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안전 역사를 이끌어가고 있는 주역이자 기계안전분야의 최고 권위자 중 하나인 이근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최근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국내 안전 관련 학술단체의 대표라 할 수 있는 한국안전학회의 15대 회장에 선출된 것이다. 이근오 신임 회장은 행정안전부 승강기 사고조사 판정위원회 초대위원장, 노사정위원회 산업재해예방시스템 선진화위원회 위원, 서울시 안전감사 옴부즈만, 한국가스안전공사 사고조사위원회 위원 등 그간 정부와 기업, 지자체를 넘나들며 안전 분야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해왔다. 또한 30여 년간 강단에서 예비 안전인들을 육성하는 데에도 헌신해왔다. 이런 큰 발자취를 남긴 그가 이제는 안전분야 학자와 지식인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이에 따라 안전학회의 향후 행보에 각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근오 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그만의 안전칠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봤다.
지난 2월 경주 모 리조트에서 발생한 체육관 붕괴사고 이후 휴양 여가시설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리조트가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강원도 평창 대관령면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다. 이곳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올림픽 주요 경기가 열리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특1급 호텔, 콘도, 스키장, 워터파크, 골프장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사계절 종합 리조트인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우리 스포츠문화의 위상을 알리는 상징적인 장소인 것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고 리조트 방문객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곳 '알펜시아 리조트'를 찾아가 봤다.
수도권의 과밀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출범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이곳은 지난해 말에 청사 2단계 입주가 이루어지면서 본격적으로 행정기능 중심 도시로 재탄생했다. 이에 따라 세종시에는 현재 도시기반 확충을 위한 인프라가 한창 구축되고 있다. 이 가운데 행정중심복합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도로를 연결하는 금강 4교 건설공사 현장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방형의 사장교가 시공되고 있는 것은 물론 주탑이 세종시의 상징인 매를 형성화하는 등 그야말로 명품도시의 랜드마크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곳을 시공하고 있는 SK건설에서는 철두철미한 안전관리를 전기하고 있다. 그 결과는 안전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안전경영대상'에서 토목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의 안전관리가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 찾아가 봤다.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자동차 공장, 울산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공장. 바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수식하는 말들이다. 현대자동차는 아산과 전주 그리고 울산에 공장을 설립해 놓고 있는데, 울산공장은 단연코 세 공장 가운데 핵심기지로 여겨지고 있다. 또 이곳은 37,000여명의 근로자가 일을 하고 있고, 연 440만대의 생산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울산은 물론 국가경제를 이끄는 전초기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는 곧 화재, 폭발 등의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그 여파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만큼 이곳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안전인들은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황해철 차장을 만나 어떤 안전관리를 전개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지난 2001년 한국전력공사 발전부문에서 분리 설립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전회사 가운데 하나다. 그 명성에 걸맞게 이곳은 당진화력본부와 울산화력본부, 호남화력발전처, 동해화력발전처, 일산열병합발전처 등을 운영하면서 국가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만큼 이곳에서는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만에 하나 전력 공급이 중단될 경우 사회 경제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일산열병합발전처(처장 김치완)는 여느 곳보다 남다른 안전관리를 전개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9배수를 인증받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시스템에 의한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무재해 현장을 조성하고 있는 한국동서발전(주) 일산열병합발전처를 찾아가 봤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