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Safety Engineer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지원사업부 안전팀 황해철 차장

  • Published : 2014.04.01

Abstract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자동차 공장, 울산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공장. 바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수식하는 말들이다. 현대자동차는 아산과 전주 그리고 울산에 공장을 설립해 놓고 있는데, 울산공장은 단연코 세 공장 가운데 핵심기지로 여겨지고 있다. 또 이곳은 37,000여명의 근로자가 일을 하고 있고, 연 440만대의 생산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울산은 물론 국가경제를 이끄는 전초기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는 곧 화재, 폭발 등의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그 여파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만큼 이곳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안전인들은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황해철 차장을 만나 어떤 안전관리를 전개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