 예후 예측인자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대상과 방법: 2009년 9월부터 2010년 1월까지 H1N1 감염으로 진단받고 흉부 HRCT에서 이상소견을 보였던 31명(남:여 = 16:15, 평균 연령 42세)과 연령대와 성별을 적합시킨 CAP 환자 31명의 영상소견을 비교 분석했다. 결과: H1N1 연관 폐렴과 CAP의 흉부 HRCT소견은 주로 폐경화, 젖빛 유리음영과 경화의 혼재, 또는 젖빛 유리음영 순이었으며, 두 군 간에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H1N1 감염환자는 CAP 환자와 비교해 주로 양측성, 다엽성, 다분절성 폐 침윤을 보였다(p < 0.05). 폐침윤 내에 저음영 또는 공기음영이나 림프절 종대는 CAP환자에서만 보였다(p < 0.05). H1N1 감염 환자 중 8명은 기계적 호흡이 필요했던 중증도 폐렴이었고, 이들 모두에서 병변은 양측성(p=0.015), 다엽성, 다분절성 침범을 보였다. 결론: H1N1 인플루엔자 연관 폐렴의 HRCT 소견은 폐경화, 젖빛 유리음영과 경화의 혼재, 또는 젖빛 유리음영 등으로 나타나며, CAP와 비교했을 때 양측성, 다엽성 또는 다분절성의 침윤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양측성 폐 병변은 질환의 중증도를 시사했다.
  10. Kwak, Soon-Hyuk;Bae, Il-Hun;Park, Kil-Sun;Lee, Seung-Young;Jeon, Min-Hee;Cho, Bum-Sang;Kang, Min-Ho;Ryu, Dong-Hee;Lee, Ho-Chang 361
    KSCI
    낭성용종성위염(gastritis cystica polyposa)은 주로 위소장문합술 후에 문합부에서 발생하는 드문 양성 종양으로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에서는 더욱 드물게 발생한다. 위 수술을 받은 적이 없는 41세 여자에서 전산화단층촬영에서 위십이지장중첩증의 소견과 십이지장 하행부에 지방과 고형 부분을 포함한 낭성 종괴가 보였으며 수술로 절제하여 낭성용종성위염에 의한 위십이지장중첩증으로 확진한 증례를 보고한다.
  11. Sung, Jin-Kyeong;Ku, Young-Mi;Chae, Hiun-Suk;Whang, In-Yong;Lee, Su-Lim 365
    KSCI
    성인 환자에서 장회전이상은 복통의 드문 원인이며 역회전이상은 선천성 회전이상의 가장 드문 종류이다. 이 질환은 몇 예만이 내, 외과 문헌에 보고되었을 뿐이며 영상의학소견 특히 MDCT소견은 보고된 적이 없다. 저자들은 후 동맥역회전이상을 가진 38세 남자 환자 1예를 보고한다.
  12. Kim, Kuk-Seon;Lee, Gyung-Kyu;Suh, Kyung-Jin;Kang, Ik-Won;Hwang, Dae-Hyun;Lee, Eil-Seong;Min, Seon-Jung;Han, You-Mie 369
    KSCI
    고압 전기화상은 상대적으로 적은 표면의 상처부위 밑의 근육에 광범위한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숨겨진 근육 손상은 이를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점차 진행되어 결국은 패혈증이나 광범위한 사지 절단 같은 합병증을 가져온다. 국내외문헌에 고압 전기화상 환자의 혈관 조영술 및 MRI 소견에 대한 보고들이 있으나 아직 하지에 발생한 고압 전기화상 환자의 근육 손상 및 관절 손상 후에 직접 감염에 의한 화농성 관절염에 대한 보고는 없다. 이에 저자들은 고압 전기화상 환자에서 발생한 하지의 근육 및 관절 손상 후에 발생한 족관절의 화농성 관절염을 경험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13. Ahn, Hye-Shin;Chang, Yun-Woo;Choi, Kyung-Hee;Kim, Hyun-Joo;Hong, Seong-Sook;Hwang, Jung-Hwa;Kwon, Kui-Hyang;Kim, Yong-Bae 375
    KSCI
    목적: 유방의 악성, 양성, 정상 유선 조직 및 유방암의 조직학적 분류에 따른 겉보기확산계수(apparent diffusion coefficient, 이하 ADC)값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유방암 수술 전 유방 자기공명영상을 시행한 여자환자 중 확산강조영상에서 유방병변을 보인 152명의(평균 연령: 48.6세, 연령 범위: 24-80세) 167개 병변을 대상으로 하였다. 병리적으로 확진된 악성 병변 149예와 양성 병변 18예의 ADC 값이 계산되었다. 악성, 양성 병변 및 정상 유선조직의 ADC 값을 비교하였으며 악성 병변 중 침윤유방암종, 관상내피암, 기타 유방암의 ADC 값을 비교하였다. 침윤유방암종의 핵등급에 따른 ADC 값을 비교하였다. 결과: 악성 병변의 평균 ADC 값은 양성 병변과 정상 유선조직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 < 0.001). 침윤유방암종의 평균 ADC 값은 관상피내암과 기타 유방암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 < 0.001). 기타 유방암 중 점액암종은 특징적으로 정상 유선조직보다 높은 평균 ADC 값을 보였다. 침윤유방암종의 핵등급에 따른 평균 ADC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 < 0.828). ADC 값의 양성과 악성을 구분하는 한계값이 $0.98{\times}10^{-3}mm^2/s$일 때 민감도는 100%, 특이도는 53%였으며 $1.33{\times}10^{-3}mm^2/s$일 때는 민감도는 94%, 특이도는 93%였다. 결론: 확산강조영상의 ADC 값은 유방의 병리소견에 따라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14. An, Yeong-Yi;Kim, Sung-Hun;Kang, Bong-Joo;Lee, Ah-Won;Song, Byung-Joo 383
    KSCI
    목적: 탄성초음파 영상을 사용하여 비정형 관상증식증의 악성종양으로의 등급상향의 위험도를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고식적 초음파와 탄성초음파를 모두 시행하였으며 추후 수술적 제거를 한 총 17명의 환자, 18예를 대상으로 고식적 초음파와 탄성초음파 소견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고식적 초음파 소견은 BI-RADS 범주에 따라 분석하였으며, 탄성초음파에서는 Itoh의 분류에 따른 탄성점수와 변형률을 분석하였다. 이중 유방촬영술을 시행하였던 16예의 유방촬영술 소견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적 절제를 통해 총 4예에서 악성으로 등급상향 되었으며, 저평가율은 22.2%였다. 악성으로 등급상향 된 군과 그렇지 않은 군 간의 초음파 BI-RADS 범주와 탄성초음파에서의 탄성점수(p=0.054)와 변형률(p=0.375)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유방촬영술에서 종괴와 미세석회화가 함께 있는 경우 악성으로 등급상향 되었으며, 미세석회화만 있는 경우는 양성이었고 모두 통계적으로 의의가 있었다(p=0.036). 결론: 탄성초음파 자체로는 비정형 관상증식증의 악성으로의 등급상향 위험도를 예측할 수 없지만, 유방촬영술 결과를 함께 해석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15. Yi, Ka-Hee;Park, Young-Joo;Koong, Sung-Soo;Kim, Jung-Han;Na, Dong-Gyu;Ryu, Jin-Sook;Park, So-Yeon;Park, In-Ae;Baek, Chung-Hwan;Shong, Young-Kee;Lee, Young-Don;Lee, Jae-Tae;Lee, Jeong-Hyun;Chung, Jae-Hoon;Jung, Chan-Kwon;Choi, Seung-Ho;Cho, Bo-Youn 389
    KS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