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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n School Records of Family Environment, Learner's Attitude, School Life in College Students

대학생의 가정환경, 학습태도 및 학교생활이 학업성적에 미치는 영향

  • Sun-Cheol Jeong (Department of Medical Non-commssioned, Daejeon Health Institute of Technology) ;
  • Won-Jeong Lee (Department of Radiological Technology, Daejeon Health Institute of Technology)
  • 정순철 (대전보건대학교 의무부사관과) ;
  • 이원정 (대전보건대학교 방사선(학)과)
  • Received : 2023.05.09
  • Accepted : 2023.06.30
  • Published : 2023.06.30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n school records of family environment, learner's attitude, school life, seat position in college students. The questionnaire surveyed for family environment, learner's attitude, school life by 121 students, and conformed the school records after consent and institutional review board. Mean age was 21.7-year, and men 54.5% and women 45.5% for sex. Learner's attitude and school life are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for school records(p<0.001), and school life satisfaction and learner's attitude are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for family environment(p<0.001). It showed significantly correlation between school life and learner's attitude(r=0.437, p<0.001). Seat position is significantly higher in men more than women(3.40 vs. 3.89, p=0.004), as well as in grader. Between school records ≥ 90% and <90% group showed statistically difference in school life (4.35 vs. 4.11, p=0.045) or learner's attitude(3.75 vs. 3.37, p=0.004), seat position(3.89 vs. 3.45, p=0.007). Therefor, school records are effected significantly by learner's attitude and school life, seat position in college students.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가정환경 및 학습태도, 학교생활, 좌석위치가 학업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대전 소재 D대학교의 OO학과 121명 학생을 대상으로 가정환경, 학습태도 및 학교생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성적을 확인하였다. 모든 참여자로부터 동의서를 받았고, 기관연구심의위원회 승인 후 수행하였다. 참여자의 평균 나이는 21.7세였고, 성별은 남자 54.5% 여자 45.5%로 남자가 많았다. 학교생활과 학습태도는 성적에 의미 있는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p=0.001), 가정환경에 대해서는 학교생활(r=0.486, p<0.001)와 학습태도(r=0.454, p<0.001)가 의미 있는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학교생활과 학습태도 간에도 의미있는 양의 상관성(r=0.437, p<0.001)을 보였다. 좌석위치에서는 남자 보다 여자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3.40 vs. 3.89, p=0.004) 학년 간에 통계학적인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성적 90%이상그룹과 90%미만 그룹 간에 학교생활(4.35 vs. 4.11, p=0.045), 학습태도(3.75 vs. 3.37, p=0.004), 좌석위치(3.89 vs. 3.45, p=0.007) 에서는 통계학적인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대학생은 학교생활와 학습태도, 좌석위치는 학업성적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Ⅰ. INTRODUCTION

대학교에서 학업성취의 수준은 그 대학교의 교육능력을 나타내는 척도가 되며 학교에 관계된 교수들은 학생들의 학업성취수준이 곧 교수의 능력을 나타내는 평가 자료가 되기 때문에 높은 관심을 갖는다. 대학생들에게는 학업성취의 수준은 그 개인의 학습능력을 판단하는 자료로 이용되며 또한 국가 면허 및 자격증 합격률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준거기준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1].

학생들이 높은 창의성이나 지능을 가지고 있을 지라도 가정환경이 불안정하면 적극적인 학업행동이나 학습요구를 느끼는 강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며, 설령 학업행동이나 학습욕구를 느낀다 할지라도 안정적인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학업동기보다 상대적으로 그 수준이 낮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학업성취도와 관련된 다양한 학습변인들 중에서도 다른 학습변인과 상호작용 관계를 형성하는 가정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2].

그러나 학업성취는 생각보다 많은 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특정한 요인만이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믿을 만한 것이 못 된다. 흔한 생각으로 학업성취는 지적 능력과 노력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가정의 경제적인 요인에의 하여 좌우되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존의 행해졌던 학업성취도에 대한 연구들을 검증하고,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연구자의 의도에 따라 설정한 결정요인을 중심으로 학업성취에 관한 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1].

학업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으로는 지능, 가정환경, 사회환경, 학교환경, 사교육, 학습태도, 교사의 능력 등 초등학생 및 고등학생에 대한 연구는 다양하지만[3-5],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성적에 영향을 주는 가정환경의 지위환경, 구조환경, 과정환경, 학생의 학습태도, 학교생활이 학업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이 학업성적에 미치는 연구가 거의 보고된 바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가정환경 및 학습태도, 학교생활, 좌석위치가 학업성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를 수행하였다.

Ⅱ. MATERIALS AND METHODS

1. 대상

본 연구는 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대전 소재 D대학교 OO학과 재학생 약 121명을 대상으로 가정환경, 학습태도, 학교생활에 대해 설문조사와 좌석배치, 성적을 확인하였다.

2. 설문조사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환경 설문지는 심[1]의 설문지를 참조하여 본 연구목적에 맞게 재구성하였다. 설문지 문항은 일반적 특성 및 가정환경 14문항, 학교생활 7문항, 학습태도 9문항으로 구성되었고, 각 문항 점수는 5점 리커드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매우 그렇다 5점, 그렇다 4점, 보통 3점, 그렇지 않다 2점,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으로 부여하였다.

3. 좌석위치

좌석위치 평가는 연구 참여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앉는 좌석을 5회 체크 하였고, 좌석위치에 따른 척도점수는 1·2열 5점, 3·4열 4점, 5·6열 3점, 7·8열 2점, 9·10열 이상 1점으로 산정하였다.

4. 학업성적

2021년 2학기 과목별 출결현황은 파악하여 학업 성적에 반영하고, 출결에 따른 점수는 무결석 5점, 1회 결석 4점, 2회 결석 3점, 3회 결석은 2점, 4회 결석은 1점으로 부여하였다. 학업성적은 2021년 2학기 총 평점을 백분율로 환산 하였다.

5. 통계분석

모든 데이터는 평균과 표준오차, 빈도(%)로 나타내었고, SPSS ver 26.0 (Chicago, IL, USA)을 사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성적에 대한 가정환경 및 학교생활, 학습태도, 좌석위치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성별 및 성적 등에 대한 가정환경, 학교 생활, 학습태도, 좌석위치 차이는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여 통계학적인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Ⅲ. RESULTS

1. 참여자의 일반적인 특성

연구대상자의 설문지 결과는 Table 1에 나타내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21.7세였고, 성별은 남자 54.5% 여자 45.5%로 남자가 많았다. 1학년 32.2%, 2학년 28.9%, 3학년 38.8%였고, 거주형태는 자취가 58.7%로 가장 많았다.

Table 1. Results of questionnaire by particip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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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and school record, family environment, school life, learner's attitude, seat positions are expressed as mean with standard deviation.

출신고는 인문계고가 75.2%, 학과선택은 본인 75.2%, 학습유형은 친구들과 55.4%, 학습장소는 집46.3%로 가장 많았다.

성적백분율은 평균 87.8%였고, 5점 척도로 조사한 평균은 가정환경 4.1점, 학교생활 4.2점, 학습태도 3.5점, 좌석위치 3.6점 이었다.

2. 성적에 대한 가정환경 및 학교생활, 학습태도, 좌석위치의 상관성

성적에 대한 가정환경 및 학교생활, 학습태도, 좌석위치의 상관성을 Table 2에 나타내었다.

Table 2. Relation of school record and family environment, school life, learner's attitude or seat pos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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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fficient of correlation (p-value) was calculated by the Spearman test.

학교생활과 학습태도는 성적에 의미 있는 양의 상관성을 보였지만(p=0.001), 좌석위치는 의미 있는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가정환경에 대해서는 학교생활(r=0.486, p<0.001)과 학습태도(r=0.454, p<0.001)가 의미 있는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 학교생활과 학습태도 간에도 의미있는 양의 상관성(r=0.437, p<0.001)을 보였다.

3. 참여자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가정환경, 학교생활, 학습태도, 좌석위치 차이

대상자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가정환경, 학교생활, 학습태도, 좌석위치 차이를 Table 3에 나타내었다. 성별에 따라서는 가정환경에서 남자가 여자 보다 경계역상 유의하게 높았고(4.18 vs. 3.98, p=0.077), 학습태도에서도 남자가 여자 보다 경계역상 유의하게 높았다(3.62 vs. 3.40, p=0.092). 좌석위치에서는 남자 보다 여자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3.40 vs. 3.89, p=0.004). 학년에 따라서는 그룹간 통계학적인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01), 가정환경, 학교생활, 학습태도 모두 2학년이, 좌석위치는 3학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학습유형에 따라서는 혼자 보다는 기타가 학교생활에서 경계역상 유의하게 높았고(4.07 vs. 4.30, p=0.099), 좌석위치에서는 혼자 보다는 기타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3.90 vs. 3.42, p=0.006). 학습장소에 따라서는 집과 기타 간에 학교생활에서만 경계역상의 유의성을 보였다(4.07 vs. 4.32, p=0.006).

Table 3. Difference of Family environment, School life, Learner's Attitude or Seat Position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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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P-value, SD = standard deviation, P-value was calculated by Independent T-test.

4. 성적에 따른 가정환경 및 학교생활, 학습태도, 좌석위치 비교

성적에 따른 가정환경 및 학교생활, 학습태도, 좌석위치를 비교한 결과를 Table 4 에 나타내었다. 성적 90%이상그룹과 90%미만그룹 간에 학교생활(4.35 vs. 4.11, p=0.045), 학습태도(3.75 vs. 3.37, p=0.004), 좌석위치(3.89 vs. 3.45, p=0.007) 에서는 통계학적인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가정환경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4.10 vs. 4.08, p=0.849).

Table 4. Difference of family environment, school life, learner's attitude or seat positions according to school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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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alue was calculated by Independent T-test.

Ⅳ. DISCUSSION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및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은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지만, 대상 및 변수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를 보여 지속적으로 연구가 차이가 연구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인들을 변화시킨 연구는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오고 있다. 본 저자들은 대학생의 가정환경, 학습태도 및 학교생활이 학업성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하여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성별과 학년별 빈도 분포는 큰 차이가 없었다. 본인이 학과 선택을 했다고 75.2%가 응답하여 자기주도적인 학생이 많이 참여하였고, 평균 87.8%의 성적백분율을 보인 것은 비교적 학습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가정환경, 학습태도, 학교생활이 학업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주요 변인들 간의 상관을 살펴보았는데 가정환경, 학습태도, 학교생활이 학업성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중요한 상관관계를 맺는 가정환경, 학습태도, 학교생활, 독서향유도가 학업성취에 상관관계에 있다는 심[1]과 임[3], 박[4]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부분이다.

대학생들의 건강라이프스타일이 학습태도 및 학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서[6], 성적이 우수한 학생 군에서 학습태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 건강라이프스타일은 대학생들의 학습태도와 학업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 등의[7]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학습태도는 학업성취도와 학교생활을 강화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연구에서도 학교생활과 학습태도는 성적에 의미 있는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 성적 90%이상그룹이 90%미만그룹 보다 학교생활(4.35 vs. 4.11, p=0.045) 및 학습태도(3.75 vs. 3.37, p=0.004)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학습 태도와 학교생활은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정환경연구에서[8] 부모의 애정, 감독, 합리적 설명의 양육태도에 따라 자아탄력성, 학교생활 적응 및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각각 다르게 나타났고,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자아탄력성과 삶의 만족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우리 연구에서는 가정환경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경계역상 유의하게 높았고, 학습태도에서도 남자가 여자 보다 경계역상 유의하게 높게 나타남으로써 가정환경은 학습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성적 90%이상그룹과 90%미만그룹 간에 가정환경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가정환경이 성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부모관여는 대학생들의 소속감과 만족도와 의미 있는 상관성을 보였지만, 학업성취에는 간적접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9], 대학 신입생들의 학교생활과 학업성취도 간의 상관관계 분석 사례연구에서[10] 교양 과목의 수업 만족도가 높을수록 학업성취도는 높았지만, 인성교육 만족도와 학성성취도 간에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이 등의[11] 연구에서 대학생의 학습몰입과 자기효능감이 대학생활적응과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은 동기관련 변인으로서 학습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학습몰입은 대학생활적응과 학업성취를 예측하는 유의한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가정환경에 대해서는 학교생활과 학습태도가 의미있는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 학교생활과 학습태도 간에도 의미 있는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지각된 교사태도는 학습태도와 학교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했는데[7], 추후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수의 지각된 태도에 따른 학습태도 및 학교생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특정학과를 대상으로 수행되었기 때문에 학과 마다 특성이 다른 것을 고려할 때 모든 학과에 일반화시키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고, 추후에는 참여자 수를 증가하여 예측모형 연구를[12] 참조하여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더 많은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본 연구는 수업할 때 좌석위치가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처음으로 시도한 연구로써 의미를 갖는다. 본 연구에서 성별에 따라서는 좌석위치가 남자 보다 여자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3학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또한, 성적 90% 이상그룹과 90%미만그룹 간에 좌석위치가 통계학적인 유의한 차이(3.89 vs. 3.45, p=0.007)를 보임으로써 좌석위치는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대학생은 학교생활, 학습태도, 좌석위치는 학업성적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Ⅴ. CONCLUSION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정환경, 학습태도 및 학교생활이 학업성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주요 결과를 얻었다.

학교생활과 학습태도는 성적에 의미 있는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 가정환경에 대해서는 학교생활과 학습태도가 의미 있는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 학교 생활과 학습태도 간에도 의미 있는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성적에는 학교생활과 학습태도, 좌석위치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가정환경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의 성적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관련되어 있어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Acknowledgement

이 논문은 2021학년도 대전보건대학교 교내연구비 지원에 의한 논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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