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최근 몇 년 동안 기업에서 근무했던 중장년층들이 퇴직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창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중장년들의 창업률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창업하려는 만 40세 이상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수행하는 것에 있어서 교육 서비스 품질 및 만족도, 교육기관에 대한 신뢰성을 분석하여, 향후 창업교육이 창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이후 창업교육의 품질 향상을 위하여 교육의 전략을 수립하는 것에 있다. 연구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가설을 수립하였으며 교육을 받은 만 40세 이상의 예비창업자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중장년 창업교육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들은 확신 성과 신뢰성이 궁극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만족도는 신뢰도에 의미가 있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창업교육기관에서 지원기관 중심의 창업교육이 아니라 교육을 받는 교육생을 중심으로 교육을 제공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게다가 교육의 다양성으로 인해 교육내용 및 방법뿐만 아니라 지원 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교육도 중요하다는 점이다
In recent years, as more and more middle-aged people who worked at companies are retiring, they are becoming interested in starting their own businesses, and the rate of middle-aged people starting businesses is increas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quality and satisfaction of educational services and trust in educational institutions in providing entrepreneurship education to prospective entrepreneurs over the age of 40 who want to start a business, and to analyze the impact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on entrepreneurship in the future. Afterwards, the goal is to establish an education strategy to improve the quality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a hypothesis was established and an empirical analysis was conducted on educated prospective entrepreneurs and retirees over 40 years of age.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confirmed that confidence and reliability ultimately influence the factors that increase satisfaction with entrepreneurship education for middle-aged and older people. Satisfaction was found to play a meaningful role in trust. The research points out that entrepreneurship education institutions should provide education centered on the trainees rather than entrepreneurship education centered on support organizations. Moreover, due to the diversity of education, not only the content and method of education but also the education of employees working in supporting organizations is import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